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백성
모세의 첫 번째 설교에서는
하느님의 명령으로 시나이 산을 출발하여 카데스에 도착한 후 38년을 머문 뒤,
그곳을 출발하여 에돔과 모압을 지나
크데못 광야에 들어간 후 헤스본과 바산을 점령하는 과정을 먼저 소개한다.
그런 다음 모세는 하느님의 명령을 지키고,
지금까지 보고 들은 모든 것을 마음 속에 담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하느님의 백성이 되라고 한다.
I. 목차(신명 1,1 - 4,43)
신명 1장
1. 모세가 설교한 곳과 때, 1차 설교 서언 (1,1-5)
2. 호렙 산 출발 (1,6-8)
3. 원로 임명 (1,9-18)
4. 열두 명의 정찰대 (1,19-25)
5. 반란의 위협 (1,26-40)
6. 실패한 침공 (1,41-46)
신명 2장
1. 에돔을 지나서 북쪽으로 (2,1-8)
2. 모압을 지나서 (2,9-15)
3. 암몬을 지나서 (2,16-23)
4. 헤스본 임금 시혼의 패퇴 (2,24-37)
신명 3장
1. 바산 임금 옥의 패퇴 (3,1-11)
2. 정복지 분배 (3,12-22)
3. 약속의 땅에서 제외된 모세 (3,23-29)
신명 4장
1. 성실함의 이익 (4,1-8)
2. 호렙 산에서 계시 (4,9-14)
3. 우상 숭배의 위험 (4,15-24)
4. 하느님의 성실하심과 사랑 (4,25-40)
5. 도피 성읍 (4,41-43)

II. 주요 내용
신명 1장
| 1. 모세가 설교한 곳과 때, 1차 설교 서언 (1,1-5) 2. 호렙 산 출발 (1,6-8) 3. 원로 임명 (1,9-18) 4. 열두 명의 정찰대 (1,19-25) 5. 반란의 위협 (1,26-40) 6. 실패한 침공 (1,41-46) |
1. 모세가 설교한 곳과 때, 1차 설교 서언(신명 1,1-5)
▷관련 본문
1 이것은 모세가 요르단 건너편 아라바에 있는 광야에서,
온 이스라엘에게 한 말이다.
아라바는 숩을 마주 보고, 파란과 토펠, 라반, 하체롯, 디 자합 사이에 있다.(신명 1,1)
2호렙에서 세이르 산 길을 따라 카데스 바르네아에 이르기까지는 열하루가 걸렸다.[걸린다]
3사십 년째 되던 해 열한째 달 초하룻날,
모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그들에게 일렀다.
4그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을 쳐부수고,
아스타롯과 에드레이에 사는 바산 임금 옥을 쳐부순 다음이었다.
5모세는 요르단 건너편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신명 1,2-5)
▶신명 1, 2의 국문은 "열하루가 걸렸다"라고 과거형으로 번역했는데,
영문은 현재 동사 "is"이므로 "걸린다"로 해석해야 한다
신명 1, 2의 국문은 "열하루가 걸렸다"라고 과거형으로 번역했는데,
영문은 현재 동사 "is"이므로 "걸린다"로 해석해야 한다.
"걸렸다"라고 하면 모세가 호렙 즉 시나이 산에서 출발하여
카데스에 도착할 때 걸린 기간이 열하루라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문처럼 "걸린다"로 해석할 때 이 소요 기간은 대상들의 발걸음으로 가는데 걸리는 기간이다.
