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레위기 본문

안식년과 희년으로 드러내시는 하느님의 사랑(레위-25)

좋은생각으로 2025. 10. 29. 10:29

 

안식일(탈출 16,23), 안식년(레위 25,4) 그리고 희년(레위 25,10),

이 세 시기는

육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이끄는(로마 7,14; 1코린 2,15 참조)

하느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안식일은,

천지 창조 역사와 함께(탈출 20,11 참조),

연약한 사람을 통해

당신의 전능하심을(창세 17,1) 드러내시는

영원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사랑이다.  

 

안식년은,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의 약속과 더불어(창세 28,25 참조),

생명의 터전인 땅을 통해

당신의 완전하심(마태 5,48)을 드러내시는

무한하시고 신성하신 하느님의 사랑이다.  

 

희년은,

사제들의 나라인 거룩한 민족 안에서(탈출 19,6 참조),

온전히 충만한 신성과 육신을 통해(콜로 1,9)

당신에 대한 경외심이 드러나게 하시는 

자비하시고 자애로우신 하느님의 사랑이다.    

 

 

거룩한 율법(레위 17; 21; 22; 23; 24; 25; 26; 27장)

하느님께서 성경을 통해 하시는 말씀이다.거룩해지도록 하라.거룩하게 해 주시는 하느님을 항상 기억하고 찬미드려라.거룩한 예식을 행하라.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면 상과 보상이 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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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5장 본문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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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안식년 
1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너희가 들어가면, 그 땅도 주님의 안식을 지켜야 한다. 3 너희는 여섯 해 동안 밭에 씨를 뿌리고, 여섯 해 동안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두어라. [25,3] 탈출 23,10–11.  4 그러나 일곱째 해는 안식년으로, 땅을 위한 안식의 해, 곧 주님의 안식년이다. 너희는 밭에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포도원을 가꾸어서도 안 된다. [25,4] 레위 26,34; 1마카 6,49.53.  5 너희가 수확한 다음에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어서도 안 되고, 너희가 가꾸지 않은 포도나무에 저절로 열린 포도를 따서도 안 된다. 이것이 땅의 안식년이다. 6 안식년에 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의 남종과 여종과 품팔이꾼, 그리고 너희와 함께 머무르는 거류민의 양식이 될 것이다. 7 또한 너희 가축과 너희 땅에서 사는 짐승까지도 땅에서 나는 온갖 소출을 먹을 것이다.’ 


희년
8 ‘너희는 안식년을 일곱 번, 곧 일곱 해를 일곱 번 헤아려라. 그러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마흔아홉 해가 된다. 9 그 일곱째 달 초열흘날 곧 속죄일에 나팔 소리를 크게 울려라. 너희가 사는 온 땅에 나팔 소리를 울려라. [25,9] 레위 16,29.  10 너희는 이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한 해로 선언하고,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주민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의 희년이다.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고, 저마다 자기 씨족에게 돌아가야 한다. [25,10] 민수 36,4; 이사 61,2; 예레 34,8–22; 에제 46,17; 루카 4,19.  11 이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다. 너희는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어서도 안 되며, 저절로 열린 포도를 따서도 안 된다. 12 이 해는 희년이다.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해다. 너희는 밭에서 그냥 나는 것만을 먹어야 한다. 

 

13 이 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14 너희가 동족에게 무엇을 팔거나 동족의 손에서 무엇을 살 때, 서로 속여서는 안 된다. 15 너희는 희년에서 몇 해가 지났는지 헤아린 다음 너희 동족에게서 사고, 그는 소출을 거둘 햇수를 헤아린 다음 너희에게 팔아야 한다. [25,15] 레위 27,18.23.  16 그 햇수가 많으면 값을 올리고, 햇수가 적으면 값을 내려야 한다. 그는 소출을 거둘 횟수를 너희에게 파는 것이다. 17 너희는 동족끼리 속여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18 너희는 나의 규칙들을 실천하고, 나의 법규들을 지키며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그 땅에서 평안히 살게 될 것이다. 19 그리고 땅이 열매를 내주어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곳에서 평안히 살게 될 것이다. [25,19] 레위 26,5–6.  

 

20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소출을 거두어서도 안 된다면, 우리가 일곱째 해에는 무엇을 먹으리오?′ 하고 너희가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25,20] 마태 6,25.31–34; 루카 12,22.29.  21 그러나 나는 여섯째 해에 나의 복을 베풀어 세 해 동안 먹을 소출이 나게 하겠다. 22 그래서 씨를 다시 뿌리는 여덟째 해에 너희는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다. 아홉째 해가 되어 그해 소출이 날 때까지 묵은 곡식을 먹게 될 것이다.’ [25,22] 레위 26,10.  


재산을 되사는 규정 
23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 땅은 나의 것이다. 너희는 내 곁에 머무르는 이방인이고 거류민일 따름이다. 24 너희가 소유한 땅에서는 어디서나 땅을 되사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25 너희 형제가 가난해져 자기 소유지를 팔 경우, 그에게 가장 가까운 구원자가 나서서 그 판 것을 되사야 한다. [25,25] 룻 2,20; 4,4.6; 예레 32,7–8.  26 구원자가 없는 사람이라도, 스스로 힘이 닿아 되사기에 충분한 방도가 생기면, 27 자기가 판 뒤에 지난 햇수를 헤아려 나머지 값을 산 사람에게 치르고 그 소유지를 되찾는다. [25,27] 레위 27,18.23.  28 그러나 되찾을 능력이 생기지 않으면, 그가 판 것은 희년이 될 때까지 그것을 산 사람의 손에 남아 있게 된다. 그러다가 희년에는 그 소유지가 풀려, 그는 그것을 되찾게 된다. [25,28] 레위 27,24.  

 

29 어떤 사람이 성곽 도시에 있는 주택을 팔 경우, 판 지 한 해가 다 될 때까지는 되살 권리가 있다. 되살 권리가 일정 기간에만 있는 것이다. 30 한 해가 다 차기까지 되사지 못하면, 성곽이 있는 그 도시의 집은 대대로 아주 그 집을 산 사람의 것이 된다. 그것은 희년이 되어도 풀리지 않는다. 31 둘레에 성곽이 쳐지지 않은 시골의 집들은 그 땅의 토지로 여겨진다. 그래서 그것을 되살 권리가 있고, 희년이 되면 풀린다.’ 


