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레위기 본문

가족의 성스러움과 혼인과 성(레위-18)

좋은생각으로 2025. 10. 15. 07:38

 

 

가족의 성스러움을 전제로 한

성 행동에 관한 율법을 전개하는 레위 18장은

이스라엘인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때

가나안 땅의 사람들이

완전 봉헌물로 바쳐져야 되는(레위 27,28; 여호 6,17; 에제 20,21)

이유이기도 하다.

 

즉 이스라엘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이런 온갖 역겨운 짓을 저질렀고,

그래서 그 땅이 부정하게"(레위 18,27)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여호수아기의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이스라엘인들이 저지를 가혹한 행동들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있는 말씀이지만,  

 

가나안 땅에 살던 이민족들을 통해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도덕과 율법의 엄중함을 가르치기 위한

역사적 배경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서 알고 가야할 점은 

가나안 땅의 민족들이 완전 봉헌물로 바쳐지기 전에

이스라엘 민족도 40년 광야 생활을 통해

그들 조상들의 악한 세대가

완전 봉헌물로 바쳐졌다는 점이다(신명 1,35) 

 

아무튼 당시 가나안 거주 이민족들의 행동은

세대를 거듭하여 전해져 내려오는

인류의 가장 취약한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레위기를 포함한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뜻과

실제 인간들의 삶 간에 제기되는

영적 투쟁을 예고하는 묵시록이기도 하다. 

 

그러하기에 거룩함과 관련된 레위기가 전하는 모든 내용은

당시 세대는 물론 현 세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의 인류들에게 전하는

참으로 거륵하고도 무서운 말씀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버리지 않으시고자

끊임없이 가르치고 이끄시는 자비를 베푸시려고,

시나이 산에서 맺은 계약에 따라 세운 사제들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구별하고(레위 10,10)

주님이 모세를 통해 말한 모든 규정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치신다고(레위 10,11)

지금도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 

 

정녕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바로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전해진 복음입니다."(1베드 1,24-25)

 

 

반인륜적 죄악에 대한 말씀(레위 18장)

홍수 이후, 탈출기 시대의 이집트와 가나안은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세상의 중심이었다. 그러한 세상에서 벌어진 일들이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너무 타락하였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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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장 본문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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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s Concerning Sexual Behavior.(RNAB)

성 행동에 관한 율법(RNAB)

성과 혼인과 가족의 성스러움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이제 너희를 이끌고 들어가는 가나안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규칙들을 따라서도 안 된다. [18,3] 레위 20,22–23.  4 너희는 나의 법규들을 실천하고, 나의 규칙들을 지키며 따라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5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18,5] 에제 20,11.13.21; 갈라 3,12.  

 

6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살붙이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7 네 아버지의 치부와 네 어머니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이니, 너는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7] 레위 20,11; 신명 23,1; 27,20; 1코린 5,1.  8 네 아버지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곧 네 아버지의 치부이다. 9 너는 네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 네 어머니의 딸이든, 집에서 낳았든, 밖에서 낳았든 마찬가지다. [18,9] 레위 20,17; 신명 27,22.  10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치부이다. 11 네 아버지의 아내가 낳은 딸은 네 아버지의 자식으로 네 누이니,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1] 레위 20,17.  12 네 아버지의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다. [18,12] 레위 20,19.  13 네 어머니의 자매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다. 14 네 아버지의 형제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의 아내를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그는 네 숙모이다. [18,14] 레위 20,20.  15 네 며느리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니,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5] 레위 20,12.  16 네 형제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형제의 치부이다. [18,16] 레위 20,21; 신명 25,5–10; 마태 14,3–4; 마르 6,18.  17 어떤 여자와 또 그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도 안 된다. 그들은 그 여자의 살붙이로, 그것은 더러운 짓이다. [18,17] 레위 20,14; 신명 27,23.  18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 그의 자매를 첩으로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8] 창세 29,27–28.  