2호렙에서 세이르 산 길을 따라 카데스 바르네아에 이르기까지는 열하루가 걸렸다.(신명 1,2)
2it is a journey of eleven days from Horeb to Kadesh-barnea by way of the highlands of Seir(신명 1,2, NAB)
2It is a journey of eleven days from Horeb*to Kadesh-barnea by way of the highlands of Seir.(신명 1,2, RNAB)명 5의 모압 땅은 요
5모세는 요르단 건너편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신명 1,5)
49“너는 예리코 맞은쪽,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맥의 느보 산으로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소유하라고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신명 32,49)
49Ascend this mountain of the Abarim, Mount Nebo in the land of Moab facing Jericho, and view the land of Canaan, which I am giving to the Israelites as a possession.(신명 32,49, RNAB)
[1,1 주석] 신명기 관련 지역
[1,1] 신명기 전체는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기 직전(민수 3장), “요르단 건너편” 모압 땅(비교, 5절; 민수 36,13)으로 설정되어 있다.
아라바(Arabah): 요르단 강 계곡과 사해 남쪽의 저지대.
13 이는 주님께서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규들이다.(민수 36,13)
[1,2 주석] 호렙과 카데스 바르네아 그리고 세이르
[1,2] 호렙: 이스라엘 백성이 하느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광야 산인 시나이 산의 다른 이름(비교, 탈출 3; 19).
카데스 바르네아: 모세가 그 땅을 정찰하기 위해 정탐꾼을 보낸 곳인 가나안 땅의 남쪽 관문(민수 13,26; 32,8 비교).
세이르: 에돔, 모압의 바로 남쪽 땅.
26 그들은 파란 광야 카데스로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왔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과 온 공동체에게 그 땅의 과일을 보여 주면서 보고하였다.(민수 13,26)
8 저 땅을 살펴보라고 내가 너희 아버지들을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보냈을 때에,
그들도 이처럼 하였다.(민수 32,8)
[1,3 주석] 사십 년
[1,3] 사십 년
이집트 탈출부터 계산. <비교> 탈출 12,2; 13,20-22.
2“너희는 이달을 첫째 달로 삼아,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탈출 12,2)
20그들은 수콧을 떠나 광야 가장자리에 있는 에탐에 진을 쳤다.
21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진할 수 있도록 그들 앞에 서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어 주셨다.
22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탈출 13,20-22)
2. 호렙 산 출발 (1,6-8)
▷관련 본문
6 “주 우리 하느님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신명 1,6)
7 이제 발길을 돌려 떠나라.
아모리족의 산악 지방,
그리고 그 부근의 모든 지역, 곧 아라바,
산악 지방,
평원 지대,
네겝, 해안 지대로 가거라.
가나안족의 땅,
그리고 레바논과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가거라.(신명 1,7)
8 보아라, 내가 너희 앞에 저 땅을 내놓았다.
가서 주님이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그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을 차지하여라.’”*(신명 1,8)
[1,6 주석] 호렙
[1,6] 호렙: 엘로힘계와 신명기계의 전승에서 계시의 산에 주어진 이름. 이 산은 야훼계 및 사제계 전승에서 시나이 산이라고 불린다.
[1,7 주석] 아모리 족의 산악 지방, 네겝, 레바논
[1,7] 아모리 족의 산악 지방: 팔레스타인 중앙 산맥.
네겝(Negeb): 팔레스타인 남부의 건조한 땅.
레바논(Lebanon) : 팔레스타인 북쪽 페니키아의 산맥 지역.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차지하게 될 땅을 이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큰 강”(유프라테스)까지 권력을 잡은 적이 없다.
아모리 족과 가나안 족은 그 땅을 차지하고 있던 서로 다른 여러 민족 중 단지 두 민족에 불과했다(비교, 7,1).
1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차지하러 들어가려는 땅으로 너희를 데려가시고,
많은 민족,
곧 너희보다 수가 많고 강한 일곱 민족인
히타이트족, 기르가스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때,(신명 7,1)

3. 원로 임명 (1,9-18)
▷관련 본문
9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다.
