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창세기 본문

이사악의 아들 에사우가 혼인하다(창세 26장)

좋은생각으로 2021. 12. 23. 16:33

 

 

1일찍이 아브라함 시대에 기근이 든 적이 있었는데,

그 땅에 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이사악은 그라르로 필리스티아 임금 아비멜렉에게 갔다.

 

23그는 그곳을 떠나 브에르 세바로 올라갔는데,

32바로 그날 이사악의 종들이 와서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그에게 알리며,

“저희가 물을 발견하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3이사악은 그 우물을 시브아라 하였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 성읍의 이름이 브에르 세바이다. 

 

34에사우는 마흔40 살 되던 해에

히타이트 사람 브에리의 딸 여후딧과

히타이트 사람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35이들은 이사악과 레베카에게 근심거리가 되었다.(창세 26)


창세기 26장 본문 및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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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악과 아비멜렉

26 1일찍이 아브라함 시대에 기근이 든 적이 있었는데[참조 ☞ 창세 12,10], 그 땅[☞ 브에르 라하이 로이]에 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이사악 Isaac그라르 Gerar로 필리스티아 Philistines 임금 아비멜렉 Abimelech에게 갔다[참조 창세 20,1-18: 아브라함은 소돔 멸망(BC 2067)과 이사악 출생(BC 2066) 사이에 아비멜렉에게 갔다,] . 2주님께서 이사악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땅에 자리 잡아라. 3너는 이 땅에서 나그네살이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너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고,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그 맹세를 이루어 주겠다. 4너의 후손을 하늘의 별처럼 불어나게 하고, 네 후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겠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5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에 순종하고, 나의 명령과 나의 계명, 나의 규정과 나의 법을 지켰기 때문이다.”

 

6이리하여 이사악은 그라르에 살게 되었다. 7그런데 그곳 사내들이 자기 아내에 대하여 묻자, 이사악은 “내 누이요.” 하고 대답하였다[참조 창세 20,2: 아브라함도 사라를 누이라 하였다]. 그는 ‘레베카 Rebekah가 예뻐서 이곳 사내들이 레베카 때문에 나를 죽일지도 모르지.’ 하고 생각하였기에, “내 아내요.” 하고 말하기가 두려웠던 것이다.

 

8이사악이 그곳에 산 지 꽤 오래된 for a long time 어느 날, 필리스티아 임금 아비멜렉이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이사악이 자기 아내 레베카를 애무하고 있었다. 9그래서 아비멜렉이 이사악을 불러 말하였다. “그 여자는 그대의 아내임이 분명한데, 그대는 어째서 ‘그 여자는 내 누이요.’ 하고 말하였소?” 이사악이 그에게 “그 여자 때문에 제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10아비멜렉이 말하였다. “그대는 어쩌자고 우리에게 이런 일을 저질렀소? [참조 창세 21,10: “그대[아브라함]는 도대체 어쩌자고 이런 일을 저질렀소?”] 하마터면 백성 가운데 누군가 그대 아내와 동침하여, 우리를 죄에 빠뜨릴 뻔하지 않았소?” 11그러고서 아비멜렉은 온 백성에게 경고하였다. “이 남자와 이 여자를 건드리는 자는 사형을 받을 것이다.”

 

12이사악은 그 땅에 씨를 뿌려, 그해에 수확을 백 배나 올렸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렇듯 복을 내리시어, 13그는 부자가 되었다. 그는 점점 더 부유해져 마침내 큰 부자가 되었다. 14그가 양 떼와 소 떼와 많은 하인을 거느리자, 필리스티아인들이 그를 시기하였다. 15그래서 필리스티아인들은 이사악의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이사악 아버지의 종들이 판 우물을 모두 막고 흙으로 메워 버렸다. 16아비멜렉이 이사악에게 말하였다. “이제 그대가 우리보다 훨씬 강해졌으니, 우리를 떠나 주시오.”