 

19 불결한 기간을 맞아 부정한 상태에 있는 여자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9] 레위 15,24.33; 20,18; 에제 18,6; 22,10.  20 너희는 동족의 아내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 그 여자로 네가 부정하게 된다. [18,20] 레위 20,10; 탈출 20,14; 신명 5,18; 22,22; 마태 5,27–30; 요한 8,4–5.  21 너희는 너희 자식을 몰록에게 희생 제물로 바쳐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18,21] 레위 20,2–5; 신명 18,10; 1열왕 11,7; 2열왕 16,3.  22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역겨운 짓이다. [18,22] 레위 20,13; 창세 19,4–11; 판관 19,22–30; 로마 1,27; 1코린 6,9.  23 어떤 짐승하고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것으로 너희가 부정하게 된다. 여자도 짐승과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추잡한 짓이다. [18,23] 레위 20,15–16; 탈출 22,18; 신명 27,21.  

 

24 이것들 가운데 그 무엇으로도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려는 민족들이 이 모든 것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25 그 땅도 부정하게 되었다. 나는 그 죄 때문에 그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주민들을 토해 내었다. [18,25] 레위 20,22.  26 그러니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 본토인이든 너희 가운데에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이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에서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지 않도록 하여라. 27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이런 온갖 역겨운 짓을 저질렀고, 그래서 그 땅이 부정하게 되었다. 28 그러니 너희가 그 땅을 부정하게 만들어, 그 땅이 너희보다 앞서 그곳에 살던 민족들을 토해 냈듯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게 하여라. 29 이런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 하나라도 저지르는 자는 모두, 그런 짓을 저지르는 자는 모두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잘 지켜,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저질러진 이런 역겨운 풍속을 하나라도 따라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드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18,30] 레위 20,23; 신명 18,9.

 

Laws Concerning Sexual Behavior.(RNAB)

성행동에 관한 율법(RNAB)

성과 혼인과 가족의 성스러움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18,2 주석]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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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I, the LORD, am your God .

이 선언은 17-26장 전반에 걸쳐 자주 나타나며,

때로는 하느님의 거룩함이나 신성하게 하시는 행위에 대한 서술과 함께 묘사되고 있다.
이는 율법 the laws의 중요성과 백성과 거룩한 입법자 the divine lawgiver 사이의 관계를 강조한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이제 너희를 이끌고 들어가는 가나안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규칙들을 따라서도 안 된다. [18,3] 레위 20,22–23.  

 

[18,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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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레위 20,22–23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칙과 나의 모든 법규를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너희를 데리고 들어가 살게 할 땅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을 것이다.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려는 민족들의 풍속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그들이 이런 짓들을 저질렀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역겨워하며,(레위 20,22–23)

4 너희는 나의 법규들을 실천하고,

나의 규칙들을 지키며 따라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5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18,5] 에제 20,11.13.21; 갈라 3,12.  

 

[18,5 주석] 그것들로 살 것이다 ☞ 아래 링크 파일(레위 26장, 신명 28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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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그것들로 살 것이다 Find life :

신명 30,15-20에서 모세는 백성 앞에 생명과 죽음을 제시한다.
지키는 것과 지키지 않는 것 간의 선택 the alternatives

레위 26장신명 28장에 자세히 나와 있다.

<비교> 에제 20,11.13.21 참조.

 

11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정들을 주고 내 법규들을 알렸다.

13 그러나 이스라엘 집안은 광야에서 나에게 반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정들을 따르지 않고,

내 법규들을 업신여겼다.

그들은 내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부어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고 생각하였다.

21 그러나 그 자손들도 나에게 반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정들을 따르지 않고,

내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지 않았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붓고 내 분노를 다 쏟겠다고 생각하였다.(에제 20,11.13.21)

[18,5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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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에제 20,11.13.21; 갈라 3,12.

11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정들을 주고 내 법규들을 알렸다.

13 그러나 이스라엘 집안은 광야에서 나에게 반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정들을 따르지 않고,

내 법규들을 업신여겼다.

그들은 내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부어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고 생각하였다.

21 그러나 그 자손들도 나에게 반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정들을 따르지 않고, 

내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지 않았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붓고 

내 분노를 다 쏟겠다고 생각하였다.(에제 20,11.13.21)

 

12 율법은 믿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 규정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따름입니다.(갈라 3,12)

 

 

순종에 따른 상과 거역에 대한 벌(레위-26)

‘너희가 나의 규칙들을 따르며나의 계명들을 지키고 실천하면, 나는 제때에 비를 내려 주겠다.그러면 땅은 소출을 내고 들의 나무는 열매를 낼 것이다. 계명들의 요약 1 ‘너희를 위하여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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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27-28장. 명심하여 실천하라(2차 설교)

명심하여 실천하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명심하여 실천하라. 주님께서는 오늘 너희를 두고 이렇게 선언하셨다. 곧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분 소유의 백성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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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3 주석] 관련 구절 해설 ☞ 불법적인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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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3] 이 법들은 불법적인 성행위를 다룬다.