‘나 혼자서는 너희를 떠맡을 수 없다.(신명 1,9)
15 그래서 나는 너희 지파들의 우두머리들,
곧 지혜롭고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데려다가 너희의 우두머리로 내세워,
그들을 각 지파의 천인대장, 백인대장, 오십인대장, 십인대장으로, 그리고 관리로 삼았다.(신명 1,15)
4. 열두 명의 정찰대 (1,19-25)
▷관련 본문
22 그러나 너희는 모두 나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우리보다 앞서 사람들을 보내어 저 땅을 정찰한 다음,
우리가 올라가야 할 길과 들어가야 할 성읍들에 관하여 보고하게 합시다.’(신명 1,22)
23 나는 그 말이 좋게 들려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았다.(신명 1,23)
25 그들은 그 땅에서 난 열매를 따 가지고 우리에게 내려와서,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저 땅은 좋습니다.’ 하고 보고하였다.(신명 1,25)
5. 반란의 위협 (1,26-40)
▷관련 본문
26 그러나 너희는 올라가려 하지 않고,
오히려 주 너희 하느님의 분부를 거역하였다.(신명 1,26)
28 우리가 어디로 올라가야 한단 말인가?
우리의 형제들이 '그곳 백성은 우리보다 우람하고 키도 크다.
성읍들은 클뿐더러 하늘까지 닿는 요새로 되어 있다.
우리는 또 거기에서 아낙인들까지 보았다.'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약하게 하지 않았는가?’(신명 1,28)
34“주님께서는 너희가 하는 소리를 듣고 진노하시어 이렇게 맹세하셨다.(신명 1,34)
35 ‘이 악한 세대, 이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신명 1,35)
36 그러나 여푼네의 아들 칼렙만은 그 땅을 볼 것이다.
그는 주님을 충실히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밟은 땅을 그와 그의 아들들에게 주겠다.’(신명 1,36)
40 그러나 너희는 발길을 돌려 갈대 바다 길을 따라 광야로 떠나라.’(신명 1,40)
[1,28 주석] 아낙인
[1,28] 아낙인: 이스라엘 이전 이집트 문헌에서 언급된 키가 크다고 알려진 민족이며, 성경 전승에서는 헤브론 지역과 유다 산악 지방과 관려되어 있다(민수 13,22.28.33; 여호 11,21; 14,12.15).
22 그들은 네겝으로 올라가 헤브론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아낙의 후손인 아히만, 세사이, 탈마이가 살고 있었다. 헤브론은 이집트의 초안보다 칠 년 먼저 세워졌다.(여호 13,22)
28 그러나 그 땅에 사는 백성은 힘세고, 성읍들은 거창한 성채로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그곳에서 아낙의 후손들도 보았습니다.(여호 13,28)
33 우리는 또 그곳에서 나필족을 보았다. 아낙의 자손들은 바로 이 나필족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 눈에도 우리 자신이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그랬을 것이다.”(민수 13,33)
21 그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악 지방, 헤브론, 드비르, 아납, 유다의 모든 산악 지방, 이스라엘의 모든 산악 지방에서 아낙인들을 제거하였다. 그들이 살던 성읍들과 그들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여호 11,21)
12 그러니 이제 주님께서 그날 이르신 저 산악 지방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때 들으신 대로 아낙인들이 저곳에 살고 있고, 성읍들은 클뿐더러 요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만 주신다면,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제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여호 14,12)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키르얏 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인들 가운데 가장 큰 인물이었다. 이로써 전쟁은 끝나고 이 땅은 평온해졌다.(여호 14,15)
6. 실패한 침공 (1,41-46)
▷관련 본문
41 그러자 너희는 나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 싸우겠습니다.’ 너희는 저마다 무기를 들고 산악 지방으로 올라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신명 1,41)
44 그러자 그 산악 지방에 살던 아모리족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처럼 달려들어 너희를 내몰았다. 그들은 세이르에서 호르마까지 뒤쫓아 가며 너희를 쳤다.(신명 1,44)
46 그래서 너희가 그렇게 오랫동안 카데스에 머물렀던 것이다.”(신명 1,46)
<신명기 1장 그림 파일>

신명 2장
| 1. 에돔을 지나서 북쪽으로 (2,1-8) 2. 모압을 지나서 (2,9-18) 3. 암몬을 지나서 (2,19-23) 4. 헤스본 임금 시혼의 패퇴 (2,24-37) |
1. 에돔을 지나서 북쪽으로 (2,1-8)
▷관련 본문
3 ‘너희는 이 산 주변을 오랫동안 떠돌아다녔으니,
이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라.(신명 2,3)
4 그리고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여라.
