에즈 2: 돌아온 유배자들(BC 538)
시나이 산의 계약에도(탈출 24,7-8) 불구하고
사사건건 투덜거리며 하느님께 대들다가
약속의 땅 바로 앞에서 광야로 쫓겨났던(민수 14,34) 민족,
그들이 돌아왔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로 세운 나라인데도
목을 뻣뻣이 치켜세우며 하느님께 대들다가
남과 북으로 찢겨나갔던(1열왕 12,19) 민족,
그들이 돌아왔다.
이집트의 반쪽 피가 흐르던(창세 46,20) 북 이스라엘이 먼저 망하고
그나마 남아 있던 유다도 정신 못 차리다가
불타 무너져 내리는 도성을 보고 울부짖던(애가 1,2) 민족,
그들이 돌아왔다.
거짓 예언자의 말에는 솔깃 귀 기울이면서도(예레 29,31)
참 예언자의 계시에는 제 귀 틀어막던(예레 17,15)
지지리도 우매하고 아집 가득한 선택된(신명 4,37; 7,6) 민족,
그들이 돌아왔다.
"너희가 바빌론에서 일흔 해를 다 채우면 내가 너희를 찾아,
너희를 이곳에 다시 데려오리라는
은혜로운 나의 약속을 너희에게 이루어 주겠다."(예레 29,10)라는 말씀대로
그들이 돌아왔다.
새 계약의 '물질적 이행'- 에즈라, 느헤미야
프롤로그에즈라기와 느헤미야기는예레미야의 예언을 순차적으로 증거하는 역사서이다. BC 629년, 예언자로서의 소명(예레 연대-1)예언자로서의 소명예레미야가 어린 나이에 하느님의 부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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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즈라와 느헤미야의 연대별 주요 행적
돌아온 유배자들
Census of the Province
A Census of the Returned Exiles. 귀환 유배자들에 대한 인구 조사(RNAB)
[2,1-67 주석] 관련 본문 해설
[2,1-67] 현재 상태로 볼 때,
느헤미야 7,6-72에도 나오는 이 목록은
BC 6세기의 바빌론에서 귀환한 자들의 목록의 확장된 형태이다.
이것은 재건된 성전 공동체 구성원의 자격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시민 자격 및 재산권도 이 공동체 구성원 자격에 달려 있었을 것이다.
2 1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간 유배자들 가운데
포로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올라온 지방민은 이러하다.
이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곧 저마다 제 성읍으로 돌아온 이들이다. [2,1] 느헤 7,6–72.
[2,1 관련 본문]
[2,1] 느헤 7,6–72.
일차 귀환자들의 명단과 수(느헤 7,6-72)
2이들은 즈루빠벨 Zerubbabel,
예수아 Jeshua,
느헤미야 Nehemiah,
스라야 Seraiah,
르엘라야 Reelaiah,
모르도카이 Mordecai,
빌산 Bilshan,
미스파르 Mispar,
비그와이 Bigvai,
르훔 Rehum,
바아나 Baanah와 함께 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
3파르오스 Parosh의 자손 descendants이 이천백칠십이 [2,172] 명,
4스파트야 Shephatiah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372] 명,
5아라 Arah의 자손이 칠백칠십오 [775] 명,
6파핫 모압 Pahath-moab의 자손,
곧 예수아 Jeshua와 요압 Joab의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2,812] 명,
7엘람 Elam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1,254] 명,
8자투 Zattu의 자손이 구백사십오 [945] 명,
9자카이 Zaccai의 자손이 칠백육십 [760] 명,
10바니 Bani의 자손이 육백사십이 [642] 명,
11베바이 Bebai의 자손이 육백이십삼 [623] 명,
12아즈갓 Azgad의 자손이 천이백이십이 [1,222] 명,
13아도니캄 Adonikam의 자손이 육백육십육 [666] 명,
14비그와이 Bigvai의 자손이 이천오십육 [2,056] 명,
15아딘 Adin의 자손이 사백오십사 [454] 명,
16아테르 Ater 곧 히즈키야 Hezekiah의 자손이 구십팔 [98] 명,
17베차이 Bezai의 자손이 삼백이십삼 [323] 명,
18요라 Jorah의 자손이 백십이 [112] 명,
