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2 마카베오기

마카베오기에 대한 상념

좋은생각으로 2025. 1. 21. 06:56

아래에 마카베오기 시대의 지도,

관련 국가 및 인물에 대한 연대표,

비인륜적인 가계를 형성한 왕조의 가계도,

마카베오기의 본문의 연도별 주요 상황, 

그리고 그와 관련 인물들에 대한 연대표를 게재한다.

 

이들 그림과 표를 이용하여 

마카베오기를 숙독하면서

마카베오기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억하여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성경을 목독,

속독,

정독,

숙독의 과정을 거치면서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거룩한 독서인 성경을

마음에 기록하고 읽고 묵상해야 함은

보편 교회의 신앙인들이 가져야 할 직무로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새 계약에 따른(예레 31,31-34; 루카 22,20; 히브 8,8)

묵시적 계시에 따른 이행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성경 독서의 다섯 단계

성경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당연히하느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항상 곁에 두고언제나 읽어야 한다(신명 17,19).  보편 교회의 신앙인들에게 성경 독서의 기준이 되는 하느님 말씀은신명기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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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그림 및  표는 가급적 고해상도로 그려,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보고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연대는 미국천주교주교회의 성경(USCCB RNAB) 주석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wikipidia도 인용하였다.

이름과 지명 표기에서, 성경에 나온 단어는 성경을 인용하고, 그밖의 것은 사전 및 소리나는 대로 표기하였다>  

 

1. 마카베오기 시대의 주변 정세

파르티아 제국, 미트리다테스 I 임금 (아르사케스 VI, 1마카 14,2) 시대(BC 165-132년 경)

 

그리스 마케도니아 왕조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정복했던 영토가 분열된 뒤에

그 전역 대부분을 차지헸던 셀레우코스 왕조가 쇠퇴하여,

현재의 이란 지역에

파르티아 왕국(BC 247 - AD 224)이 제국으로 일어선다. 

 

특히 마카베오기 시대는 

파르티아의 아르사케스 임금 즉 미트리다테스 I세의 시기로,

그에 의해 왕국이었던 파르티아가

페르시아와 메디아를 관할하는(1마카 14,2)

대 세력인 제국으로 성장한다. 

이 파르티아 왕국은 유다 하스몬 왕조의 내전 시대인

BC 40년경에 유다를 침공한다. 

 

▶파르티아의 유다 침략

더보기

유다에서는 대사제 히르카누스 2세 Hyrcanus II, 파사엘 Phasael(헤로데의 동생), 헤로데 Herod가 이끄는 유다 친왕국 세력이 파르티아와 그들의 유다 동맹인 안티고노스 2세 마타티아스(기원전 40~37년 재위)에게 패배한다. 그 결과로 안티고노스가가 유다의 임금으로 추대되자, 헤로데는 마사다에 있는 자신의 요새로 도망친다.(인용 wikipidia)

 

2. 마카베오 시대의 주요 연대표

 

마카베오기에는

여러 인물들이 중복적 혹은 다중적으로 등장하므로

역사적 상황을 명확히 알기 쉽지 않다. 

 

마카베오기에는 대사제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변절자들을 이끄는 주요 인물로서 

특히 마카베오기 하권에 이들의 악행이 기록되어 잇다. 

 

마카베오기 시대 주요 연대표에는 

마타티아스의 투쟁을 시작으로 수립된

하스몬 왕조의 흥망 성쇠,

헤로데 왕조의  등장,

셀레우코스 및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상세히 표기되 있다.

 

연대표를 본문과 비교하여 읽으면

마카베오기의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 혐오스러운 시리아 셀레우코스 왕조의 가계도

 

현재의 일반 상식적인 관점에서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왕조의 가계는

참으로 역겹게 이어지고 있다. 