레위 20,10-21은 이러한 경우들의 대부분을 그에 따른 처벌과 함께 되풀이한다.
<비교> 신명 27,15-26; 에제 22,7-12.
레위 18장의 사례의 순서는

혈족 blood relatives(6-13절),

혼인 관계 related by marriage(14-18절),

그리고 나서 기타 사례 other cases (19-23절)처럼 보인다.

 

열두 가지 저주(신명 27,14-26)
14 “그리고 레위인들은 큰 소리로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15 ‘주님께서 역겨워하시는,

새겨 만든 우상이나 부어 만든 우상,

곧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것을 은밀한 곳에 두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해야 한다. 
16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업신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17 ‘이웃의 경계를 밀어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18 ‘눈먼 이를 길에서 잘못 인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19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권리를 왜곡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0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아버지의 옷자락을 들추었으므로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1 ‘짐승과 관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2 ‘아버지의 딸이든 어머니의 딸이든 제 누이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4 ‘이웃을 은밀한 곳에서 쳐 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5 ‘무죄한 사람을 살해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6 ‘이 율법의 말씀들을 존중하여 실천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신명 27,15-26)

 

7 네 안에서 사람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업신여기고,

이방인을 억압하며 고아와 과부를 학대한다. 
8 너는 나의 거룩한 물건들을 무시하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다. 
9 네 안에는 남의 피를 쏟으려고 중상하는 자들이 있고,

산 위에서 음식을 먹는 자들이 있으며,

추잡한 짓을 하는 자들이 있다. 
10 네 안에서 사람들은 계모와 관계하고 달거리로 부정한 여자를 범한다. 
11 또 이웃의 아내와 역겨운 짓을 저지르는 자가 있는가 하면,

추잡한 짓으로 며느리를 부정하게 만드는 자도 있고,

자기 아버지의 딸인 누이를 범하는 자도 있다. 
12 네 안에서는 사람들이 뇌물을 받아 남의 피를 쏟는다. 

너는 변리와 이자를 받고 이웃을 억압하여 착취한다. 

그러면서 너는 나를 잊고 있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에제 22,7-12)

6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살붙이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18,6 주석] 살붙이를. 치부를 드러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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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살붙이를 Close relative :

이는 혈족 a blood relative 을 말하며,

목록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사람,

예를 들어 자신의 딸과 친누나 a full sister 를 포함한다.


치부를 드러내서는 Have sexual intercourse :

직역하면 "나체를 드러내다 to uncover nakedness ."


[18,7–8 주석] 관련 구절 해설 ☞ 르우벤의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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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르우벤이 그의 아버지의 소실 concubine 이자 라헬의 여종 maid 인 빌하와 동침한 이야기 참조(창세 35,22; 49,4).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서 살고 있을 때,

르우벤이 자기 아버지의 소실 빌하에게 가서 그와 동침하였다.

이스라엘이 이를 듣고 알게 되었다.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다.(창세 35,22)

 

4 그러나 물처럼 끓어오르니 너는 남보다 뛰어나지 못하리라.

너는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갔다.

그때 너는 내 침상을 더럽혔다.(창세 49,4)

7 네 아버지의 치부와 네 어머니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이니,

너는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7] 레위 20,11; 신명 23,1; 27,20; 1코린 5,1.  

 

[18,7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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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레위 20,11; 신명 23,1; 27,20; 1코린 5,1.  

11 자기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한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치부를 드러내었다. 

그 둘은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죗값으로 죽는 것이다.(레위 20,11)

 

1 아무도 자기 아버지의 부인을 아내로 맞아서는 안 된다. 

어떤 남자도 자기 아버지의 옷자락을 들추지 못한다.”(신명 23,1)

 

20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아버지의 옷자락을 들추었으므로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신명 27,20)

 

1 사실은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1코린 5,1)

8 네 아버지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곧 네 아버지의 치부이다. 


9 너는 네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

네 어머니의 딸이든,

집에서 낳았든,

밖에서 낳았든 마찬가지다. [18,9] 레위 20,17; 신명 27,22.  