레위인들에 관한 특별 규정
32 ‘레위인들의 성읍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다. 레위인들은 언제나 그들 소유의 성읍에 있는 집을 되살 권리가 있다. [25,32] 민수 35,1–8.  33 다른 레위인이 그것을 되산다 하더라도, 레위인들이 소유한 성읍에서 팔린 집은 희년이 되면 풀린다. 레위인들의 성읍에 있는 집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그들이 자기 소유로 얻은 것이다. 34 그들 성읍 둘레의 목초지는 팔지 못한다. 그것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다.’ [25,34] 민수 35,3.  


가난한 이들을 도울 의무
35 ‘너희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너희 곁에서 허덕이면, 너희는 그를 거들어 주어야 한다. 그도 이방인이나 거류민처럼 너희 곁에서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36 그에게서 이자나 이익을 거두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그리하여 너희 형제가 너희 곁에서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37 이자를 받으려고 그에게 돈을 꾸어 주어서도 안 되고, 이득을 보려고 그에게 양식을 꾸어 주어서도 안 된다. [25,37] 탈출 22,24; 신명 23,20.  38 나는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주고 너희 하느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 하느님이다.’ 


이스라엘인의 종이 될 경우
39 ‘너희 곁에 사는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자신을 너희에게 팔 경우, 그를 종 부리듯 해서는 안 된다. [25,39] 탈출 21,2–11; 신명 15,12–18; 1열왕 9,22; 예레 34,8–22.  40 그가 품팔이꾼이나 거류민처럼 너희 곁에서 살며 희년이 될 때까지 너희 일을 하다가, 41 자기 자식들과 함께 너희를 떠나서 자기 씨족에게 돌아가 조상 전래의 소유지를 되찾게 해야 한다. 42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종들이니, 종이 팔리듯 팔려서는 안 된다. 43 그를 가혹하게 다스려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외국인 종
44 ‘너희가 소유할 수 있는 남종과 여종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다. 너희는 주위 민족들에게서 남종과 여종을 사들일 수 있다. [25,44] 신명 21,10–14.  45 또 너희 곁에 머무르는 거류민의 자식들 가운데에서나, 너희 땅에서 태어나 너희 곁에 머무르는 그들의 친척 가운데에서 사들여, 너희 소유로 삼을 수 있다. 46 너희는 그들을 너희 자손에게 대대로 물려주어 소유하게 할 수 있다. 너희는 그들을 언제까지나 종으로 부려도 된다. 그러나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들끼리는 가혹하게 다스려서는 안 된다.’ [25,46] 이사 14,1–2.  


이스라엘인이 외국인의 종이 될 경우
47 ‘너희 곁에 사는 이방인이나 거류민이 넉넉해졌는데, 그 옆에 사는 너희 형제가 가난해져, 너희 곁에 사는 이방인이나 거류민, 또는 이방인 씨족의 후손에게 자신을 팔 경우, 48 팔린 다음에라도 그는 자신을 되살 권리를 지닌다. 그의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이 그를 되살 수도 있다. 49 아니면 그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 그를 되살 수도 있고, 그 씨족의 다른 살붙이가 그를 되살 수도 있다. 그 자신이 넉넉해지면 스스로 제 몸을 되살 수도 있다. 50 이 경우 그는 자기를 산 사람과 함께 제 몸을 판 그해부터 희년까지가 몇 해인지 헤아려, 그 햇수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데, 그 집에 머물러야 할 기간을 날품팔이의 날수로 쳐서 계산한다. 51 아직 햇수가 많이 남았으면, 그것에 따라 자기를 판 가격에서 일정액을 빼고 자신을 되사는 값을 치른다. 52 희년까지 남은 햇수가 얼마 되지 않으면, 그 햇수에 따라 계산한 다음 자신을 되사는 값을 치른다. 53 그를 한 해 한 해 날품팔이로서 주인집에 머무르게 하고, 주인이 너희 눈앞에서 그를 가혹하게 다스리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54 그가 이 여러 방도 가운데 어느 하나로도 자신을 되사지 못한다 하더라도, 희년이 되면 자식들과 함께 풀려난다. 55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에게 속한 종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종들이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성년

The Sabbatical Year.(RNAB)

안식년.(RNAB)  

안식년 
1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5,2–7 주석] 안식년에 대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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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매 일곱째 날이 휴식의 날 a day of rest이 되듯(23,3 비교),

매 일곱째 해는 휴식의 해 a year of rest 이다(26,34-35.43 비교).

휴식 the rest은 농사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백성은 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것을 먹고 살아야 한다(6-7절).

 

레위 25,19-22는,

하느님께서 여섯6째 해에 거두는 수확을 풍성하게 하셔서

그 여분이 일곱7째 안식년 the seventh sabbatical year

새 작물이 아직 수확되지 않은 여덟8째 해까지 이어지도록 하실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안식년을 확실하게 보증하신다(레위 26,10 비교). 탈출 23,10-11 비교.

 

10 너희는 묵은 곡식을 오래 갈무리하며 먹다가,

햇곡식이 나오면 묵은 곡식을 퍼내 버려야 할 것이다.(레위 26,10)

 

10 ‘너희는 여섯6 해 동안 땅에 씨를 뿌리고 그 소출을 거두어들여라.

11 그러나 일곱7째 해에는 땅을 놀리고 묵혀서,

너희 백성 가운데 가난한 이들이 먹게 하고,

거기에서 남는 것은 들짐승이 먹게 해야 한다.

너희 포도밭과 올리브 밭도 그렇게 해야 한다.(탈출 23,10-11)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너희가 들어가면,

그 땅도

주님의 안식을 지켜야 한다 keep a sabbath for the LORD


3 너희는 여섯6 해 동안 밭에 씨를 뿌리고,

여섯6 해 동안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두어라. [25,3] 탈출 23,10–11.  

