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본문순)

임금은 말씀을 적은 두루마리를 베어 화롯불에 던졌다(예레 36장)

좋은생각으로 2023. 12. 22. 09:20

 

예레미야서 36장은

"바룩에게 받아쓰게 한 예레미야의 첫 신탁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임금은 여후디를 보내어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였다. 

여후디는 엘리사마 서기관의 방에서 두루마리를 가져와, 

임금과 그 곁에 서 있는 모든 대신들에게 읽어 주었다. 

 

마침 아홉째 달이어서 임금은 겨울 궁전에 머무르고 있었고, 

그의 앞에는 화롯불이 타고 있었다. 

그런데 여후디가 서너 단을 읽을 때마다, 

임금은 서기관의 칼로 그것을 베어 화롯불에 던졌다.

 

이렇게 하여 두루마리 전체가 화롯불 속에 들어갔다.(예레 36,21-23)


▶예레미야서 36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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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룩에게 받아쓰게 한 예레미야의 첫 신탁들

36 1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사[4]년에, [▶605 BC]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2두루마리를 가져와 내가 너에게 이른 말을 모두 적어라. 그것은 그날부터, 곧 요시야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민족들을 거슬러 내가 너에게 이른 말이다. 3행여 유다 집안이 내가 그들에게 온갖 재앙을 내리기로 하였다는 말을 듣고 저마다 제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겠다.” 4그래서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고, 바룩은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다.

 

5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나는 묶여 있는 몸이어서 주님의 집에 들어갈 수 없다. 6그러니 단식일에 네가 주님의 집에 들어가, 내가 불러 준 대로 받아 적은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읽어 주어라. 또한 유다의 성읍들에서 온 모든 사람이 듣는 가운데 그 말씀을 읽어 주어라. 7행여 그들의 간청이 주님 앞에 올라가고, 그들이 저마다 제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른다. 주님께서 이 백성을 거슬러 선포하신 분노와 진노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8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레미야 예언자가 자신에게 명령한 모든 일을 그대로 이행하여, 주님의 집에서 주님의 말씀이 적힌 두루마리를 읽었다.

 

9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오[5]년 아홉째 달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모든 백성은 주님 앞에서 단식을 선언하였다. 10그때에 바룩이 주님의 집에서, 곧 주님의 집 ‘새 대문’ 어귀 위 뜰에 있는, 사판 서기관의 아들 그마르야 의 방에서 예레미야의 말이 적힌 두루마리를 온 백성에게 읽어 주었다.

11사판의 손자이며 그마르야의 아들인 미카야가 두루마리에 적힌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12왕궁의 서기관 방으로 내려가니, 거기에는 모든 대신이 있었다. 곧 엘리사마 서기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 악보르의 아들 엘나탄, 사판의 아들 그마르야, 하난야의 아들 치드키야를 비롯하여 모든 대신이 앉아 있었다. 13미카야는 바룩이 백성에게 두루마리를 읽어 주어 자신도 듣게 된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전해 주었다.

 

14그러자 모든 대신은 쿠시의 증손이고 셀레므야의 손자이며 느탄야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그대가 백성에게 읽어 준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오시오.” 하는 말을 전하였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그들에게 오자, 15그들이 바룩에게 “거기 앉아 우리에게 그 두루마리를 읽어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그래서 바룩은 그들에게 두루마리를 읽어 주었다. 16그들은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 놀라 서로 쳐다보다가 바룩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 모든 말씀을 임금님께 보고해야겠소.” 17그러고 나서 그들은 바룩에게, “당신이 어떻게 이 모든 말씀을 그의 입에서 받아 적게 되었는지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8바룩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이 입으로 직접 내게 이 모든 말씀을 불러 주어, 먹으로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습니다.” 19그러자 대신들은 바룩에게 “예레미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숨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20그런 다음 그들은 두루마리를 엘리사마 서기관의 방에 놓아두고, 궁전 뜰에 있는 임금에게 나아가 이 모든 말씀을 들려주었다.

 

21임금은 여후디를 보내어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였다. 여후디는 엘리사마 서기관의 방에서 두루마리를 가져와, 임금과 그 곁에 서 있는 모든 대신들에게 읽어 주었다. 22마침 아홉째 달이어서 임금은 겨울 궁전에 머무르고 있었고, 그의 앞에는 화롯불이 타고 있었다. 23그런데 여후디가 서너 단을 읽을 때마다, 임금은 서기관의 칼로 그것을 베어 화롯불에 던졌다. 이렇게 하여 두루마리 전체가 화롯불 속에 들어갔다. 24임금과 신하들은 모두 이 말씀을 다 듣고 나서도, 두려워하거나 제 옷을 찢지 않았다. 25엘나탄과 들라야와 그마르야가 임금에게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라고 간청까지 하였지만, 임금은 그들의 말을 듣기는커녕, 26여라흐므엘 왕자와 아즈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드엘의 아들 셀레므야에게 명령하여, 바룩 서기관과 예레미야 예언자를 잡아 오라고 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숨겨 주셨다.