 

이들 가계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왜 그들 간에 수많은 다툼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근친 혼인, 중복 혼인 등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으니

아무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자들이지만,

그들이 행한 추악한 행동의 결과는 

상식적으로 보아도

파국적인 종말로 이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4. 마카베오기의 연대별 주요 상황 및 관련 인물

 

마카베오기는

그 어느 성경 역사서보다 연대가 자세세히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 왕국 백삼십칠년에 임금이 되었다."(1마카 1,10)라는 표현처럼

그리스력이 명확히 표기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력 162년이 BC 151/150년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리스력의 새해와 BC력의 새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그리스력 162년은 BC력으로 151년과 150년 사이에 걸쳐 있다는 의미이다.> 

 

아래 연대표 순서는 마카베오기 본문의 순서에 따른다.  

 

1) 1마카 1장; 2마카 4장

 

그리스력 137년 (▷BC 175)

10 그들에게서 죄의 뿌리가 나왔는데, 그가 안티오코스 임금의 아들로서 로마에 인질로 잡혀갔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이다. 그는 그리스 왕국 백삼십칠년(137) 임금이 되었다.(1마카 1,10)

 

4 오니아스는 분쟁이 심각해지고, 메네스테우스의 아들이며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총독인 아폴로니우스가 시몬의 사악함을 부추기고 있는 것을 보고 5 임금을 찾아갔다. 이는 자기 동족을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온 백성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서였다. 6 그는 임금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 지방 행정이 평화롭게 이루어질 수 없으며, 시몬은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던 것이다.(2마카 4,4-6)

7 셀레우코스가 생을 마감하고 에피파네스라고 하는 안티오코스가 왕좌를 이어받았을 때, 오니아스의 동생 야손이 부정한 방법으로 대사제직을 차지하였다. 8 야손은 임금을 알현하는 자리에서, 은 삼백육십 탈렌트와 또 다른 수입에서 팔십 탈렌트를 바치겠다고 약속하였다. (2마카 4,7-8)

 

 그리스력 140년 (▷BC 172)

23 세 해 뒤에 야손은 앞에서 말한 시몬의 동생 메넬라오스를 보내어, 임금에게 돈을 가져가고 몇 가지 필요한 일에 관하여 결정을 받아 오게 하였다. 24 그런데 메넬라오스 임금에게 인도되자 자신을 권위 있는 것처럼 내세우고, 야손보다 은 삼백 탈렌트를 더 바쳐 대사제직을 확보하였다.(2마카 4,23-24)

 

황폐를 부르는 자가 머리를 내밀다(1마카 1)

시작하면서다니엘서 7장의 네 마리 짐승의 환시는 다니엘서 2장의 순금(바빌론), 은(메디아),청동(페르시아), 쇠(그리스)로 만들어진 입상으로 표현된네 왕국에 대한 주제를 이어간다.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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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마카 1장, 2장, 3장, 4장, 6장; 2마카 4장, 13장

 

그리스력 141년 (▷BC 171)

34그래서 메넬라오스는 안드로니코스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오니아스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안드로니코스는 오니아스를 찾아가 속임수로 그를 안심시키고 악수하며 맹세까지 하였다. 그래도 계속해서 의심하는 오니아스를 설득하여 신성 도피처에서 나오게 한 다음, 정의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를 바로 죽여 버렸다.(2마카 4,34) (BC 171년 RNAB)

 

그리스력 143년 (▷BC 169)

20 백사십삼년(143)에 이집트를 쳐부수고 돌아가면서, 안티오코스는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1마카 1,20)

 

▶ 그리스력 144년 (▷BC 168)

1 그 무렵에 안티오코스가 제이차 이집트 원정을 시도하였다.(2마ㅏ 5,1)

 

그리스력 145년 (▷BC 167)

54 백사십오년(145) 키슬레우 달 열닷샛날, 안티오코스는 번제 제단 위에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을 세웠다. 이어서 사람들이 주변의 유다 성읍들에 제단을 세우고,(1마카 1,54)

 

그리스력 146년 (▷BC 166)

70 그는 백사십육년(145)에 죽어 모데인에 있는 자기 조상들 무덤에 묻혔다. 온 이스라엘이 그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였다.(1마카 2,70) 

 

 그리스력 147년 (▷BC 165)

