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창세기

이스마엘이 태어나다(창세 16장)

좋은생각으로 2021. 12. 17. 17:40

 

 

주님의 천사가 또 그에게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한 몸 이제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네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창세 16,11)

그는 들나귀 같은 사람이 되리라.

그는 모든 이를 치려고 손을 들고 모든 이는 그를 치려고 손을 들리라.

그는 자기의 모든 형제들에게 맞서 혼자 살아가리라.” (창세 16,12)

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줄 때,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여섯 살이었다.(창세 16,16)


▶창세기 16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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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르와 이스마엘

16 1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그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였다. 사라이에게는 이집트인 여종 Egyptian maidservant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름은 하가르 Hagar였다. 2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여보, 주님께서 나에게 자식을 갖지 못하게 하시니, 내 여종과 한자리에 드셔요. 행여 그 아이의 몸을 빌려서라도 내가 아들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아브람은 사라이의 말을 들었다. 3그리하여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자기의 이집트인 여종 하가르를 데려다,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concubine ]로 주었다. 아브람이 가나안 Canaan, 땅에 자리 잡은 지 십[10] 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아브라함의 나이 85] [▶BC 2081]. 4그가 하가르와 한자리에 들자 그 여자가 임신하였다. 그 여자는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제 여주인을 업신여겼다. 5그래서 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렇게 부당한 일을 겪는 것은 당신 책임이에요. 내가 내 여종을 당신 품 안에 안겨 주었는데, 이 여종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업신여긴답니다. , 주님께서 나와 당신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셨으면!” 6아브람이 사라이에게 말하였다. "여보, 당신의 여종이니 당신 손에 달려 있지 않소? 당신 좋을 대로 하구려." 그리하여 사라이가 하가르를 구박하니, 하가르는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쳤다.

 

7주님의 천사가 광야에 있는 샘터에서 하가르를 만났다. 그것은 수르로 가는 길가 road to Shur에 있는 샘이었다. 8그 천사가 “사라이의 여종 하가르야,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고 묻자, 그가 대답하였다. “저의 여주인 mistress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치는 길입니다.” 9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여라.” 10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의 후손을 셀 수 없을 만큼 번성하게 해 주겠다.” 11주님의 천사 LORD'S messenger가 또 그에게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한 몸

이제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 Ishmael이라 하여라.

네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12그는 들나귀 wild ass 같은 사람이 되리라.

그는 모든 이를 치려고 손을 들고

모든 이는 그를 치려고 손을 들리라.

그는 자기의 모든 형제들에게 맞서 혼자 살아가리라.

 

13하가르는 “내가 그분을 뵈었는데 아직도 살아 있는가?”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의 이름을 “당신은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 You are the God of Vision’이십니다.”라고 하였다. 14그리하여 그 우물을 브에르 라하이 로이 Beer-lahai-roi라 하였다. 그것은 카데스 Kadesh베렛 Bered 사이에 있다.(창세 16,14)

 

15하가르는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아브람은 하가르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였다. 16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줄 때,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여섯[86] 살이었다[▶BC 2080].


아브람의 나이 86세
(고고학적 성경 연대: BC 2080년)

 

1. 사라이가 하가르를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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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이 일을 벌인다. 

     ※ 앞의 장에서 아브라함은 땅을 차지할 시간표를 받았지만,

         아이가 언제 태어날 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

         사라는 문제를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는데,

         그녀는 아들 약속 이후 10여 년 동안 자녀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비교> 12,4 및 16,16). (RNAB)

           - 아브람이 가나안 땅 스켐에 도착하였을 때: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창세 12,7) 

     ※ 불임의 아내가 자식을 얻기 위해 첩을 남편에게 주는 관습이 고대 근동의 법에서 입증되고 있다. (RNAB)

 

2. 하가르가 임신하자 사라이를 업신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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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 주님께서 이름을 지어주신다. 

주인을 업신 여기는 하녀의 행동은 참을 수 없다.

     ※ 하가르가 주님의 천사를 만났으니 더욱 그러하였을 것이다. 이런 종은 처벌되었다.

 

21이 셋 밑에서 땅이 몸서리치고 이 넷 밑에서 땅이 견디어 내지 못하니, 23또 미움을 받다 혼인하게 된 여자와 안주인 자리를 차지한 여종 밑에서이다.(잠언 30,21.23)

3. 사라이가 하가르를 내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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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이 단 한 문장으로 대답한다.

     ※ ”당신 좋을 대로 하구려“: 아브람의 뒤틀린 심사를 보여준다. 

          ☞ 하느님께서 아들을 주신다고 했는데 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강제로 하게 된 아브람의 불편한 심정.

