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믿음
히브 11장에서는 구약의 인물과 사건을 통해
신앙의 고무적인 모습을 그려내는데,
그것은 어떤 장애물에 맞닥뜨려도
확고하고 굴복하지 않는 신앙이다.
믿음과 관련된 이 본문은
성경에서 가장 웅변적이면서도
숭고한 구절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들은 히브 6,12에서 제시된 주제를 더욱 자세히 설명하고,
<히브 6,12>
12그리하여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히브 6,12)
이제 그 주제로 다시 돌아온다(히브 10,39).
<히브 10,39>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히브10,39)
히브리서 11장의 내용은 성경의 연대순으로 전개된다.
히브 11,3-7은 창세 1장 - 9장까지의 내용을,
히브 11,8-22는 족장 시대,
히브 11,23-31은 모세 시대, 그리고
히브 11,32-38은 판관, 예언자, 마카베오 순교자들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
① 히브리서는 '믿음의 역할'에 대한 말씀이다
히브리서는 신약성경에서 제시하는 믿음에 대해
가장 광범위한 설명을 제공하지만,
히브리서의 관심사는
기술적이거나 신학적 정의 theological definition에 있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서는 청중의 요구를 고려하여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믿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한다.
② 하느님께서는 '믿음이라는 선물' 안에서 축복을 보장하신다
하느님께서는,
믿음을 통해 그분에게 바라는 축복을 보장하시고
약속하신 바가 마침내 이루어질 것이라는 증거를
'믿음이라는 선물' 안에서 제공하신다(히브 11,1).
<히브 11,1>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히브 11,1)
③ 미래에 대한 하느님의 보장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다
히브 11,3- 38에 언급된 성경 인물들은
그들이 살던 당대가 아닌 미래에 대한 하느님의 보장을
믿음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하느님께 칭찬을 받았다(히브 11,2).
<히브 11,2>
2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히브 11,2)
⑤ 그리스도인은 믿음 안에 더욱 굳건 하여야 한다
구약 시대의 믿음의 사람들과는 달리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은
메시아에 대한 하느님의 약속이
성취되기 시작하는 것을 인지했으므로(히브 11,39-40),
믿음 안에 굳게 서야 할 더욱 큰 이유를 가지고 있다.
<히브 11,39-40>
39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인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약속된 것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40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기 때문에,
우리 없이 그들만 완전하게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히브 11,39-40)
믿음, 하느님께 피워 올리는 분향!
믿음, 하느님께 피워 올리는 분향!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은 에녹(히브 11,6),믿음에 따라 받는 의로움을 상속받은 노아(히브 11,7), 그리고 그들의 자손이면서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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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본문
V. Examples, Discipline, Disobedience(RNAB)
Faith of the Ancients.(RNAB)
조상들의 믿음.(RNAB)
믿음(11,1-40)
1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2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3믿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련되었음을, 따라서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왔음을 깨닫습니다.
4믿음으로써, 아벨은 카인보다 나은 제물을 하느님께 바쳤습니다. 믿음 덕분에 아벨은 의인으로 인정받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예물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 덕분에 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5믿음으로써, 에녹은 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를 하늘로 들어 올리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로 들어 올려지기 전에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다.”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6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그분께서 당신을 찾는 이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7믿음으로써,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관하여 지시를 받고 경건한 마음으로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집안을 구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에 따라 받는 의로움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8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9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10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1믿음으로써, 사라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여인인 데다 나이까지 지났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약속해 주신 분을 성실하신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12그리하여 한 사람에게서, 그것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처럼 수가 많고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13이들은 모두 믿음 속에 죽어 갔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세상에서 이방인이며 나그네일 따름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14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기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15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그러나 실상 그들은 더 나은 곳, 바로 하늘 본향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도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17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18그 외아들을 두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9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죽은 사람까지 일으키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사악을 하나의 상징으로 돌려받은 것입니다.
20믿음으로써, 이사악은 장래의 일을 두고 야곱과 에사우에게 축복해 주었습니다.
21믿음으로써,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아들들에게 하나하나 축복해 주고, “지팡이 끝에 의지하여 하느님께 경배하였습니다.”
22믿음으로써, 요셉은 죽으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탈출을 언급하며 자기의 유골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시하였습니다.
23믿음으로써,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그의 부모는 그를 석 달 동안 숨겼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아기가 잘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임금의 명령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24믿음으로써,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를 거부하였습니다. 25죄의 일시적인 향락을 누리기보다 하느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26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큰 재산으로 여겼습니다. 앞으로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27믿음으로써, 그는 임금의 분노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분을 보고 있는 사람처럼 굳건히 견디어 냈습니다.
28믿음으로써, 모세는 파스카 축제를 지내고 피를 뿌려, 맏아들과 맏배의 파괴자가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29믿음으로써, 그들은 홍해를 마른땅처럼 건넜습니다. 이집트인들은 그렇게 하려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30믿음으로써, 사람들이 이레 동안 예리코 성벽을 돌자 그것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31믿음으로써, 창녀 라합은 정탐꾼들을 평화로이 맞아들였기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과 함께 망하지 않았습니다.
32내가 무슨 말을 더 해야 하겠습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타, 다윗과 사무엘, 그리고 예언자들에 대하여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33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나라를 정복하였고 정의를 실천하였으며, 약속된 것을 얻었고 사자들의 입을 막았으며, 34맹렬한 불을 껐고 칼날을 벗어났으며, 약하였지만 강해졌고 전쟁 때에 용맹한 전사가 되었으며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35어떤 여인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식구들을 다시 맞아들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더 나은 부활을 누리려고, 석방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고문을 받았습니다. 36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결박과 투옥을 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37또 돌에 맞아 죽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겪으며 양가죽이나 염소 가죽만 두른 채 돌아다녔습니다.
38그들에게는 세상이 가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39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인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약속된 것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40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기 때문에, 우리 없이 그들만 완전하게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이해를 위한 본문 개요
히브리서 서언/USCCB, THE REVISED NEW AMERICAN BIBLE>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서간을 보낸 대상 이미 2세기 초에,이 서간 treatise은 그리스도의 인도 아래 성실한 순례를 떠나라는 강력한 권고를 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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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해설
V. Examples, Discipline, Disobedience(RNAB)
V. 예시, 훈육, 불순종(RNAB)
Faith of the Ancients.(RNAB)
엣 사람들의 믿음.(RNAB)
믿음
[11,1–40 주석] 관련 구절 해설
[11,1–40] 이 장에서는 구약의 인물과 사건을 통해 종교적 신앙의 고무적인 모습을 그려내는데,
이는 어떤 장애물에 직면하더라도 확고하고 굴복하지 않는 신앙이다.
이 구절들은 성경에서 가장 웅변적이고 고상한 구절들 중 하나로 꼽힌다.
그들은 히브 6,12에서 제시된 주제를 확장하고,
히브리서는 이제 그 주제로 다시 돌아온다(히브 10,39).
이 장의 내용은 시간 순서대로 전개된다.
히브 11,3-7은 창세 1장 - 9장까지의 내용을,
히브 11,8-22는 족장 시대의 내용을 인용한다.
