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당신을 들어 높입니다
다윗 시편. 시편 저자는 하느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 초대한다(시편 145,1-3.21).
“하느님의 업적”은 하느님께서 임재하시게 하고
사람이 찬양하도록 초대하는데(시편 145,4-7),
고백에서 절정에 이른다(시편 145,8-9).
하느님의 강력한 행동은
초기 유대교의 문학과 그리스도교에서의 주요 주제인
하느님의 왕권을 설명한다(시편 145,10-20).
시편 145장
1 [찬양가. [다윗]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당신을 들어 높입니다.
영영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합니다.
2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145,2] 시편 34,2.
3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
그 위대하심은 헤아릴 길 없어라. [145,3] 시편 48,2; 95,3; 96,4; 욥 36,26.
4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 당신 업적을 기리고
당신 위업을 전하리이다. [145,4] 시편 22,31–32; 48,14–15; 71,18; 78,4; 탈출 10,2; 신명 4,9.
5사람들은 당신 엄위의 찬란한 영광을 이야기하고
저는 당신의 기적들을 노래하리이다. [145,5] 시편 96,3; 105,2.
6사람들은 당신의 경외로운 일들의 위력을 말하고
저는 당신의 위대하신 일들을 선포하리이다. [145,6] 시편 66,3.
7사람들이 당신의 크신 선을 기억하고 알리며
당신의 의로움에 환호하리이다.
8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신 분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신 분 [145,8] 시편 86,5.15; 103,8; 탈출 34,6; 집회 2,11.
9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신 분
그 자비 당신의 모든 조물 위에 미치네. [145,9] 시편 103,13; 지혜 11,24.
10주님, 당신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합니다. [145,10] 다니 3,57.
11당신 나라의 영광을 말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합니다,
12사람들에게 당신의 위업과
당신 나라의 존귀한 영광을 알리기 위하여.
13당신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
당신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미칩니다.
{주님께서는 그 모든 말씀에 참되시고
당신의 모든 조물에게 성실하시다.} [145,13] 시편 10,16; 102,13; 146,10; 애가 5,19; 다니 3,33; 묵시 11,15.
14주님께서는 넘어지는 이 누구나 붙드시고
꺾인 이 누구나 일으켜 세우신다. [145,14] 시편 94,18; 146,8.
15모든 눈이 당신께 바라고
당신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십니다. [145,15] 시편 136,25; 104,27–28; 마태 6,25–26.
16당신의 손을 벌리시어
모든 생물을 호의로 배불리십니다.
17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고
모든 행동에서 성실하시다. [145,17] 신명 32,4.
18주님께서는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당신을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다. [145,18] 신명 4,7; 이사 55,6; 58,9.
19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의 뜻을 채우시고
그들의 애원을 들으시어 구해 주신다. [145,19] 시편 34,18.
20주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보호하시고
죄인들을 모두 멸하신다. [145,20] 판관 5,31.
21내 입은 주님에 대한 찬양을 이야기하고
모든 육신은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리라,
영영세세.
[145,2] 시편 34,2.
2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내 입에 늘 그분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시편 34,2)
[145,3] 시편 48,2; 95,3; 96,4; 욥 36,26.
2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우리 하느님의 도성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시편 48,2)
3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 모든 신들 위에 위대하신 임금님.(시편 95,3)
4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 모든 신들 위에 경외로우신 분이시다.(시편 96,4)
6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깨달을 수 없이 위대하시고 그분의 햇수는 헤아릴 수 없답니다.(욥 36,26)
[145,4] 시편 22,31–32; 48,14–15; 71,18; 78,4; 탈출 10,2; 신명 4,9.
