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라 불리게 된 야곱
2야곱도 길을 떠났다.
그는 도중에 하느님의 천사들과 마주쳤다.
22이렇게 해서 야곱은 선물을 앞서 보내고,
자신은 그날 밤을 야영지에서 지냈다.
25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29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창세 32)
▶창세기 32장 본문
32 1이튿날 아침 라반은 일찍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 맞추고 축복해 주었다. 그런 다음 라반은 길을 떠나 자기 고장으로 돌아갔다.
야곱이 에사우를 만날 준비를 하다
2야곱도 길을 떠났다. 그는 도중에 하느님의 천사들과 마주쳤다. 3야곱은 그들을 보고 “이곳은 하느님의 진영 God's encampment이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 Mahanaim이라 하였다.
4야곱은 에돔 지방 country of Edom 세이르 땅 land of Seir에 있는 형 에사우 Esau에게 자기보다 먼저 심부름꾼들을 보내면서, 5그들에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의 주인인 에사우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리의 종인 야곱이 이렇게 아룁니다. ′저는 라반 곁에서 나그네살이하며 이제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6저는 그동안 소와 나귀, 양과 염소, 남종과 여종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십사고, 이렇게 사람들을 보내어 주인님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7심부름꾼들이 돌아와서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리의 형님 에사우에게 다녀왔습니다. 그분은 장정 사백[400] 명을 거느리고 나리를 만나러 오십니다.” 8야곱은 몹시 놀라고 걱정이 되어, 자기 일행과 양과 염소, 소와 낙타들을 두[2] 무리로 나누었다. 9그는 ‘에사우가 한 무리에게 달려들어 치더라도, 나머지 한 무리는 살아남을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10그러고 나서 야곱은 기도하였다. “저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 저의 아버지 이사악의 하느님! ‘너의 고향으로, 너의 친족에게 돌아가거라. 내가 너에게 잘해 주겠다.’ 하고 저에게 약속하신 주님! 11당신 종에게 베푸신 그 모든 자애와 신의가 저에게는 과분합니다. 사실 저는 지팡이 하나만 짚고 이 요르단 강 Jordan here을 건넜습니다만, 이제 이렇게 두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12제 형의 손에서, 에사우의 손에서 부디 저를 구해 주십시오. 그가 들이닥쳐서 어미 자식 할 것 없이 저희 모두를 치지나 않을까 저는 두렵습니다. 13당신께서는 ‘내가 너에게 잘해 주고, 네 후손을 너무 많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만들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4그날 밤 야곱은 그곳에서 밤을 지냈다. 그런 다음 그는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자기의 형 에사우에게 줄 선물을 골라내었다. 15암염소 이백[200] 마리와 숫염소 스무[20] 마리, 암양 이백[200] 마리와 숫양 스무[20] 마리, 16어미 낙타 서른[30] 마리와 거기에 딸린 새끼들, 암소 마흔[40] 마리와 황소 열[10] 마리, 암나귀 스무[20] 마리와 수나귀 열[10] 마리였다. 17야곱은 이것들을 종들의 손에 한 떼씩 따로 넘기면서 “나보다 앞서 가되, 떼와 떼 사이에 거리를 두어라.” 하고 종들에게 일렀다. 18그리고 맨 앞에 선 종에게 지시하였다. “나의 형 에사우가 너를 만나, ‘너는 뉘 집 사람이냐?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묻거든, 19이렇게 대답하여라. ‘이것들은 나리의 종 야곱의 것인데, 주인이신 에사우께 보내는 선물입니다. 야곱도 저희 뒤에 오고 있습니다.’” 20야곱은 둘째와 셋째 종에게도, 그리고 가축 떼를 뒤따라가는 자들에게도 지시하였다. “너희도 에사우를 만나거든 그렇게 말해야 한다. 21그리고 ‘나리의 종 야곱도 저희 뒤에 오고 있습니다.’ 하고 말해야 한다.” 야곱은 ‘선물을 먼저 보내어 형의 마음을 풀어야지. 그런 다음 그를 보게 되면, 그가 나를 좋게 받아들일지도 모르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이렇게 해서 야곱은 선물을 앞서 보내고, 자신은 그날 밤을 야영지에서 지냈다.
