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구원의 영도자 예수님(히브 2)

좋은생각으로 2026. 5. 20. 07:58

 

프롤로그

히브리서는

천사들을 통해 선포된 말씀(히브 2,2)인 모세 율법을

예수님의 더 강력한 말씀(히브 2,3–4)과 대조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고한 권한 Christ’s supremacy

그리스도인들을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굳건하게 해 준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인성 the humanity과 고난 the suffering,

즉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과

수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신앙을 포기할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믿는 이들에게 말한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히브리서는 그러한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라는

시편 8,5–6을 히브 2,6에서 인용하는데,  

<시편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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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6 신들보다 조금만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시편 8,5-6)

이 시편 구절은

1코린 15,27, 에페 1,22, 그리고 아마도 1베드 3,22에서도 예수님께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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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사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굴복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굴복되었다고 말할 때,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이 제외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1코린 15,27)

 

22 또한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굴복시키시고,

만물 위에 계신 그분을 교회에 머리로 주셨습니다.(에페 1,22)

 

2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오르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계시는데,

그분께 천사들과 권력들과 권능들이 복종하게 되었습니다.(1베드 3,2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고한 권한에 대한 그리스도론적 해석은

초기 그리스도교 전통의 공통된 견해를 반영하는 것으로

'사람의 아들 the son of man'이라는 표현(히브 2,6)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영문 직역: 히브 2,6> 사람(국문) → 사람의 아들 the son of man(영문)

6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히브 2,6)
 
6 Instead, someone has testified somewhere: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or the son of man [사람의 아들] that you care for him?(히브 2,6 RNAB)

<직역>
대신에,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증언하였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생각하십니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시편 8,5–6은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인간의 상대적인 미미함을 대조하면서도,

인간이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우월하며

그 모든 피조물의 주인임을 강조한다.

 

시편 8장. 주 저희의 주님

주 저희의 주님 다윗 시편. 시편 저자는 하느님의 무한하신 위대하심(시편 8,2-3)에 경탄하다가도, 피조물 가운데 있는 인간의 보잘 것 없음(시편 8,4-5)에 겸손해진다. 시편 저자는 피조물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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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는 이를 그리스도론적으로 적용한다.

예수님은 지상 생활,

특히 당신의 고난과 죽음에서

천사보다 낮은 참된 인간의 삶을 사셨다.

그러나 이제 영광과 존귀로 with glory and honor 관을 쓰시고

모든 피조물 위에 높이 들리셨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의 들려 올리심  his exaltation으로

모든 것이 이미 그분께 복종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히브 2,8-9).

그렇지만 백성들은 아직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구원의 영도자이신 대사제 예수 그리스도

그러하기에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구원의 영도자" leader로(히브 2,10) 언급하면서 논리를 전개하는데

이는 히브리서 전체에 걸쳐 매우 중요한 주제가 된다.

10 만물은 하느님을 위하여 또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많은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들이시면서,
그들을 위한 구원의 영도자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히브 2,10)

 

왜냐하면 이 구절이,

하느님의 백성이

하느님의 안식처(히브 4,1)인

천상 성소 the heavenly sanctuary에서 누릴

"참안식"(히브 4,9)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다. 

 

바로 이과정에서 보편 교회 신앙인들은

"선구자 forerunner"(히브 6,20)이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히브 4,9; 히브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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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러므로 하느님의 백성에게는

아직도 참안식 a sabbath rest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히브 4,9)

 

20 예수님께서는 멜키체덱과 같은 영원한 대사제가 되시어,

우리를 위하여 선구자 forerunner로 그곳에 들어가셨습니다.(히브 6,20)

 

하느님께서는 고난 suffering을 통해 예수님을 온전하게 하시고,

그 고난에 순종하신 obedient suffering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되신 것은 합당한 일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대사제로서 온전하게 되셨기에,

비로소 자신의 백성을 거룩하게 하실 수 있게 되었다(히브 2,11).

우리는 바로 예수님의 이 거룩함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형제라 부르는 그들

한편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기에

즉, 우리가 그분의 "형제 brothers "가 되었기 때문이다(히브 2,12).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와 아드님 사이의 이러한 형제간의 일치를 증명하는 증거로

구약 성경의 세 구절을 인용한다.