히브 11,23-31은 모세 시대에 관한 것이고,
히브 11,32-38은 판관, 예언자, 마카베오 순교자들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
히브리서는 신약성경에서 제시하는 믿음에 대해 가장 광범위한 설명을 제공하지만,
그의 관심사는 기술적이고 신학적 정의 theological definition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청중의 요구를 고려하여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한다.
믿음을 통해 하느님은 우리가 그분에게서 바라는 축복을 보장하시고,
믿음이라는 선물을 통해 그분이 약속하신 것이 결국 이루어질 것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신다(히브 11,1).
히브 11,3- 38에 언급된 성경 인물들은
미래에 대한 하느님의 보장을 믿음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하느님께 칭찬을 받았다(히브 11,2).
그리스도인들은 구약 시대의 믿음의 사람들과는 달리,
하느님께서 메시아에 대한 약속을 성취하시기 시작하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히브 11,39-40),
믿음을 굳건히 지켜야 할 더욱 큰 이유가 있다.
1 믿음 Faith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 realization [하이포스타시스]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 evidence [엘렝코스]입니다. [11,1] 히브 1,3; 3,14; 로마 8,24; 2코린 4,18.
[11,1 주석]
[11,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Faith is the realization of what is hoped for and evidence:
저자는 이 문장의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 a precise definition를 시도하지 않는다.
여기서 각각 보증 realization'과 확증 evidence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 하이포스타시스 hypostasis와 엘렝코스 elenchos의 의미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하이포스타시스'라는 단어는 보통 '본질 substance', '존재 being'(히브 1,3에서처럼),
또는 '실체 reality'(히브 3,14에서처럼?)를 의미한다.
여기서는 좀 더 주관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확신 assurance '보다는 '보증 realization '이라는 표현을 선택했다(RSV).
'엘렝코스'는 일반적으로 "증거 proof "를 뜻하는데
여기에서 객관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으므로
"(내면의) 확신 conviction "이라는 원래 의미가 아닌 "확증 evidence"으로 번역되었다(RSV).
[11,1 관련 본문]
[11,1] 히브 1,3; 3,14; 로마 8,24; 2코린 4,18.
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 imprint of his being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히브 1,3)
14 우리는 그리스도의 동료가 된 사람들입니다.
처음의 결심 the beginning of the reality을 끝까지 굳건히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히브 3,14)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로마 8,24)
18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2코린 4,18)
2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3 믿음으로써 By faith,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by the word of God 마련되었음을,
따라서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 the invisible에서 나왔음을 깨닫습니다. [11,3] 창세 1,3; 시편 33,6; 지혜 9,1; 요한 1,3
[11,3 주석] 믿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련되었음을
[11,3] 믿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련되었음을....깨닫습니다: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ordered by the word of God
이 구절은 구약 시대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1인칭 복수로 쓰여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맥락에서 어색해 보인다.
[11,3 관련 본문]
[11,3] 창세 1,3; 시편 33,6; 지혜 9,1; 요한 1,3
천지 창조
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창세 1,3)
시편
6 주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그분의 입김으로 그 모든 군대가 만들어졌네.(시편 33,6)
지혜를 청하는 기도
1 “조상들의 하느님 God of my ancestors, 자비의 주님 Lord of mercy!
당신께서는 만물을 당신의 말씀으로 만드시고(지혜 9,1)
(요한 1,3)
4 믿음으로써,
아벨 Abel은 카인보다 나은 제물 a sacrifice을 하느님께 바쳤습니다.
믿음 덕분에 아벨은 의인으로 인정받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예물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 덕분에 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11,4] 히브 12,24; 창세 4,4.10.
[11,4 주석]
[11,4] 집회 44,1 – 50,21에 나오는
“조상들에 대한 칭송”은 비슷한 영웅 목록을 제시한다.
창세 4,1부터 4,16까지의 카인과 아벨 이야기에는 아벨의 믿음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러나 성경은 하느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기꺼이 굽어보셨으나”라고 말한다(창세 4,4).
4 아벨은 양 떼 가운데 맏배들과 그 굳기름을 바쳤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기꺼이 굽어보셨으나,(창세 4,4)
6절을 고려해 볼 때,
히브리서는 하느님의 은혜가 아벨의 믿음에 의해 발현되었다고 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 덕분에 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though dead, he still speaks :
아마도 그의 피가 " 땅바닥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창세 4,10)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벨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이
믿음에 대한 지속적인 증거를 제공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11,4 관련 본문]
[11,4] 히브 12,24; 창세 4,4.10.
하느님의 은총과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
24 새 계약의 중개자 예수님께서 계시며,
그분께서 뿌리신 피,
곧 아벨의 피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말하는 그분의 피가 있는 곳입니다.(히브 12,24)
카인과 아벨
4 아벨은 양 떼 가운데 맏배들과 그 굳기름을 바쳤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기꺼이 굽어보셨으나,
10 그러자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느냐?
들어 보아라.
네 아우의 피가 땅바닥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창세 4,4.10)
5 믿음으로써,
에녹 Enoch은 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를 하늘로 들어 올리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로 들어 올려지기 전에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다.”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11,5] 창세 5,24; 집회 44,16.
[11,5 관련 본문]
[11,5] 창세 5,24; 집회 44,16.
아담의 자손
24 에녹은 하느님과 함께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창세 5,24)
에녹
16 에녹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린 뒤 하늘로 옮겨졌다.
그는 만대에 회개의 모범이 되었다.(집회 44,16)
6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approaches 사람은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그분께서 당신을 찾는 이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11,6] 지혜 4,10.
[11,6 주석] 하느님의 존재와 그분께서 인간의 행위에 관심을 믿어야 한다
[11,6] 하느님께서 존재하신다는 것뿐 아니라
그분께서 인간의 행위 conduct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구약 성경은 어리석음을 이 진리를 부인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비교> 시편 52,2.
2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시편 52,2)
[11,6 관련 본문]
[11,6] 지혜 4,10.
의인의 요절과 악인의 장수
10 하느님 마음에 들어 그분께 사랑받던 그는 죄인들과 살다가 자리가 옮겨졌다.(지혜 4,10)
7 믿음으로써,
노아 Noah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관하여 지시를 받고
경건한 마음으로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집안을 구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에 따라 받는 의로움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11,7] 창세 6,8–22; 집회 44,17–18; 마태 24,37–39; 루카 17,26–27; 1베드 3,20; 2베드 2,5.
[11,7 관련 본문]
[11,7] 창세 6,8–22; 집회 44,17–18; 마태 24,37–39; 루카 17,26–27; 1베드 3,20; 2베드 2,5.
노아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당대에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느님과 함께 살아갔다.
10 그리고 노아는 아들 셋, 곧 셈과 함과 야펫을 낳았다.
11 세상은 하느님 앞에 타락해 있었다.
세상은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12 하느님께서 내려다보시니,
세상은 타락해 있었다.
정녕 모든 살덩어리가 세상에서 타락한 길을 걷고 있었다.
