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 마카베오 집안의 항전에 대한 내용은
마카베오기 상권에 자세히 나온다.
여기서는 저자의 편집 의도로
악에 대해 유다인들이 저항을 시작하였음을 강조하고자
기록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마카베오라는 유다 Judas Maccabeus와
그의 동지들은 여러 마을에 몰래 들어가,
친족들을 불러내고
유다교에 충실하게 살아온 이들을 소집하여
육천6,000 명가량 모았다.[▶BC 166].
정의와 공정을 추구하는 이들이 모이다(1마카 2)
시작하면서마카베오기는 다니엘서 11장의"천사가 이집트와 시리아에 관하여 설명하다"라는 본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마카베오기에다니엘과(1마카 2,60), 다른 성경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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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카 8장 본문 및 해설
유다 마카베오가 항전하다
Judas Maccabeus
8 1 [8,1–7] 2마카 5,27; 1마카 3,10–26. 마카베오라고 하는 유다 Judas Maccabeus와 그의 동지들은 여러 마을에 몰래 들어가, 친족들을 불러내고 유다교에 충실하게 살아온 이들을 소집하여 육천 명가량 모았다[▶BC 166] . 2그들은 모든 사람에게 억압당하는 이 백성을 굽어보시고, 사악한 사람들에게 더럽혀진 성전을 가엾이 여겨 주십사고 주님께 간청하였다. 3또한 파괴되어 거의 무너져 가는 이 도성에 자비를 베푸시고, 죽은 이들의 피가 당신께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어 주시며, 4무죄한 아기들이 당한 무도한 학살과 당신의 이름이 받은 모독을 기억하시고, 악에 대한 당신의 혐오감을 드러내시기를 간청하였다.
5 [8,5–7] 1마카 3,3–9. 마카베오가 군대를 조직하자마자 이민족들이 그를 당해 내지 못하게 되었으니, 백성에 대한 주님의 분노가 자비로 바뀐 것이다. 6그는 성읍과 마을들을 급습하여 불을 지르고 요충지들을 차지하였으며 적지 않은 적군을 패주시켰다. 7그러한 공격에는 가장 유리한 밤을 이용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용맹에 관한 소문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참고] 아래의 2마카 8,8-36은 데메트리오스 1세 소테르 Demetrios I Soter [BC 161-150] 때의 사건이다.
[마카베오 상권 7장 내용: 데메트리오스 1세가 왕위에 오르다, 바키데스가 유다를 공격하다, 니카노르가 유다 땅으로 파견되다]
따라서 2마카 14-15장 뒤로 가야함
니카노르와 고르기아스를 물리치다
First Victory over Nicanor
8마카베오가 조금씩 기반을 확보하고 더욱 자주 성공을 거두며 세력을 넓혀 가는 것을 보고, 필리포스 Philip는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Coelesyria and Phoenicia의 총독인 프톨레마이오스 Ptolemy에게 편지를 써서 임금 Demetrios I Soter [BC 161-150]의 일을 도우러 와 달라고 하였다.
[참조: 1백오십일년에[▶BC 161년] 셀레우코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로마에서 빠져나와, 얼마 되지 않는 병사들과 함께 바닷가 성읍으로 가 그곳에서 왕위에 올랐다. 26임금 Demetrios I Soter [BC 161-150]은 자기의 훌륭한 장수들 가운데 하나인 니카노르 Nicanor를 보내며,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켜 버리라고 명령하였다(1마카 7,26).] [8,8] 2마카 4,45; 1마카 3,38.
9 [8,9–23] 1마카 3,38–59. 프톨레마이오스는 유다인들을 몰살시키려고 그 즉시 파트로클로스Patroclus의 아들이며 임금의 첫째가는 벗들 가운데 하나인 니카노르 Nicanor를 뽑아, 모든 민족들에게서 소집된 병사 이만여 명의 지휘관으로 세워 파견하였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또 그에게 장수로서 군대 경험이 많은 고르기아스 Gorgias를 붙여 주었다. [8,9] 1마카 7,26. 10니카노르는 유다인 포로들을 팔아서, 임금이 로마인들에게 바쳐야 할 조공 이천 탈렌트를 장만하려고 작정하였다. 11그래서 그는 곧바로 해안 성읍들에 사람을 파견하여 유다인 노예들을 사라고 하면서, 노예 아흔 명을 한 탈렌트에 넘겨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그는 전능하신 분께서 자기에게 내리시려는 징벌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
12니카노르가 쳐들어온다는 보고가 유다에게 들어오자, 유다는 병사들에게 적군의 침입을 알려 주었다. 13비겁한 자들과 하느님의 정의를 믿지 않는 자들은 도망쳐 다른 곳으로 가 버렸다. 14그러나 다른 이들은 자기들에게 남아 있는 것들을 모두 팔았다. 그러면서 사악한 니카노르가 싸우기도 전에 노예로 팔아넘긴 이들을 구해 달라고 주님께 간청하였다. 15그들은 자기들을 보아서가 아니더라도, 당신께서 자기 조상들과 맺으신 계약들을 보아서, 그리고 자기들이 당신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불린다는 사실을 생각하시어 그렇게 해 주십사고 간청하였다.