 

[25,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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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탈출 23,10–11

10 ‘너희는 여섯6 해 동안 땅에 씨를 뿌리고 그 소출을 거두어들여라.
11 그러나 일곱7째 해에는 땅을 놀리고 묵혀서,
너희 백성 가운데 가난한 이들이 먹게 하고,
거기에서 남는 것은 들짐승이 먹게 해야 한다.
너희 포도밭과 올리브 밭도 그렇게 해야 한다.(탈출 23,10-11)

4 그러나 일곱7째 해는 안식년으로,

땅을 위한 안식의 해,

곧 주님의 안식년이다.

너희는 밭에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포도원을 가꾸어서도 안 된다. [25,4] 레위 26,34; 1마카 6,49.53.  

▷레위 25,4 영문 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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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ut during the seventh year the land shall have a sabbath of complete rest, a sabbath for the LORD,

when you may neither sow your field nor prune your vineyard.

<직역> 그러나 일곱째 해 동안에는,

땅은 주님을 위한 안식,

곧 완전한 휴식 rest 의 안식 a sabbath을 가져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땅에 씨를 뿌려도 안되고 너희의 포도원을 가꾸어도 안된다. 

[25,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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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레위 26,34; 1마카 6,49.53.

34 이렇게 땅이 황폐해지고 너희가 원수들의 땅에 있는 동안, 

땅은 비로소 제 안식년들을 줄곧 누리게 될 것이다. 

그때에야 비로소 땅은 쉬면서 제 안식년들을 누릴 것이다.(레위 26,34)

 

49 그때에 그가 벳 추르 주민들과 화친을 맺자 그들이 성읍에서 나왔다.

이 땅에서 안식년을 지내느라고 양식이 없어서

더 이상 포위를 버티어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53 그런데 그해는 일곱째 해인 데다가, 

이민족들에게서 유다로 피난 온 이들이 남은 저장 식량까지 다 먹어 버렸기 때문에, 

곳간에는 양식이 떨어졌다.(1마카 6,49.53)

5 너희가 수확한 다음에 the aftergrowth of your harvest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어서도 안 되고,

너희가 가꾸지 않은 포도나무에 저절로 열린 포도를 따서도 안 된다.

이것이 땅의 안식년이다. 


6 안식년에 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의 남종과 여종과 품팔이꾼,

그리고 너희와 함께 머무르는 거류민의 양식이 될 것이다. 


7 또한 너희 가축과 너희 땅에서 사는 짐승까지도

땅에서 나는 온갖 소출을 먹을 것이다.’ 

 

The Jubilee Year.(RNAB)

희년년.(RNAB)

희년

 

[25,8–17 주석] 희년에 대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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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17] 50년째 되는 해는 희년 the jubilee으로, 

“안식년을 일곱번 seven weeks of years ” 세어서 정해진다. 

이 해는 안식일 the sabbath day처럼 거룩하다.

 

구체적으로, 이 해에 계약 노예였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팔렸던 땅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간다.

탈출 21,1-6; 신명 15,1-3.12-18(<비교> 예레 34,8-22)에는 다른 율법들 laws이 나온다.

 

종에 관한 법(탈출 21,1-11)
1 “이것이 네가 그들 앞에 세워 놓아야 할 법이다. 
2 ‘너희가 히브리인을 종으로 샀을 경우,

그는 여섯 해 동안 종살이하고,

일곱째 해에는 대가 없이 자유로운 몸으로 풀려 나간다. 
3 그가 홀몸으로 들어왔으면 홀몸으로 나가고,

아내를 데리고 왔으면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간다. 
4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얻어 주어,

그 아내가 그에게 아들이나 딸을 낳아 주었으면,

그 아내와 자식들은 주인 차지가 되고, 그는 홀몸으로 나간다. 
5 그러나 그가 ′나는 주인과 내 아내와 아들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몸으로 나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선언하면, 
6 주인은 그를 하느님께 데리고 가서 문짝이나 문설주에 다가세우고, 

그의 귀를 송곳으로 뚫는다. 

그러면 그는 종신토록 그의 종이 된다.(탈출 21,1-6)

 

빚을 탕감해 주는 해에 대한 규정(신명 15,1-6)

1 “너희는 일곱 해마다 빚을 탕감해 주어야 한다. 
2 탕감에 관한 규정은 이러하다.

이웃에게 빚을 준 모든 사람은 자기가 꾸어 준 것을 탕감해 주어야 한다.

주님의 탕감령이 선포되었으므로,

자기 이웃이나 동족에게 독촉해서는 안 된다. 
3 너희가 외국인에게는 독촉할 수 있지만, 

너희 동족이 너희에게 진 빚은 탕감해 주어야 한다.(신명 15,1-3)

 

빚 때문에 종이 된 이를 놓아주는 규정(신명 15,12-18)
12 “너희 동족인 히브리 남자나 여자가 너희에게 팔려 와서,

여섯 해 동안 너희의 종으로 일할 경우,

일곱째 해에는 그를 자유로이 놓아주어야 한다. 
13 너희가 그를 자유로이 놓아줄 때,

그를 빈손으로 놓아주어서는 안 된다. 
14 너희는 그에게 너희의 양 떼와 타작마당과 술틀에서 넉넉히 내주어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것을 그에게도 주어야 하는 것이다.
15 너희는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다는 것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구해 내신 것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이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16 그러나 그 종이 너희와 너희 집안을 사랑하고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좋아서,

너희에게 ‘저는 주인님에게서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면, 
17 너희는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어라.

그러면 그는 평생 너희의 종이 될 것이다.

너희의 여종에게도 똑같이 하여라. 
18 너희는 그를 자유로이 놓아줄 때에 그것을 언짢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는 여섯 해 동안 품팔이꾼 삯의 갑절만큼이나 너희를 섬겼기 때문이다. 

