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이 광야를 출발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백성들이 쉴 새 없이 불평을 쏟아 낸다. 1 백성이 주님의 귀에 거슬리는 불평을 하였다.주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진노하셨다.그러자 주님의 불이 그들을 거슬러 타올라진영 언저리를 삼켜 버렸다. [ 그런데도 백성은"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공짜로 먹던 생선이며,오이와 수박과부추와 파와 마늘이 생각나는구나."(민수 11,5) "이제 우리 기운은 떨어지는데,보이는 것은 이 만나뿐,아무것도 없구나.” (민수 11,6) 한다. 그들이 이집트에 내린 열 가지의 재앙과갈대 바다에서의 기적, 그리고하늘에서 내린 천사들의 음식인 만나의 기적을바로 눈 앞에서 보면서도 감히 하느님께 또다시 불평불만을 쏟아낸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백성들이 너무 무겁다 하는 모세에게일흔 명의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