16마카베오는 수가 육천 명 되는 군사들을 모아 놓고 적들을 무서워하지 말라고, 또 불의하게 그들을 공격해 오는 이민족들의 대군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히 싸우라고 격려하였다. 17또 이민족들이 무도하게 성소를 유린한 행위, 수치를 당한 이 도성의 아픔, 그리고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생활양식의 파괴를 눈앞에 생생히 떠올리면서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18그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저들은 무기와 무용을 믿지만 우리는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는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쳐들어오는 자들은 물론 온 세상까지도 눈짓 한 번으로 쳐부수실 수 있는 분이시다.” 19이어서 그는 선조들이 도움을 받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곧 산헤립 Sennacherib 시대에 적군 십팔만 오천 명이 패망할 때의[☞ (2열왕 19,35)] 이야기, [8,19] 2마카 15,22; 2열왕 19,35–36; 1마카 7,41–42; 이사 37,36–37. 20유다인들이 전체 병력 팔천 명으로 마케도니아인 사천 명과 함께 바빌론에서 갈라티아인들과 싸울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마케도니아인들이 곤경에 빠지자, 유다 군대 팔천 명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도움을 받아 갈라티아 Galatians 군대 십이만 명을 전멸시키고 많은 전리품을 거두었던 것이다.
21 [8,21–29] 1마카 4,1–25. 유다 Judas는 이러한 말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법과 조국을 위하여 죽을 각오를 하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군대를 네 부대로 나누었다. 22또 자기 형제 시몬 Simon과 요셉 Joseph과 요나탄 Jonathan을 각 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저마다 천오백 명씩 거느리게 하였다. [8,22] 1마카 2,2–5; 5,18.55–62. 23이어서 엘아자르에게 큰 소리로 성경을 봉독하게 한 다음, ‘하느님의 도우심The Help of God’이라는 표어를 정하고, 그 자신이 제일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니카노르와 교전하였다. [8,23] 1마카 3,48. 24전능하신 분께서 그들의 동맹군이 되어 주셨으므로, 그들은 적군 구천 명 이상을 쳐 죽이고 니카노르 군대의 대부분에게 부상을 입혀, 불구자가 된 그자들이 모두 달아나게 만들었다. 25유다의 군대는 자기들을 사려고 왔던 자들의 돈도 차지하였다. 그들은 적군을 꽤 멀리까지 추격하다가 시간이 늦어져 그만두었다. 26안식일 전날이었으므로 적군을 계속 쫓아갈 수 없었던 것이다. 27그들은 적군의 무기를 거두고 노획품을 차지한 다음, 자기들에게 자비를 베풀기 시작하시어 그날에 구원을 내리신 주님께 열렬한 찬미와 감사를 드리면서 안식일을 지켰다. 28안식일이 지난 뒤에 그들은 고문을 당한 이들과 과부들과 고아들에게 노획품의 일부를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자기들과 자기 자녀들의 몫으로 나누어 가졌다. [8,28] 민수 31,25–47; 신명 26,12–13; 1사무 30,21–25. 29이렇게 하고 나서 그들은 다 함께 자비하신 주님께 탄원하며, 주님께서 당신의 종들과 완전히 화해하여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티모테오스와 바키데스를 쳐 이기다
Timothy and Bacchides Defeated
30유다인들은 티모테오스 Timothy와 바키데스 Bacchides의 [8임금 Demetrios I Soter [BC 161-150]은 자기의 벗들 가운데에서 바키데스 Bacchides를 뽑았는데, 그는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 governor of West-of-Euphrates으로서 나라의 큰 인물이며 임금에게 충실한 사람이었다(1마카 7,8).] 군대와 전투를 벌여, 이만 명 이상을 죽이고 매우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요새들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많은 노획물을 똑같이 갈라, 반은 자기들이 가지고 나머지는 고문을 당한 이들과 고아들과 과부들뿐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 31그들은 적군의 무기를 거두어 적당한 곳에 모두 조심스럽게 쌓아 두고, 나머지 전리품은 예루살렘으로 가져갔다. 32그들은 또 티모테오스 군대 Timothy's forces의 수장을 죽였는데, 그는 극악무도한 사람으로서 유다인들을 많이 괴롭혔다. 33그리고 고향 땅에서 승전 축제를 지낼 때, 거룩한 대문들을 불태운 칼리스테네스 Callisthenes 일당을 화형에 처하였다. 칼리스테네스는 오두막으로 달아났다가 그 불경죄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른 것이다.
