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50장은 "바빌론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해방"과 관련하여 '바빌론'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바빌론을 거슬러 시위를 당기는 활잡이들을 모두 불러 모아라. 그곳에 진을 치고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라. 그의 소행대로 그에게 보복하고 그가 저지른 모든 짓에 따라 그에게 갚아 주어라. 그가 주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앞에서 방자하게 굴었기 때문이다. 30그러므로 그날 바빌론의 젊은이들이 광장에서 쓰러지고, 모든 군인이 전멸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방자한 너! 이제 내가 너를 치겠다. 주 만군의 주님 말씀이다. 정녕 너의 날이 다가왔다. 내가 너를 징벌할 때가 다가왔다. 방자한 자가 비틀거리다 쓰러져도 아무도 일으켜 줄 자가 없다.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질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