야곱이 하느님과 씨름하다
23바로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 ford of the Jabbok을 건넜다. 24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26그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그래서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27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8그가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 Israel이라 불릴 것이다.” 30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 하고 여쭈었지만, 그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하고는, 그곳에서 야곱에게 복을 내려 주었다. 31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프니엘 Peniel이라 하였다. 32야곱이 프니엘을 지날 때 해가 그의 위로 떠올랐다. 그는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 33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늘날까지도 짐승의 엉덩이뼈에 있는 허벅지 힘줄을 먹지 않는다. 그분께서 야곱의 허벅지 힘줄이 있는 엉덩이뼈를 치셨기 때문이다.
야곱은 서서히 임박하는 두려움과 번민에 휩싸였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만나기 두려운 형 에사우를 대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 주셨을 것이다. |
1. 야곱이 라반과 헤어지다.
1이튿날 아침 라반은 일찍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 맞추고 축복해 주었다.
그런 다음 라반은 길을 떠나 자기 고장으로 돌아갔다.
2ㄱ야곱도 길을 떠났다. (창세 32,1-2ㄱ)
야곱과 입 맞추지 않은 행동은 라반의 야곱에 대한 불편한 감정의 표출이다.
☞ 모든 것을 빼앗겼다는 라반의 생각, 그리고 잃은 것을 되찾겠다는 생각이 분쟁으로 이어질 것이다.
2. 야곱이 하느님의 천사를 만나다.
2ㄴ그는 도중에 하느님의 천사들과 마주쳤다.
3야곱은 그들을 보고 “이곳은 하느님의 진영이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다.(창세 32,2ㄴ-3)
하느님의 천사는 사자 즉 전령을 의미한다.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예고이다.
☞ 천사의 만남은 에사우와의 만남을 연상케 한다.
3. 야곱이 형 에사우에게 선물을 보내다.
4야곱은 에돔 지방 세이르 땅에 있는 형 에사우에게 자기보다 먼저 심부름꾼들을 보내면서,
22이렇게 해서 야곱은 선물을 앞서 보내고, 자신은 그날 밤을 야영지에서 지냈다. (창세 32,4.22)
심부름꾼을 보내는 방법에서 야곱의 심리적 처세술을 알 수 있다.
이런 모습은 그의 형 에사우의 장자권을 빼앗을 때에도 드러났다.
4. 야곱이 하느님과 씨름하고 나서 이스라엘이라 불리다.
23바로 그 밤에 ... .
24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 ....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27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31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다.(창세 32,23-25.27.29.31)
동이 틀 때까지의 씨름과 축복해달라는 말은 야곱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기보다는 간절한 마음의 표출이다.
5그는 천사와 겨루어 이기자 울면서 그에게 호의를 간청하였다.
그는 베텔에서 하느님을 만났고 하느님께서는 거기에서 그와 말씀하셨다.(호세 12,5)
하느님의 이름을 묻는 모습은 기도의 모습이라 볼 수 있다.
하느님께서 새로운 이름을 주신 것은 삶과 세상을 하느님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이다.
☞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에서 우리들 각자의 세례명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창세기 32장
본문
1이튿날 아침 라반은 일찍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 맞추고 축복해 주었다.
그런 다음 라반은 길을 떠나 자기 고장으로 돌아갔다.
야곱이 에사우를 만날 준비를 하다
2야곱도 길을 떠났다.
그는 도중에 하느님의 천사들과 마주쳤다.
3야곱은 그들을 보고
“이곳은 하느님의 진영이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다.
Envoys to Esau
4야곱은 에돔 지방 세이르 땅에 있는 형 에사우에게
자기보다 먼저 심부름꾼들을 보내면서, [32:4] 창세 36,6.
5그들에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의 주인인 에사우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리의 종인 야곱이 이렇게 아룁니다.
′저는 라반 곁에서 나그네살이하며 이제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6저는 그동안 소와 나귀, 양과 염소, 남종과 여종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십사고,
이렇게 사람들을 보내어 주인님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7심부름꾼들이 돌아와서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리의 형님 에사우에게 다녀왔습니다.
그분은 장정 사백 명을 거느리고 나리를 만나러 오십니다.”
8야곱은 몹시 놀라고 걱정이 되어,
자기 일행과 양과 염소, 소와 낙타들을 두 무리로 나누었다.
9그는 ‘에사우가 한 무리에게 달려들어 치더라도,
나머지 한 무리는 살아남을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10그러고 나서 야곱은 기도하였다.
“저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
저의 아버지 이사악의 하느님!
‘너의 고향으로, 너의 친족에게 돌아가거라.
내가 너에게 잘해 주겠다.’ 하고 저에게 약속하신 주님! [32:10] 창세 31,3.