 

27임금이 그 두루마리, 곧 바룩이 예레미야가 부르는 대로 받아적은 말씀을 태운 뒤,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28다른 두루마리를 가져와, 유다 임금 여호야킴이 태워 버린 첫째 두루마리에 적혀 있던 먼젓번 말을 모두 거기에 다시 적어라. 29그리고 너는 유다 임금 여호야킴에 관하여 말하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어찌하여 바빌론 임금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파괴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애 버릴 것이라는 말을 두루마리에 썼느냐고 하면서 그것을 태워 버렸다.′ 30그러므로 주님께서 유다 임금 여호야킴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의 후손 가운데 아무도 다윗 왕좌에 앉을 자가 없을 것이고, 그의 시체는 낮에는 더위에 밤에는 추위에 내던져질 것이다. 31내가 그와 그의 후손과 그의 신하들의 죄를 물어 그들을 벌하겠다. 그들뿐 아니라 예루살렘의 주민들과 유다 사람들에게도, 내가 선포했지만 그들이 믿지 않았던 온갖 재앙을 내리겠다.′’”

 

32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 서기관에게 주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유다 임금 여호야킴이 불에 태워 버린 두루마리에 적혔던 말씀을 모두 거기에 받아 적었고, 비슷한 내용의 많은 말씀을 더 적어 넣었다.

▶예레미야서 본문 해당 연대(⮝)

예레미야 시대 연대표


예레 36장 (BC 605년: 여호야킴 제4년, 예레 25; 35; 36, 1-4; 45; 46; 47; 36, 5-32)

 

바룩에게 받아쓰게 한 예레미야의 첫 신탁들(예레 36,1-32)  

1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사년[▶BC 605],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2“두루마리를 가져와 내가 너에게 이른 말을 모두 적어라. 그것은 그날부터, 곧 요시야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민족들을 거슬러 내가 너에게 이른 말이다. 3행여 유다 집안이 내가 그들에게 온갖 재앙을 내리기로 하였다는 말을 듣고 저마다 제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겠다.” [36:3] 예레 26,3; 이사 55,6–7.  4그래서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고 바룩은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다

 

5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나는 묶여 있는 몸이어서 주님의 집에 들어갈 수 없다.

▷[36,5] 주석: 나는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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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나는 들어갈 수 없다: 예레미야는 여러 가지 이유로 성전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그의 선동적인 설교(성전 설교: 7,1-15;   분노의 항아리: 13,12-14). 성전 경비병들의 적대감. 체포 금지.

 

6그러니 단식일에 네가 주님의 집에 들어가내가 불러 준 대로 받아 적은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읽어 주어라또한 유다의 성읍들에서 온 모든 사람이 듣는 가운데 그 말씀을 읽어 주어라7행여 그들의 간청이 주님 앞에 올라가고그들이 저마다 제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른다주님께서 이 백성을 거슬러 선포하신 분노와 진노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36:7] 2열왕 22,13. 8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레미야 예언자가 자신에게 명령한 모든 일을 그대로 이행하여주님의 집에서 주님의 말씀이 적힌 두루마리를 읽었다

 

9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오년 아홉째 달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모든 백성은 주님 앞에서 단식을 선언하였다10그때에 바룩이 주님의 집에서곧 주님의 집 새 대문어귀 위 뜰에 있는사판 서기관의 아들 그마르야의 방에서 예레미야의 말이 적힌 두루마리를 온 백성에게 읽어 주었다.

▷[36,10] 주석: 마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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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0] 그마르야예레미야에게 우호적인 가족 중 한 사람으로 성전 뜰이 내려다보이는 입구 성채에 방을 가질 권리가 있다.
  그의 아버지 사판은 요시야의 서기관이었다(2열왕 22,3).
바룩은 이 방의 창문을 통해 사람들에게 예레미야의 두루마리를 읽어 주었다.

요시야 임금 제십팔년에, 임금은 므술람의 손자이며 아찰야의 아들인 사판 서기관을 주님의 집으로 보내며 일렀다.(2열왕 22,3)

 

11사판의 손자이며 그마르야의 아들인 미카야가 두루마리에 적힌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12왕궁의 서기관 방으로 내려가니거기에는 모든 대신이 있었다곧 엘리사마 서기관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악보르의 아들 엘나탄사판의 아들 그마르야하난야의 아들 치드키야를 비롯하여 모든 대신이 앉아 있었다.

▷[36,12] 주석: 서기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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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2] 서기관 방왕실 비서실.

 

13미카야는 바룩이 백성에게 두루마리를 읽어 주어 자신도 듣게 된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전해 주었다.