니카노르가 굴복하다
Humiliation of Nicanor
34 [8,34–35] 2마카 8,23–24; 1마카 7,26. 유다인들을 사려고 천 명이나 되는 상인까지 데려온 악독한 니카노르는, 35그가 가장 미천하다고 여겼지만 주님의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 굴욕을 당하였다. 그는 호화로운 옷을 벗고, 달아나는 노예처럼 혼자서 내륙 지방을 가로질러 안티오키아에 다다랐다. 그가 기껏 이루어 낸 일이라고는 자기 군대를 파멸시킨 것밖에 없었다. 36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포로들을 잡아 로마인들에게 바칠 조공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던 그가, 유다인들은 수호자를 모시고 그분께서 명령하신 법을 따르기 때문에 결코 침해할 수 없는 민족이라고 선언하게 되었다.
마카베오기, 신약으로의 디딤돌
마카베오기 시대의 지도,관련 국가 및 인물에 대한 연대표,비인륜적인 가계를 형성한 왕조의 가계도,마카베오기의 본문의 연도별 주요 상황, 그리고 그와 관련 인물들에 대한 연대표를 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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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VICTORIES OF JUDAS AND PURIFICATION OF THE TEMPLE(RNAB)
유다의 승리와 성전 정화(RNAB)
Resistance from Judas Maccabeus.(RNAB)
유다 마카베오의 저항(RNAB)
유다 마카베오가 항전하다
Judas Maccabeus
[8,1–7 관련 본문]
[8,1–7] 2마카 5,27; 1마카 3,10–26.
27그때에 마카베오라고 하는 유다가 아홉9 명가량의 사람들과 함께 광야로 물러갔다.
유다는 그곳에서 동지들과 함께 들짐승처럼 살며,
몸을 부정하게 하지 않으려고 줄곧 들에 나는 것만 먹고 살았다.(2마카 5,27)
유다 마카베오의 첫 승리(1마카 3,10-26)
10 아폴로니우스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이민족들과 일부 사마리아인들을 모아 큰 군대를 조직하였다.
11 이를 알고 유다가 마주 나가 그를 쳐서 죽여 버렸다.
그 밖에도 많은 적군이 부상하여 쓰러지고 나머지는 달아났다.
12 유다인들은 그들에게서 전리품을 거두었는데,
아폴로니우스의 칼은 유다가 차지하여 평생 그 칼을 가지고 싸웠다.
13 유다가 한 떼의 군사와 자기에게 충실한 이들의 무리를 한데 모아 전쟁에 나섰다는 말을 듣고,
시리아 군대의 장수 세론은
14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내 이름을 떨치고 이 왕국에서 영광을 누려야지.
임금님의 말씀을 비웃는 유다와 그의 병사들을 무찔러야지.”
15 사악한 자들로 이루어진 강력한 군대도 그를 도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수하려고,
그와 합세하여 함께 올라왔다.
16 세론이 벳 호론 오르막길에 가까이 왔을 때,
유다는 얼마 되지 않는 군사를 거느리고 그를 맞아 싸우러 나갔다.
17 이들이 자기들을 치러 오는 군대를 보고 유다에게 말하였다.
“얼마 되지 않는 우리가 저렇게 많고 강한 자들과 어떻게 싸울 수 있겠습니까?”
18 그러자 유다가 대답하였다.
“적은 수로도 많은 수를 쉽게 막을 수 있다.
하늘이 구하려고 할 때에는 수가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19 전쟁의 승리는 군대의 크기가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에 달려 있다.
20 저들이 방자하고 무도하게 우리와 우리 아내와 아이들을 없애 버리고 약탈하려고 덤벼들지만,
21 우리는 우리의 목숨과 관습을 지키려고 싸우는 것이다.
22 그분께서 친히 우리 앞에서 저들을 무너뜨리실 것이니,
너희는 저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23 유다가 말을 마치고 세론과 그의 군대를 급습하자,
그들은 유다 앞에서 무너졌다.
24 유다는 벳 호론 내리막길을 달려 들판까지 뒤쫓아 갔는데,
그들 가운데 팔백800 명이 쓰러지고 나머지는 필리스티아 땅으로 달아났다.
25 그러자 사람들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하였고,
주변의 민족들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26 유다의 명성은 임금에게까지 알려지고,
민족들마다 그가 한 전투들을 두고 이야기하였다.(1마카 3,10–26)
하늘이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1마카 3)
본문 개요마타티아스가 죽은 뒤그의 아들 유다 마카베오가 뒤를 이은다(▶BC 166년). 이때 조공 징수관(1마카 1,29)인 아폴로니우스(1마카 3,10)가쳐들어오지만 유다가 그를 쳐죽여 버린다.(1마카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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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8,1–7] 2마카 5,27; 1마카 3,10–26.
