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다윗 시편. 신뢰의 노래인 이 시편에서,
저자는 엄마의 무릎에서 즐거워하는 아이처럼
자기만족을 포기함으로써(시편 131,1),
이스라엘의 믿음을 위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시편 131,3).
시편 1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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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2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131,1] 시편 139,6.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3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131,2] 이사 66,12–13.
이제부터 영원까지.
인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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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시편 139,6.
6저에게는 너무나 신비한 당신의 예지 너무 높아 저로서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시편 139,6)
[131,2] 이사 66,12–13.
12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민족들의 영화를 넘쳐흐르는 시내처럼 끌어들이리라. 너희는 젖을 빨고 팔에 안겨 다니며 무릎 위에서 귀염을 받으리라. 13어머니가 제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이사 6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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