그러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신명 15,1-3.12-18)

 

<비교>

히브리 종들에 대한 약속 위반 (예레 34,8-22)
8 치드키야 임금이 해방을 선포하기로 예루살렘에 사는 온 백성과 계약을 맺은 다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 
9 그 계약이란 모든 이가,

자신의 종이 남종이든 여종이든 히브리인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풀어 주어,

어느 누구도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10 이렇게 자신의 남종과 여종을 풀어 주어

다시는 그들을 종으로 삼지 않겠다고 계약을 맺은

모든 대신들과 온 백성은 그 계약을 따르기로 하였다.

그들은 계약에 따라 종들을 풀어 주었다. 
11 그러나 그들은 얼마 뒤 마음이 변하여,

자신들이 풀어 준 남종과 여종들을 도로 데려와 종으로 마구 부렸다. 
12 주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내리셨다. 
13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던 날,

너희 조상들과 계약을 맺으며 이렇게 일렀다. 
14 ‘너희는 저마다 너희 동족 히브리인이 너희에게 팔려 와 여섯 해 동안 너희를 섬겼으면,

일곱 해가 끝날 때에는 그를 보내 주어야 한다.

너희는 그를 너희에게서 자유롭게 풀어 보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조상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15 너희는 오늘에서야 마음을 돌려,

내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너희는 저마다 제 이웃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들어와,

내 앞에서 계약을 맺었다. 
16 그러나 너희는 또 마음이 변하여 내 이름을 더럽혔으니,

너희가 남종과 여종들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풀어 주었다가 도로 데려와 다시 종으로 삼아 마구 부린 것이다. 
17 ─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너희는 저마다 제 동족과 이웃에게 해방을 선포하라는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이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해방을 선포하니,

너희를 칼과 흑사병과 굶주림에 넘겨 너희를 세상 모든 왕국에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 
18 나는 내 계약을 어긴 사람들을,

곧 내 앞에서 송아지를 두 토막으로 가르고

그 사이로 지나가면서 맺은 계약의 규정들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을

그 송아지처럼 만들어 버리겠다. 
19 유다의 대신들과 예루살렘의 대신들,

내시들과 사제들을 비롯하여 갈라놓은 송아지 사이로 지나간 나라 백성을 모두 
20 원수들 손에,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손에 넘기겠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시체는 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21 나는 유다 임금 치드키야와 그의 대신들을 그 원수들 손에,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손에, 너희에게서 물러난 바빌론 임금 군대의 손에 넘기겠다. 
22 이제 내가 명령을 내려, 

그 군대를 이 도성으로 도로 데려오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면 그들이 이 도성을 공격하여 점령하고 불태워 버릴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유다 성읍들을 인적 없는 폐허로 만들겠다.”(예레 34,8-22)

 

8 ‘너희는 안식년을 일곱7 seven weeks of years ,

일곱7 해를 일곱7 seven times seven years 헤아려라.

그러면 안식년이 일곱7 번 지나 마흔아홉49 해가 된다. 

8 You shall count seven weeks of years

—seven times seven years—

such that the seven weeks of years amount to forty-nine years.

 

9 그 일곱7째 달 초열흘10날 곧 속죄일에 나팔 the ram’s horn 소리를 크게 울려라.

너희가 사는 온 땅에 나팔 소리 the ram’s horn blast를 울려라. [25,9] 레위 16,29.  

9Then, on the tenth day of the seventh month let the ram’s horn resound;

on this, the Day of Atonement, the ram’s horn blast shall resound throughout your land.(RNAB)

 

[25,9 주석] 일곱째달, 숫양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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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일곱째 달 Seventh month

사제 율법은 봄(23장 참조)과 가을에 시작하는 두 가지 달력을 사용했음을 반영한다.

희년은 후자 즉 가을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숫양 뿔 Ram’s horn :

히브리어 쇼파르 shophar.

이 해의 명칭인 희년 jubilee(히브리어 요벨 yobel)은 또한 "숫양 뿔 ram’s horn "을 의미하며,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해 부는 뿔에서 유래했다.


10 너희는 이 오십50 년째 해를 거룩한 sacred 해로 선언하고,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주민에게 해방 liberty을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의 희년 a jubilee이다.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 own property 를 되찾고,

저마다 자기 씨족에게 돌아가야 한다. [25,10] 민수 36,4; 이사 61,2; 예레 34,8–22; 에제 46,17; 루카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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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민수 36,4; 이사 61,2; 예레 34,8–22; 에제 46,17; 루카 4,19.

4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희년이 돌아온다 하여도, 

그들의 상속 재산은 그들이 시집간 지파의 상속 재산에 보태져, 

우리 조상 대대로 내려온 지파의 상속 재산에서 

그들의 상속 재산이 떨어져 나가게 될 것입니다.”(민수 36,4)

 

2 주님의 은혜의 해, 

우리 하느님의 응보의 날을 선포하고 

슬퍼하는 이들을 모두 위로하게 하셨다.(이사 61,2)

 

히브리 종들에 대한 약속 위반 
8 치드키야 임금이 해방을 선포하기로 예루살렘에 사는 온 백성과 계약을 맺은 다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 
9 그 계약이란 모든 이가, 자신의 종이 남종이든 여종이든 히브리인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풀어 주어,

어느 누구도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10 이렇게 자신의 남종과 여종을 풀어 주어

다시는 그들을 종으로 삼지 않겠다고 계약을 맺은 모든 대신들과 온 백성은 그 계약을 따르기로 하였다.

그들은 계약에 따라 종들을 풀어 주었다. 
11 그러나 그들은 얼마 뒤 마음이 변하여,

자신들이 풀어 준 남종과 여종들을 도로 데려와 종으로 마구 부렸다. 
12 주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내리셨다. 
13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던 날,

너희 조상들과 계약을 맺으며 이렇게 일렀다. 
14 ‘너희는 저마다 너희 동족 히브리인이 너희에게 팔려 와 여섯 해 동안 너희를 섬겼으면,

일곱 해가 끝날 때에는 그를 보내 주어야 한다.