마카베오라고 하는
유다 Judas Maccabeus와 그의 동지들 his companions은
여러 마을에 몰래 들어가,
친족들을 불러내고 유다교 Judaism에 충실하게 살아온 이들을 소집하여
육천6,000 명가량 모았다. [▶BC 166]
2그들은 모든 사람에게 억압당하는 이 백성을 굽어보시고,
사악한 사람들에게 더럽혀진 성전을
가엾이 여겨 주십사고 주님께 간청하였다.
3또한 파괴되어 거의 무너져 가는
이 도성에 자비를 베푸시고,
죽은 이들의 피가 당신께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어 주시며,
4무죄한 아기들이 당한 무도한 학살과
당신의 이름이 받은 모독을 기억하시고,
악에 대한 당신의 혐오감을 드러내시기를 간청하였다.
[8,5–7 관련 본문]
[8,5–7] 1마카 3,3–9.
69 마타티아스는 그들에게 축복하고 자기 조상들 곁으로 갔다.
70 그는 백사십육146년에 죽어 모데인에 있는 자기 조상들 무덤에 묻혔다.
온 이스라엘이 그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였다.
유다 마카베오에 대한 찬사(1마카 3,1-9)
1마카베오라고 불리는 그의 아들 유다가 그 뒤를 이었다.
2유다의 모든 형제와 아버지에게 합세하였던 이들이 모두 그를 도와 기쁘게 이스라엘을 위하여 전쟁을 하였다.
3 그는 자기 백성의 영광을 널리 떨쳤다.
거인처럼 가슴받이 갑옷을 입고 무기를 허리에 차고 전투할 때마다 칼을 휘두르며 진영을 보호하였다.
4 그는 사자처럼 활약하였으니 먹이를 보고 으르렁거리는 힘센 사자 같았다.
5 그는 무도한 자들을 찾아 내쫓고 자기 백성을 괴롭힌 자들을 불살라 버렸다.
6 무도한 자들은 그가 두려워 움츠러들고 무법을 일삼던 자들은 모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그의 손으로 구원이 순조로이 이루어졌다.
7 그는 많은 임금에게 쓴맛을 보게 하였지만 그 위업은 야곱을 기쁘게 하였다.
사람들은 영원토록 그를 기억하며 기릴 것이다.
8 그는 유다의 성읍들을 두루 다니며 그곳에서 사악한 자들을 몰살시켜 이스라엘에서 진노를 돌려놓았다.
9 그는 땅끝까지 이름을 떨치고 멸망해 가는 이들을 한데 모았다.(1마카 3,3–9)
5 [8,5–7] 1마카 3,3–9.
마카베오 Maccabeus가 군대를 조직하자마자
이민족들이 그를 당해 내지 못하게 되었으니,
백성에 대한 주님의 분노가 자비로 바뀐 것이다.
6그는 성읍과 마을들을 급습하여 불을 지르고
요충지들을 차지하였으며 적지 않은 적군을 패주시켰다.
7그러한 공격에는 가장 유리한 밤을 이용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용맹에 관한 소문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First Victory over Nicanor.(RNAB)
니카노르에 대한 첫 번째 승리(RNAB)
니카노르와 고르기아스를 물리치다
First Victory over Nicanor
[8,8–29.34–35 주석] 관련 본문 해설
[8,8–29.34–35] 유다에 대한 니카노르와 고르기아스의 원정에 대한 이 기록은
1마카 3,38 – 4,24와 유사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8마카베오가 조금씩 기반을 확보하고
더욱 자주 성공을 거두며 세력을 넓혀 가는 것을 보고,
[감독관(5,22)] 필리포스 Philip는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 Coelesyria and Phoenicia의
총독 governor인 프톨레마이오스 Ptolemy에게 편지를 써서
임금의 일을 도우러 와 달라고 하였다. [8,8] 2마카 4,45; 1마카 3,38.
[8,8 관련 본문]
[8,8] 2마카 4,45; 1마카 3,38.
45이미 진 것이나 마찬가지인 메넬라오스는
도리메네스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임금을 설득시켜 달라면서
많은 돈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2마카 4,45)
37그러고 나서 [안티오코스 IV] 임금은 백사십칠147년에 [▶BC 165년] 군대의 나머지 절반을 이끌고,
왕도인 안티오키아를 떠나 유프라테스 강을 건넌 다음
내륙 지방들을 가로질러 진군하였다.
38리시아스는 도리메네스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니카노르와 고르기아스를 뽑았는데,
이들은 임금의 벗들 가운데에서도 유력한 사람들이었다.(1마카 3,38)
[ 8,9–23 관련 본문]
[8,9–23] 1마카 3,38–59.
리시아스가 유다를 치려고 군대를 보내다(1마카 3,38-45)
38 리시아스는 도리메네스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니카노르와 고르기아스를 뽑았는데,
이들은 임금의 벗들 가운데에서도 유력한 사람들이었다.