 

[18,9.11 주석] 관련 구절 해설 ☞아브라함과 사라의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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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1] 창세 20,12와 2사무 13,13에 나오는 이복 자매와의 실제 또는 가능한 혼인 참조.

 

12 더구나 그 여자는 정말 나의 누이입니다. 

아버지는 같고 어머니가 달라서 내 아내가 되었습니다.(창세 20,12)

 

13 제가 이 수치를 안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또한 오라버니는 이스라엘에서 추잡한 자들 가운데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임금님께 청하십시오.

그분께서 저를 오라버니에게 주시기를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2사무 13,13)

[18,9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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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레위 20,17; 신명 27,22.  

17 어떤 남자가 아버지의 딸이든 어머니의 딸이든 

자기 누이를 데려다 그 여자의 치부를 보고, 

그 여자도 그 남자의 치부를 보면, 

그것은 수치스러운 짓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그는 자기 누이의 치부를 드러냈으니 그 죗값을 져야 한다.(레위 20,17)

 

22 ‘아버지의 딸이든 어머니의 딸이든 제 누이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신명 27,22)

10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치부이다.

 

[18,10 주석] 관련 구절 해설 ☞ 소돔과 고모라 멸망 후의 롯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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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딸과의 근친상간 daughter incest은 롯의 이야기에서도 발견된다(창세 19,30-38).

11 네 아버지의 아내가 낳은 딸은 네 아버지의 자식으로 네 누이니,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1] 레위 20,17.  

 

[18,11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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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레위 20,17.

17 어떤 남자가 아버지의 딸이든 어머니의 딸이든 

자기 누이를 데려다 그 여자의 치부를 보고, 

그 여자도 그 남자의 치부를 보면, 

그것은 수치스러운 짓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그는 자기 누이의 치부를 드러냈으니 그 죗값을 져야 한다.(레위 20,17)

12 네 아버지의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다. [18,12] 레위 20,19.  

 

[18,12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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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레위 20,19.

19 너희는 너희 어머니의 자매나 너희 아버지의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기의 몸을 내보이는 것이다. 

너희는 그 죗값을 져야 한다.(레위 20,19)

13 네 어머니의 자매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다. 


14 네 아버지의 형제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의 아내를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그는 네 숙모이다. [18,14] 레위 20,20.

 

[18,1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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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레위 20,20.

20 자기 숙모와 동침하는 사람은 자기 숙부의 치부를 드러낸 것이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지고 자손도 보지 못한 채 죽어야 한다.(레위 20,20)

15 네 며느리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니,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5] 레위 20,12.  

 

[18,15 주석] 관련 구절 해설 ☞ 유다와 타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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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유다는 며느리 타마르 daughter-in-law Tamar와 관계를 가졌지만(창세 38장),

그녀의 임신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그녀의 진짜 정체를 알지 못했다.

16 네 형제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형제의 치부이다. [18,16] 레위 20,21; 신명 25,5–10; 마태 14,3–4; 마르 6,18.  

 

[18,16 주석] 관련 구절 해설 ☞ 헤로데에 대한 세례자 요한의 질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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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이 구절은 형제 the brother가 살아 있는 동안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라도 형수 sister-in-law

동거하는 cohabiting 을 가리킨다.
신명 25,5-10은

형이 남자 상속자 없이 죽었을 때

형의 아내와 혼인하는 것을 허용한다.<비교> 창세 38,6-14.

 

6 유다는 맏아들 에르에게 아내를 얻어 주었는데,

그 이름은 타마르였다. 
7 그런데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게 하셨다. 
8 그래서 유다가 오난에게 말하였다.

“네 형수와 한자리에 들어라.

시동생의 책임을 다하여 네 형에게 자손을 일으켜 주어라.” 
9 그러나 오난은 그 자손이 자기 자손이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형수와 한자리에 들 때마다,

형에게 자손을 만들어 주지 않으려고 그것을 바닥에 쏟아 버리곤 하였다. 
10 그가 이렇게 한 것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그도 죽게 하셨다.
11 그러자 유다는 자기 며느리 타마르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 셀라가 클 때까지 너는 친정에 돌아가 과부로 살고 있어라.”

그는 ‘이 아이도 제 형들처럼 죽어서는 안 되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타마르는 친정으로 돌아가 살게 되었다. 
12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수아의 딸,

유다의 아내가 죽었다.