37 그러고 나서 임금은 백사십칠년(147)에 군대의 나머지 절반을 이끌고, 왕도인 안티오키아를 떠나 유프라테스 강을 건넌 다음 내륙 지방들을 가로질러 진군하였다.(1마카 3,37)

 

그리스력 148년 (▷BC 164)

52 그들은 백사십팔년(148) 아홉째 달, 곧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 아침 일찍 일어나, 53 새로 만든 번제 제단 위에서 율법에 따라 희생 제물을 바쳤다.(1마카 4,52-53)

 

그리스력 149년 (▷BC 163)

16 안티오코스 임금은 그곳에서 백사십구년(149) 죽었다. 17 리시아스는 임금이 죽은 것을 알고, 자기가 어릴 때부터 키워 온 안티오코스 왕자를 그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우고, 그 이름을 에우파토르라고 하였다.(1마카 6,16-17)

 

1 백사십구년(149)에 유다와 그의 군사들은 안티오코스 에우파토르가 군대를 거느리고 유다 땅에 쳐들어오는데,(2마카 13,1)

 

그리스력 150년 (▷BC 162)

20 이렇게 백오십년(150) 유다인들은 함께 모여 그들을 포위하였다. 유다는 투석기와 다른 공격 기구들을 만들었다.(1마카 6,20)

3 그때에 메넬라오스도 그리스 군대와 어울려 매우 교활한 말로 안티오코스를 부추겼다. 그것은 조국을 구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사제직에 재임명되려는 속셈에서 한 일이었다. 7 변절자 메넬라오스도 땅에 묻히지 못하고 그러한 운명 속에 죽게 되었는데,(2마카 13,3.7)

 

정의와 공정을 추구하는 이들이 모이다(1마카 2)

시작하면서마카베오기는 다니엘서 11장의"천사가 이집트와 시리아에 관하여 설명하다"라는 본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마카베오기에다니엘과(1마카 2,60), 다른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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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1마카 3)

본문 개요마타티아스가 죽은 뒤그의 아들 유다 마카베오가 뒤를 이은다(▶BC 166년). 이때 조공 징수관(1마카 1,29)인 아폴로니우스(1마카 3,10)가쳐들어오지만 유다가 그를 쳐죽여 버린다.(1마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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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정화하고 봉헌하다(1마카 4)

본문 개요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가 조공을 거두고 많은 돈을 모으려고(1마카 3,31)페르시아로 출정한 뒤,리시아스 섭정의 장수인 고르기아스 Gorgias가 보병 5,000과 정예 기병 1,000을 데리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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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를 부른 자가 비참하게 죽다(1마카 6)

프롤로그죄를 지어도벌을 받지 않는 임금이란 자.인륜을 거슬러도누구하나 대들 수 없는 무소불위의 사악한 자 예루살렘 성소를공동묘지로 만들겠다고 한 자(2마카 9,4),그로 인해 내장에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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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마카 7장, 9장, 10장; 2마카 14장

 

그리스력 151년 (▷BC 161)

1 백오십일년(151)에 셀레우코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로마에서 빠져나와, 얼마 되지 않는 병사들과 함께 바닷가 성읍으로 가 그곳에서 왕위에 올랐다. 2 그가 자기 조상들의 왕궁으로 들어갈 때, 군사들이 안티오코스와 리시아스를 잡아 그에게 데려가려고 하였다. 4 군사들이 그들을 죽여 버렸다. 그리하여 데메트리오스가 왕좌에 앉게 되었다. (1마카 7,1-2.4)

 

1 세 해 뒤에 유다와 그의 군사들에게 보고가 들어왔다. 셀레우코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강력한 군대와 함대를 이끌고 트리폴리스 항구로 들어와, 4 백오십일년경(151)에 데메트리오스 임금에게 가서 금관과 야자나무 가지, 또 거기에다 관례적으로 성전에 봉헌하는 올리브 나무 가지를 바쳤다. 그리고 그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3 유다를 살해하고 그의 부하들을 해산시킨 다음, 알키모스를 그 대성전의 대사제로 세우라는 명령을 내렸다.(2마카 14,1.4.13)