너희는 그를 너희에게서 자유롭게 풀어 보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조상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15 너희는 오늘에서야 마음을 돌려,

내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너희는 저마다 제 이웃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들어와,

내 앞에서 계약을 맺었다. 
16 그러나 너희는 또 마음이 변하여 내 이름을 더럽혔으니,

너희가 남종과 여종들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풀어 주었다가

도로 데려와 다시 종으로 삼아 마구 부린 것이다. 
17 ─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너희는 저마다 제 동족과 이웃에게 해방을 선포하라는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이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해방을 선포하니,

너희를 칼과 흑사병과 굶주림에 넘겨 너희를 세상 모든 왕국에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 
18 나는 내 계약을 어긴 사람들을,

곧 내 앞에서 송아지를 두 토막으로 가르고

그 사이로 지나가면서 맺은 계약의 규정들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을

그 송아지처럼 만들어 버리겠다. 
19 유다의 대신들과 예루살렘의 대신들,

내시들과 사제들을 비롯하여 갈라놓은 송아지 사이로 지나간 나라 백성을 모두 
20 원수들 손에,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손에 넘기겠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시체는 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21 나는 유다 임금 치드키야와 그의 대신들을 그 원수들 손에,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손에,

너희에게서 물러난 바빌론 임금 군대의 손에 넘기겠다. 
22 이제 내가 명령을 내려, 

그 군대를 이 도성으로 도로 데려오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면 그들이 이 도성을 공격하여 점령하고 불태워 버릴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유다 성읍들을 인적 없는 폐허로 만들겠다.”(예레 34,8–22)

 

17 그러나 제후가 자기의 상속 재산에 든 것을 자기 신하에게 선물할 경우, 

그것은 해방의 해까지만 그 신하의 소유가 되고, 

그 뒤에는 제후에게 되돌아간다. 

제후의 상속 재산은 그의 아들들만 차지할 수 있다.(에제 46,17)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 a year acceptable to the Lord를 선포하게 하셨다.”(루카 4,19)

11 이 오십50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다.

너희는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어서도 안 되며,

저절로 열린 포도를 따서도 안 된다. 


12 이 해는 희년이다.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해다.

너희는 밭에서 그냥 나는 것만을 먹어야 한다. 


13 이 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14 너희가 동족에게 무엇을 팔거나 동족의 손에서 무엇을 살 때,

서로 속여서는 안 된다. 


15 너희는 희년에서 몇 해가 지났는지 헤아린 다음 너희 동족에게서 사고,

그는 소출을 거둘 햇수를 헤아린 다음 너희에게 팔아야 한다. [25,15] 레위 2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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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5] 레위 27,18.23.

18 희년이 지난 다음에 그 밭을 봉헌하면,

사제가 다음 희년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돈을 계산하여 본값에서 깎는다.

23 사제가 희년까지 얼마인지 따져 그 값의 총액을 계산한다. 

그러면 그는 그날로 그 값을 주님에게 거룩한 것으로 바친다.(레위 27,18.23)

16 그 햇수가 많으면 값을 올리고,

햇수가 적으면 값을 내려야 한다.

그는 소출을 거둘 횟수를 너희에게 파는 것이다. 


17 너희는 동족끼리 속여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18 너희는 나의 규칙들을 실천하고,

나의 법규들을 지키며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그 땅에서 평안히 살게 될 것이다. 


19 그리고 땅이 열매를 내주어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곳에서 평안히 살게 될 것이다. [25,19] 레위 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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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 레위 26,5–6

5 타작 기간이 포도 수확 때까지 이어지고,

포도 수확이 파종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양식을 배불리 먹으며 너희 땅에서 평안히 살게 될 것이다.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이니, 

너희가 누워 자더라도 너희는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을 것이다. 

나는 위험한 짐승들을 없애고, 

칼이 너희 땅을 휩쓸지 못하게 하겠다.(레위 26,5–6)

20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소출을 거두어서도 안 된다면,

우리가 일곱7째 해에는 무엇을 먹으리오?′ 하고

너희가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25,20] 마태 6,25.31–34; 루카 12,22.29.  

 

[25,20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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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 마태 6,25.31–34; 루카 12,22.29.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마태 6,25.31–34)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루카 12,22.29)

21 그러나 나는 여섯6째 해에 나의 복을 베풀어

3 해 동안 먹을 소출이 나게 하겠다. 


22 그래서 씨를 다시 뿌리는 여덟8째 해에

너희는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다.

아홉9째 해가 되어 그해 소출이 날 때까지

묵은 곡식을 먹게 될 것이다.’ [25,22] 레위 26,10.  

 

[25,22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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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레위 26,10.

10 너희는 묵은 곡식을 오래 갈무리하며 먹다가, 

햇곡식이 나오면 묵은 곡식을 퍼내 버려야 할 것이다.(레위 26,10)

 

Redemption of Property.(RNAB)

재산 되찾기.(RNAB)

재산을 되사는 규정 

 

[25,23–55 주석] 재산을 되사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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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3-55] 관련 구절은 주로 땅을 팔거나,

대출을 받거나,

계약 노동자가 되어야 하는 빈곤 상황을 다루는 일련의 법 laws이다.

이 법들 중 많은 부분이 희년에 빚을 탕감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23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

땅은 나의 것이다 for the land is mine.

너희는 내 곁에 머무르는 under my authority

이방인이고 거류민 resident aliens일 따름이다. 


24 너희가 소유한 땅에서는

어디서나 땅을 되사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25 너희 형제가 가난해져 자기 소유지를 팔 경우,

그에게 가장 가까운 구원자가 나서서

그 판 것을 되사야 한다. [25,25] 룻 2,20; 4,4.6; 예레 32,7–8.  

 

[25,25 주석] 가까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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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 가까운 가족은 구원에 대한 책임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49절에 명시되어 있다.

 

49 아니면 그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 그를 되살 수도 있고,
그 씨족의 다른 살붙이가 그를 되살 수도 있다.
그 자신이 넉넉해지면 스스로 제 몸을 되살 수도 있다.(레위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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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 룻 2,20; 4,4.6; 예레 32,7–8.

20 그러자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그분은 산 이들과 죽은 이들에 대한 당신의 자애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주님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오미는 그에게 계속 설명하였다. 

