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오로는 필리피 감옥에 수감된 후 풀려나와
리디아의 집으로 가서 형제들을 만나 격려해주고 떠난다(사도 16,40).
그가 테살로니카로 가기 위해 암피폴리스를 지나 잠시 머물렀던 곳이 아폴로니아이다.
이곳에는 사도 바오로가 전도하였던 장소
즉 사도 바오로의 연단이 있다.
필리피 고대 유적지와 리다아 성당을 떠나 암피폴리스로 향하는 길이다
40이렇게 그들은 감옥에서 나와, 리디아의 집으로 가서 형제들을 만나 격려해 주고 떠났다.(사도 16,40)
1ㄱ바오로 일행은 암피폴리스와 아폴로니아를 거쳐 ... (사도 17,1ㄱ)
암피폴리스로 가는 길이다.
암피폴리스 곁은 흐르는 스트루마 강을 건너면 암피폴리스 사자상이 나온다.
아폴로니아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사도 바오로가 설교한 장소가 있다
바오로 사도가 암피폴리스를 지나 테살로리카로 가는 도중 들린 곳으로
"코로니아, 볼비, 마케도니아 템페 국립공원" 의 볼비 호숫가에 위치한 곳이다.
아폴로니아의 사도 바오로 연단에 대한 안내판이다.
사도 바오로가 설교한 장소이다.
바오로 일행은 암피폴리스와 아폴로니아를 거쳐 테살로니카에 이르렀다.(사도 17,1)
고목의 그늘과 그 너머에 기념 경당이 보인다.
담소하기 좋은 분위기의 장소임을 느끼게 한다.
사도 바오로의 행로를 설명한 서판이 있다.
사도 17,1의 성경 구절이 적혀있다.
기념 경당이 보인다.
앞으로 조그마한 개울이 흐른다.
시골집들이 보인다.
사도 바오로 연단 소재지를 나와 테살로니카로 가는 행로이다.
안내판 지도 우측에 있는볼비 호수를 오른쪽으로 끼고 지나간다.
아폴로니아 |
사도 바오로가 잠시 머물렀던 곳, 아폴로니아! 성경 본문에 한 줄도 되지 않는 행적에 관한 문장이 나오지만, 성경에 그의 발걸음이 지났다고 이야기되는 것은 그만큼 내적으로 중요한 장소일 것이다 . 아름드리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에서 열변을 토하는 그와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오늘날, 어느 곳에서 그와 같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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