 

그리스력 152년 (▷BC 160)

43 아다르 달 열사흗날에 양쪽 군대가 맞서 싸웠는데, 니카노르의 군대가 패배하고 니카노르 자신은 그 전투에서 가장 먼저 쓰러졌다. 48 백성은 몹시 기뻐하며 그날을 큰 기쁨의 날로 경축하였다. 49 그리고 해마다 아다르 달 열사흗날 March 27, 160 B.C.(RNAB) 을 경축일로 지내기로 결정하였다. (1마카 7,43.48-49) "니카노르의 날 Day of Nicanor" (BC 160.3.27, RNAB)

3 백오십이년(152) 첫째 달 April/May 160 B.C(RNAB) 에 그들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진을 쳤다가,(1마카 9,3)

 

그리스력 153년 (▷BC 159)

54 백오십삼년(153) 둘째 달에 알키모스는 성소 안뜰의 벽을 헐어 버리라고 명령하였다. 예언자들의 업적까지 없애 버리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것을 헐기 시작하였다. 55 그때에 알키모스가 갑자기 쓰러져 작업이 중단되었다. 그는 입이 막히고 굳어져 더 이상 말 한마디 못 하고, 집안일에 관해서조차 지시를 내릴 수 없게 되었다. 56 마침내 알키모스는 큰 고통 속에서 죽어 갔다. (1마카 9,54-56)

 

그리스력 160년 (▷BC 152)

1 백육십년(160)에 안티오코스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에피파네스가 프톨레마이스에 상륙하여 그곳을 점령하였다. 사람들이 그를 환영하자 그는 그곳에서 왕위에 올랐다.(1마카 10,1)

21 이렇게 하여 요나탄은 백육십년(160) 일곱째 달 초막절에 거룩한 사제 옷을 입었다. 그리고 그는 군대를 모으고 많은 무기를 마련하였다.(1마카 10,21)

 

혐오스로운 자가 들어오다(1마카 7)

프롤로그황폐를 부른 자인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BC 175-164)의 뒤를 이어그의 어린 아들인안티오코스 V 에우파토르(BC 164-161)가 임금에 오른다. 그런데 로마의 인질로 있으며 기회를 엿보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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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자들이 척결되다(1마카 9)

프롤로그대사제였지만 간악무도한 자들인야손(2마카 4,7) [BC 175-172],메넬라오스(2마카 4,24) [BC 172-165],그리고 알키모스(1마카 7,9; 2마카 14,13) [BC162-159]는하느님의 백성을 잘못 이끈 사악하고 거짓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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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독립 국가로서의 기틀이 만들어지다(1마카 10)

본문 개요(1마카 10장)시리아에 두 임금이 들어서다데메트리오스 I 소테르가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의 아들 에우파토르를 살해하고임금이 되자(1마카 7,4), 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의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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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마카 10장, 11장, 13장

 

그리스력 162년 (▷BC 150)

50 해가 질 때까지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데메트리오스는 그날 전사하고야 말았다. 57 그 뒤 프톨레마이오스는 백육십이년(162) 자기 딸 클레오파트라를 데리고 이집트에서 나와 프톨레마이스로 갔다.(1마카 10,50.57)

 

그리스력 165년 (▷BC 147)

67 백육십오년(165)에 데메트리오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크레타에서 나와, 자기 조상들의 땅으로 들어갔다.(1마카 10.67)

 

그리스력 167년 (▷BC 145)

17 그때에 아라비아 사람 잡디엘이 알렉산드로스의 목을 베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보냈다. 18 그러나 사흘 뒤, 프톨레마이오스 임금도 죽고 요새에 있던 그의 부하들도 그곳 주민들에게 살해되었다. 19 그리하여 데메트리오스가 백육십칠년(167) 임금이 되었다.(1마카 11,17-19)

 

그리스력 169년 (▷BC 143)

23 그리고 바스카마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요나탄을 죽였다. 요나탄은 그곳에 묻혔다.  (1마카 13,23) (BC 143년. 위키피디아)