애도 기간이 지나자,

유다는 아둘람 사람인 친구 히라와 함께 팀나로 자기 양들의 털을 깎는 이들에게 올라갔다. 
13 타마르는 “너의 시아버지가 자기 양들의 털을 깎으러 팀나로 올라간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14 입고 있던 과부 옷을 벗고 너울을 써서 몸을 가리고, 

팀나로 가는 길가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나가 앉았다. 

셀라가 이미 다 컸는데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데려가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창세 38,6-14)


헤로데 안티파스 Herod Antipas 에 대한

세례자 요한 John the Baptist 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것은

바로 이 레위기의 율법을 어긴 것이었다(마태 14,4; 마르 6,18).

 

4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마태 14,4)

 

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마르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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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레위 20,21; 신명 25,5–10; 마태 14,3–4; 마르 6,18.  

21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의 아내를 데리고 살면, 

그것은 불결한 짓이다. 

그가 제 형제의 치부를 드러낸 것이므로, 

그들은 자손을 보지 못할 것이다.(레위 20,21)

 

후손에 관한 규정(신명 25,5-10) 
5 “형제들이 함께 살다가 그 가운데 하나가 아들 없이 죽었을 경우,

죽은 그 사람의 아내는 다른 집안 남자의 아내가 될 수 없다.

남편의 형제가 가서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여,

시숙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6 그리고 그 여자가 낳은 첫아들은 죽은 형제의 이름을 이어받아,

그 이름이 이스라엘에서 지워지지 않게 해야 한다. 
7 그러나 그 남자가 자기 형제의 아내를 맞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으면,

그 형제의 아내가 성문으로 원로들에게 올라가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제 시숙이 이스라엘에서 자기 형제의 이름을 이어 주기를 거부합니다.

저에게 시숙의 의무를 이행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8 그러면 성읍의 원로들이 그를 불러서 그에게 타일러야 한다.

그래도 그가 고집을 부리며 ‘나는 이 여자를 맞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면, 
9 그 형제의 아내가 원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다가가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은 다음,

‘자기 형제의 집안을 세우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된다.’ 하고 말해야 한다. 
10 그러면 이스라엘에서 그의 이름은 ‘신 벗겨진 자의 집안’이라고 불릴 것이다.”(신명 25,5–10)

 

3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4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마태 14,3–4)

 

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마르 6,18)

17 어떤 여자와 또 그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도 안 된다.

그들은 그 여자의 살붙이로,

그것은 더러운 짓이다. [18,17] 레위 20,14; 신명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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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레위 20,14; 신명 27,23.  

14 어떤 남자가 아내와 그 어머니를 함께 데리고 살면, 

그것은 더러운 짓이다. 

그와 두 여자를 불에 태워, 

다시는 너희 가운데에 더러운 짓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레위 20,14)

 

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신명 27,23)

18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 그의 자매를 첩으로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8] 창세 29,27–28.  

 

[18,18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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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창세 29,27–28.  

27 이 초례 주간을 채워라.

그리고 네가 다시 칠 년 동안 내 일을 해 준다면 작은애도 우리가 너에게 주겠다.”

28 야곱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 초례 주간을 채웠다. 

그러자 라반은 자기의 딸 라헬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창세 29,27–28)

19 불결한 기간을 맞아 부정한 상태에 있는 여자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8,19] 레위 15,24.33; 20,18; 에제 18,6; 22,10.  

 

[18,19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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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레위 15,24.33; 20,18; 에제 18,6; 22,10.  

24 어떤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면,

그 여자의 불결한 상태가 그에게 옮아 이레 동안 부정하게 된다.

그 남자가 눕는 잠자리도 모두 부정하게 된다.

33 불결한 기간 중에 있는 여자, 

몸에 유출이 있는 남자나 여자, 

그리고 부정한 상태에 있는 여자와 동침한 남자에 관한 규정이다.’”(레위 15,24.33)

 

18 불결한 기간에 있는 여자와 동침하여 그 여자의 치부를 드러내면, 

그 남자는 그 여자의 샘을 열어젖히고 그 여자는 자기 피의 샘을 드러낸 것이므로, 

그 둘은 자기들의 백성에게서 잘려 나가야 한다.(레위 20,18)

 

6 곧 산 위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이스라엘 집안의 우상들에게 눈을 들어 올리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않고 달거리하는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으며,(에제 18,6)

 

10 네 안에서 사람들은 계모와 관계하고 달거리로 부정한 여자를 범한다.(에제 22,10)

20 너희는 동족의 아내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

그 여자로 네가 부정하게 된다. [18,20] 레위 20,10; 탈출 20,14; 신명 5,18; 22,22; 마태 5,27–30; 요한 8,4–5.  