13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들로 말미암아 세상이 폭력으로 가득 찼다.
나 이제 그들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겠다.
14 너는 전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그 방주에 작은 방들을 만들고,
안과 밖을 역청으로 칠하여라.
15 너는 그것을 이렇게 만들어라.
방주의 길이는 삼백 암마, 너비는 쉰 암마, 높이는 서른 암마이다.
16 그 방주에 지붕을 만들고 위로 한 암마 올려 마무리하여라.
문은 방주 옆쪽에 내어라.
그리고 그 방주를 아래층과 둘째 층과 셋째 층으로 만들어라.
17 이제 내가 세상에 홍수를 일으켜,
하늘 아래 살아 숨 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없애 버리겠다.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이 숨지고 말 것이다.
18 그러나 내가 너와는 내 계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그리고 온갖 생물 가운데에서,
온갖 살덩어리 가운데에서 한 쌍씩 방주에 데리고 들어가,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그것들은 수컷과 암컷이어야 한다.
20 새도 제 종류대로,
짐승도 제 종류대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것들도 제 종류대로,
한 쌍씩 너에게로 와서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온갖 양식을 가져다 쌓아 두어,
너와 그들의 양식이 되게 하여라.”
22 노아는 그대로 하였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창세 6,8–22)
노아
17 노아는 완전하고 의로운 이로 드러나고 분노의 시대에 세대의 교체를 이루었다.
홍수가 닥쳤을 때 노아로 말미암아 땅 위에 살아남은 자가 있게 되었다.
18 그와 더불어 영원한 계약이 세워졌으니
모든 생명체가 홍수로 다시는 사라지지 않게 되었다.(집회 44,17–18)
깨어 있어라
37 노아 때처럼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면서,
39 홍수가 닥쳐 모두 휩쓸어 갈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마태 24,37–39)
사람의 아들의 날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루카 17,26–27)
그리스도의 승리
20 옛날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하느님께서는 참고 기다리셨지만
그들은 끝내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몇몇 사람 곧 여덟 명만 방주에 들어가 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1베드 3,20)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교사들
5 또 불경한 자들의 세상을 홍수로 덮으실 때,
그 옛 세상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의로움의 선포자 노아는 다른 일곱 사람과 함께 지켜 주셨습니다.(2베드 2,5)
8 믿음으로써,
아브라함 Abraham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11,8] 창세 12,1–4; 15,7–21; 집회 44,19–22; 사도 7,2–8; 로마 4,16–22.
[11,8 관련 본문]
[11,8] 창세 12,1–4; 15,7–21; 집회 44,19–22; 사도 7,2–8; 로마 4,16–22.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창세 12,1–4)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7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이다.
이 땅을 너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려고,
너를 칼데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이다.”
8 아브람이 “주 하느님,
제가 그것을 차지하리라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자,
9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
그리고 산비둘기 한 마리와 어린 집비둘기 한 마리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10 그는 이 모든 것을 주님께 가져와서 반으로 잘라,
잘린 반쪽들을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날짐승들은 자르지 않았다.
11 맹금들이 죽은 짐승들 위로 날아들자,
아브람은 그것들을 쫓아냈다.
12 해 질 무렵,
아브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는데,
공포와 짙은 암흑이 그를 휩쌌다.
13 그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잘 알아 두어라.
너의 후손은 남의 나라에서 나그네살이하며
사백 년 동안 그들의 종살이를 하고 학대를 받을 것이다.
14 그러나 네 후손이 종이 되어 섬길 민족을 나는 심판하겠다.
그런 다음,
네 후손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 너는 평화로이 네 조상들에게로 갈 것이다.
너는 장수를 누리고 무덤에 묻힐 것이다.
16 그리고 그들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족의 죄악이 아직 다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연기 뿜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그 쪼개 놓은 짐승들 사이로 지나갔다.
18 그날 주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 강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르는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준다.
19 이는 카인족, 크나즈족, 카드몬족,
20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라파족,
21 아모리족, 가나안족, 기르가스족, 그리고 여부스족이 살고 있는 땅이다.”(창세 15,7–21)
아브라함
19 아브라함은 수많은 민족의 위대한 조상으로 아무도 그의 영광에서 흠을 찾을 수 없었다.
20 그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율법을 지켰고 그분과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자기 살에 계약을 새겼고 시련 가운데에서도 충실한 이로 드러났다.
21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에게 맹세하며 약속하시기를
민족들이 그의 자손을 통해서 복을 받고
그가 땅의 먼지처럼 번성하며 그의 자손이 별들처럼 높이 솟아오르고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 끝까지 상속받으리라고 하셨다.
이사악과 야곱
22 주님께서는 이사악에게도 그의 부친 아브라함을 보시어 똑같이 맹세하며 약속하셨다.
그리고 만민에게 내리신 복과 계약을(집회 44,19–22)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2 스테파노가 말하였다.
“부형 여러분, 들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자리를 잡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
영광의 하느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3 ‘네 고향과 친족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하고 이르셨습니다.
4 그리하여 그는 칼데아인들의 땅을 떠나 하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죽은 뒤,
하느님께서는 그를 하란에서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으로 옮겨 오게 하셨습니다.
5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곳에서는 한 치의 땅도 상속 재산으로 주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그가 아직 자식이 없는데도,
그와 그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이 땅을 소유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6 하느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후손은 남의 나라에서 나그네살이하며 사백 년 동안 종살이를 하고 학대를 받을 것이다.
7 그러나 그의 후손들이 종이 되어 섬길 민족을 나는 심판하겠다.’ 하느님께서 또 이르셨습니다.
‘그 뒤에 그들은 빠져나와 이곳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8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할례의 계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 할례를 베풀었으며,
이사악은 야곱에게, 또 야곱은 열두 선조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사도 7,2–8)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16 그러한 까닭에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이는 약속이 모든 후손에게,
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 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17 그것은 성경에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만들었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믿는 분,
곧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도록 불러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8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19 백 살가량이 되어,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사라의 모태도 죽은 것이라 여기면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불신으로 하느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22 바로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로마 4,16–22)
9 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11,9] 창세 12,8; 13,12; 23,4; 26,3; 35,27.
[11,9 관련 본문]
[11,9] 창세 12,8; 13,12; 23,4; 26,3; 35,27.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8 그는 그곳을 떠나 베텔 동쪽의 산악 지방으로 가서,
서쪽으로는 베텔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창세 12,8)
롯이 분가하다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요르단 들판의 여러 성읍에서 살았다.
롯은 소돔까지 가서 천막을 쳤는데,(창세 13,12)
사라의 죽음과 막펠라의 무덤
4 “나는 이방인이며 거류민으로 여러분 곁에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내 아내를 내어다 안장할 수 있게,
여러분 곁에 있는 묘지를 양도해 주십시오.”(창세 23,4)
이사악과 아비멜렉
3 너는 이 땅에서 나그네살이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너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고,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그 맹세를 이루어 주겠다.(창세 26,3)
시메온과 레위의 음흉한 복수
27 야곱의 아들들은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에게 달려들어 성읍을 약탈하였다.