′너희는 세이르에 살고 있는 에사우의 자손들,
곧 너희 친족의 영토를 지날 것이다.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겠지만,
매우 조심하여(신명 2,4)
5 그들에게 싸움을 걸지 마라.
내가 세이르 산을 에사우에게 소유지로 주었으므로,
너희에게는 그들의 땅을 한 치도 주지 않을 것이다.(신명 2,5)
8 우리는 엘랏과 에츠욘 게베르와 아라바 길을 버리고,
세이르에 사는 우리의 친족인 에사우의 자손들을 비켜 지나갔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발길을 돌려 모압 광야 길을 따라 지나갔다.(신명 2,8)
2. 모압을 지나서 (2,9-18)
▷관련 본문
9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모압을 괴롭히지도 말고 그들에게 싸움을 걸지도 마라.
내가 아르를 롯의 자손들에게 소유지로 주었으므로,
너희에게는 그 땅 어느 곳도 소유지로 주지 않을 것이다. ―(신명 2,9)
12 세이르에는 전에 호르인들이 살았으나 에사우의 자손들이 그들을 내쫓고 멸망시킨 뒤,
그들 대신 그곳에 살게 되었다.
이는 이스라엘이,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소유지로 주신 땅에 한 것과 똑같다. ―(신명 2,12)
13 이제 일어나 제렛 시내를 건너가라.’
그래서 우리는 제렛 시내를 건너갔다.(신명 2,13)
14 우리가 카데스 바르네아를 떠나 제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걸린 기간은 삼십팔 년인데,
동안에 주님께서 맹세하신 대로 군사들의 한 세대가 모두 진영에서 사라졌다.(신명 2,14)
3. 암몬을 지나서 (2,19-23)
▷관련 본문
19 너희가 암몬 자손들의 경계에 다다르면,
그들을 괴롭히지도 말고 그들에게 싸움을 걸지도 마라.
내가 그 땅을 롯의 자손들에게 소유지로 주었으므로,
너희에게는 암몬 자손들의 땅 어느 곳도 소유지로 주지 않을 것이다. ―(신명 2,19)
4. 헤스본 임금 시혼의 패퇴 (2,24-37)
▷관련 본문
24 일어나 떠나라. 그리고 아르논 강을 건너라.
보아라 , 내가 헤스본 임금 아모리인 시혼과 그의 땅을 너희 손에 넘겨주리니,
그 땅을 차지해 나가라.
그에게 싸움을 걸어라.(신명 2,24)
34 그때에 우리는 시혼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남자,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성읍 주민들을 모조리 전멸시켜,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신명 2,34)
<신명기 2장 그림 파일>

신명 3장
| 1. 바산 임금 옥의 패퇴 (3,1-11) 2. 정복지 분배 (3,12-22) 3. 약속의 땅에서 제외된 모세 (3,23-29) |
1. 바산 임금 옥의 패퇴 (3,1-11)
▷관련 본문
1 “우리는 발길을 돌려 바산 쪽으로 올라갔다.
그러자 바산 임금 옥이 우리에게 맞서 싸우려고 온 백성을 거느리고 에드레이로 나왔다.(신명 3,1)
10 우리는 고원 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과 살카와 에드레이에 이르기까지 길앗과 바산의 전 지역을,
곧 바산에서 다스리던 옥의 왕국의 성읍들을 빼앗았던 것이다. ─(신명 3,10)
2. 정복지 분배 (3,12-22)
▷관련 본문
12 “그때에 우리는 이 땅을 차지하였다.