 

17그래서 이사악은 그곳을 떠나 그라르 골짜기 Wadi Gerar에 천막을 치고 살았다. 18이사악은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이것들은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필리스티아인들이 막아 버린 우물들이다. 이사악은 그 우물들의 이름을 자기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 그대로 불렀다. 19이사악의 종들이 그 골짜기를 파다가, 생수가 솟는 우물을 발견하였다. 20그러자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 물을 자기네 것이라고 하면서, 이사악의 목자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리하여 우물을 두고 싸웠다 해서 그 우물의 이름을 에섹 Esek이라 하였다. 21이사악의 종들이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것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시트나 Sitnah라 하였다. 22이사악이 그곳에서 자리를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넓은 곳을 마련해 주셨으니, 우리가 이 땅에서 퍼져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하면서, 그 우물 이름을 르호봇 Rehoboth이라 하였다.

 

23그는 그곳을 떠나 브에르 세바 Beer-sheba로 올라갔는데, 24그날 밤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종 아브라함을 보아서, 내가 너에게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의 수를 불어나게 하겠다.” 25그는 그곳에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이사악은 그곳에 천막을 치고 그의 종들은 그곳에서도 우물을 팠다.

 

26아비멜렉이 친구 councilor 아후잣 Ahuzzath과 자기 군대의 장수 general 피콜 Phicol과 함께 그라르에서 이사악에게로 왔다. 27이사악이 그들에게 “그대들은 나를 미워하여 쫓아내고서, 무슨 일로 나에게 왔소?” 하고 물으니, 28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계시는 것을 똑똑히 보았소. 그래서 우리 사이에, 곧 우리와 그대 사이에 서약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였소. 우리는 그대와 계약을 맺고 싶소. 29우리가 그대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에게 좋게만 대해 주었으며 그대를 평화로이 보내 주었듯이, 그대도 우리한테 해롭게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오. 이제 그대는 주님께 복 받은 사람이오.” 30이사악은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함께 먹고 마셨다. 31그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서로 맹세하였다. 그런 다음 이사악이 그들을 보내자, 그들은 평화로이 그를 떠나갔다.

 

32바로 그날 이사악의 종들이 와서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그에게 알리며, “저희가 물을 발견하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3이사악은 그 우물을 시브아 Shibah라 하였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 성읍의 이름이 브에르 세바이다.

 

에사우가 히타이트 여인을 아내로 맞다

34에사우는 마흔[40] 살 되던 해에 히타이트 사람 Hittite 브에리 Beeri의 딸 여후딧 Judith과 히타이트 사람 Hivite[☞ NAB는 히위 사람으로 기록] 엘론 Elon의 딸 바스맛 Basemath아내로 맞아들였다[▶BC 1966, 이사악 100]. 35이들은 이사악과 레베카에게 근심거리가 되었다.

이사악이 기근 때문에 그라르를 거쳐 브에르 세바로 가게된 시기는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나고 에사우가 혼인하기 전의 어느 시점으로
, 
이사악의 나이 75-100세 사이에 생긴 일이다.
(고고학적 성경 연대: BC 1991- BC 1966년 사이)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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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악과 아비멜렉. 에사우가 히타이트 여인을 아내로 맞다.

 

1. 기근이 들어 이사악이 브에르 라하이 로이에서 그라르로 가다.

기근은 이사악이 브에르 라하이 로이에서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살던 브에르 세바로 올라온 계기가 된다(창세 26,1).

이사악이 자기 아내 레베카를 누이라 속인다.

"백성 가운데 누군가  그대 아내와 동침하여"(창세 26,10).

 

1일찍이 아브라함 시대에 기근이 든 적이 있었는데(참조 ☞ 창세 12, 10), 

그 땅에 또 기근이 들었다이사악은 그라르로 필리스티아 임금 아비멜렉에게 갔다.

7그런데 그곳 사내들이 자기 아내에 대하여 묻자

이사악은 내 누이요.” 하고 대답하였다.

10아비멜렉이 말하였다.

그대는 어쩌자고 우리에게 이런 일을 저질렀소

하마터면 백성 가운데 누군가 그대 아내와 동침하여

우리를 죄에 빠뜨릴 뻔하지 않았소?”(창세 26,1.7.10)    

 

▷백성 가운데 누군가 그대 아내와 동침하여(창세 26,10)

창세 20장의 아브라함과 아베멜렉 간의 문제는 소돔 멸망 직후이므로,
아브라함 나이 99세(이사악 태어나기 1년 전) 때의 일이다. 
창세 26장의 이사악과 아비멜렉 간의 문제는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난 후이므로,
이사악의 나이가 75-100세 사이에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아비 멜렉의 나이는 최소 76세가 넘었다.
아비멜렉이 25세에 장수를 거느린 임금이되었다면

26장의 상황에서 아비멜렉의 나이는 101살이 되었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탐했던 아비멜렉이,
이제는 너무 늙어 탐할 수가 없게되어

백성에게 원인(창세 26, 10)을 돌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2. 이사악이 그라르에서 브에르 세바로 올라가서 살게 되다.