 

[18,20 주석] 관련 구절 해설 ☞ 고대 근동 시대의 간음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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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히브리 성경과 고대 근동에서 간음은

기혼 여성이나 약혼한 여성과 남성 사이의 성관계를 의미한다.

성경에서 간음은 일반적으로 두 사람 모두

사형에 처해진다(레위 20,10; 신명 22,22-27 비교).
미혼 여성이나 약혼하지 않은 여성과의 성관계는 금지되지 않지만,

책임과 벌금이 부과된다(탈출 22,15-16; 신명 22,28-29 비교). <비교> 레위 19,20-22.

 

10 어떤 남자가 한 여자와 간통하면, 

곧 어떤 남자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통하면, 

간통한 남자와 여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레위 20,10)

 

22 어떤 남자가 남편이 있는 여자와 동침하다가 들켰을 경우,

동침한 그 남자와 여자 두 사람 다 죽어야 한다.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23 어떤 젊은 처녀가 한 남자와 약혼을 하였는데,

성읍 안에서 다른 남자가 그 여자와 만나 동침하였을 경우, 
24 너희는 두 사람을 다 그 성읍의 성문으로 끌어내어,

그들에게 돌을 던져 죽여야 한다.

그 처녀는 성읍 안에 있으면서도 고함을 지르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남자는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25 그러나 그 남자가 약혼한 그 젊은 여자를 들에서 만나

여자를 강제로 붙잡아 동침하였을 경우, 

여자와 동침한 남자만 죽어야 한다. 
26 그 젊은 여자에게는 죽을죄가 없으므로,

너희는 그 여자에게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이 경우는 어떤 사람이 이웃에게 덤벼들어 그를 죽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27 또한 남자가 그 약혼한 젊은 여자를 만난 곳이 들이었으므로, 

여자가 고함을 질렀다 하더라도 구해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신명 22,22-27)

 

15 ‘어떤 사람이 정혼하지 않은 처녀를 꾀어 그와 동침하였을 경우,

신부 몸값을 내고 그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여야 한다.

16 그 처녀의 아버지가 자기 딸을 그에게 주는 것을 거절하면,

 처녀의 몸값에 해당하는 금액을 물어야 한다.’(탈출 22,15-16)

 

28 어떤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젊은 처녀를 만나,

그 여자를 붙들어 동침하였다가 들켰을 경우,

29 그 여자와 동침한 남자는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에게 은 쉰 세켈을 주어야 한다. 

그가 그 여자를 욕보였으므로, 

그 여자는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그 여자를 내보낼 수 없다.(신명 22,28-29)

 

20 한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였는데,

그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가기로 되어 있는 여종으로,

속량되지도 않고 자유가 주어지지도 않았을 경우,

배상은 하지만 그 둘이 사형을 당하지는 않는다.

그 여자가 자유의 몸이 아니기 때문이다.

21 그 남자는 자신을 위한 보상 제물을 만남의 천막 어귀로 주님에게 가져온다.

그 보상 제물은 숫양이어야 한다.

22 사제는 그 보상 제물인 숫양을 가지고,

그 남자가 저지른 죄 때문에 그를 위하여 주님 앞에서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그러면 그 남자는 자기가 저지른 죄를 용서받는다.(레위 19,20-22)

[18,20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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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레위 20,10; 탈출 20,14; 신명 5,18; 22,22; 마태 5,27–30; 요한 8,4–5.  

10 어떤 남자가 한 여자와 간통하면, 

곧 어떤 남자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통하면, 

간통한 남자와 여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레위 20,10)

 

14 간음해서는 안 된다.(탈출 20,14)

 

18 간음해서는 안 된다.(신명 5,18)

 

22 어떤 남자가 남편이 있는 여자와 동침하다가 들켰을 경우, 

동침한 그 남자와 여자 두 사람 다 죽어야 한다.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신명 22,22)

 

극기하여라(마태 5,27-30) 
27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마태 5,27–30)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요한 8,4–5)

21 너희는 너희 자식을 몰록에게 희생 제물로 바쳐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18,21] 레위 20,2–5; 신명 18,10; 1열왕 11,7; 2열왕 16,3.  