그들이 자기들의 누이를 더럽혔기 때문이다.(창세 35,27)
10 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1,10] 히브 12,22; 13,14; 묵시 21,10–22.
[11,10 관련 본문]
[11,10] 히브 12,22; 13,14; 묵시 21,10–22.
하느님의 은총과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
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으로,
무수한 천사들의 축제 집회와(히브 12,22)
참된 공동체
14 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히브 13,14)
새 예루살렘
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성문이 셋, 북쪽에 성문이 셋, 남쪽에 성문이 셋, 서쪽에 성문이 셋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천사는 도성과 그 성문들과 성벽을 재려고 금으로 된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도성은 네모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았습니다.
그가 잣대로 도성을 재어 보니,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
17 또 성벽을 재어 보니 백사십사 페키스였는데,
사람들의 이 측량 단위는 천사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18 성벽은 벽옥으로 되어 있고,
도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도성 성벽의 초석들은 온갖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초석은 벽옥, 둘째는 청옥, 셋째는 옥수, 넷째는 취옥,
20 다섯째는 마노, 여섯째는 홍옥,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자옥,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열두 성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각 성문이 진주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성의 거리는 투명한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22 나는 그곳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양이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묵시 21,10–22)
11 믿음으로써,
사라 Sarah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여인인 데다
나이까지 지났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약속해 주신 분을 성실하신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11,11] 창세 17,19; 21,2; 로마 4,19–21 / 1코린 10,13.
[11,11 관련 본문]
[11,11] 창세 17,19; 21,2; 로마 4,19–21 / 1코린 10,13.
계약과 할례
19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의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다.
너는 그 이름을 이사악이라 하여라.
나는 그의 뒤에 오는 후손들을 위하여 그와 나의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우겠다.(창세 17,19)
이사악이 태어나다
2 사라가 임신하여,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일러 주신 바로 그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창세 21,2)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19 백 살가량이 되어,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사라의 모태도 죽은 것이라 여기면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불신으로 하느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로마 4,19–21) /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
13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십니다 faithful .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1코린 10,13)
12 그리하여 한 사람에게서,
그것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처럼 수가 많고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11,12] 창세 15,5; 22,17; 32,13; 탈출 32,13; 신명 10,22; 다니 3,36.
[11,12 관련 본문]
[11,12] 창세 15,5; 22,17; 32,13; 탈출 32,13; 신명 10,22; 다니 3,36.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5 그러고는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의 후손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창세 15,5)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
17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창세 22,17)
야곱이 에사우를 만날 준비를 하다
13 당신께서는 ‘내가 너에게 잘해 주고,
네 후손을 너무 많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만들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창세 32,13)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13 당신 자신을 걸고,
‘너희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땅을 모두 너희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탈출 32,13)
사랑과 순종의 법
22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로 내려갈 때에는 일흔 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 주셨다.”(신명 10,22)
아자르야의 노래
36 당신께서는 그들의 자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다니 3,36)
13 이들은 모두 믿음 속에 죽어 갔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세상에서 on earth
이방인 strangers이며 나그네 aliens일 따름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11,13] 창세 23,4; 시편 39,13.
[11,13 관련 본문]
[11,13] 창세 23,4; 시편 39,13.
사라의 죽음과 막펠라의 무덤
4 “나는 이방인이며 거류민으로 여러분 곁에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내 아내를 내어다 안장할 수 있게,
여러분 곁에 있는 묘지를 양도해 주십시오.”(창세 23,4)
시편
13 제 기도를 들으소서, 주님.
제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소서.
제 울음에 잠자코 계시지 마소서.
저는 당신 집에 사는 이방인,
제 조상들처럼 거류민일 따름입니다.(시편 39,13)
14 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기들이 본향 a homeland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15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실상 그들은 더 나은 곳,
바로 하늘 본향 a heavenly one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도성 a city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11,16] 히브13,14; 탈출 3,6.
[11,16 관련 본문]
[11,16] 히브13,14; 탈출 3,6.
참된 공동체
14 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 lasting city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히브13,14)
하느님께서 불타는 떨기 속에 나타나시다
6 그분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그러자 모세는 하느님을 뵙기가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탈출 3,6)
17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11,17] 창세 22,1–10; 집회 44,20; 1마카 2,52; 야고 2,21.
[11,17 관련 본문]
[11,17] 창세 22,1–10; 집회 44,20; 1마카 2,52; 야고 2,21.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창세 22,1–10)
아브라함
20 그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율법을 지켰고 그분과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자기 살에 계약을 새겼고 시련 가운데에서도 충실한 이로 드러났다.(집회 44,20)
마타티아스의 유언과 죽음
52 아브라함은 시련 가운데에서 믿음을 지켜
그것이 그의 의로움으로 인정받지 않았느냐?(1마카 2,52)
믿음과 실천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사악을 제단에 바칠 때에
실천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야고 2,21)
18 그 외아들을 두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1,18] 창세 21,12 LXX; 로마 9,7.
[11,18 관련 본문]
[11,18] 창세 21,12 LXX; 로마 9,7.
하가르와 이스마엘
1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와 네 여종 때문에 언짢아하지 마라.
사라가 너에게 말하는 대로 다 들어 주어라.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창세 21,12 LXX)
하느님의 이스라엘 선택
7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로마 9,7).
19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죽은 사람까지 일으키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사악을
하나의 상징으로 돌려받은 것입니다. [11,19] 로마 4,16–22.
[11,19 주석] 상징으로
[11,19] 상징으로 As a symbol:
이사악의 "죽음에서의 귀환 return from death "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다른 이들은 엔파라볼레 en parabolē라는 단어를
"비유적으로 in figure"라는 뜻으로 이해한다.
즉, 이사악은 실제로 죽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 dead "라는 단어가 비유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히브리서에서 파라볼레 parabolē가 나오는 다른 한 곳에서는
그것이 상징을 의미한다(히브 9,9).
9 이는 현시대를 가리키는 상징입니다.
예물과 제물을 바치기는 하지만,
그것들이 예배하는 이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히브 9,9)
[11,19 관련 본문]
[11,19] 로마 4,16–22.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16 그러한 까닭에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이는 약속이 모든 후손에게,
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 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17 그것은 성경에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만들었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믿는 분,
곧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도록 불러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8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19 백 살가량이 되어,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사라의 모태도 죽은 것이라 여기면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불신으로 하느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22 바로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로마 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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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2] 세 족장들의 믿음
[11,20–22] 이 세 족장 patriarchs, 곧 이사악, 야곱, 요셉 이들 모두는
하느님의 약속이 미래에 성취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고,
죽음이 임박했을 때 이 믿음을 새롭게 했다.
20 믿음으로써,
이사악 Isaac은 장래의 일을 두고
야곱과 에사우에게 축복해 주었습니다. [11,20] 창세 27,27–40.
[11,20 관련 본문]
[11,20] 창세 27,27–40.
야곱이 에사우의 복을 가로채다
27 그가 가까이 가서 입을 맞추자,
이사악은 그의 옷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였다.
“보아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님께서 복을 내리신 들의 냄새 같구나.