나는 아르논 강에 있는 아로에르에서 시작하여 길앗 산악 지방의 절반과 그 성읍들을 르우벤인들과 가드인들에게 주었다.(신명 3,12)
13 그리고 길앗의 나머지 지역과 옥의 왕국인 바산 전역을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 주었다.
─ 아르곱의 전 지역, 곧 바산의 전 지역은 라파인들의 땅이라 불렸다.(신명 3,13)
14 므나쎄의 아들 야이르는 그수르인들과 마아카인들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아르곱 지역을 모두 빼앗았다.
그런 다음에 그곳 바산을 자기 이름을 따서 ‘야이르의 부락들’이라 불렀는데,
오늘날까지 그렇게 불린다. ─(신명 3,14)
15 나는 마키르에게도 길앗을 주었다.(신명 3,15)
16 그리고 르우벤인들과 가드인들에게는,
아르논 강 가운데를 경계로 하여 길앗에서 아르논 강까지,
그리고 암몬 자손들의 경계인 야뽁 강까지 주었다.(신명 3,16)
17 또한 요르단을 경계로 하여,
아라바와, 킨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동쪽의 피스가 기슭 아래 ‘소금 바다’에 이르는 지역을 주었다.(신명 3,17)
18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너희 용사들은 무장을 하고,
너희 형제들인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서서 건너가거라.(신명 3,18)

3. 약속의 땅에서 제외된 모세 (3,23-29)
▷관련 본문
25부디 저를 건너가게 해 주시어, 제가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저 좋은 땅,
저 아름다운 산악 지방과 레바논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신명 3,25)
26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진노하시어 내 말을 들어 주지 않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만 됐다. 더 이상 이 일로 나에게 말하지 마라.(신명 3,26)
<신명기 3장 그림 파일>

신명 4장
| 1. 성실함의 이익 (4,1-8) 2. 호렙 산에서 계시 (4,9-14) 3. 우상 숭배의 위험 (4,15-24) 4. 하느님의 성실하심과 사랑 (4,25-40) 5. 도피 성읍 (4,41-43) |
1. 성실함의 이익 (4,1-8)
주 너희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주 우리 하느님같으신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관련 본문
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신명 4,1)
2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신명 4,2)
5보아라,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게 될 땅에서 그대로 실천하도록,
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다. (신명 4,5)
6너희는 그것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민족들이 너희의 지혜와 슬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규정을 듣고,
‘이 위대한 민족은 정말 지혜롭고 슬기로운 백성이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신명 4,6)
7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신명 4,7)
8또한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내놓는 이 모든 율법처럼 올바른 규정과 법규들을 가진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신명 4,8)
주 우리 하느님같으신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2. 호렙 산에서 계시 (4,9-14)
하느님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모든 것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당신의 계약을, 곧 십계명을 너희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 주셨다.
▷관련 본문
9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이 평생 너희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또한 자자손손에게 그것들을 알려 주어라.” (신명 4,9)
10“너희가 호렙에서 주 너희 하느님 앞에 서 있던 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을 나에게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늘 나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그들의 자손들도 가르치게 하겠다.’ (신명 4,10)
13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신 당신의 계약을,
곧 십계명을 너희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 주셨다. (신명 4,13)
14또한 그때에 주님께서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서 실천해야 할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라고 나에게 명령하셨다.”(신명 4,14)
당신의 계약을, 곧 십계명을 너희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 주셨다.
3. 우상 숭배의 위험 (4,15-24)
너희는 하느님께서 소유로 삼으신 백성이다.
| 우상 숭배와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본문 내용이, 아시리아와 바빌론 침략에 의한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과 유배 그리고 회개와 귀향에 관한 역사적 상황을 느끼게 한다. |
①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호렙 산 불 속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
너희는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으니 매우 조심하여라.