 

14그러자 모든 대신은 쿠시의 증손이고 셀레므야의 손자이며 느탄야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그대가 백성에게 읽어 준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오시오.” 하는 말을 전하였다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그들에게 오 자15그들이 바룩에게 거기 앉아 우리에게 그 두루마리를 읽어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그래서 바룩은 그들에게 두루마리를 읽어 주었다16그들은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놀라 서로 쳐다보다가 바룩에게 말하였다우리가 이 모든 말씀을 임금님께 보고해야겠소.” 17그러고 나서 그들은 바룩에게당신이 어떻게 이 모든 말씀을 그의 입에서 받아 적게 되었는지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18바룩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이 입으로 직접 내게 이 모든 말씀을 불러 주어먹으로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습니다.” 19그러자 대신들은 바룩에게 예레미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숨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20그런 다음 그들은 두루마리를 엘리사마 서기관의 방에 놓아두고궁전 뜰에 있는 임금에게 나아가 이 모든 말씀을 들려주었다21임금은 여후디를 보내어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였다여후디는 엘리사마 서기관의 방에서 두루마리를 가져와임금과 그 곁에 서 있는 모든 대신들에게 읽어 주었다22마침 아홉째 달이어서 임금은 겨울 궁전에 머무르고 있었고그의 앞에는 화롯불이 타고 있었다23그런데 여후디가 서너 단을 읽을 때마다임금은 서기관의 칼그것을 베어 화롯불에 던졌다이렇게 하여 두루마리 전체가 화롯불 속에 들어갔다.

▷[36,23] 주석: 서기관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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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3] 서기관의 칼갈대 펜을 깎는 데 사용된다.

 

24임금과 신하들은 모두 이 말씀을 다 듣고 나서도두려워하거나 제 옷을 찢지 않았다25엘나탄과 들라야와 그마르야가 임금에게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라고 간청까지 하였지만임금은 그들의 말을 듣기는커녕 26여라흐므엘 왕자와 아즈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드엘의 아들 셀레므야에게 명령하여바룩 서기관과 예레미야 예언자를 잡아 오라고 하였다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숨겨 주셨다.

 

27임금이 그 두루마리곧 바룩이 예레미야가 부르는 대로 받아적은 말씀을 태운 뒤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28다른 두루마리를 가져와유다 임금 여호야킴이 태워 버린 첫째 두루마리에 적혀 있던 먼젓번 말을 모두 거기에 다시 적어라 29그리고 너는 유다 임금 여호야킴에 관하여 말하여라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어찌하여 바빌론 임금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파괴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애 버릴 것이라는 말을 두루마리에 썼느냐고 하면서 그것을 태워 버렸다.′ 30그러므로 주님께서 유다 임금 여호야킴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의 후손 가운데 아무도 다윗 왕좌에 앉을 자가 없을 것이고, 그의 시체는 낮에는 더위에 밤에는 추위에 내던져질 것이다. [36:30] 예레 22,19.

▷[36,30] 주석: 그의 시체는 내던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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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 여호야킴의 아들 여호야킨이 임금으로 임명되었으나 불과 3개월 동안만 통치했다.
그는 바빌론에서의 오랜 유배로 더 잘 알려졌다.
그의 시체는 내던져질 것이다  여호야킴이 두루마리 조각을 불에 던진 것과 같다(비교, 예레 22,19).

19 사람들은 노새를 묻듯 그를 묻으리라. 그를 끌어다가 예루살렘 성문 밖에 멀리 내던지리라.(예레 22,19)

 

31내가 그와 그의 후손과 그의 신하들의 죄를 물어 그들을 벌하겠다그들뿐 아니라 예루살렘의 주민들과 유다 사람들에게도내가 선포했지만 그들이 믿지 않았던 온갖 재앙을 내리겠다.’”

 

32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와네리야의 아들 바룩 서기관에게 주었다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유다 임금 여호야킴이 불에 태워 버린 두루마리에 적혔던 말씀을 모두 거기에 받아 적었고비슷한 내용의 많은 말씀을 더 적어 넣었다.


▶인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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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예레 26,3; 이사 55,6–7.

3그들이 그 말을 듣고서 저마다 제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른다. 

그러면 나도 그들의 악행 때문에 그들에게 내리려는 재앙을 거두겠다.(예레 26,3)

6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7죄인은 제 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이사 55,6-7)

 

[36:7] 2열왕 22,13.

13“가서 이번에 발견된 이 책의 말씀을 두고,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주님께 문의하여 주시오.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리에 관하여 거기에 쓰여 있는 그대로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를 거슬러 타오르는 주님의 진노가 크오.”(2열왕 22,13)

 

[36:30] 예레 22,19.

19사람들은 노새를 묻듯 그를 묻으리라. 

그를 끌어다가 예루살렘 성문 밖에 멀리 내던지리라.(예레 22,19)


 

 

BC 605년, 불태워진 두루마리(예레 연대-3)

불태워진 두루마리 여호야킴이 임금이 된 지 4년이 지나자, 예레미야는 유다 임금 요시야 제십삼 년부터 오늘 즉 여호야킴 제4년까지, 곧 네부카드네자르 원년에 이르기까지 23년 동안 주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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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의 연대순 요약

대예언서인 예레미야서는 유다의 요시야, 여호야킴, 치드키야 임금 시대와 유다 멸망, 그리고 그 이후 시대에 대한 역사와 예언이 혼합되어 있다. 그런데 예레미야서는 연대적 배열이 뒤섞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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