39 그는 보병 사만40,000과 기병 칠천7,000과 함께 그들을 유다 땅으로 보내면서
임금의 명령대로 그곳을 쳐부수라고 하였다.
40 그들은 모든 군대를 이끌고 진군하여 평야 지대에 있는 엠마오 부근에 진을 쳤다.
41 그러자 그 지방의 상인들이 이 소문을 듣고 이스라엘인들을 노예로 사려고,
아주 많은 은과 금과 족쇄들을 가지고 그들의 진영으로 갔다.
시리아 군대와 필리스티아인들 땅의 군대도 그들과 합세하였다.
42 유다와 그의 형제들은 불행이 더욱 커져 자기들의 영토 안에 군대가 진을 치는 것을 보았다.
또한 그들은 백성을 파멸시키고 몰살시키라는 임금의 명령이 내려졌음을 알고는,
43 서로 “우리 백성을 폐허에서 일으키고 우리 백성과 성소를 위하여 싸우자.” 하고 말하였다.
44 그래서 회중이 모여 전쟁을 준비하고 기도를 드리며 자애와 자비를 청하였다.
45 예루살렘은 광야처럼 인적이 없고 그 자녀들 가운데 드나드는 이가 아무도 없다.
성소는 짓밟히고 성채는 외국인들에게 점령되어 이민족들의 거처가 되었다.
야곱에게서 기쁨이 사라지고 피리 소리와 비파 소리도 끊어졌다.
유다인들이 미츠파에 모이다(1마카 3,46-60)
46 그들은 함께 모여 예루살렘 맞은쪽에 있는 미츠파로 갔다.
전에 이스라엘의 기도소가 미츠파에 있었기 때문이다.
47 그들은 그날 단식하고 자루옷을 둘렀다.
또 머리에 재를 뿌리고 옷을 찢었다.
48 그러고 나서 이민족들이 거짓 신들의 상에게 물어보곤 하는 것을 자기들도 알아보려고 율법서를 폈다.
49 그들은 사제 옷과 맏물과 십일조도 가져왔다.
또 서약일을 다 채운 나지르인들을 불러다 놓고,
50 하늘을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쳤다.
“이들을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며 어디로 데려가야 합니까?
51 당신의 성소는 짓밟히고 더럽혀졌으며, 당신의 사제들은 모욕을 당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52 이민족들이 저희를 없애 버리려고 한데 모였습니다.
당신께서는 그들이 저희에게 맞서 무슨 계략을 짜고 있는지 아십니다.
53 당신께서 저희를 도와주지 않으시면,
저희가 그들을 어찌 당해 낼 수 있겠습니까?”
54 그들은 나팔을 불고 큰 소리로 외쳤다.
55 그런 다음 유다는 천인대장과 백인대장,
오십인대장과 십인대장들을 임명하여 백성을 지휘하게 하였다.
56 그리고 율법에 따라, 집을 짓던 이들이나 갓 장가든 사람들,
포도밭에서 포도나무를 심던 이들이나 겁 많은 자들은 저마다 제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였다.
57 그러고 나서 군대는 진군하여 엠마오 남쪽에 진을 쳤다.
58 그때에 유다가 말하였다.
“무장을 갖추고 용사가 되어라.
아침 일찍 이민족들과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들은 우리와 우리 성소를 없애 버리려고 모여 있다.
59 우리 민족과 성소가 잘못되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싸우다가 죽는 것이 낫다.
60 하늘이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1마카 3,38–59)
9 [8,9–23] 1마카 3,38–59.
프톨레마이오스 Ptolemy는 유다인들을 몰살시키려고
그 즉시 파트로클로스 Patroclus의 아들이며
임금의 첫째가는 벗들 가운데 하나인 니카노르 Nicanor를 뽑아,
모든 민족들에게서 소집된
병사 이만20,000여 명의 지휘관으로 세워 파견하였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또 그에게
장수 general로서 군대 경험이 많은 experienced in the art of war
고르기아스 Gorgias를 붙여 주었다. [관련 본문 8,9] 1마카 7,26.
[8,9 관련 본문]
[8,9] 1마카 7,26.
1백오십일년에 [▶BC 161년] 셀레우코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로마에서 빠져나와,
얼마 되지 않는 병사들과 함께 바닷가 성읍으로 가 그곳에서 왕위에 올랐다. (1마카 7,1)
26임금 [Demetrios I Soter BC 161-150]은
자기의 훌륭한 장수들 가운데 하나인 니카노르를 보내며,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켜 버리라고 명령하였다.
니카노르는 이스라엘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자였다.(1마카 7,26)
10니카노르 Nicanor는
유다인 포로들을 captured Jews into slavery[☞제포한 유다인들을 노예로] 팔아서,
임금이 로마인들에게 바쳐야 할 조공
이천2,000 탈렌트를 장만하려고 작정하였다.