               "네 몸에서 나온 아이가 너를 상속할 것이다."(창세 15,4)

4. 하가르가 '브에르 라하이 로이' 샘터에서 주님의 천사를 만나다(창세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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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도 크게 번성한다.

     ※ 열두 지파를 이룬다.(창세 25,16)

형제들에게 맞서 혼자 살아갈 것이다.

     ※ 이스마엘의 정착지는 아브람이 사는 곳과 가까웠지만 약속된 땅이 아니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더 크다.(RNAB)

브에르 라하이 로이의 위치는 불확실하나 성경 역사에서 중요한 장소가 된다. 

     ※ 우물 이름의 뜻은 “나를 보시는 살아 계신 분의 샘”, “살아 있는 모습의 샘”,  또는 “나를 보시는 분이 살아 계시는” 등이다.(RNAB)

     ※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이사악이 브에르 라하이 로이에 자리 잡고 산다(창세 25,11). 

 5. 하가르가 이스마엘을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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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줄 때, 그의 나이는 86살이었다. 

     ※ 14년 후, 소돔이 멸망한 뒤에 이사악이 태어날 것이다. 

 

사라이의 독단적인 행동의 결과가 성경 역사 및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자. 
사라이는 그의 외아들의 결혼을 보지 못하고, 아브람과 떨어져 헤브론에 살다 그곳에서 죽어 묻힌다.   

하가르와 이스마엘.


창세기 16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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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르와 이스마엘 Birth of Ishmael

16 1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그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였다.

사라이에게는 이집트인 여종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름은 하가르였다. [16:1▷ 창세 11,30].

2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여보, 주님께서 나에게 자식을 갖지 못하게 하시니,

내 여종과 한자리에 드셔요.

행여 그 아이의 몸을 빌려서라도 내가 아들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아브람은 사라이의 말을 들었다. [16:2▷ 창세 21,8–9; 갈라 4,22].

3그리하여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자기의 이집트인 여종 하가르를 데려다,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자리 잡은 지 십 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4그가 하가르와 한자리에 들자 그 여자가 임신하였다.

그 여자는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제 여주인을 업신여겼다. [16:4▷ 1사무 1,6; 잠언 30,23]

 

5 [16:5–16] 창세 21,10–19] 그래서 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렇게 부당한 일을 겪는 것은 당신 책임이에요.

내가 내 여종을 당신 품 안에 안겨 주었는데,

이 여종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업신여긴답니다.

, 주님께서 나와 당신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셨으면!”

6아브람이 사라이에게 말하였다.

"여보, 당신의 여종이니 당신 손에 달려 있지 않소?

당신 좋을 대로 하구려."

그리하여 사라이가 하가르를 구박하니,

하가르는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쳤다.

 

7주님의 천사가 광야에 있는 샘터에서 하가르를 만났다.

그것은 수르로 가는 길가에 있는 샘이었다. [16:7▷ 탈출 15,22].

 

8그 천사가

사라이의 여종 하가르야,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고 묻자,

그가 대답하였다.

저의 여주인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치는 길입니다.”

9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여라.”

10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의 후손을 셀 수 없을 만큼 번성하게 해 주겠다.” [16:10▷ 창세 17,20; 21,13.18; 25,12–18].

11주님의 천사가 또 그에게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한 몸

이제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네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12그는 들나귀 같은 사람이 되리라.

그는 모든 이를 치려고 손을 들고

모든 이는 그를 치려고 손을 들리라.

그는 자기의 모든 형제들에게 맞서 혼자 살아가리라.” [16:12▷ 창세 21,20; 25,18].

 

13하가르는 내가 그분을 뵈었는데 아직도 살아 있는가?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의 이름을

당신은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이십니다.”라고 하였다. [16:13▷ 창세 24,62].

14그리하여 그 우물을 브에르 라하이 로이라 하였다.

그것은 카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다.

15하가르는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아브람은 하가르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였다. [16:15▷ 창세 16,2; 갈라 4,22].

16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줄 때,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여섯 살이었다.