31후손은 그분을 섬기리라. 장차 올 세대에게 주님의 이야기가 전해져 32그들은 태어날 백성에게 그분의 의로움을 알리리니 주님께서 이를 행하셨기 때문이다.(시편 22,31-32)
14장차 올 세대에게 일러 줄 수 있도록 그 성루를 살피고 그 궁궐들을 돌아다녀 보아라. 15이분께서 하느님이시다.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이분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알 뭇.(시편 48,14-15)
18늙어 백발이 될 때까지 하느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제가 당신 팔의 능력을, 당신의 위력을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 전할 때까지.(시편 71,18)
4우리가 그 자손들에게 숨기지 않고 미래의 세대에게 들려주려 한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행적과 권능을 그분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시편 78,4)
2내가 이집트인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어떤 표징들을 이루었는지 네가 너의 아들과 너의 손자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 내가 주님임을 너희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탈출 10,2)
9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이 평생 너희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또한 자자손손에게 그것들을 알려 주어라.”(신명 4,9)
[145,5] 시편 96,3; 105,2.
3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들을.(시편 96,3)
2그분께 노래하여라, 그분께 찬미 노래 불러라. 그 모든 기적을 이야기하여라.(시편 105,2)
[145,6] 시편 66,3.
3하느님께 아뢰어라. “당신께서 하신 일들 얼마나 경외롭습니까! 당신의 크신 능력에 원수들도 당신께 굽실거립니다.(시편 66,3)
[145,8] 시편 86,5.15; 103,8; 탈출 34,6; 집회 2,11.
5주님, 당신은 어지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크십니다. 15그러나 주님, 당신은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하느님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십니다.(시편 86,5.15)
8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신다.(시편 103,8)
6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탈출 34,6)
11주님께서는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죄를 용서하시고 재난의 때에 구해 주신다.(집회 2,11)
[145,9] 시편 103,13; 지혜 11,24.
13아버지가 자식들을 가엾이 여기듯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니(시편 103,13)
24당신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것을 하나도 혐오하지 않으십니다. 당신께서 지어 내신 것을 싫어하실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지혜 11,24)
[145,10] 다니 3,57.
57주님의 업적들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다니 3,57)
[145,13] 시편 10,16; 102,13; 146,10; 애가 5,19; 다니 3,33; 묵시 11,15.
16주님은 영영세세 임금이시니 민족들이 그분 땅에서 없어지리라.(시편 10,16)
13그러나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좌정하여 계시고 당신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릅니다.(시편 102,13)
10주님께서는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느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신다. 할렐루야!(시편 146,10)
19그러나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좌정하여 계시고 당신의 어좌는 세세 대대로 이어집니다.(애가 5,19)
33이제 저희는 입을 열 수도 없습니다. 당신의 종들과 당신을 경배하는 이들에게는 수치와 치욕뿐입니다.(다니 3,33)
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님과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이다.”(묵시 11,15)
[145,14] 시편 94,18; 146,8.
18“내 다리가 휘청거린다.” 생각하였을 제 주님, 당신의 자애가 저를 받쳐 주었습니다.(시편 94,18)
8주님께서는 눈먼 이들의 눈을 열어 주시며 주님께서는 꺾인 이들을 일으켜 세우신다. 주님께서는 의인들을 사랑하시고(시편 146,8)
[145,15] 시편 136,25; 104,27–28; 마태 6,25–26.
25모든 육신에게 빵을 주시는 분을.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시편 136,25)
27이 모든 것들이 당신께 바랍니다, 제때에 먹이를 주시기를. 28당신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은 모아들이고 당신 손을 벌리시면 그들은 좋은 것으로 배불립니다.(시편 104,27-28)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마태 6,25-26)
[145,17] 신명 32,4.
4바위이신 그분의 일은 완전하고 그분의 모든 길은 올바르다. 진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느님 의로우시고 올곧으신 분이시다.(신명 32,4)
[145,18] 신명 4,7; 이사 55,6; 58,9.
7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신명 4,7)
6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이사 55,6)
9그때 네가 부르면 주님께서 대답해 주시고 네가 부르짖으면 “나 여기 있다.” 하고 말씀해 주시리라.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이사 58,9)
[145,19] 시편 34,18.
18그들이 울부짖자 주님께서 들으시어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시편 34,18)
[145,20] 판관 5,31.
31주님, 당신의 원수들은 모두 이렇게 망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은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뒤로 이 땅은 마흔 해 동안 평온하였다.(판관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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