이사악은 그라르에서 브에르 세바로 옮겨간다.  

이사악이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고 제단을 쌓는다.

    ※ 창세기 26장 1-33절은 창세기 20장처럼 하느님의 땅에 대한 약속의 실현을 다시 확인하는 전조라 할 수 있다.

 

23그는 그곳을 떠나 브에르 세바로 올라갔는데,

25그는 그곳에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이사악은 그곳에 천막을 치고 그의 종들은 그곳에서도 우물을 팠다.

28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계시는 것을 똑똑히 보았소.

그래서 우리 사이에, 곧 우리와 그대 사이에 서약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였소.

우리는 그대와 계약을 맺고 싶소.(창세 26,23.25.28)

 

3. 이사악의 맏아들 에사우가 40살에 혼인하다.

에사우가 나이 40살, 이사악의 나이 100세(고고학적 성경 연대: BC 1966년)

 

에사우의 히타이트 여인과의 혼인이 에사우가 맏아들 권리를 뻿기게된 동기가 되는 듯,

다음 27장에서 야곱의 에사우 복을 가로채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야곱이 에사우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가는 변명거리가 된다.

레베카는 형이 동생을 섬길 것(창세  25, 23)이라고,

주님께서 레베카에게 직접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34에사우는 마흔40 살 되던 해에

히타이트 사람 브에리의 딸 여후딧 Judith

히타이트 사람 엘론의 딸 바스맛 Basemath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35이들은 이사악과 레베카에게 근심거리가 되었다.(창세 26,34-35) 

 

[참고] 1에사우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다.

2에사우는 가나안 여자들 가운데에서 아내들을 맞아들였다.

히타이트 사람 엘론의 딸 아다,

히위 사람 치브온의 아들 아나에게서 난 딸 오홀리바마,

3그리고 이스마엘의 딸이며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이 그들이다.(창세 36, 1-2)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아브라함 시대 4)

'아브라함 시대'는아브라함 출생부터이스라엘 왕조의 설립과 관련된사무엘의 출생 이전까지로 특정한다. 따라서 관련된 성경은아브라함 탄생 이후의 창세기부터여호수아기, 판관기, 룻기 등

suhbundo.tistory.com


창세기 26장 본문 해설

Isaac and Abimelech.(RNAB)

이사악과 아비멜렉(RNAB)

이사악과 아비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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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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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4] 창세 12,10–20

이집트로 간 아브람(창세 12,10-20)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나그네살이하려고 이집트로 내려갔다.

그 땅에 든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11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는 자기 아내 사라이에게 말하였다.

“여보, 나는 당신이 아름다운 여인임을 잘 알고 있소. 
12 이집트인들이 당신을 보면,

‘이 여자는 저자의 아내다.’ 하면서,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려 둘 것이오. 
13 그러니 당신은 내 누이라고 하시오.

그래서 당신 덕분에 내가 잘되고,

또 당신 덕택에 내 목숨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시오.” 
14 아브람이 이집트에 들어갔을 때,

이집트인들이 보니 과연 그 여자는 매우 아름다웠다. 
15 파라오의 대신들이 사라이를 보고 파라오 앞에서 그 여자를 칭찬하였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파라오의 궁전으로 불려 갔다. 
16 파라오는 사라이 때문에 아브람에게 잘해 주었다.

그래서 그는 양과 소와 수나귀, 남종과 여종,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게 되었다. 
17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의 일로

파라오와 그 집안에 여러 가지 큰 재앙을 내리셨다. 
18 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말하였다.

“네가 도대체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짓을 저질렀느냐?

그 여자가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알리지 않았느냐? 
19 어찌하여 그 여자가 네 누이라고 해서,

내가 그를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떠나라.” 
20 파라오는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려, 

아브람을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와 함께 떠나보내게 하였다.(창세 12,10–20)

26 1 [26,1–14] 창세 12,10–20.