[8,10 주석] 로마인들에게 바쳐야 할 조공
[8,10] 로마인들에게 바쳐야 할 조공:
기원전 188년 아파메아 조약 the treaty of Apamea에 의해
안티오터스 3세 Antiochus III the great에게 부과된 전쟁 배상금.
11그래서 그는 곧바로 해안 성읍들에 사람을 파견하여
유다인 노예들을 사라고 하면서,
노예 아흔90 명을 한 탈렌트에 넘겨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그는 전능하신 분께서
자기에게 내리시려는 징벌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
[8,11 주석] 노예 아흔 명을 한 탈렌트에
[8,11] 노예 아흔 명을 한 탈렌트에:
많은 노예에 비하면 아주 싼 값이었고,
이느 적대자들 the opponents이 유다인들에 대해 경멸을 표현한 것이다.
12니카노르가 쳐들어온다 Nicanor’s advance는 보고가 유다에게 들어오자,
유다는 병사들에게 적군의 침입을 알려 주었다.
13비겁한 fearful 자들과
하느님의 정의를 믿지 않는 lacked faith in God’s justice 자들은
도망쳐 다른 곳으로 가 버렸다.
14그러나 다른 이들은 자기들에게 남아 있는 것들을 모두 팔았다.
그러면서 사악한 니카노르가 싸우기도 전에
노예로 팔아넘긴 이들을 구해 달라고 주님께 간청하였다.
15그들은 자기들을 보아서가 아니더라도,
당신께서 자기 조상들과 맺으신 계약들을 보아서,
그리고 자기들이
당신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불린다는 사실을 생각하시어
그렇게 해 주십사고 간청하였다.
16마카베오 Maccabeus는 수가 육천6,000 명 되는 군사들을 모아 놓고
적들을 무서워하지 말라고,
또 불의하게 그들을 공격해 오는
이민족들의 대군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히 싸우라고 격려하였다.
17또 이민족들이 무도하게 성소를 유린한 행위,
수치를 당한 이 도성의 아픔,
그리고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생활양식의 파괴를
눈앞에 생생히 떠올리면서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18그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저들은 무기와 무용을 믿지만
우리는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는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쳐들어오는 자들은 물론
온 세상까지도 눈짓 한 번으로 쳐부수실 수 있는 분이시다.”
19이어서 그는 선조들이 도움을 받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곧 산헤립 Sennacherib 시대에
적군 십팔만 오천 185,000 명이
패망할 때[☞ 2열왕 19,35]의 이야기, [8,19] 2마카 15,22; 2열왕 19,35–36; 1마카 7,41–42; 이사 37,36–37.
[8,19 관련 본문]
[8,19] 2마카 15,22; 2열왕 19,35–36; 1마카 7,41–42; 이사 37,36–37.
22그는 이렇게 탄원하였다.
“주님, 당신께서는 유다 임금 히즈키야 때에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산헤립의 군대에서 십팔만 오천185,000 명가량을 죽이셨습니다.(2마카 15,22)
35그날 밤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185,000명을 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 주검뿐이었다.
36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그곳을 떠나 되돌아가서 니네베에 머물렀다.(2열왕 19,35–36)
41“임금이 보낸 자들이 불경을 저질렀을 때,
당신의 천사가 나와서 그들 가운데 십팔만 오천185,000 명을 쳐 죽였습니다.
42오늘도 저희 앞에서 저 군대를 치시어,
니카노르가 당신 성소를 두고 악한 말을 하였음을 살아남은 자들이 알게 하시고,
그의 악행에 따라 그를 심판하여 주십시오.”(1마카 7,41–42)
36그런 다음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185,000 명을 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 주검뿐이었다.
37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그곳을 떠나 되돌아가서 니네베에 머물렀다.(이사 37,36–37)
20유다인들이 전체 병력 팔천8,000 명으로
마케도니아인 Macedonians 사천4,000 명과 함께
바빌론에서 갈라티아인들과 싸울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마케도니아인들이 곤경에 빠지자,
유다 군대 팔천8,000 명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도움을 받아
갈라티아 Galatians 군대 십이만 120,000 명을 전멸시키고
많은 전리품을 거두었던 것이다.
[8,20 주석] 갈라티아 군대
[8,20] 갈라티아 군대:
바빌론에서 유다인과 마케도니아인에게 패배한 용병 부대.
이 전투에 대해서는 이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8,21–29 관련 본문]
[8,21–29] 1마카 4,1–25.
유다가 엠마오에서 승리하다(1마카 4,1-27)
1 고르기아스는 보병 오천5,000과 정예 기병 일천1,000을 데리고 나섰는데 그 부대는 밤중에 출발하였다.
2 유다인들의 진지에 들이닥쳐 그들을 급습하려는 것이었다.
성채에서 몇 사람이 나와 고르기아스를 안내하였다.
3 이 소식을 들은 유다도 군사들을 이끌고 엠마오에 있는 임금의 군대를 치려고 출발하였다.