저자는 예수님께서

첫 번째 구절인 시편 22,23절의 애가를 부르신 분으로 해석하는데,

23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 my brethren 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시편 22,23)

이 시편은 "형제들 brothers"의 모임에서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시편 22장.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다윗 시편. 구조와 감정의 강렬함에서 특이한 시편이다.시편 저자의 현재 고난은시편 22,2-12에 나오는 하느님께서 베푸신 과거의 자비와 대조된다.시편 22,13-22에서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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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 번째와 세 번째 구절은 이사 8,17.18이다.

17 그리고 주님을 기다리리라.
야곱 집안에서 당신 얼굴을 감추신 분 나는 그분을 고대하리라.

18 보라,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 the children과 나야말로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세우신 표징과 예표이다.(이사 8,17-18)

 

 

 

이스라엘에 표징과 예표를 세우시다(이사 8,11-22)

이사야가 제자들에게 말한다.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 덫이 되시고 차여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바위가 되시며예루살렘 주민들에게는 덫과 올가미가 되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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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두 번째 구절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하느님에 대한 신뢰의 모범을 통해

그분의 제자들 followers이 본받아야 할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즉 예수님께서는 얼굴을 감추시지만,

나는 끝까지 그분을 기다리겠다는 것이다. 

 

세 번째 구절은 흥미롭게도

이 제자들을 "자녀들 children"이라고 부른다는 점이다;

아마도 이는 아담의 자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백성들의 결속 solidarity이다.

즉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자녀들과

그들을 이끄는 예수님이 형제들이라는 관계로 맺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문단을 요약하자면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에 의해 거룩하게 되셨으며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거룩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형제가 되었으니

천상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자연스럽게 갖추었다는 것이다. 


에필로그

예수님은 자비롭고 성실한 a merciful and faithful 대사제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지지하셨다(히브 2,16).
이는 히브리서의 중심 주제인

위대한 대사제 예수께서 백성의 죄를 속량 하신 것(히브 2,17)과

그분께서 백성과 동일한 시험을 경험하신 것(히브 2,18)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이다.

 

이것은 백성들과 똑같은 시련을 겪은 사람으로서, 

백성의 죄를 속죄하시는 위대한 대사제 예수님이라는, 

히브리서의 중심 주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부분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로서

죽음을 거부하시고 인간 본성을 공유하시면서도 

죽음에 대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셨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에 따라

성령을 선물로 나누어 주셨기 때문이다.(히브 2,4);

 

히브리서 저자는

죽음이 하느님의 뜻이 아니며 마귀가 세상에 들여온 것이라는

헬레니즘 유다교 Hellenistic Judaism의 견해를 따르고 있다.

 

그러하기에 죽음에 대한 공포(히브 2,15)는

죽음이 하느님과의 관계의 끝을 의미한다는 생각에 근거한

종교적 두려움이기에(시편 115,17-18; 이사 38,18 비교),

(☞ 미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 히브 2,5-18 주석 인용,

      아래 본문 해설 참조)

<시편 115,17; 이사 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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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님을 찬양하는 이들은
죽은 이들도 아니요 침묵의 땅으로 내려간 이들도 아니네.
18 우리는 주님을 찬미하네,
이제부터 영원까지. 할렐루야!(시편 115,17-18)

18 저승은 당신을 찬송할 수 없고
죽음은 당신을 찬양할 수 없으며
구렁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당신의 성실하심에 희망을 두지 못합니다(이사 38,18).

이 시대의 보편 교회의 신앙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말씀에(요한 6,68)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히브리서 2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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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구원 
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들은 것을 더욱더 명심하여, 빗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 천사들을 통하여 선포된 말씀이 유효하고, 그것을 어기거나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정당한 벌을 받았는데, 3 하물며 우리가 이렇듯 고귀한 구원을 소홀히 하면 어떻게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님께서 선포하신 것으로, 그것을 들은 이들이 우리에게 확증해 주었습니다. 4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뜻에 따라, 표징과 이적과 갖가지 기적을 통하여, 또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시어 당신의 증언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구원의 영도자
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 6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7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 
        8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물을 그의 지배 아래 두시면서, 그 아래 들지 않는 것은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만물이 아직도 그의 지배 아래 들지 않았습니다. 9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깐 낮아지셨다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10 만물은 하느님을 위하여 또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많은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들이시면서, 그들을 위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이나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12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13 또