일찍이 아브라함 시대에 기근이 든 적이 있었는데,

그 땅에 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이사악은 그라르 Gerar로 필리스티아 임금 아비멜렉 Abimelech에게 갔다. [26,1[ 창세 12,10.

[26,1 주석] 관련 구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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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땅과 수많은 후손에 대한 약속(12,1-3.15; 22,17-18)은

그의 아들 이사악에게 갱신된다.

이사악에 대한 하느님의 축복은 12, 24.29절에도 언급되어 있다.

[26,1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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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창세 12,10

10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나그네살이하려고 이집트로 내려갔다.
그 땅에 든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창세 12,10)

2주님께서 이사악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땅에 자리 잡아라.

 

3너는 이 땅에서 나그네살이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너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고,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그 맹세를 이루어 주겠다. [26,3] 창세 12,7; 15,18; 탈출 32,13; 시편 105,9; 집회 44,22; 히브 11,9.

[26,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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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창세 12,7; 15,18; 탈출 32,13; 시편 105,9; 집회 44,22; 히브 11,9

7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창세 12,7)

 

18그날 주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 강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르는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준다.(창세 15,18)

 

13당신 자신을 걸고,

 ‘너희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땅을 모두 너희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탈출 32,13)

 

9아브라함과 맺으신 계약이며 이사악에게 내리신 맹세이다.(시편 105,9)

 

22주님께서는 이사악에게도 그의 부친 아브라함을 보시어 똑같이 맹세하며 약속하셨다. 

그리고 만민에게 내리신 복과 계약을(집회 44,22)

 

9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히브 11,9)

4너의 후손을 하늘의 별처럼 불어나게 하고,

네 후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겠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26,4] 창세 12,3; 22,17–18; 28,14; 탈출 32,13.

[26,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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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창세 12,3; 22,17–18; 28,14; 탈출 32,13

3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창세 12,3)

 

17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창세 22,17–18)

 

14네 후손은 땅의 먼지처럼 많아지고, 

너는 서쪽과 동쪽 또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땅의 모든 종족들이 너와 네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창세 28,14)

 

13당신께서는 

‘내가 너에게 잘해 주고, 

네 후손을 너무 많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만들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탈출 32,13)

5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에 순종하고,

나의 명령과 나의 계명, 나의 규정과 나의 법을 지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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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11 주석] 위험에 처한 아내에 대한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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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위험에 처한 아내에 관한 세 번째 이야기다

(<비교>, 12장 "파라오와 아브람"과 20장 "아비멜렉과 아브라함").

창세 26,1의 기근에 대한 언급은 12,10의 기근을 상기시킨다.
그라르에 있는 필리스티아인들의 임금 아비멜렉이라는 이름은 20,2를 생각나게 한다.

 

속임수는 아내가 누이라는 주장이다.  
앞의 두 상황에서는 파라오 혹은 임금과의 문제이지만,
여기서는 백성들 누군가가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RNAB 주석)

6이리하여 이사악은 그라르에 살게 되었다.

 

7그런데 그곳 사내들이 자기 아내에 대하여 묻자,

이사악은 내 누이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는 레베카가 예뻐서

이곳 사내들이 레베카 때문에 나를 죽일지도 모르지.’ 하고 생각하였기에,

내 아내요.” 하고 말하기가 두려웠던 것이다.

 

8이사악이 그곳에 산 지 꽤 오래된 어느 날,

필리스티아 임금 아비멜렉이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이사악이 자기 아내 레베카를 애무하고 있었다.

 

9그래서 아비멜렉이 이사악을 불러 말하였다.

그 여자는 그대의 아내임이 분명한데, 

그대는 어째서 그 여자는 내 누이요.’ 하고 말하였소?”

이사악이 그에게

그 여자 때문에

제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10아비멜렉이 말하였다.

그대는 어쩌자고 우리에게 이런 일을 저질렀소?

하마터면 백성 가운데 누군가 그대 아내와 동침하여,

우리를 죄에 빠뜨릴 뻔하지 않았소?”

 

11그러고서 아비멜렉은 온 백성에게 경고하였다.