4 적의 병사들이 아직도 진지 밖에 흩어져 있을 때에 치려는 것이었다.
5 고르기아스는 밤중에 유다의 진지에 이르러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는,
“이자들이 우리를 피해 달아났구나.” 하며 산으로 그들을 찾아 나섰다.
6 날이 샐 무렵에 유다가 병사 삼천3,000과 함께 들판에 나타났다.
그러나 그들은 바라는 만큼 갑옷과 칼을 갖추지 못하였다.
7 그들이 보니 이민족들의 진지는 방비가 튼튼하였고 그 둘레를 기병대가 에워싸고 있었다.
더구나 그자들은 전투에 익숙한 자들이었다.
8 그때에 유다는 자기 군사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저들의 수가 많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저들의 공격을 겁내지 마라.
9파라오가 군대를 이끌고 뒤쫓아 왔을 때,
우리 조상들이 홍해에서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상기하여라.
10 이제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자.
그리하여 그분께서 우리에게 호의를 베푸시어 조상들의 계약을 기억하시고,
오늘 우리 앞에 있는 저 진지를 쳐부수어 주시게 하자.
11 또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모든 민족이 알게 하자.”
12 그 외국인들은 눈을 들어 맞은쪽에서 오는 그들을 보고,
13 싸우려고 진지에서 나왔다.
유다의 군사들도 나팔을 불고
14 맞서 싸웠다.
그리고 그 이민족들을 쳐부수었다.
민족들은 들판으로 달아나고,
15 뒤에 있던 자들은 모두 칼에 맞아 쓰러졌다.
유다의 군사들은 가자라까지,
그리고 이두매아 평야와 아스돗과 얌니아까지 추격하여 그들 가운데 삼천3,000 명을 쓰러뜨렸다.
16 그러고 나서 유다와 그의 군대는 그들을 뒤쫓는 것을 그만두고 돌아왔다.
17 유다가 백성에게 일렀다.
“우리가 치를 전투가 더 남아 있으니 전리품에 욕심을 내지 마라.
18 고르기아스와 그 군대가 우리 가까이 저 산속에 있다.
지금은 적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그 뒤에 마음껏 전리품을 차지하여라.”
19 유다가 이 말을 마칠 즈음,
산 위에서 적의 한 부대가 이쪽을 살피고 있었다.
20 그들은 저희 편이 패주하고 유다인들이 진지를 불태우는 것을 보았다.
피어오르는 연기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 주었던 것이다.
21 사태를 파악한 적들은 몹시 겁을 내었다.
게다가 유다의 군대가 들판에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22 모두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으로 달아났다.
23 유다는 다시 가서 적진을 털고 많은 금과 은,
보라색 천과 자홍색 천,
그리고 그 밖에도 많은 재물을 거두어들였다.
24 그들은 돌아오면서 하늘을 향하여 찬미가를 부르며,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하고 찬양하였다.
25 이렇게 그날 이스라엘에 큰 구원이 베풀어졌다.
26 목숨을 구한 외국인들은 리시아스에게 가서,
그동안에 일어난 일을 모두 보고하였다.
27 보고를 들은 리시아스는 충격을 받고 낙담하였다.
이스라엘에서 자기가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임금이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1마카 4,1–25)
21 [ 8,21–29] 1마카 4,1–25.
유다 Judas는 이러한 말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법과 조국을 위하여 죽을 각오를 하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군대를 네 부대로 나누었다.
22또 자기 형제 시몬 Simon과
요셉 Joseph과
요나탄 Jonathan을 각 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저마다 천오백1,500 명씩 거느리게 하였다. [ 8,22] 1마카 2,2–5; 5,18.55–62.
[8,22 주석] 요셉 ☞ 요한
[8,22] 요셉: 1마카 2,2; 9,36.38에서 요한이라고 불림.
이 문단은 34절에서 다시 시작되는 니카노르의 패배 이야기를 중단한다.
저자의 목적은
시리아인들이 여러 차례 겪은 패배를 하나로 묶은 것 같다.
2그에게는 아들이 다섯 있었는데, 가띠라고 하는 요하난 John ,(1마카 2,2)
36그런데 메드바의 얌브리 자손들이 나와 요한을 붙잡고
그가 가진 모든 것도 함께 빼앗아 가 버렸다.