19하숨 Hashum의 자손이 이백이십삼 [223] 명,
20기빠르 Gibeon의 자손이 구십오 [95] 명,
21베들레헴 Bethlehem의 자손이 백이십삼 [123] 명,
22느토파 Netophah 사람 people이 오십육 [56] 명,
23아나톳 Anathoth 사람 people이 백이십팔 [128] 명,
24아즈마웻 Beth-azmaveth의 자손 people이 사십이 [42] 명,
25키르얏 여아림 Kiriath-jearim과 크피라 Chephirah와
브에 Beeroth의 자손 people이 칠백사십삼 [743] 명,
26라마 Ramah와 게바 Geba의 자손 people이 육백이십일 [621] 명,
27미크마스 Michmas 사람 people이 백이십이 [122] 명,
28베텔 Bethel과 아이 Ai 사람 people이 이백이십삼 [223] 명,
29느보 Nebo의 자손 descendants이 오십이 [52] 명,
30막비스 Magbish의 자손이 백오십육 [156] 명,
31다른 엘람 Elam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1,254] 명,
32하림 Harim의 자손이 삼백이십 [320] 명,
33로드 Lod와 하딧 Hadid과 오노 Ono의 자손이 칠백이십오 [725] 명,
34예리코 Jericho의 자손이 삼백사십오 [345] 명,
35스나아 Senaah의 자손이 삼천육백삼십 [3,630] 명이었다.
36사제 priests는,
예수아 Jeshua 집안 여다야 Jedaiah의 자손이 구백칠십삼 [973] 명,
37임메르 Immer의 자손이 천오십이 [1,052] 명,
38파스후르 Pashhur의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1,247] 명,
39하림 Harim의 자손이 천십칠 [1,017] 명이었다.
40레위인 Levites은,
호다우야의 자손들 Hodaviah인
예수아 Jeshua와 카드미엘 Kadmiel의 자손 칠십사 [74] 명이었다. [2,40] 느헤 12,23
.
[2,40 관련 본문]
[2,40] 느헤 12,23.
23 레위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이름은 엘야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의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느헤 12,23)
41성가대 singers는,
아삽 Asaph의 자손 백이십팔 [128] 명이었다.
[2,41 주석] 성가대
[2,41] 성가대 singers : 이 용어는 전례 음악의 작곡과 연주를 모두 포괄한다.
그들은 레위 사람들과 구별되는 것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2,40)
역대기에서처럼 아직 레위 사람들의 지위에 도달하지 못했다(예: 1역대 9,33-34; 23,3-6).
40 레위인은, 호다우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카드미엘의 자손 칠십사 명이었다.(에즈 2,40)
유배에서 돌아온 예루살렘 주민(1역대 9,1-34)
33 또 레위 가문들의 우두머리로서 성가 책임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밤낮으로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 집의 방에서 살며 다른 일은 맡지 않았다.
34 이들이 족보별로 본 레위 가문들의 우두머리다.
이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았다.(1역대 9,33-34)
레위인들의 조직(1역대 23,1-32)
3 레위인으로서 서른 살 이상 되는 사람들을 세어 보니,
전체 장정의 수가 삼만 팔천이었다.
4 그 가운데에서 이만 사천 명이 주님의 성전 일을 책임지고,
육천 명은 행정과 재판을,
5 사천 명은 문지기 일을,
사천 명은 다윗이 만든 찬양 악기들에 맞추어 주님을 찬양하는 일을 책임졌다.
6 다윗은 레위의 자손들을 게르손 반과 크핫 반과 므라리 반으로 나누었다.(1역대 23,3-6)
42문지기 gatekeepers는,
살룸 Shallum의 자손,
아테르 Ater의 자손,
탈몬 Talmon의 자손,
아쿱 Akkub의 자손,
하티타 Hatita의 자손,
소바이 Shobai의 자손으로 모두 백삼십구 [139] 명이었다.
[2,42 주석] 문지기
[2,42] 문지기: 그들의 주요 임무는 성전 지역의 의식적 순수성을 보호하는 것이었다(예: 2역대 23,19).
저자는 그들이 다윗에 의해 레위인의 독특한 범주로 확립되었다고 가정한다(1역대 15,18; 26,1-19).