 

[18,21 주석] 관련 본문 해설 ☞ 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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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몰록에게 희생 제물로 Immolation to Molech :

몰록 신 the god Molech 에게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관습을 가리킨다.

에제 16,20-21; 20,26.31; 23,37 <참조>. 레위 20,1-5 주석.

 

20 그리고 너는 네가 나에게 낳아 준 아들딸들을 데려다가,

그것들에게 양식으로 바쳤다.

너의 그 탕녀 짓만으로는 모자랐단 말이냐?

21 너는 내 아들들을 잡아 바쳤다. 

불 속을 지나게 하여 내 아들들을 그것들에게 바쳤다.(에제 16,20-21)

 

26 그리하여 그들이 태를 맨 먼저 열고 나온 아들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나에게 바친 그 제물들로,

나는 그들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는 그들을 질겁하게 하여,

내가 주님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31 너희는 제물을 바치고 너희 아들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여, 

너희의 그 모든 우상과 어울리며 오늘날까지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집안아, 

그러면서 나보고 너희의 문의를 받으라는 말이냐?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너희의 문의를 받지 않겠다.(에제 20,26.31)

 

37 그들은 간음하고, 

게다가 손에는 사람의 피까지 묻혔다. 

자기들의 우상들과 간음하고, 

나에게 낳아 준 제 아들들까지 불 속을 지나가게 하면서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쳤다.(에제 23,37)

[18,21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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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레위 20,2–5; 신명 18,10; 1열왕 11,7; 2열왕 16,3.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누구든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속한 사람이든 이스라엘에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제 자식을 몰록에게 바치면,

그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 땅의 백성이 그에게 돌을 던져야 한다. 
3 나도 그 사람에게 내 얼굴을 돌려 그를 자기 백성에게서 잘라 내겠다.

그는 제 자식을 몰록에게 바쳐,

나의 성소를 부정하게 만들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4 제 자식을 몰록에게 바치는데도,

그런 사람을 그 땅의 백성이 눈감아 주어 사형에 처하지 않으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가문에 내 얼굴을 돌려,

 그와 그를 뒤쫓아 몰록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을 모두 

그들의 백성에게서 잘라 내겠다.(레위 20,2–5)

 

10 너희에게는 제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와,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사와 주술사,(신명 18,10)

 

7 그때에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쪽 산 위에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크모스를 위하여 산당을 짓고, 

암몬인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록을 위해서도 산당을 지었다.(1열왕 11,7)

 

3 이스라엘 임금들의 길을 따라 걸었다. 

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따라,

자기 아들마저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였다.(2열왕 16,3)

22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역겨운 짓이다. [18,22] 레위 20,13; 창세 19,4–11; 판관 19,22–30; 로마 1,27; 1코린 6,9.  

 

[18,22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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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레위 20,13; 창세 19,4–11; 판관 19,22–30; 로마 1,27; 1코린 6,9.  

13 어떤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그 둘은 역겨운 짓을 하였으므로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죗값으로 죽는 것이다.(레위 20,13)

 

4 그들이 아직 잠자리에 들기 전이었다.

성읍의 사내들 곧 소돔의 사내들이 젊은이부터 늙은이까지 온통 사방에서 몰려와 그 집을 에워쌌다. 
5 그러고서는 롯을 불러 말하였다.

“오늘 밤 당신 집에 온 사람들 어디 있소?

우리한테로 데리고 나오시오. 우리가 그자들과 재미 좀 봐야겠소.” 
6 롯이 문밖으로 나가 등 뒤로 문을 닫고 
7 말하였다. “형제들, 제발 나쁜 짓 하지들 마시오. 
8 자, 나에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딸이 둘 있소.

그 아이들을 당신들에게 내어 줄 터이니,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다만 내 지붕 밑으로 들어온 사람들이니,

이들에게는 아무 짓도 말아 주시오.” 
9 그러나 그들은 “비켜라!” 하면서

“이자는 나그네살이하려고 이곳에 온 주제에 재판관 행세를 하려 하는구나.