11당신 종에게 베푸신 그 모든 자애와 신의가 저에게는 과분합니다.
사실 저는 지팡이 하나만 짚고 이 요르단 강을 건넜습니다만,
이제 이렇게 두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12제 형의 손에서,
에사우의 손에서 부디 저를 구해 주십시오.
그가 들이닥쳐서 어미 자식 할 것 없이 저희 모두를 치지나 않을까 저는 두렵습니다.
13당신께서는
‘내가 너에게 잘해 주고,
네 후손을 너무 많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만들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32:13] 창세 28,14; 48,16; 탈출 32,13; 히브 11,12.
14그날 밤 야곱은 그곳에서 밤을 지냈다.
그런 다음 그는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자기의 형 에사우에게 줄 선물을 골라내었다.
15암염소 이백 마리와 숫염소 스무 마리,
암양 이백 마리와 숫양 스무 마리,
16어미 낙타 서른 마리와 거기에 딸린 새끼들,
암소 마흔 마리와 황소 열 마리,
암나귀 스무 마리와 수나귀 열 마리였다.
17야곱은 이것들을 종들의 손에 한 떼씩 따로 넘기면서
“나보다 앞서 가되,
떼와 떼 사이에 거리를 두어라.” 하고 종들에게 일렀다.
18그리고 맨 앞에 선 종에게 지시하였다.
“나의 형 에사우가 너를 만나,
‘너는 뉘 집 사람이냐?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묻거든,
19이렇게 대답하여라.
‘이것들은 나리의 종 야곱의 것인데,
주인이신 에사우께 보내는 선물입니다.
야곱도 저희 뒤에 오고 있습니다.’”
20야곱은 둘째와 셋째 종에게도,
그리고 가축 떼를 뒤따라가는 자들에게도 지시하였다.
“너희도 에사우를 만나거든 그렇게 말해야 한다.
21그리고 ‘나리의 종 야곱도 저희 뒤에 오고 있습니다.’ 하고 말해야 한다.”
야곱은 ‘선물을 먼저 보내어 형의 마음을 풀어야지.
그런 다음 그를 보게 되면,
그가 나를 좋게 받아들일지도 모르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이렇게 해서 야곱은 선물을 앞서 보내고,
자신은 그날 밤을 야영지에서 지냈다.
야곱이 하느님과 씨름하다 Jacob’s New Name
23바로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24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동이 틀 때까지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26그는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그래서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32:26] 호세 12,5.
27그가 “동이 트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8그가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2:28] 창세 35,10; 1열왕 18,31; 2열왕 17,34.
29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30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 하고 여쭈었지만,
그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하고는,
그곳에서 야곱에게 복을 내려 주었다.
31야곱은 “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었는데도 내 목숨을 건졌구나.” 하면서,
그곳의 이름을 프니엘이라 하였다. [32:31] 판관 13,22.
32야곱이 프니엘을 지날 때 해가 그의 위로 떠올랐다.
그는 엉덩이뼈 때문에 절뚝거렸다.
33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오늘날까지도 짐승의 엉덩이뼈에 있는 허벅지 힘줄을 먹지 않는다.
그분께서 야곱의 허벅지 힘줄이 있는 엉덩이뼈를 치셨기 때문이다.
주석
[32,1] 주석: 라반과의 헤어짐
[32,1] 라반은 그의 딸들과 손주들과 이별의 입맞춤을 하지만 야곱과는 하지 않는다.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야곱이 하느님의 천사들을 만나자, 그에게 “이곳은 하느님의 진영이다”라고 외치게 하는데,
이것은 가나안을 떠나면서 “이곳은 하느님의 집, 천국으로의 문.”(28, 11-17)이라 외쳤던 것과 같다.(RNAB 주석)
[32,29] 주석: 이스라엘
[32,29] 이스라엘: 히브리어 이름인 이스라엘의 처음 부분 이스라(Yisra el )는 "너는 겨루었다"라는 saritha 단어에 대한 통속적인 설명이다.
두 번째 부분인 엘(Yisra el )은 "신적 존재들"인 '엘로힘 elohim'의 첫 음절이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암시하는 현재의 사건은 호세 12,5에도 언급되어 있는데, 호세아서는 신비한 씨름꾼을 명시적으로 천사라 불렀다.(RNAB 주석)
5그는 천사와 겨루어 이기자 울면서 그에게 호의를 간청하였다. 그는 베텔에서 하느님을 만났고 하느님께서는 거기에서 그와 말씀하셨다.(호세 12,5)
창세기 32장 그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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