        “나는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시고

 

        “보라, 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14 이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17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가 되시어, 백성의 죄를 속죄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8 그분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면서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는 이들을 도와주실 수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 해설

 

Exhortation to Faithfulness.(RNAB)

믿음에 대한 강력한 권고.(RNAB)

고귀한 구원 

 

[2,1–4 주석] 관련 구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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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히브리서 저자는 이제

히브 7,21–22; 히브 9,13–14; 10,28–29; 12,25과 같은

더 강력한 논증 a fortiori argument을 사용하여

강력한 권고 exhortation로 넘어간다.

 

21 그러나 그분께서는
“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 영원한 사제다.’”라고 하였듯이,
그분께 말씀하신 분의 맹세로 사제가 되셨습니다.
22 그러한 만큼 예수님께서는
더 나은 계약을 보증해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히브 7,21-22)

13 염소와 황소의 피,
그리고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리는 암송아지의 재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그 몸을 깨끗하게 한다면,
14 하물며 영원한 영을 통하여
흠 없는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죽음의 행실에서 얼마나 더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느님을 섬기게 할 수 있겠습니까?(히브 9,13--14)

28 모세의 율법을 무시한 자는
둘이나 세 증인의 말에 따라 가차 없이 처형됩니다.
29 그렇다면 하느님의 아드님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계약의 피를 더러운 것으로 여기고,
은총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얼마나 더 나쁜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습니까?(히브 10,28-29)

25 말씀하시는 분을 거부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땅에서 지시하시는 분을 거부할 때에 저들이 벌을 피할 수 없었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지시하시는 분께 등을 돌릴 때에야
우리는 더더욱 그 벌을 피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히브 12,25)

천사들을 통해 선포된 말씀(히브 2,2), 즉 모세 율법은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더 강력한 말씀(히브 2,3–4)과 대조된다.
그리스도의 주권 Christ’s supremacy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굳건하게 해 준다.

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들은 것을 더욱더 명심하여,

빗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 천사들을 통하여 선포된 말씀이 유효하고,

그것을 어기거나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정당한 벌을 받았는데, [2,2] 사도 7,38.53; 갈라 3,19.

[2,2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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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도 7,38.53; 갈라 3,19.  

38 이 사람은 광야의 집회 때,

시나이 산에서 자기에게 말하는 천사와 우리 조상들 사이에 중개자가 되어,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53 여러분은 천사들의 지시에 따라 율법을 받고도 

그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사도 7,38.53)

 

19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약속을 받은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사람들의 범법 때문에 덧붙여진 것입니다.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중개자의 손을 거쳐 공포되었습니다.(갈라 3,19)

3 하물며 우리가 이렇듯 고귀한 구원 so great a salvation을 소홀히 하면

어떻게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님께서 선포하신 것으로,

그것을 들은 이들이 우리에게 확증해 주었습니다. [2,3] 히브 10,29; 12,25.

[2,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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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브 10,29; 12,25.  

29 그렇다면 하느님의 아드님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계약의 피를 더러운 것으로 여기고, 

은총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얼마나 더 나쁜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습니까?(히브 10,29)

 

25 말씀하시는 분을 거부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땅에서 지시하시는 분을 거부할 때에 저들이 벌을 피할 수 없었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지시하시는 분께 등을 돌릴 때에야 

우리는 더더욱 그 벌을 피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히브 12,25)

4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뜻에 따라 according to his will,

표징 signs과 이적 wonders과 갖가지 기적 various acts of power을 통하여,

또 성령의 선물 the gifts of the holy Spirit을 나누어 주시어

당신의 증언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2,4] 마르 16,20; 사도 14,3; 19,11.

 

[2,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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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마르 16,20; 사도 14,3; 19,11.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그 여자들은 자기들에게 분부하신 모든 것을 

베드로와 그 동료들에게 간추려서 이야기해 주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도 친히 그들을 통하여 동쪽에서 서쪽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구원을 선포하는 거룩한 불멸의 말씀이 두루 퍼져 나가게 하셨다. 