이제 우리가 저자들보다 너를 더 고약하게 다루어야겠다.” 하고는,

그 사람 롯에게 달려들어 밀치고 문을 부수려 하였다. 
10 그때에 그 두 사람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 다음 문을 닫았다. 
11 그리고 그 집 문 앞에 있는 사내들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눈이 멀게 하여, 

문을 찾지 못하게 만들었다.(창세 19,4–11)

 

22 그들이 한참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 그 성읍의 남자들이,

곧 불량한 남자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드리며,

그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였다.

“당신 집에 든 남자를 내보내시오.

우리가 그자와 재미 좀 봐야겠소.” 
23 그러자 집주인이 밖으로 나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들, 안 되오. 제발 나쁜 짓 하지들 마시오.

저 사람이 내 집에 들어온 이상,

그런 추잡한 짓을 해서는 안 되오. 
24 자, 나의 처녀 딸과 저 사람의 소실을 내보낼 터이니,

그들을 욕보이면서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그렇지만 저 사람에게만은 그런 추잡한 짓을 해서는 안 되오.” 
25 그러나 그 남자들은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안에 있던 그 사람이 자기 소실을 붙잡아 밖에 있는 그들에게 내보냈다.

그들은 아침이 될 때까지 밤새도록 그 여자와 관계하며 능욕하였다.

그러다가 동이 틀 때에야 그 여자를 놓아 보냈다. 
26 그 여자는 아침 무렵에 돌아왔다.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자기 주인이 있는 그 노인의 집 문간에 쓰러져 있었다. 
27 그 여자의 주인은 아침에 일어나,

다시 길을 떠나려고 그 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의 소실이 문간에 쓰러져 있는 것이었다.

그 여자의 두 손은 문지방 위에 놓여 있었다. 
28 그가 “일어나구려. 길을 떠나야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그는 그 여자를 들어 나귀에 얹고서는 길을 출발하여 제고장으로 갔다. 
29 그리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칼을 들고 소실을 붙잡아,

그 몸을 열두 토막으로 잘라 낸 다음에 이스라엘의 온 영토로 보냈다. 
30 그것을 보는 이마다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 

자, 생각하고 의논하여 말해 보시오.”(판관 19,22–30)

 

27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와 맺는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그만두고 저희끼리 색욕을 불태웠습니다. 

남자들이 남자들과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다가, 

그 탈선에 합당한 대가를 직접 받았습니다.(로마 1,27)

 

9 불의한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불륜을 저지르는 자도 우상 숭배자도 간음하는 자도 남창도 비역하는 자도,(1코린 6,9)

23 어떤 짐승하고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것으로 너희가 부정하게 된다.

여자도 짐승과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추잡한 짓이다. [18,23] 레위 20,15–16; 탈출 22,18; 신명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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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레위 20,15–16; 탈출 22,18; 신명 27,21.  

15 짐승과 교접하는 사람은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16 여자가 어떤 짐승을 가까이하여 그것과 교합하면, 

너희는 그 여자와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그들은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죗값으로 죽는 것이다.(레위 20,15–16)

 

18 짐승과 교접하는 자는 누구든 사형을 받아야 한다.(탈출 22,18)

 

21 ‘짐승과 관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신명 27,21)

24 이것들 가운데 그 무엇으로도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려는 민족들이 이 모든 것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25 그 땅도 부정하게 되었다.

나는 그 죄 때문에 그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주민들을 토해 내었다. [18,25] 레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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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레위 20,22.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칙과 나의 모든 법규를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너희를 데리고 들어가 살게 할 땅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을 것이다.(레위 20,22)

26 그러니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

본토인이든 너희 가운데에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이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에서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지 않도록 하여라. 


27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이런 온갖 역겨운 짓을 저질렀고,

그래서 그 땅이 부정하게 되었다. 


28 그러니 너희가 그 땅을 부정하게 만들어,

그 땅이 너희보다 앞서 그곳에 살던 민족들을 토해 냈듯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게 하여라. 


29 이런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 하나라도 저지르는 자는 모두,

그런 짓을 저지르는 자는 모두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잘 지켜,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저질러진 이런 역겨운 풍속을 하나라도 따라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드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18,30] 레위 20,23; 신명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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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레위 20,23; 신명 18,9.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려는 민족들의 풍속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그들이 이런 짓들을 저질렀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역겨워하며,(레위 20,23)

 

9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그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배워 그대로 해서는 안 된다.(신명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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