여호야다 사제의 개혁(2역대 23,16-21)
19 여호야다는 또 주님의 집 문마다 문지기들을 세워,
어떤 경우로든 부정하게 된 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2역대 23,19)
계약 궤를 옮길 준비를 하다(1역대 15,1-24)
18 그들과 더불어,
두 번째 서열에 속한 형제들로서
즈카르야,
벤,
야아지엘,
스미라못,
여히엘,
운니,
엘리압,
브나야,
마아세야,
마티트야,
엘리플레후,
미크네야,
그리고 문지기들인 오벳 에돔과 여이엘이 임명되었다.(1역대 15,18)
성전 문지기(1역대 26,1-19)
1 문지기의 조는 이러하다.
코라 가문에서는 아삽의 자손인 코레의 아들 므셀레므야,
2 그의 아들로 맏아들 즈카르야,
둘째 여디아엘,
셋째 즈바드야,
넷째 야트니엘,
3 다섯째 엘람,
여섯째 여호하난,
일곱째 엘여호에나이이다.
4 오벳 에돔의 아들은
맏아들 스마야,
둘째 여호자밧,
셋째 요아,
넷째 사카르,
다섯째 느탄엘,
5 여섯째 암미엘,
일곱째 이사카르,
여덟째 프울르타이이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오벳 에돔에게 복을 주셨다.
6 그의 아들 스마야에게도 아들들이 태어났다.
그들은 유능한 용사였으므로 각 집안을 거느리게 되었다.
7 스마야의 아들은 오트니,
르파엘,
오벳,
엘자밧이다.
그리고 엘자밧의 동기
엘리후와
스마크야는 유능한 인물들이었다.
8 이들이 모두 오벳 에돔의 자손이다.
그들과 그 아들들과 형제들은 맡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었다.
이렇게 오벳 에돔 집안에 딸린 사람은 모두 예순두 명이다.
9 므셀레므야 Meshelemiah의 아들들과 형제들도 유능한 인물로서,
모두 열여덟 명이다.
10 므라리의 자손 호사에게도 아들들이 있었다.
우두머리인 시므리는 맏아들이 아니었으나,
아버지가 우두머리로 삼았다.
11 둘째는 힐키야,
셋째는 트발야,
넷째는 즈카르야이다.
호사의 아들과 형제는 모두 열여섯 명이다.
12 장정들을 거느린 우두머리에 따라 이렇게 나뉜 문지기들의 조가,
그들의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주님의 집에서 봉직하는 일을 맡았다.
13 그들은 집안이 작든 크든 제비를 뽑아 각 문을 맡았다.
14 동쪽 문의 제비는 셀레므야 Meshelemiah에게 뽑혔다.
그의 아들 즈카르야는 현명한 고문이었는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니 북쪽 문이 나왔다.
15 오벳 에돔에게는 남쪽 문이,
그의 아들들에게는 곳간이 나왔다.
16 수핌과 호사에게는 서쪽 문과 함께 오르막길 가에 있는 살레켓 문이 나왔다.
모든 경비는 연계되어 이루어졌다.
17 레위인들이 동쪽 문에 여섯,
북쪽 문에 날마다 넷,
남쪽 문에 날마다 넷,
곳간에 둘씩 배치되었다.
18 또 서쪽 파르바르의 경비는 길에 넷,
파르바르 안에 둘이 배치되었다.
19 이들이 코라 자손과 므라리 자손의 문지기 조다.(1역대 26,1-19)
43성전 막일꾼 temple servants은,
치하 Ziha의 자손,
하수파 Hasupha의 자손,
타바옷 Tabbaoth의 자손,
44케로스 Keros의 자손,
시아하 Siaha의 자손,
파돈 Padon의 자손,
45르바나 Lebanah의 자손,
하가바 Hagabah의 자손,
아쿱 Akkub의 자손,
46하갑 Haga의 자손,
사믈라이 Shamlai의 자손,
하난 Hanan의 자손
47기뗄 Giddel의 자손,
가하르 Gahar의 자손,
르아야 Reaiah의 자손,
48르친 Rezin의 자손,
느코다 Nekoda의 자손,
가짬 Gazzam의 자손,
49우짜 Uzza의 자손,
파세아 Paseah의 자손,
베사이 Besai의 자손,
50아스나 Asnah의 자손,
므운 Meunites의 자손,
느푸심 Nephusites의 자손,
51박북 Bakbuk의 자손,
하쿠파 Hakupha의 자손,
하르후르 Harhur의 자손,
52바츨룻 Bazluth의 자손,
므히다 Mehida의 자손,
하르사 Harsha의 자손,
53바르코스 Barkos의 자손,
시스라 Sisera의 자손,
테마흐 Temah의 자손,
54느치아 Neziah의 자손,
하티파 Hatipha의 자손들이었다.