아멘.(마르 16,20)

 

20But they went forth and preached everywhere,

while the Lord worked with them and confirmed the word through accompanying signs.]

The Shorter Ending
[And they reported all the instructions briefly to Peter’s companions.

Afterwards Jesus himself,

through them,

sent forth from east to west

the sacred and imperishable proclamation of eternal salvation.

Amen.](사도 16,20 RNAB)

 

3 그래서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곳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주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설교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통하여 표징 signs과 이적들 wonders이 일어나게 해 주시어, 

당신 은총에 관한 그들의 말을 확인해 주셨다.(사도 14,3)

 

11 하느님께서는 바오로를 통하여 비범한 기적들을 일으키셨다.(사도 19,11)

 

Exaltation through Abasement.(RNAB)

낮추임을 통한 높아짐.(RNAB)
구원의 영도자

 

[2,5-18 주석] 관련 구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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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18] 예수님의 인성과 고난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포기할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히브 2,6에 인용된 시편 8,5–6은

1코린 15,27, 에페 1,22, 그리고 아마도 1베드 3,22에서도 예수님께 적용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그리스도론적 해석은

아마도 초기 그리스도 전통의 공통된 견해를 반영하는 것이며,

이는 '사람의 아들 the son of man'이라는 표현(히브 2,6)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시편은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인간의 상대적인 미미함을 대조하면서도,

인간이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우월하며 그 모든 피조물의 주인임을 강조한다.
히브리서는 이를 그리스도론적으로 적용한다.

예수님은 지상 생활,

특히 당신의 고난과 죽음에서 천사보다 낮은 참된 인간의 삶을 사셨다.

이제 영광과 존귀로 with glory and honor 관을 쓰시고 모든 피조물 위에 높이 들리셨다.

 

저자는 예수님께서 찬양을 받으심 his exaltation으로 모든 것이

이미 그분께 복종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히브 2,8-9).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을 영도자 leader로 언급하는 부분(히브 2,10)은

히브리서 전체에 걸쳐 중요한 주제,

즉 하느님의 백성이 안식일(히브 4,9)

곧 천상 성소 the heavenly sanctuary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그들은 "선구자 forerunner"(히브 6,20)이신 예수님을 따라간다.

 

하느님께서 고난 suffering을 통해 예수님을 온전하게 하시고,

순종하는 고난 obedient suffering으로 예수님을 거룩하게 하신 것은 합당한 일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대사제로서 온전하게 되셨기에,

비로소 자신의 백성을 거룩하게 하실 수 있었다(히브 2,11);

이 두 가지 거룩함을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의 "형제 brothers "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와 아드님 사이의 이러한 일치를 증명하는 증거로

구약 성경 구절 세 개를 인용한다.


시편 22,23절은 예수님께서 이 애가를 부르신 분으로 해석되며,

이 애가는 "형제들 brothers"의 모임에서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나머지 두 구절은 이사 8,17.18이다.
이 중 첫 번째 구절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하느님에 대한 신뢰의 모범을 통해

그의 제자들 followers 이 본받아야 할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두 번째 구절은 흥미롭게도

이 제자들을 "자녀들 children"이라고 부른다;

아마도 이는 아담의 자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우리의 결속 solidarity이다.

 

예수님은 죽음을 거부하는 것과 인간 본성을 공유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셨다(히브 2,4);

저자는 죽음이 하느님의 뜻이 아니며 마귀가 세상에 들여온 것이라는

헬레니즘 유다교 Hellenistic Judaism의 견해를 따르고 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히브 2,15)은

죽음이 하느님과의 관계의 끝을 의미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근거한 종교적 두려움이다(시편 115,17-18; 이사 38,18 비교).

 

예수님은 자비롭고 성실한 a merciful and faithful 대사제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지지하셨다(히브 2,16).
이는 히브리서의 중심 주제인

위대한 대사제 예수께서 백성의 죄를 속량하신 것(히브 2,17)과

그분께서 백성과 동일한 시험을 경험하신 것(히브 2,18)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이다.

이것은 백성들과 똑같은 시련을 겪은 사람으로서, 

백성의 죄를 속죄하시는 위대한 대사제 예수님이라는, 

히브리서의 중심 주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부분이다.

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 


6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2,6] 시편 8,5–7.