“그분은 우리 일가로서 우리 구원자 가운데 한 분이시란다.”(룻 2,20)

 

4 그래서 내가 그대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이렇게 말하리라고 생각하였네.

‘여기 앉아 계신 분들과 내 겨레의 원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들이게.

그대가 구원 의무를 실행하려면 그렇게 하게.

그러나 그 의무를 실행하지 않으려면 나에게 알려 주게.

구원 의무를 실행할 사람은 그대밖에 없고,

그대 다음은 나라는 것을 알고 있네.’”

그러자 그는 “내가 구원 의무를 실행하겠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러자 그 구원자가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나로서는 구원 의무를 실행할 수 없네. 

내 재산을 망치고 싶지는 않다네. 

나는 구원 의무를 실행할 수 없으니 내 구원자 의무를 그대가 실행하게.”(룻 4,4.6)

 

7 ‘너의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므엘이 너에게 와서,

′구원자 권한이the first right 너에게 있으니 아나톳에 있는 나의 밭을 사 다오.′ 하고 말할 것이다.’

8 과연 주님의 말씀대로 내 사촌 하나므엘이 경비대 울안으로 저를 찾아와 말하였습니다. 

‘벤야민 지방 아나톳에 있는 내 밭을 사게. 

그 밭의 소유권은 자네 것이고 구원자 권한도 자네에게 있으니, 

그것을 자네가 사게.’ 

그때 저는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예레 32,7–8)


26 구원자가 없는 사람이라도 the person has no relative to redeem it,

스스로 힘이 닿아 되사기에 충분한 방도가 생기면, 


27 자기가 판 뒤에 지난 햇수를 헤아려

나머지 값을 산 사람에게 치르고 그 소유지를 되찾는다. [25,27] 레위 27,18.23.  

 

[25,27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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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레위 27,18.23.

18 희년이 지난 다음에 그 밭을 봉헌하면,

사제가 다음 희년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돈을 계산하여 본값에서 깎는다.

23 사제가 희년까지 얼마인지 따져 그 값의 총액을 계산한다. 

그러면 그는 그날로 그 값을 주님에게 거룩한 것으로 바친다.(레위 27,18.23)

28 그러나 되찾을 능력이 생기지 않으면,

그가 판 것은 희년이 될 때까지 그것을 산 사람의 손에 남아 있게 된다.

그러다가 희년에는 그 소유지가 풀려,

그는 그것을 되찾게 된다. [25,28] 레위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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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 레위 27,24.

24 희년이 되면 그 밭은 그것을 판 사람, 

곧 그 땅의 본래 임자에게 돌아간다.(레위 27,24)


[25,29–31 주석] 성곽 도시에 있는 주택을 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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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31]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집을 1년 후에 되살 수 없었던 것은 아마도

작은 마을 small villages 이나 개방된 농경 지역 open agricultural area과는 달리

큰 도시의 인구 통계학적 요인과 경제적 상황 때문일 것이다.

 

후자와 관련된 개방된 농경지는 이스라엘 가족의 경제적 생존의 기반이었다. 

따라서 땅의 궁극적인 소유자이신 하느님(레위 25,23)께서는,

그 땅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영구적인 소유지로 할당하셨다.


29 어떤 사람이 성곽 도시에 있는 주택을 팔 경우,

판 지 한1 해가 다 될 때까지는 되살 권리가 있다.

되살 권리가 일정 기간에만 있는 것이다. 


30 한1 해가 다 차기까지 되사지 못하면,

성곽이 있는 그 도시의 집은 대대로 아주 그 집을 산 사람의 것이 된다.

그것은 희년이 되어도 풀리지 않는다. 


31 둘레에 성곽이 쳐지지 않은 시골의 집들은 그 땅의 토지로 여겨진다.

그래서 그것을 되살 권리가 있고, 희년이 되면 풀린다.’ 


레위인들에 관한 특별 규정

[25,32–34 주석] 레위인들에 대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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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34] 29-31절의 규칙에 대한 예외는 레위인 성읍 levitical cities에 적용된다(민수 35,1-8).

왜냐하면 레위 사람들은 넓은 땅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집은 되살 수 있으며 희년에 돌려주어야 한다.

 

레위인들에게 나누어 줄 거주지 
1 주님께서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령하여,

그들 소유로 받은 상속 재산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이 살 성읍들을 내주게 하여라.

그 성읍들 주위에 있는 목초지도 내주어야 한다. 
3 그래서 그 성읍들은 레위인들이 살 곳이 되고,

그 목초지들은 레위인들의 가축과 재산과 모든 짐승을 위한 곳이 되게 하여라. 
4 너희가 레위인들에게 내줄 성읍의 목초지는 성벽에서 밖으로 사방 천 암마의 땅이다. 
5 성읍을 한가운데에 두고 성읍 바깥 동쪽으로 이천 암마,

남쪽으로 이천 암마,

서쪽으로 이천 암마,

북쪽으로 이천 암마씩 재어라.

이것이 그들의 성읍에 딸린 목초지다. 
6 너희가 레위인들에게 내줄 성읍들에는

살인자가 피신할 수 있도록 너희가 정한 도피 성읍 여섯이 들어 있어야 한다.

이 밖에도 너희는 마흔두 성읍을 내주어야 한다. 
7 그래서 너희가 레위인들에게 내줄 성읍은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 된다.

곧 그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목초지들이다. 
8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의 소유 가운데에서 내주는데, 

큰 지파에서는 많이 떼고 작은 지파에서는 적게 떼어라. 

저마다 받은 상속 재산에 따라 레위인들에게 성읍들을 얼마씩 내주어라.”(민수 35,1-8)

32 ‘레위인들의 성읍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다.

레위인들은 언제나 그들 소유의 성읍에 있는 집을 되살 권리가 있다. [25,32] 민수 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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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 민수 35,1–8.