주석

 

[16,1-16] 주석: 하가르와 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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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6] 이전 장에서 아브라함은 땅을 소유할 시간표를 받았지만 아이가 언제 태어날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
이 장에서 사라는 약속 이후 10년 동안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한다(참조, 12,4  16,16).
이야기는 불임의 여주인 사라와 출산력 있는 종 하가르라는 두 여자에 관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단 한 문장에만 등장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하느님은 하가르의 편에 직접 개입하시는데,
왜냐하면 그녀에게는 의지하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인용 RNAB 주석)

 

4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창세 12,4)
16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줄 때,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여섯 살이었다.(창세 16,16)

[16,2] 주석: 불임 아내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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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불임 아내가 자녀를 낳기 위해 남편에게 첩을 제공하는 관습은 고대 근동의 법이라고 널리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고대 아시리아의 결혼 계약에는
아내가 
2년 이내에 자녀를 낳지 못하면 남편에게 첩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인용 RNAB 주석)

[16,4] 주석: 임신에 대한 고대 근동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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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그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임신하지 못하는 것이
여자의 책임이라고 비난받고 수치스러운 일로 여겨졌기 때문에 하가르가 사라를 무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고대 근동의 법 관행에서는 그러한 무례한 노예의 사례를 다루며 그들을 징계하는 것을 허용한다.
잠언 30,23에서는 여종이 여주인을 쫓아낸 것을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의 예로 사용한다. (인용 RNAB 주석)

 

23또 미움을 받다 혼인하게 된 여자와 안주인 자리를 차지한 여종 밑에서이다.(잠언 30,23)

[16,7] 주석:  주님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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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주님의 천사: 하느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이다. 13절에서 그 사자는 하느님과 동일시된다. 탈출 3,2  참조. (인용 RNAB 주석)

 

2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탈출 3,2)

[16,11] 주석: 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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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이스마엘: 히브리어로 이 이름은 하느님께서 들으셨다는 뜻이다. 이는 다음 절에서 들으셨다로 번역된 동일한 히브리어 동사이다. 다른 고대 근동 문헌에서 이 이름은 아이를 낳기 위한 부모의 기도에 대한 하느님의 응답을 기념하는 것이었지만 여기서는 하느님께서 하가르의 곤경을 들으셨다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13-14절에서 보다라는 동사는 비슷하게 확장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하느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묘사한다. (인용 RNAB 주석)

[16,12] 주석: 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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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 맞서다: 직역하면 “~의 얼굴을 향하여”이다.
동일한 문구가 25,18에서 이스마엘 자손의 땅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이 단어는 반대되는으로 번역될 수 있지만(신명 21,16;  1,11; 6,28; 21,31),
여기서는 이스마엘의 정착지는 아브라함이 사는 곳과 가깝지만
약속의 땅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할 가능성이 더 크다
. (인용 RNAB 주석)

 

18그들은 하윌라에서 수르에 이르는 지방에 살았다. 수르는 이집트 맞은쪽, 아시리아로 가는 곳에 있다. 이렇게 그는 자기의 모든 형제들에게 맞서 혼자 떨어져 살았다.(창세 25,18)

[16,13] 주석: 살아 있는가,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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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살아 있는가: 사람이 하느님을 보고 죽었다는 고대의 개념에 대해서는 창세 32,31; 탈출 20,19; 신명 4,33; 판관 13,22 참조 (인용 RNAB 주석)

 

31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다.(창세 32,31)
19그들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당신이 말해 주십시오. 우리가 듣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랬다가는 우리가 죽습니다.”(탈출 20,19)
33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 너희처럼 살아남은 백성이 있느냐?(신명 4,33)
22그래서 마노아는 아내에게 말하였다. “하느님을 뵈었으니 우리는 틀림없이 죽을 것이오.”(판관 13,22)

 

[16,13]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 히브리어 엘-로이(el-ro'i)는 다중적 의미로 "보시는 하느님", 즉 나를 보호하신다는 뜻이거나, "하느님께서 돌보신다"라는 의미로 인간의 고통을 보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창세 29,32; 탈출 2,25; 이사 57,18; 58,3).
하가르는 이 두 가지 측면을 모두 표현하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 (인용 RNAB 주석)

 

32레아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러고는 주님께서 나의 괴로움을 보아주셨구나. 이제는 남편이 나를 사랑해 주겠지.” 하면서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다.(창세 29,32)
25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살펴보시고 그 처지를 알게 되셨다.(탈출 2,25)
18나는 그들의 길을 보았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병을 고쳐 주고 그들을 인도하며 그들에게 위로로 갚아 주리라. 또 그들 가운데 슬퍼하는 이들에게(이사 57,18)
3“저희가 단식하는데 왜 보아 주지 않으십니까? 저희가 고행하는데 왜 알아주지 않으십니까?” 보라, 너희는 너희 단식일에 제 일만 찾고 너희 일꾼들을 다그친다.(이사 58,3)

[16,14] 주석: 브에르 라하이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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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브에르 라하이 로이: 우물 이름의 가능한 번역은 다음과 같다.
나를보시는살아 계신 분의 샘”; “살아 있는 모습의 샘”;또는나를 보시는 분이 살아 계시는.” 13절의 설명 참조. (인용 RNAB 주석)


창세기 16장 그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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