이 남자와 이 여자를 건드리는 자는 사형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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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33 주석] 관련 구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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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33] 이 분쟁은 물 권리에 관한 것이다.
물이 부족한 땅에서 우물은 귀중했고,

 물에 대한 권리는 땅에 대한 일종의 권리로 작용할 수 있었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이사악과 아비멜렉 사이의 물 권리 분쟁과 법적 합의를 통한 해결에 대한 기록이

21장 22-34절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관련된 유사한 이야기에 대한 야훼계의 해석이라고 판단한다.

여기서 아비멜렉은 이사악이 자기 백성에게 축복을 가져왔음을 깨닫고 그와 계약을 맺기를 원한다.
30절의 잔치는 계약 의식의 일부이다.

12이사악은 그 땅에 씨를 뿌려,

그해에 수확을 백 배나 올렸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렇듯 복을 내리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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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3–1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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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3–14] 욥 1,3

3그의 재산은,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겨릿소가 오백 쌍, 

암나귀가 오백 마리나 되었고, 

종들도 매우 많았다. 

그 사람은 동방인들 가운데 가장 큰 부자였다.(욥 1,3)

13 [26,13–14] 욥 1,3. 

는 부자가 되었다.

그는 점점 더 부유해져 마침내 큰 부자가 되었다.

 

14그가 양 떼와 소 떼와 많은 하인을 거느리자,

필리스티아인들이 그를 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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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5–2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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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5–24] 창세 21,25–31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계약(창세 21,22-31) 
25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빼앗은 우물 때문에 아비멜렉에게 따졌다. 
26 아비멜렉이 대답하였다.

“누가 그런 짓을 하였는지 나는 모르오.

그대도 나에게 말해 준 적이 없지 않소?

나는 오늘까지 그런 말을 들어 보지 못하였소.” 
27 그래서 아브라함이 소들과 양들을 데려다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은 계약을 맺었다. 
28 아브라함이 양 떼에서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자,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은 까닭이 무엇이오?” 
30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내 손에서 받으시고,

내가 이 우물을 팠다는 사실에 대하여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31 이렇게 그 두 사람이 거기에서 맹세를 했다고 하여,

그곳을 브에르 세바라 하였다. 
32 그들이 이렇게 브에르 세바에서 계약을 맺은 다음,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장수인 피콜은 일어나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으로 돌아갔다. 
33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원한 하느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34 아브라함은 오랫동안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에서 나그네살이하였다.(창세 21,25–31)

15 [26,15–24] 창세 21,25–31.

그래서 필리스티아인들은

이사악의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이사악 아버지의 종들이 판 우물을

모두 막고 흙으로 메워 버렸다.

 

16아비멜렉이 이사악에게 말하였다.

이제 그대가 우리보다 훨씬 강해졌으니, 

우리를 떠나 주시오.”

 

17그래서 이사악은 그곳을 떠나

그라르 골짜기 the Wadi Gerar에 천막을 치고 살았다.

 

18이사악은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이것들은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필리스티아인들이 막아 버린 우물들이다.

이사악은 그 우물들의 이름을 자기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 그대로 불렀다.

 

19이사악의 종들이 그 골짜기를 파다가,

생수가 솟는 우물을 발견하였다.

 

20그러자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 물을 자기네 것이라고 하면서,

이사악의 목자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리하여 우물을 두고 싸웠다 해서 그 우물의 이름을 에섹 Esek이라 하였다.

[26,20 주석] 에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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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0] 에섹:

 “다툼 quarrel.”

21이사악의 종들이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것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시트나 Sitnah라 하였다.

[26,21 주석] 시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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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1] 시트나: 

“반대 opposition.”

22이사악이 그곳에서 자리를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넓은 곳을 마련해 주셨으니,

우리가 이 땅에서 퍼져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하면서,

그 우물 이름을 르호봇 Rehoboth이라 하였다.

[26,22 주석] 르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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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2] 르호봇: 

“넓은 공간 wide spaces” 

즉 살기에 충분한 공간. 

이 장소는 아마도 오늘날의 브에르 세바 Beer-sheba의 남서쪽에 있었을 것입니다.

23그는 그곳을 떠나 브에르 세바 Beer-sheba로 올라갔는데,

 

24그날 밤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종 아브라함을 보아서,

내가 너에게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의 수를 불어나게 하겠다.” [26,24] 창세 46,3.