레위인들에게 나누어 줄 거주지 
1 주님께서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령하여,
그들 소유로 받은 상속 재산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이 살 성읍들을 내주게 하여라.
그 성읍들 주위에 있는 목초지도 내주어야 한다. 
3 그래서 그 성읍들은 레위인들이 살 곳이 되고,
그 목초지들은 레위인들의 가축과 재산과 모든 짐승을 위한 곳이 되게 하여라. 
4 너희가 레위인들에게 내줄 성읍의 목초지는 성벽에서 밖으로 사방 천 암마의 땅이다. 
5 성읍을 한가운데에 두고 성읍 바깥 동쪽으로 이천 암마,
남쪽으로 이천 암마,
서쪽으로 이천 암마,
북쪽으로 이천 암마씩 재어라.
이것이 그들의 성읍에 딸린 목초지다. 
6 너희가 레위인들에게 내줄 성읍들에는
살인자가 피신할 수 있도록 너희가 정한 도피 성읍 여섯이 들어 있어야 한다.
이 밖에도 너희는 마흔두 성읍을 내주어야 한다. 
7 그래서 너희가 레위인들에게 내줄 성읍은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 된다.
곧 그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목초지들이다. 
8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의 소유 가운데에서 내주는데, 
큰 지파에서는 많이 떼고 작은 지파에서는 적게 떼어라. 
저마다 받은 상속 재산에 따라 

레위인들에게 성읍들을 얼마씩 내주어라.”(민수 35,1-8)(민수 35,1–8)

33 다른 레위인이 그것을 되산다 하더라도,

레위인들이 소유한 성읍에서 팔린 집은 희년이 되면 풀린다.

레위인들의 성읍에 있는 집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그들이 자기 소유로 얻은 것이다. 


34 그들 성읍 둘레의 목초지는 팔지 못한다.

그것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다.’ [25,34] 민수 35,3.  

 

[25,3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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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4] 민수 35,3.

3 그래서 그 성읍들은 레위인들이 살 곳이 되고, 

그 목초지들은 레위인들의 가축과 재산과 모든 짐승을 위한 곳이 되게 하여라.(민수 35,3)


가난한 이들을 도울 의무
35 ‘너희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너희 곁에서 허덕이면,

너희는 그를 거들어 주어야 한다.

그도 이방인이나 거류민처럼 너희 곁에서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36 그에게서 이자나 이익을 거두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그리하여 너희 형제가 너희 곁에서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25,36 주석] 이자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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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6] 이자나 이익 interest in advance or accrued interest [☞선지급이자 또는 발생이자]:

여기서는 두 가지 유형의 이자가 언급된다.

전자인 이자는 대출 금액에서 미리 차감된 이자를 의미할 수 있으며,

후자인 이익은 대출 금액에 대한 이자 또는 추가 지급을 의미한다.

37 이자를 받으려고 그에게 돈을 꾸어 주어서도 안 되고,

이득을 보려고 그에게 양식을 꾸어 주어서도 안 된다. [25,37] 탈출 22,24; 신명 23,20.  

 

[25,37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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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7] 탈출 22,24; 신명 23,20.

24 너희가 나의 백성에게, 

너희 곁에 사는 가난한 이에게 돈을 꾸어 주었으면, 

그에게 채권자처럼 행세해서도 안 되고, 

이자를 물려서도 안 된다.(탈출 22,24)

 

20 “너희는 동족에게 이자를 받고 꾸어 주어서는 안 된다. 

돈에 대한 이자든 곡식에 대한 이자든, 

그 밖에 이자가 나올 수 있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다.(신명 23,20)

38 나는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주고 너희 하느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 하느님이다.’ 


이스라엘인의 종이 될 경우

[25,39–43] 이스라엘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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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9-43]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은 재산이 전혀 없으므로

경제적 생존을 위해

다른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한부 도제 살이를 해야 한다 must become indentured

희년 전의 구속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아마도  허용되었을 것이다.

39 ‘너희 곁에 사는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자신을 너희에게 팔 경우,

그를 종 부리듯 해서는 안 된다. [25,39] 탈출 21,2–11; 신명 15,12–18; 1열왕 9,22; 예레 34,8–22.  

 

[25,39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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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9] 탈출 21,2–11; 신명 15,12–18; 1열왕 9,22; 예레 34,8–22.

종에 관한 법 
1 “이것이 네가 그들 앞에 세워 놓아야 할 법이다. 
2 ‘너희가 히브리인을 종으로 샀을 경우,

그는 여섯 해 동안 종살이하고,

일곱째 해에는 대가 없이 자유로운 몸으로 풀려 나간다. 
3 그가 홀몸으로 들어왔으면 홀몸으로 나가고,

아내를 데리고 왔으면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간다. 
4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얻어 주어,

그 아내가 그에게 아들이나 딸을 낳아 주었으면,

그 아내와 자식들은 주인 차지가 되고, 그는 홀몸으로 나간다. 
5 그러나 그가 ′나는 주인과 내 아내와 아들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몸으로 나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선언하면, 
6 주인은 그를 하느님께 데리고 가서 문짝이나 문설주에 다가세우고,

그의 귀를 송곳으로 뚫는다.

그러면 그는 종신토록 그의 종이 된다. 
7 어떤 사람이 자기 딸을 여종으로 팔았을 경우,

이 여종은 남종들이 풀려 나가듯 나가지는 못한다. 
8 주인이 데리고 살려 했는데 눈에 들지 않으면,

그 여자를 되팔아야 한다.

그러나 주인이 그 여자를 부당하게 대하였으므로,

그를 이민족에게 팔 권리는 없다. 
9 그 여자를 자기 아들에게 주려고 샀으면,

딸들에게 해 주는 법대로 그 여자를 대해야 한다. 
10 주인이 다른 여자를 맞아들이더라도,

첫 여자의 양식과 의복,

그리고 부부 관계를 줄여서는 안 된다. 
11 주인이 그에게 이 세 가지를 다하지 않을 경우, 

그 여자는 값을 치르지 않고 대가 없이 풀려 나간다.’(탈출 21,2–11)

 

빚 때문에 종이 된 이를 놓아주는 규정 
12 “너희 동족인 히브리 남자나 여자가 너희에게 팔려 와서,

여섯 해 동안 너희의 종으로 일할 경우,

일곱째 해에는 그를 자유로이 놓아주어야 한다. 
13 너희가 그를 자유로이 놓아줄 때,

그를 빈손으로 놓아주어서는 안 된다. 
14 너희는 그에게 너희의 양 떼와 타작마당과 술틀에서 넉넉히 내주어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것을 그에게도 주어야 하는 것이다. 
15 너희는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다는 것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구해 내신 것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이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16 그러나 그 종이 너희와 너희 집안을 사랑하고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좋아서,

너희에게 ‘저는 주인님에게서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면, 
17 너희는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어라.