▷관련 본문
15“주님께서 호렙 산 불 속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
너희는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으니 매우 조심하여,(신명 4,15)
16남자의 모습이든 여자의 모습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어 타락하지 않도록 하여라. (신명 4,16)
17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어떤 새의 형상이나, (신명 4,17)
18땅 위를 기어 다니는 어떤 것의 형상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의 형상으로도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신명 4,18)
19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어,
해나 달이나 별 같은 어떤 천체를 보고 유혹을 받아,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주 너희 하느님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다른 모든 민족들에게 주신 몫이다. (신명 4,19)
20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도가니 곧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셔서 오늘 이처럼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백성이다. (신명 4,20)
24 주 너희 하느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시며 질투하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다. (신명 4,24)
주님께서 호렙 산 불 속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 너희는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으니 매우 조심하여라.
[4,24 주석] 질투하시는 하느님
[4,24] 질투하시는 하느님:
히브리어 엘 칸나 ’el qanna. 형용사 칸나의 어근은 누구 혹은 무엇에 대한 염려에 초점이 마추어진 강
렬한 감정의 개념을 표현한다. <참조> 예를 들어 시편 69,10; 아가 8,6; 이사 9,6; 37,32; 에제 39,25.
칠십인역은 이 형용사를 젤로테스(zelotes)로 번역했고, 불가타 성경(Vulgate)도 그 뒤를 따랐다.
따라서 Douai-heims 및 King James 버전에는 전통적인 영어 번역인 "jealous 질투하는" (때로는 "zealous 열정적인")이 있다.
그러나 현대 어법에서 “jealous 질투하다”는 불합리하다.
첫째 계명(신명 5,6-10; 탈출 20,2~6)과 그로부터 파생된 구절(예: 신명 4,24; 6,15; 탈출 34,14; 여호 24,19; 나훔 1,2)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은 당신의 목적에 전적으로 헌신한 것으로 표현되며,
이스라엘은 백성으로서 그들의 삶에 대한 그분과 그분의 지시를 동등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RNAB 주석)
10 당신 집에 대한 열정 zeal이 저를 불태우고
당신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이 제 위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시편 69,10)
6 인장처럼 나를 당신의 가슴에, 인장처럼 나를 당신의 팔에 지니셔요.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정열은 저승처럼 억센 것.
그 열기는 불의 열기 더할 나위 없이 격렬한 불길이랍니다.(아가 8,6)
6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이사 9,6)
32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생존자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리라.(이사 37,32)
25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나는 야곱의 운명을 되돌리겠다.
온 이스라엘 집안을 가엾이 여기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정을 쏟겠다.(에제 39,25)
② 너희는 요르단을 건너가서 저 좋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때문에" 내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한다고 말한다.(참조, 신명 1,37; 3,26; 4,21)
▷관련 본문
21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진노하시어,
내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저 좋은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맹세하셨다. (신명 4, 21)
22그래서 나는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고 이 땅에서 죽겠지만,
너희는 건너가서 저 좋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신명 4,22)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때문에" 내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한다고 말한다.(참조 신명 1,37; 3,26; 4,21)
[4, 21 주석] 나는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고 이 땅에서 죽겠지만
[4, 21] 모세의 볼 수는 았지만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모든 오경의 전승에 의해 증명되지만,
본문마다 서로 다른 이유들이 제시된다. 민수 20,12와 신명 32,51에서는 모세에게 잘못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신명 1,37과 3,26 그리고 4,21에서는 잘못은 백성들에게 있지만 모세가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12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민수 20,12)
51그것은 너희가 친 광야에 있는 므리밧 카데스 샘에서,
이스라엘 자손들 한가운데에서 나를 [주님을] 배신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들 한가운데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신명 32,51)
37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도 화를 내시면서 말씀하셨다.
‘너 또한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신명 1,37)
26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진노하시어 내 말을 들어 주지 않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만 됐다. 더 이상 이 일로 나에게 말하지 마라.(신명 3,26)
21주님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진노하시어,
내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저 좋은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맹세하셨다.(신명 4,21)
4. 하느님의 성실하심과 사랑 (4,25-40)
① 우상을 숭배하면 멸망할 것이다.