28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하늘의 이슬을 내려 주시리라.
땅을 기름지게 하시며 곡식과 술을 풍성하게 해 주시리라.
29 뭇 민족이 너를 섬기고 뭇 겨레가 네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
너는 네 형제들의 지배자가 되고 네 어머니의 자식들은 네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에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으리라.”
에사우가 잃어버린 복
30 이사악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나서 야곱이 아버지 앞에서 물러나자마자,
그의 형 에사우가 사냥에서 돌아왔다.
31 그도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 들고 가서 말하였다.
“아버지, 일어나셔서 아들이 사냥해 온 고기를 잡수시고, 저에게 축복해 주십시오.”
32 그의 아버지 이사악이 그에게 “너는 누구냐?” 하고 물으니,
그가 “저는 아버지의 아들, 아버지의 맏아들 에사우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3 그러자 이사악이 깜짝 놀라 몸을 떨면서 말하였다.
“그렇다면 사냥을 해서 나에게 고기를 가져온 자는 누구란 말이냐?
네가 오기 전에 나는 이미 그것을 다 먹고,
그에게 축복해 주었다. 그러니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다.”
34 에사우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비통에 차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저에게, 저에게도 축복해 주십시오.”
35 그러나 이사악이 말하였다.
“네 동생이 와서 나를 속이고 네가 받을 축복을 가로챘구나.”
36 그러자 에사우가 말하였다.
“이제 저를 두 번이나 속였으니,
야곱이라는 그 녀석의 이름이 딱 맞지 않습니까?
저번에는 저의 맏아들 권리를 가로채더니, 보십시오,
이번에는 제가 받을 축복까지 가로챘습니다.”
그러고서는 “저를 위해선 축복을 남겨 두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묻자,
37 이사악이 에사우에게 대답하였다.
“얘야, 나는 그를 너의 지배자로 세웠고,
그의 모든 형제들을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술을 그에게 마련해 주었다.
그러니 내 아들아,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느냐?”
38 그러자 에사우가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아버지께는 축복이 하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까?
아버지, 저에게, 저에게도 축복해 주십시오.”
그런 다음 에사우는 목 놓아 울었다.
39 그러자 아버지 이사악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네가 살 곳은 기름진 땅에서 저 위 하늘의 이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리라.
40 너는 칼을 의지하고 살면서 네 아우를 섬기리라.
그러나 네가 뿌리칠 때 네 목에서 그의 멍에를 떨쳐 버릴 수 있으리라.”(창세 27,27–40)
21 믿음으로써,
야곱 Jacob은 죽을 때에
요셉의 아들들에게 하나하나 축복해 주고,
“지팡이 끝에 의지하여 하느님께 경배하였습니다.” [11,21] 창세 47,31 LXX; 48,15–16.
[11,21 관련 본문]
[11,21] 창세 47,31 LXX; 48,15–16.
야곱의 유언
31 이스라엘이 “그러면 나에게 맹세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요셉이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맡에 엎드려 경배하였다.(창세 47,31 LXX)
야곱이 에프라임과 므나쎄를 아들로 삼다
15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축복하였다.
“저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을 당신 앞에서 살아가게 하신 하느님,
제가 사는 동안 지금까지 늘 저의 목자가 되어 주신 하느님,
16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
나의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의 이름이 이 아이들에게 살아 있으리라.
또한 이들이 세상에서 크게 불어나리라.”(창세 48,15–16)
22 믿음으로써,
요셉 Joseph은 죽으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탈출을 언급하며
자기의 유골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시하였습니다. [11,22] 창세 50,24–25.
[11,22 관련 본문]
[11,22] 창세 50,24–25.
요셉이 죽다
24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제 죽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오셔서,
여러분을 이 땅에서 이끌어 내시어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데리고 올라가실 것입니다.”
25 요셉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에게 맹세하게 하면서 일렀다.
“하느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그때 여기서 내 유골을 가지고 올라가십시오.”
26 요셉이 백열 살에 죽자,
사람들이 그의 몸을 방부 처리하고 관에 넣어 이집트에 모셨다.(창세 50,24–25)
23 믿음으로써,
모세 Moses가 태어났을 때에 그의 부모는 그를 석 달 동안 숨겼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아기가 잘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임금의 명령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11,23] 탈출 2,2; 사도 7,20.
[11,23 관련 본문]
[11,23] 탈출 2,2; 사도 7,20.
모세의 탄생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탈출 2,2)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20 그때에 모세가 태어났는데,
그는 하느님 보시기에 귀여운 아기였습니다.
그는 석 달 동안 아버지 집에서 자라다가(사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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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25 관련 본문]
[11,24–25] 탈출 2,10–15; 사도 7,23–29.
모세의 탄생
10 아이가 자라자 그 여인은 아이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갔다.
공주는 그 아이를 아들로 삼고,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냈다.” 하면서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
모세가 미디안으로 달아나다
11 모세가 자란 뒤 어느 날,
그는 자기 동포들이 있는 데로 나갔다가,
그들이 강제 노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 그는 이집트 사람 하나가 자기 동포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고,
12 이리저리 살펴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에,
그 이집트인을 때려죽이고서 모래 속에 묻어 감추었다.
13 그가 이튿날 다시 나가서 보니,
히브리 사람 둘이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잘못한 사람에게 “당신은 왜 동족을 때리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자는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와 판관으로 세우기라도 했소?
당신은 이집트인을 죽였듯이 나도 죽일 작정이오?” 하고 대꾸하였다.
그러자 모세는 “이 일이 정말 탄로나고야 말았구나.” 하면서 두려워하였다.
15 파라오는 그 일을 전해 듣고 모세를 죽이려 하였다.
그래서 모세는 파라오를 피하여 도망쳐서,
미디안 땅에 자리 잡기로 하고 어떤 우물가에 앉아 있었다.(탈출 2,10–15)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23 마흔 살이 다 되었을 때,
그의 마음에 자기 동족 이스라엘 자손들을 찾아볼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24 어느 날 그는 자기 동족 가운데 한 사람이 부당한 일을 겪는 것을 보고 이집트 사람을 쳐 죽여,
학대받은 그 사람을 도와주고 그를 위하여 앙갚음을 해 주었습니다.
25 그는 하느님께서 자기 손을 통하여 동족들에게 구원을 베푸신다는 것을
동족들이 깨달을 줄로 생각하였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26 이튿날 모세는 서로 싸우고 있는 동족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평화롭게 화해시키려고,
‘여보시오, 당신들은 한 형제라오. 그런데 왜 서로들 해를 끼치는 것이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27 그러자 동료에게 해를 입히던 자가 모세를 떼밀며 대꾸하였습니다.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와 판관으로 세우기라도 했소?
28 어제 이집트인을 죽였듯이 나도 죽일 작정이오?’
29 이 말에 모세는 달아나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살이하며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사도 7,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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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27] 관련 구절 해설: 모세가 미디안으로 달아난 이유에 대한 그리스도론적 해석
[11,24–27] 모세가 이집트를 떠난 이유는 탈출 2,11–15의 기록과 다르다.