[26,2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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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 창세 46,3

3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네 아버지의 하느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곳에서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창세 46,3)

25그는 그곳에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이사악은 그곳에 천막을 치고

그의 종들은 그곳에서도 우물을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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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3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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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33] 창세 21,22–31; 잠언 16,7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계약 (창세 21,22-34)
22 그때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장수인 피콜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대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함께 계시는구려. 
23 그러니 이제 그대는 나와 내 자식들과 내 후손들을 속이지 않고,

오히려 내가 그대에게 호의를 베푼 것처럼,

나와 그리고 그대가 나그네살이하는 이 땅을

그렇게 대해 줄 것을 여기에서 하느님을 두고 나에게 맹세해 주시오.” 
24 아브라함은 “맹세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25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빼앗은 우물 때문에 아비멜렉에게 따졌다. 
26 아비멜렉이 대답하였다.

“누가 그런 짓을 하였는지 나는 모르오.

그대도 나에게 말해 준 적이 없지 않소?

나는 오늘까지 그런 말을 들어 보지 못하였소.” 
27 그래서 아브라함이 소들과 양들을 데려다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은 계약을 맺었다. 
28 아브라함이 양 떼에서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자,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은 까닭이 무엇이오?” 
30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내 손에서 받으시고,

내가 이 우물을 팠다는 사실에 대하여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31 이렇게 그 두 사람이 거기에서 맹세를 했다고 하여, 

그곳을 브에르 세바라 하였다.(창세 21,22–31)

 

7사람의 길이 주님 마음에 들면 원수들도 그와 화목하게 해 주신다.(잠언 16,7)

26 [26,26–33] 창세 21,22–31; 잠언 16,7.

아비멜렉이 친구 아후잣  Ahuzzath과 자기 군대의 장수 피콜 Phicol과 함께

그라르에서 이사악에게로 왔다.

 

27이사악이 그들에게

그대들은 나를 미워하여 쫓아내고서,

무슨 일로 나에게 왔소?” 하고 물으니,

 

28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계시는 것을 똑똑히 보았소.

그래서 우리 사이에,

곧 우리와 그대 사이에 서약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였소.

우리는 그대와 계약을 맺고 싶소.

 

29우리가 그대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에게 좋게만 대해 주었으며

그대를 평화로이 보내 주었듯이,

그대도 우리한테 해롭게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오.

이제 그대는 주님께 복 받은 사람이오.”

 

30이사악은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함께 먹고 마셨다.

 

31그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서로 맹세하였다.

그런 다음 이사악이 그들을 보내자,

그들은 평화로이 그를 떠나갔다.

 

32바로 그날 이사악의 종들이 와서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그에게 알리며,

저희가 물을 발견하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3이사악은 그 우물시브아 Shibah 하였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 성읍의 이름이 브에르 세바이다.

[26,33 주석] 시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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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 시브아:

시브아라는 지명은 두 히브리어 단어, 셰부아 shebu‘ah, “맹세”와 슈베바 shweba‘, “일곱”의 언어 유희이다.

31절에서 그들은 맹세를 교환했다.

 

에사우가 히타이트 여인을 아내로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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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4–35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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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4–35] 창세 27,46

46레베카가 이사악에게 말하였다. 

“나는 히타이트 여자들 때문에 살기가 싫어졌어요. 

만일 야곱마저 이 땅에 사는 저런 히타이트 여자들 가운데에서 아내를 맞아들인다면, 

내가 어찌 살겠습니까?”(창세 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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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4-35 주석] 사제계에서 유래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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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계 자료  the Priestly source에서 유래한 이들 절은,
에사우의 가나안 여자 아내에 대한 이사악과 레베카의 혐오로

에사우가 맏아들 권리를 상실하게 되었다는 동기를 암시하며,
다음 장에 야곱이 에사우의 복을 가로채는 이야기가 도입된다.

34 [26,34–35] 창세 27,46. 

에사우는 마흔40 살 되던 해에

히타이트 사람 브에리의 딸 여후딧과

히타이트 사람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35이들은 이사악과 레베카에게 근심거리가 되었다.


창세기 26장 그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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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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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태어나고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나다(창세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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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형 에사우의 복을 가로채다(창세 27장)

야곱이 에사우의 복을 가로채다 39그러자 아버지 이사악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네가 살 곳은 기름진 땅에서 저 위 하늘의 이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리라. 40너는 칼을 의지하고 살면서 네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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