우상 숭배를 하면 다른 민족들 사이에 흩어 버리실 것이며,
그곳 백성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관련 본문
25너희가 자손들을 낳으며 그 땅에서 오래 살게 될 때,
너희가 어떤 형상으로든 우상을 만들어 타락하거나,
주 너희 하느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그분의 분노를 일으키면, (신명 4,25)
26내가 오늘 너희를 거슬러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는데,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가 차지하려는 저 땅에서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너희는 그곳에서 오래 살지 못하고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신명 4,26)
27주님께서 너희를 다른 민족들 사이에 흩어 버리실 것이며,
주님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곳 백성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신명 4,27)
28너희는 거기에서 사람의 손이 나무나 돌로 만든 신들,
곧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하는 신들을 섬길 것이다.(4,28)
우상 숭배를 하면 다른 민족들 사이에 흩어 버리실 것이며, 그곳 백성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② 회개하면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느님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관련 본문
29거기에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신명 4,29)
30너희가 곤경에 빠지고 이 모든 일이 너희에게 닥치면,
마침내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가 그분의 말씀을 잘 듣게 될 것이다. (신명 4,30)
31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너희를 버리지도 파멸시키지도 않으실 것이며,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계약도 잊지 않으실 것이다.”(신명 4,31)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느님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③ 하느님만이 주님이시다.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들을 지켜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잘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영원토록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관련 본문
32“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 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
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 (신명 4,32)
36그분께서는 너희를 깨우치시려고 하늘로부터 당신의 소리를 너희에게 들려주셨다.
또 땅 위에서는 당신의 큰 불을 너희에게 보여 주시고,
너희가 불 가운데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말씀을 듣게 해 주셨다. (신명 4,36)
37그분께서는 너희 조상들을 사랑하셨으므로 그 후손들을 선택하셨다.
그분께서는 몸소 당신의 큰 힘으로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신명 4,37)
38그리하여 너희보다 크고 강한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내쫓으시고,
너희를 이 땅으로 데려오셔서,
오늘 이처럼 이 땅을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신 것이다. (신명 4,38)
39그러므로 너희는 오늘,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며,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분명히 알고 너희 마음에 새겨 두어라.”(신명 4,39)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들을 지켜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잘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영원토록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5. 도피 성읍 (4,41-43)
41 그때에 모세는 요르단 건너편,
해 뜨는 쪽에 성읍 셋을 따로 떼어 놓고,(신명 4,41)
42 전에 미워한 일이 없는 이웃을 실수로 죽인 살인자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게 하였다.
살인자가 이 성읍들 가운데 하나로 피신하면 살 수 있었다.(신명 4,42)
43 그 성읍들은 르우벤인들에게 속한 고원 지대 광야의 베체르,
가드인들에게 속한 길앗의 라못,
므나쎄인들에게 속한 바산의 골란이다.(신명 4,,43)
<신명기 4장 그림 파일>

신명 5-11장. 주님과의 계약(2차 설교)
주님과의 계약 모세의 두 번째 설교는 민수 4장 44절부터 28장 69절까지이다. 두 번째 설교는 크게 주님의 이스라엘과의 계약과 신명기 법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주님의 이스라엘과의 계약에서는
suhbundo.tistory.com
'오경 > - 신명기 주제별 분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명 29-31장. 말씀은 가까이 있다(3차 설교) (0) | 2022.04.11 |
|---|---|
| 신명 27-28장. 명심하여 실천하라(2차 설교) (0) | 2022.04.10 |
| 신명 12-26장. 신명기 법전(2차 설교) (0) | 2022.04.10 |
| 신명 5-11장. 주님과의 계약(2차 설교) (0) | 2022.04.10 |
| 신명기 개요 (0) | 202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