그러면 그는 평생 너희의 종이 될 것이다.

너희의 여종에게도 똑같이 하여라. 
18 너희는 그를 자유로이 놓아줄 때에 그것을 언짢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는 여섯 해 동안 품팔이꾼 삯의 갑절만큼이나 너희를 섬겼기 때문이다. 

그러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신명 15,12–18)

 

22 그러나 솔로몬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는 어느 누구도 노예로 만들지 않았다. 

그들은 군사와 그의 신하, 

장수와 군관, 

그리고 병거대와 기마대의 장수들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1열왕 9,22)

 

히브리 종들에 대한 약속 위반(예레 34,8–22)

40 그가 품팔이꾼이나 거류민처럼 너희 곁에서 살며

희년이 될 때까지 너희 일을 하다가,


41 자기 자식들과 함께 너희를 떠나서

자기 씨족에게 돌아가 조상 전래의 소유지를 되찾게 해야 한다. 


42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종들이니,

종이 팔리듯 팔려서는 안 된다. 


43 그를 가혹하게 다스려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외국인 종

[25,44–46 주석] 외국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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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4-46] 이스라엘 백성은 영구적인 종으로 잡혀 있을 수 없지만(39-43, 47-55절), 

외국인은 종으로 잡혀 있을 수 있다.

이들은 희년에 해방되지는 않지만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

이들은 "종(노예)"로, 즉 가혹하게 대우받을 수 있다(탈출 21,20-21 비교).

 

20 어떤 사람이 자기 남종이나 여종을 몽둥이로 때렸는데,

그 종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경우,

그는 벌을 받아야 한다.

21 그러나 그 종이 하루나 이틀을 더 살면,

그는 벌을 받지 않는다.

종은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이다.(탈출 21,20-21)

44 ‘너희가 소유할 수 있는

남종과 여종 female slave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다.

너희는 주위 민족들에게서

남종과 여종을 사들일 수 있다. [25,44] 신명 21,10–14.  

 

[25,4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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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4] 신명 21,10–14.

여자 포로를 아내로 맞는 규정 
10 “너희가 적과 싸우러 나갔을 때,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시어 너희가 포로들을 사로잡았는데, 
11 그들 가운데에서 예쁘게 생긴 여자를 보고 마음에 들어 아내로 삼게 될 경우, 
12 너희는 그 여자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그 여자가 머리를 자르고 손톱 발톱을 손질한 다음, 
13 포로 때에 입었던 옷을 벗게 해야 한다.

그 여자는 너희 집에 살면서 한 달 동안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하여 곡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그 여자와 동침하여 남편이 되면 그 여자는 아내가 된다. 
14 그러나 그 여자가 너희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대로 가게 하되, 

돈을 받고 팔 수는 없다. 

너희가 그 여자를 욕되게 하였으므로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신명 21,10–14)

45 또 너희 곁에 머무르는 거류민의 자식들 가운데에서나,

너희 땅에서 태어나 너희 곁에 머무르는 그들의 친척 가운데에서 사들여,

너희 소유로 삼을 수 있다. 


46 너희는 그들을 너희 자손에게 대대로 물려주어 소유하게 할 수 있다.

너희는 그들을 언제까지나 종으로 부려도 된다.

그러나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들끼리는 가혹하게 다스려서는 안 된다.’ [25,46] 이사 14,1–2.  

 

[25,46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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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6] 이사 14,1–2.

이스라엘의 귀향 
1 주님께서는 정녕 야곱을 가엾이 여기시고 이스라엘을 다시 선택하시어,

그들을 고향에 자리 잡게 하실 것이다.

이방인들이 그들과 합류하고 야곱 집안에 받아들여지며, 
2 민족들이 야곱 집안을 맞아들여 고향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이스라엘 집안은 주님의 땅에서 그 민족들을 남종과 여종으로 차지하고,

자기들을 포로로 잡아간 자들을 포로로 잡아 오며,

자기네 압제자들을 지배할 것이다.(이사 14,1–2)


이스라엘인이 외국인의 종이 될 경우
47 ‘너희 곁에 사는 이방인이나 거류민이 넉넉해졌는데,

그 옆에 사는 너희 형제가 가난해져,

너희 곁에 사는 이방인이나 거류민,

또는 이방인 씨족의 후손에게 자신을 팔 경우, 


48 팔린 다음에라도 그는 자신을 되살 권리를 지닌다.

그의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이 그를 되살 수도 있다. 


49 아니면 그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 그를 되살 수도 있고,

그 씨족의 다른 살붙이가 그를 되살 수도 있다.

그 자신이 넉넉해지면 스스로 제 몸을 되살 수도 있다. 


50 이 경우 그는 자기를 산 사람과 함께

제 몸을 판 그해부터 희년까지가 몇 해인지 헤아려,

그 햇수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데,

그 집에 머물러야 할 기간을 날품팔이의 날수로 쳐서 계산한다. 


51 아직 햇수가 많이 남았으면,

그것에 따라 자기를 판 가격에서 일정액을 빼고 자신을 되사는 값을 치른다. 


52 희년까지 남은 햇수가 얼마 되지 않으면,

그 햇수에 따라 계산한 다음 자신을 되사는 값을 치른다. 


53 그를 한 해 한 해 날품팔이로서 주인집에 머무르게 하고,

주인이 너희 눈앞에서 그를 가혹하게 다스리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54 그가 이 여러 방도 가운데 어느 하나로도 자신을 되사지 못한다 하더라도,

희년이 되면 자식들과 함께 풀려난다. 


55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에게 속한 종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종들이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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