 

그리스력 170년 (▷BC 142)

31 트리폰은 나이 어린 안티오코스 임금을 배반하고 그를 죽였다. 32 그러고는 그 대신 자기가 임금이 되어 아시아의 왕관을 썼다. 그리고 그 땅에 큰 재앙을 불러들였다. (1마카 13,31-32) (BC 142년. 위키피디아)

41 백칠십년(170)에 이스라엘은 이민족들의 멍에에서 벗어났다. 42 백성은 모든 문서와 계약서에 ‘유다인들의 총독이며 지도자인 시몬 대사제 제일년’이라고 쓰기 시작하였다.(1미카 13,41-42)

 

혐오스러운 자들이 서로 혼란을 부추기다(1마카 11)

마카베오기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그 안에 숨어 있는잔혹함과 더러움에 치를 떨게 될 것이다.  마카베오기는 사람에게인간으로서의 부족함을 알게 한다. 그러므로 마카베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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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민족들의 멍에에서 벗어나다(1마카 13)

트리폰에 의해 요나탄 아푸스의 군사들이 프톨레마이스에서 몰살당하고요나탄은  바스카마에 이르러 죽임을 당한다.(1마카 13,23)[▶ BC 143년] 그래서 유다 백성들이 큰 소리로 시몬에게 대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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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마카 13장, 14장, 15장, 16장

 

그리스력 171년 (▷BC 141)

51 백칠십일년(171) 둘째 달 스무사흗날에 유다인들은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 찬미를 드리고, 비파와 자바라와 수금에 맞추어 찬미가와 노래를 부르며 그 안으로 들어갔다. 큰 적이 망하여 이스라엘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다.(1마카 13,51)

 

그리스력 172년 (▷BC 140)

1 백칠십이년(172)에 데메트리오스 임금은 트리폰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은 다음, 도움을 얻으러 메디아로 갔다. 3 그 장수는 가서 데메트리오스의 군대를 치고 그를 잡아 아르사케스에게 데려갔다. 그리고 아르사케스는 데메트리오스를 감금해 버렸다.(1마카 14,1.3)

 

그리스력 174년 (▷BC 138)

10 백칠십사년(174)에 안티오코스는 자기 조상들의 땅으로 진군하였다. 모든 군사가 그를 따라나서서, 트리폰 쪽에 남은 병사는 얼마 되지 않았다. 37 트리폰은 배를 타고 오르토시아로 달아났다. (1마카 15,10.37)

 

▶ 그리스력 177년 (▷BC 135)

14 시몬은 이 지방의 성읍들을 방문하며 민생을 보살피고 있었다. 백칠십칠년(177) 열한 번째 달, 곧 스밧 달에 그는 자기 아들 마타티아스와 유다를 데리고 예리코로 내려갔다.(1마카 16,14)

 

그리스력 178년 (▷BC 134)

23 요한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이끈 전쟁과 그가 보여 준 용맹, 그리고 그가 성벽을 복구한 일이며 그 밖의 업적들은, 24 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사제가 되었을 때부터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1마카 16,23-24) (BC 134년. RNAB)

 

6) 2마카 1장

 

▶ 그리스력 188년 (▷BC 124)

9 이제 여러분이 키슬레우 달에 초막절을 지내시기를 빕니다. 10ㄱ 백팔십팔년(188).(2마카 1,9-10ㄱ)


 

 

마카베오기, 시대를 넘어 미래를 통찰케 하다

시작하며마카베오기에 해당하는 연대는  BC 175년부터 BC 134까지로 40여 년에 해당한다. 사십 년이라 하니이집트 탈출 후 광야의 40년이 생각난다.  이스라엘의 광야의 40년은목이 뻣뻣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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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기 서언, 다니엘을 부르다

마카베오의 아버지인 마타티아스의 유언에는(☞ 1마카 2,49-70)다니엘서에 나오는 인물인하난야와 아자르야와 미사엘그리고 다니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1마카 2,59-60), 이는 다니엘서와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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