<영문 직역, 히브 2,6> 사람 →  사람의 아들 the son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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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Instead, someone has testified somewhere: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or 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직역> 오히려 누군가 어디선가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이 그를 생각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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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시편 8,5–7.  

5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6 신들보다 조금만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7 당신 손의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시편 8,5–7)

7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 


8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물을 그의 지배 아래 두시면서,

그 아래 들지 않는 것은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만물이 아직도 그의 지배 아래 들지 않았습니다. [2,8] 마태 28,18;

1코린 15,25–28; 에페 1,20–23; 필리 3,21; 1베드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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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마태 28,18; 1코린 15,25–28; 에페 1,20–23; 필리 3,21; 1베드 3,22.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마태 28,18)

 

25 하느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 잡아다 놓으실 때까지는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마지막으로 파멸되어야 하는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사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굴복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굴복되었다고 말할 때,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이 제외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아드님께서도 모든 것이 당신께 굴복할 때에는, 

당신께 모든 것을 굴복시켜 주신 분께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실 것입니다.(1코린 15,25–28)

 

20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 능력을 펼치시어,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시고

하늘에 올리시어 당신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21 모든 권세와 권력과 권능과 주권 위에,

그리고 현세만이 아니라 내세에서도 불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22 또한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굴복시키시고,

만물 위에 계신 그분을 교회에 머리로 주셨습니다.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모든 면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습니다.(에페 1,20–23)

 

21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필리 3,21)

 

2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오르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계시는데, 

그분께 천사들과 권력들과 권능들이 복종하게 되었습니다.(1베드 3,22)

9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깐 낮아지셨다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2,9] 필리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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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필리 2,6–11.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8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10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11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필리 2,6–11)

10 만물은 하느님을 위하여 또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많은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들이시면서,

그들을 위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2,10] 히브 12,2; 이사 53,4 / 로마 11,36; 1코린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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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히브 12,2; 이사 53,4 / 로마 11,36; 1코린 8,6.  

2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히브 12,2)

 

4 그렇지만 그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그런데 우리는 그를 벌받은 자, 

하느님께 매맞은 자, 

천대받은 자로 여겼다.(이사 53,4) /

36 과연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그분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로마 11,36)

 

6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리는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또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합니다.(1코린 8,6)

11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이나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12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2,12] 시편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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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시편 22,23.  

23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시편 22,23)

13 또 “나는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시고

“보라, 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2,13] 이사 8,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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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이사 8,17.18.  

17 그리고 주님을 기다리리라.

야곱 집안에서 당신 얼굴을 감추신 분 나는 그분을 고대하리라.

18 보라,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과 나야말로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세우신 표징과 예표이다.(이사 8,17.18)

14 이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2,14] 이사 25,8; 호세 13,14;

요한 12,31; 로마 6,9; 1코린 15,54–55; 2티모 1,10; 묵시 12,10.

[2,1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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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사 25,8; 호세 13,14; 요한 12,31; 로마 6,9; 1코린 15,54–55; 2티모 1,10; 묵시 12,10.  

8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이사 25,8)

 

14 내가 그들을 저승의 손에서 구해야 하는가? 

내가 그들을 죽음에서 구원해야 하는가? 

죽음아, 네 흑사병은 어디 있느냐? 

저승아, 네 괴질은 어디 있느냐? 

내 눈은 연민 같은 것을 모른다.(호세 13,14)

 

31 이제 이 세상은 심판을 받는다. 

이제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요한 12,31)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로마 6,9)

 

54 이 썩는 몸이 썩지 않는 것을 입고 이 죽는 몸이 죽지 않는 것을 입으면,

그때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1코린 15,54–55)

 

10 이제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 주셨습니다.(2티모 1,10)

 

10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 형제들을 고발하던 자,

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발하던 그자가 내쫓겼다.(묵시 12,10)

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17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 faithful high priest가 되시어,

백성의 죄를 속죄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17] 히브 4,15; 5,1–3.

[2,17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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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히브 4,15; 5,1–3.

15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히브 4,15)

 

1모든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곧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2 그는 자기도 약점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무지하여 길을 벗어난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연약한 탓에 백성의 죄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 때문에도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히브 5,1–3)

18 그분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면서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는 이들을 도와주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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