55솔로몬의 종들의 자손 Descendants of Solomon’s servants은,
소타이 Sotai의 자손,
소페렛 Hassophereth의 자손,
프루다 Peruda의 자손,
56야알라 Jaalah의 자손,
다르콘 Darkon의 자손,
기뗄 Giddel의 자손,
57스파트야 Shephatiah의 자손,
하틸 Hattil의 자손,
포케렛 츠바임 Pochereth-hazzebaim의 자손,
아미 Ami의 자손들이었다.
58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392] 명이었다.
59자기들의 집안과 종족,
그리고 자신들이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면서도,
텔 멜라 Tel-melah,
텔 하르사 Tel-harsha,
크룹 Cherub,
아딴 Addan,
임메르 Immer에서 올라온 이들은 다음과 같다.
60곧 들라야 Delaiah의 자손,
토비야 Tobiah의 자손,
느코다 Nekoda의 자손 육백오십이 [652] 명이었다.
61이 밖에 사제들의 자손 가운데에는,
호바야 Habaiah의 자손,
코츠 Hakkoz의 자손,
바르질라이 Barzillai의 자손들도 있었다.
바르질라이 Barzillai는
길앗 사람 Gileadite 바르질라이 Barzillai의 딸 가운데 하나를
아내로 맞아들이면서 그 이름까지 받았다. [2,61] 2사무 17,27; 19,32–33; 1열왕 2,7.
[2,61 관련 본문]
[2,61] 2사무 17,27; 19,32–33; 1열왕 2,7.
압살롬이 다윗을 뒤쫓다(2사무 17,24-29)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자손들의 성읍 라빠에서 나하스의 아들 소비가,
로 드바르에서 암미엘의 아들 마키르가,
로글림에서 길앗 사람 바르질라이가 찾아왔다.(2사무 17,27)
다윗과 바르질라이(2사무 19,32-40)
32 길앗 사람 바르질라이도 로글림에서 내려와,
임금을 도와 요르단을 건너게 하려고 요르단까지 그를 따라갔다.
33 바르질라이는 나이가 아주 많았는데 여든 살이나 되었다.
그는 큰 부자였으므로,
임금이 마하나임에 머무르는 동안 임금에게 양식을 대 주었다.(2사무 19,32-33)
다윗이 죽다(1열왕 2,1-12)
7 그러나 길앗 사람 바르질라이의 아들들에게는 자애를 베풀어,
네 식탁에서 함께 먹게 하여라.
그들은 내가 네 형 압살롬을 피해 달아날 때,
나를 그렇듯 충성스럽게 맞아 주었다.(1열왕 2,7)
62이들은 족보를 뒤져 보았지만 이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제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제외되었다.
63총독 governor은 그들에게,
우림과 툼밈으로 판결을 내릴 사제가 나설 때까지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2,63] 민수 27,21; 신명 33,8; 1사무 14,41–42; 28,6.
[2,63 주석] 총독, 우림과 툼밈
☞ 총독 governor의 신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세스바차르 혹은 즈루빠벨 ?).
[2,63] 총독: 이 명예 칭호는 느헤미야도 지녔다(느헤 8,9; 10,2).
총독의 신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세스바차르(에즈 5,14)와 즈루빠벨(하까 1,1.14; 2,2.21)은
모두 페르시아 초기 유다의 총독 governor으로 확인된다.
말라 1,8은 이름이 없는 총독을 언급하고 있으며,
그 직책을 맡았던 다른 사람들(여호에제르 Yehoezer,
아흐자이 Ahzai, 엘나탄 Elnathan)의 이름이
인장 각인에 나타나지만,
연대는 불확실하다.
우림과 툼둠밈: 탈출 28,30 비교.
[탈출 28,30 주석] 우림과 툼밈:
이 히브리어 단어의 의미와
그렇게 지정된 물건의 정확한 본질은 모두 불확실하다.
그것은 분명히 사제가 특정 문제에 대한 하느님의 결정을 확인하기 위해
뽑거나 던지는 어떤 종류의 많은 물건이었다.