히브리서는 또한
모세가 자신의 백성이 겪는 시련을
함께 나누기로 한 그의 결정을 그리스도론적 해석을 제시한다.
24 [11,24–25] 탈출 2,10–15; 사도 7,23–29.
믿음으로써,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를 거부하였습니다.
25 죄의 일시적인 향락을 누리기보다
하느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26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큰 재산으로 여겼습니다.
앞으로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27 믿음으로써,
그는 임금의 분노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분을 보고 있는 사람처럼
굳건히 견디어 냈습니다. [11,27] 탈출 2,15; 사도 7,29.
[11,27 관련 본문]
[11,27] 탈출 2,15; 사도 7,29.
모세가 미디안으로 달아나다
15 파라오는 그 일을 전해 듣고 모세를 죽이려 하였다.
그래서 모세는 파라오를 피하여 도망쳐서,
미디안 땅에 자리 잡기로 하고 어떤 우물가에 앉아 있었다.(탈출 2,15)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29 이 말에 모세는 달아나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살이하며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사도 7,29)
28 믿음으로써,
모세는 파스카 축제를 지내고 피를 뿌려,
맏아들과 맏배의 파괴자가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11,28] 탈출 12,21–23; 지혜 18,25; 1코린 10,10.
[11,28 관련 본문]
[11,28] 탈출 12,21–23; 지혜 18,25; 1코린 10,10.
파스카 축제에 대한 지시
21 모세는 이스라엘의 원로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가서 저마다 제 집안을 위하여 작은 짐승을 한 마리씩 끌어다 파스카 제물로 잡아라.
22 그리고 우슬초 한 묶음을 가져다가 대야에 받아 놓은 피에 담가라.
그것으로 그 대야에 받아 놓은 피를 두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라.
너희는 아침까지 아무도 자기 집 문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23 주님께서 이집트인들을 치러 지나시다가,
두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른 피를 보시면,
그 문은 거르고 지나가시고 파괴자가 너희 집을 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탈출 12,21–23)
맏아들들의 죽음과 광야에서의 죽음
25 그것들을 보고 파괴자는 물러서면서 그것들을 두려워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의인들은 진노를 겪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였던 것입니다.(지혜 18,25)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는 교훈
10 그리고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투덜거린 것처럼 여러분은 투덜거리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괴자의 손에 죽었습니다.(1코린 10,10)
29 믿음으로써,
그들은 홍해를 마른땅처럼 건넜습니다.
이집트인들은 그렇게 하려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11,29] 탈출 14,22–28.
[11,29 관련 본문]
[11,29] 탈출 14,22–28.
이스라엘인들이 바다를 건너다
22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 들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23 뒤이어 이집트인들이 쫓아왔다.
파라오의 모든 말과 병거와 기병들이 그들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24 새벽녘에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이집트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셨다.
25 그리고 그분께서는 이집트 병거들의 바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시어,
병거를 몰기 어렵게 만드셨다.
그러자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을 피해 달아나자.
주님이 그들을 위해서 이집트와 싸우신다.” 하고 말하였다.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위로 손을 뻗어,
이집트인들과 그들의 병거와 기병들 위로 물이 되돌아오게 하여라.”
27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날이 새자 물이 제자리로 되돌아왔다.
그래서 도망치던 이집트인들이 물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인들을 바다 한가운데로 처넣으셨다.
28 물이 되돌아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따라 바다로 들어선 파라오의 모든 군대의 병거와 기병들을 덮쳐 버렸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탈출 14,22–28)
30 믿음으로써,
사람들이 이레 동안 예리코 성벽 the walls of Jericho을 돌자
그것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11,30] 여호 6,12–21.
[11,30 관련 본문]
[11,30] 여호 6,12–21.
예리코를 점령하다
12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사제들도 주님의 궤를 메었다.
13 숫양 뿔 나팔을 하나씩 든 사제 일곱 명이 주님의 궤 앞에 서서 가며 줄곧 나팔을 불었다.
그리고 무장을 갖춘 이들이 그들 앞에 서서 걸어가고 후위대가 주님의 궤 뒤를 따라가는데,
뿔 나팔 소리는 계속 울려 퍼졌다.
14 그들은 이튿날에도 성읍을 한 번 돌고 나서 진영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엿새 동안 그렇게 하였다.
15 이렛날이 되었다.
동이 틀 무렵에 그들은 일찍 일어나 같은 방식으로 성읍을 일곱 번 돌았다.
이날만 성읍을 일곱 번 돈 것이다.
16 일곱 번째가 되어 사제들이 뿔 나팔을 불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함성을 질러라.
주님께서 저 성읍을 너희에게 넘겨주셨다.
17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주님을 위한 완전 봉헌물이다.
다만 창녀 라합과 그 여자와 함께 집에 있는 사람은 모두 살려 주어라.
그 여자는 우리가 보낸 심부름꾼들을 숨겨 주었다.
18 너희는 완전 봉헌물에 손을 대지 않도록 단단히 조심하여라.
탐을 내어 완전 봉헌물을 차지해서 이스라엘 진영까지 완전 봉헌물로 만들어 불행에 빠뜨리는 일이 없게 하여라.
19 은과 금, 청동 기물과 철 기물은 모두 주님께 성별된 것이므로,
주님의 창고로 들어가야 한다.”
20 사제들이 뿔 나팔을 부니 백성이 함성을 질렀다.
백성은 뿔 나팔 소리를 듣자마자 큰 함성을 질렀다.
그때에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은 저마다 성읍을 향하여 곧장 앞으로 올라가서 그 성읍을 함락하였다.
21 그리고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소와 양과 나귀 할 것 없이,
성읍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칼로 쳐서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여호 6,12–21)
31 믿음으로써,
창녀 라합 Rahab은 정탐꾼들을 평화로이 맞아들였기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과 함께 망하지 않았습니다. [11,31] 여호 2,1-21; 6,22–25; 야고 2,25.
[11,31 관련 본문]
[11,31] 여호 2,1-21; 6,22–25; 야고 2,25.
예리코에 정탐꾼들을 보내다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시팀에서 정탐꾼 두 사람을 몰래 보내며,
“가서 저 땅과 예리코를 살펴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길을 떠나 라합이라고 하는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에서 묵었다.
2 그러자 예리코 임금에게,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몇 사람이
이 땅을 정찰하려고 오늘 밤에 이곳으로 왔습니다.” 하는 보고가 들어갔다.
3 그래서 예리코 임금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일렀다.
“너한테 들어간 사람들,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내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찰하러 온 자들이다.”
4 그러나 그 여자는 두 사람을 데려다가 숨겨 놓고 말하였다.
“그 사람들이 저에게 온 것은 맞습니다만 어디에서 왔는지는 몰랐습니다.
5 그리고 어두워져서 성문이 닫힐 때쯤 그 사람들이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빨리 그들의 뒤를 쫓아가십시오.
그러면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그 여자는 이미 그들을 옥상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옥상에 널어놓은 아마 줄기 속에 숨겨 주었던 것이다.