따라서 그것들이 보관된 주머니는 "결정의 흉갑"이라고 불렸다.
9 느헤미야 총독과 율법 학자며 사제인 에즈라와 백성을 가르치던 레위인들이 온 백성에게 타일렀다.
“오늘은 주 여러분의 하느님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울지도 마십시오.”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온 백성이 울었기 때문이다.(느헤 8,9)
2 밀봉한 그 문서에 서명한 이는 하칼야의 아들 느헤미야 총독, 치드키야,(느헤 10,2)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하다(에즈 5,1-17)
14 그뿐만 아니라,
하느님 집의 금은 기물들을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꺼내어 바빌론 신전으로 가져갔는데,
키루스 임금님께서 그것들을 바빌론 신전에서 꺼내시고,
지방관 governor으로 임명하신
세스바차르라는 이에게 넘겨주셨습니다.(에즈 5,14)
1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 여섯째 달 초하룻날,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에게 내렸다.
14 주님께서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의 영과 여
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의 영과
나머지 모든 백성의 영을 일으키셨다.
그래서 그들은 가서 저희 하느님,
만군의 주님의 집을 짓는 일을 하였다. (하까 1,1.14)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21 “너는 유다 총독 즈루빠벨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하늘과 땅을 뒤흔들리라. (하까 2,2.21)
1 너희가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너희가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가져가 보아라.
그가 너희를 달가워하겠느냐?
그가 너희를 좋게 받아들이겠느냐?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말라 8,1)
[2,63 관련 본문]
[2,63] 민수 27,21; 신명 33,8; 1사무 14,41–42; 28,6.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임명되다(민수 27,12-23)
21 그러나 그는 엘아자르 사제 앞에 서야 한다.
그러면 엘아자르가 주님 앞에서,
그에게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우림으로 물어볼 것이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
곧 온 공동체는 그의 지시에 따라 나가고
그의 지시에 따라 들어와야 한다.(민수 27,21)
모세의 축복(신명 33,1-29)
8 레위를 두고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당신의 툼밈과 당신의 우림을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마싸에서 그를 시험하시고
므리바의 샘에서 그와 겨루셨습니다.(신명 33,8)
요나탄이 사울의 명령을 어기다(1사무 14,24-46)
41 사울이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분명히 알려 주십시오.” 하고 말씀드렸더니,
요나탄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풀려났다.
42 그다음 사울이
“나와 내 아들 요나탄을 두고 제비를 뽑아라.” 하자
요나탄이 뽑혔다.(1사무 14,41-42)
사울이 점쟁이를 찾아가다(1사무 28,1-25)
6 그래서 사울은 주님께 여쭈어 보았으나,
주님께서는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예언자를 통해서도 대답해 주시지 않았다.(1사무 28,6)
64온 회중의 수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42,360] 명이었다.
65이 밖에도 그들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7,337] 명 있었고,
남녀 음악가가 이백 [200] 명 있었다.
66그들의 말은 칠백삼십육 [736] 마리,
노새는 이백사십오 [245] 마리,
67낙타는 사백삼십오 [435] 마리,
나귀는 육천칠백이십 [6,720] 마리였다.
68이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집에 다다랐을 때,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가운데 몇 사람이
하느님의 집을 제자리에 세우는 데에 쓸
자원 예물 voluntary offerings을 바쳤다.
69저마다 힘닿는 대로 공사 금고에 바치니,
금화가 육만 천 [61,000] 드라크마,
은화가 오천 [5,000] 미나,
사제 예복이 백 벌이나 되었다.
70사제들과 레위인들과 백성 일부는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다.
성가대와 문지기들과 성전 막일꾼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도 제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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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 1: 말씀이 이루어지다(BC 538)
하느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너희가 바빌론에서 일흔 해를 다 채우면 내가 너희를 찾아, 너희를 이곳에 다시 데려오리라는 은혜로운 나의 약속을 너희에게 이루어 주겠다."(에레 29,10)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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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 3: 제단을 쌓고 성전 기초를 놓다(BC 538/7)
유배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이 시기는 티스리(9월-10월), 귀환 첫 해(BC 538년)로 보인다.예루살렘에 제단을 쌓고, 그 후 두 번째 해(BC 537년)에 일어난 사건들이 이어지는데(에즈 3,8)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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