7 사람들은 요르단 쪽으로 건널목까지 그들의 뒤를 쫓아갔다.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마자 성문이 닫혔다.
8 정탐꾼들이 자리에 눕기 전에,
라합은 옥상에 있는 그들에게 올라갔다.
9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께서 이 땅을 당신들에게 주셨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당신들에 대한 두려움에 싸여 있습니다.
이 땅의 주민들이 모두 당신들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10 당신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님께서 당신들 앞에서 갈대 바다의 물을 마르게 하신 일이며,
당신들이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아모리족의 두 임금 시혼과 옥에게 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11 우리는 그 소식을 듣고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당신들 앞에서는 아무도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주 당신들의 하느님만이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십니다.
12 그러니 이제, 내가 당신들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당신들도 내 아버지의 집안에 호의를 베풀겠다고 주님을 두고 맹세해 주십시오.
그리고 나에게 신표를 하나 주십시오.
13 그래서 내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자매,
그리고 그들에게 딸린 모든 이를 살려 주고 우리의 목숨을 죽음에서 구해 주십시오.”
14 그러자 그 사람들이 그 여자에게 대답하였다.
“그대들이 우리 일을 알리지만 않는다면,
우리의 목숨으로 그대들의 목숨을 보장하겠소.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 성심껏 호의를 베풀겠소.”
15 라합은 창문으로 밧줄을 늘어뜨려 그들을 내려보냈다.
그 여자의 집이 성벽 담에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바로 성벽에 붙어 살았던 것이다.
16 그러면서 라합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을 뒤쫓는 자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산 쪽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뒤쫓는 자들이 돌아올 때까지 사흘 동안 숨어 계십시오.
그런 다음에 갈 길을 가십시오.”
17 그러자 그 사람들이 라합에게 다짐하였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면,
우리는 그대가 시킨 이 맹세에 매이지 않을 것이오.
18 우리가 이 땅으로 들어올 때,
그대는 우리를 내려보낸 창문에다 진홍색 실로 된 이 줄을 매달아 놓으시오.
그리고 그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들,
그리고 그대 아버지의 온 집안을 그대의 집에 모여 있게 하시오.
19 누구든지 그대의 집에서 문밖으로 나가는 자는 자기 탓으로 죽을 것이오.
그러면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소.
그러나 그대와 함께 집 안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라도 누가 손을 댈 경우에는,
그 사람의 죽음은 우리의 책임이오.
20 그런데 만일 그대가 우리 일을 알리면,
우리는 그대가 시킨 이 맹세에 매이지 않을 것이오.”
21 라합은 “당신들의 말씀대로 그렇게 합시다.” 하고는 그들을 떠나보냈다.
그러고 나서 창문에다 진홍색 줄을 매달아 놓았다.(여호 2,1-21)
예리코를 점령하다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두 사람에게 말하였다.
“그 창녀의 집으로 가서,
너희가 맹세한 대로 그 여자와 그에게 딸린 모든 이를 그곳에서 이끌고 나오너라.”
23 그래서 정탐하러 갔던 젊은이들이 가서 라합과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
그리고 그에게 딸린 모든 이를 데리고 나왔다.
라합의 온 씨족을 이끌고 나와 이스라엘 진영 밖으로 데려다 놓았다.
24 그런 다음에 백성은 성읍과 그 안에 있는 것을 모조리 불에 태웠다.
그러나 은과 금, 청동 기물과 철 기물은 주님의 집 창고에 들여놓았다.
25 여호수아는 창녀 라합과 그의 아버지 집안과 그 여자에게 딸린 모든 이를 살려 주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살고 있다.
예리코를 정탐하라고 여호수아가 보낸 심부름꾼들을 그 여자가 숨겨 주었기 때문이다.(여호 6,22–25)
믿음과 실천
25 마찬가지로 창녀 라합도 심부름꾼들을 맞아들이고
또 그들을 다른 길로 내보냈을 때에
실천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야고 2,25)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해야 하겠습니까?
기드온 Gideon,
바락 Barak,
삼손 Samson,
입타 Jephthah,
다윗 David과 사무엘 Samuel,
그리고 예언자들 the prophets에 대하여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11,32] 판관 4,6–22; 6,11 – 8,32; 11,1 – 12,7.
[11,32 관련 본문]
[11,32] 판관 4,6–22; 6,11 – 8,32; 11,1 – 12,7.
판관 드보라와 그의 장수 바락(판관 4,1-24) (판관 4,6–22)
기드온이 판관으로 부르심을 받다(판관 6,1-40
기드온이 미디안족을 쫓아내다(판관 7,1-25; 8,1-3)
기드온이 요르단 동쪽에서 미디안족을 쳐부수다(판관 8,4-21)
기드온이 왕권을 거부하다(판관 8,22-28)
기드온이 죽다(판관 8,29-32) (판관 6,11 – 8,32)
판관 입타(판관 11,1-33)
입타의 딸(판관 11,34-40)
입타와 에프라임 지파(판관 12,1-7) (판관 11,1 – 12,7)
33 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나라를 정복하였고 정의를 실천하였으며,
약속된 것을 얻었고 사자들의 입을 막았으며, [11,33] 다니 6,23.
[11,33 관련 본문]
[11,33] 다니 6,23.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살아 나오다
23 저의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사자들이 저를 해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그분 앞에서 무죄하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임금님, 저는 임금님께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다니 6,23)
34 맹렬한 불을 껐고 칼날을 벗어났으며,
약하였지만 강해졌고 전쟁 때에 용맹한 전사가 되었으며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11,34] 다니 3,22–25.49–50.
[11,34 관련 본문]
[11,34] 다니 3,22–25.49–50.
다니엘의 세 동료가 불가마에 던져지다
22 그런데 임금의 명령이 급박한 데다가 가마가 매우 뜨거웠으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를 들어 올렸던 사람들이 불꽃에 타 죽고 말았다.
23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
세 사람은 묶인 채로 타오르는 불가마 속으로 떨어졌다.
아자르야의 노래
24 그러나 그들은 하느님을 찬송하고 주님을 찬미하며 불길 한가운데를 거닐었다.
25 그리고 아자르야는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입을 열어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님의 천사가 불가마에 내려오다
49 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가마 속 아자르야와 그의 동료들 곁으로 내려와서,
불길을 가마 밖으로 내몰고,
50 가마 복판을 이슬 머금은 바람이 부는 것처럼 만들었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불에 닿지도 않고 아프거나 괴롭지도 않았다.(다니 3,22–25.49–50)
35 어떤 여인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식구들을 다시 맞아들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더 나은 부활을 누리려고,
석방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고문을 받았습니다. [11,35] 1열왕 17,17–24; 2열왕 4,18–37; 2마카 6,18 – 7,42.
[11,35 관련 본문]
[11,35] 1열왕 17,17–24; 2열왕 4,18–37; 2마카 6,18 – 7,42.
엘리야가 사렙타 과부에게 기적을 베풀다
17 이런 일이 있은 뒤에 집주인 여자의 아들이 병들게 되었는데,
병이 매우 심해져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18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어르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저한테 오셔서,
제 죄를 기억하게 하시고 제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19 엘리야는 여자에게 “아들을 이리 주시오.” 하며,
과부의 품에서 아이를 받아 안고 자기가 머무르는 옥상 방으로 올라가서,
자기 잠자리에 누였다.
20 엘리야는 주님께 이렇게 부르짖었다.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제가 머물고 있는 이 집 과부에게까지 재앙을 내리시어 그 아들을 죽이셨습니까?”
21 그리고 그는 아이 위로 세 번 자기 몸을 펼친 다음 주님께 다시 이렇게 부르짖었다.
“주 저의 하느님, 이 아이 안으로 목숨이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22 주님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아이 안으로 목숨 the life breath이 돌아오게 하시자,
아이가 다시 살아났다.
23 엘리야는 그 아이를 안고 옥상 방에서 집 안으로 내려와,
아이 어머니에게 주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당신 아들이 살아 있소.”
24 그러자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제야 저는 어르신께서 하느님의 사람이시며,
어르신 입으로 전하신 주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1열왕 17,17–24)
수넴 여자와 그의 아들
18 그 아이가 자라났다.
하루는 곡식 거두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기 아버지에게 나갔다가,
19 갑자기 아버지에게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머리야!” 하고 소리쳤다.
아버지는 종에게 “아이를 안아서 제 어머니에게 데려다 주어라.” 하고 일렀다.
20 종은 아이를 안아서 어머니에게 데려갔다.
그 아이는 정오까지 제 어머니 무릎에 누워 있다가 죽고 말았다.
21 그러자 그 여자는 위로 올라가 하느님의 사람의 침상에 아이를 눕히고는, 문을 닫고 나왔다.
22 그러고 나서 자기 남편을 불러 말하였다.
“종 한 사람과 암나귀 한 마리를 보내 주십시오. 하느님의 사람에게 얼른 다녀와야 하겠습니다.”
23 남편이 물었다. “왜 꼭 오늘 그분에게 가려 하오?
오늘은 초하룻날도 아니고 안식일도 아니지 않소?”
그래도 여자는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말한 다음,
24 나귀에 안장을 얹고 나서 종에게 일렀다.
“고삐를 잡고 출발하여라.
내가 말하기 전에는 멈추지 말고 몰아라.”
25 이리하여 여자는 길을 떠나 카르멜 산에 있는 하느님의 사람에게 갔다.
하느님의 사람은 멀리서 그 여자를 보고 자기 종 게하지에게 말하였다.
“저기 수넴 여자가 오는구나.
26 얼른 뛰어가서 맞이하여라.
그리고 ‘부인은 평안하십니까?
바깥어른도 평안하시고 아이도 평안합니까?’ 하고 물어보아라.”
그러자 여자가 “평안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7 여자는 산에 있는 하느님의 사람에게 이르자,
그의 두 발을 붙잡았다.
게하지가 그 여자를 밀어내려고 다가가니, 하느님의 사람이 말하였다.
“부인을 그대로 두어라. 부인에게 가슴 아픈 일이 생겼다.
다만 주님께서 그 일을 나에게 감추시고 알리지 않으셨구나.”
28 그때에 여자가 말하였다.
“제가 언제 어르신께 아들을 달라고 하였습니까?
저는 오히려 ‘저에게 헛된 기대를 갖게 하지 마십시오.’ 하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29 그러자 엘리사가 게하지에게 말하였다.
“허리에 띠를 매고 내 지팡이를 들고 가거라.
누구를 만나더라도 인사하지 말고 누가 인사하더라도 응답하지 마라.
그 집에 들어가거든 내 지팡이를 아이의 얼굴 위에 놓아라.”
30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어르신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어르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일어나 그 여자를 따라나섰다.
31 게하지가 앞서 가서 그 아이의 얼굴 위에 지팡이를 놓아 보았으나,
아무 소리도 응답도 없었다.
게하지는 엘리사를 만나러 돌아와서,
“그 아이가 깨어나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엘리사가 집 안에 들어가 보니,
아이는 죽어서 자기 침상에 뉘어 있었다.
33 엘리사는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안에는 둘뿐이었다.
그는 주님께 기도드린 다음,
34 침상에 올라가 자기 입을 아이의 입에,
자기 눈을 아이의 눈에,
자기 손을 아이의 손에 맞추고 그 위에 엎드렸다.
이렇게 아이 위에 몸을 수그리고 있자,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하였다.
35 엘리사는 내려와서 집 안을 이곳저곳 한 번씩 걷더니,
다시 침상에 올라가 아이 위에 몸을 수그렸다.
그러자 아이가 재채기를 일곱 번 하고는 눈을 떴다.
36 엘리사는 게하지를 불러,
“저 수넴 여자를 불러라.” 하고 일렀다.
게하지가 여자를 부르니 여자가 엘리사에게 왔다.
엘리사가 “부인의 아들을 데려가시오.” 하자,
37 여자는 들어와 그의 발 앞에서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고 아들을 데리고 나갔다.(2열왕 4,18–37)
엘아자르의 순교(2마카 6,18-31)
한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2마카 7,1-42) (2마카 6,18 – 7,42)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결박과 투옥을 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1,36] 2역대 36,16; 예레 20,2; 37,15.
[11,36 관련 본문]
[11,36] 2역대 36,16; 예레 20,2; 37,15.
치드키야의 유다 통치
16 그러나 그들은 하느님의 사자들을 조롱하고 그분의 말씀을 무시하였으며,
그분의 예언자들을 비웃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주님의 진노가 당신 백성을 향하여 타올라 구제할 길이 없게 되었다.(2역대 36,16)
예레미야와 파스후르
2 예레미야 예언자를 때리고
그를 주님의 집 ‘벤야민 윗대문’ 안에 있는 기둥에 묶어 놓았다.(예레 20,2)
예레미야가 갇히다
15 대신들은 예레미야에게 화를 내며 그를 때리고,
요나탄 서기관 집에 있는 구덩이에 가두었다.
사람들이 그곳을 감옥으로 만들었던 것이다.(예레 37,15)
37 또 돌에 맞아 죽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겪으며
양가죽이나 염소 가죽만 두른 채 돌아다녔습니다. [11,37] 2역대 24,21.
[11,37 관련 본문]
[11,37] 2역대 24,21.
요아스의 변절과 즈카르야의 살해
21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임금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집 뜰에서 그에게 돌을 던져 죽였다.(2역대 24,21)
38 그들에게는 세상이 가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11,38] 1마카 2,28–30.
[11,38 관련 본문]
[11,38] 1마카 2,28–30.
마타티아스가 이민족들의 제사를 거부하다
28 그리고 그와 그의 아들들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성읍에 남겨 둔 채 산으로 달아났다.(1마카 2,28–30)
39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인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약속된 것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40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기 때문에,
우리 없이 그들만 완전하게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11,40 주석] 우리 없이 그들만 완전하게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11,40] 우리 없이 그들만 완전하게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So that without us they should not be made perfect:
구약 성경의 주인공들은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이 완성된 후에야 비로소 그들의 보상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것을 이미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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