38그들은 자기들의 형 요한의 참혹한 죽음을 생각하며
산으로 올라가서 매복하였다.(1마카 9,36.38)
티모테오스 Timothy와의 전투는
1마카 5,37-44와 2마카 12,10-25에 기록되어 있고,
길앗과 갈릴래아 유다인들을 구출하다(1마카 5,21-54)
37 이러한 일이 있은 뒤, [암몬 자손들의 지휘관 1마카 5,6] 티모테오스는 다른 군대를 모아 강 건너 라폰 맞은쪽에 진을 쳤다. 38 유다가 사람들을 보내어 적진을 살펴보게 하였더니, 그들이 이렇게 보고하였다. “우리 주위의 모든 이민족들이 티모테오스와 합세하여 매우 큰 군대를 조직하였습니다. 39 그는 자기 군대를 돕게 하려고 아라비아인까지 용병으로 고용하여 강 건너에 진을 치고, 당신과 싸우려고 진격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그들과 싸우러 나갔다. 40 유다와 그의 군대가 강으로 다가가고 있을 때, 티모테오스는 자기 군대의 장수들에게 말하였다. “유다가 먼저 우리 쪽으로 건너오면 우리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여, 그가 틀림없이 우리를 이길 것이다. 41 그러나 그가 겁을 먹고 강 건너에 진을 치면, 우리가 그에게로 건너가 그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42 유다는 강에 다가가 군대의 장교들을 강가에 배치하고 나서, “아무도 진을 치지 못하게 하여라. 모두 나가 싸워야 한다.” 하고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43 이어서 유다가 적군을 치러 먼저 강을 건너자 모두 그의 뒤를 따라 건넜다. 그들 앞에서 이민족들은 무너져 무기를 내던지고 카르나임에 있는 신전으로 달아났다. 44 유다의 군대는 그 성읍을 점령하고 신전과 그 안에 있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렸다. 이렇게 해서 카르나임이 굴복하여 더 이상 유다에게 맞설 수 없게 되었다.(1마카 5,37-44)
아라비아인들과 화친을 맺다(2마카 12,10-12)
10 유다인들이 거기에서 티모테오스를 치려고 행군을 계속하여 아홉 스타디온을 갔을 때였다. 오천 명이 넘는 아라비아인들이 기병 오백 명과 함께 유다를 기습하였다. 11 유다와 그의 군사들은 격전 끝에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패배를 당한 그 유목민들은 가축을 내어 주고, 그 밖의 여러 방법으로 유다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며 유다에게 화친을 청하였다. 12 유다는 그들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여 그들과 화평을 이루는 데 동의하였다. 이렇게 화친을 맺은 그들은 저희 천막으로 돌아갔다.
카스핀을 함락하다(2마카 12,13-16)
13 그 뒤에 유다는 흙 보루와 성벽으로 견고하게 방비된 한 성읍을 공격하였다. 온갖 민족이 섞여 사는 그곳의 이름은 카스핀이었다. 14 그 안에 있는 자들은 튼튼한 성벽과 비축해 둔 양식을 믿고, 유다와 그의 군사들에게 몹시 무례한 행동을 하며 모욕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고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지껄여 댔다. 15 유다와 그의 군사들은 여호수아 시대에 성벽 분쇄기와 공격 기구도 없이 예리코를 함락시키신 온 세상의 위대하신 지배자께 간청을 올리고 나서, 성벽을 향하여 맹렬히 돌진하였다. 16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 성읍을 점령한 그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리하여 너비가 두 스타디온이나 되는 부근 호수가 흘러드는 피로 가득 찬 것처럼 보였다.
티모테오스를 쳐 이기다(2마카 12,17-25)
17 유다인들은 거기에서 칠백오십 스타디온을 가서, 톱인이라고도 하는 유다인들이 사는 카락스에 이르렀다. 18 그들은 티모테오스가 그곳에서 아무 짓도 하지 않고 즉시 떠난 뒤였기 때문에 그를 잡지 못하였다. 그러나 티모테오스는 한 곳에 매우 강력한 주둔군을 남겨 두었다. 19 마카베오 휘하의 지휘관 도시테오스와 소시파테르는 그곳으로 나가, 티모테오스가 요새에 남겨 둔 만 명이 넘는 병사들을 전멸시켰다. 20 한편 마카베오는 자기 군대를 여러 부대로 나누어 그 부대들을 지휘할 사람들을 세우고, 보병 십이만 명과 기병 이천오백 명을 거느린 티모테오스를 서둘러 쫓아갔다. 21 유다가 다가온다는 보고를 받고 티모테오스는 여자들과 아이들과 다른 짐들까지 카르나임이라고 하는 곳으로 미리 보냈다. 그 지방은 통로가 모두 좁아서 포위하기도 어렵고 다가가기도 어려운 곳이었다. 22 그러나 유다의 선봉 부대가 나타나자 적군은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모든 것을 보시는 분도 그들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군은 서둘러 달아나다가 저희끼리 부상을 입히기도 하고 칼 끝에 찔리기도 하였다. 23 유다는 아주 맹렬히 추격하여 그 악한들을 칼로 쳐서 삼만 명가량 죽였다. 24 티모테오스 자신은 도시테오스와 소시파테르의 군사들에게 붙잡혔다. 그러나 그는 그들 대부분의 부모와 형제들이 자기 밑에 붙잡혀 있어서 그 사람들이 무시를 당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매우 교묘한 말로 자신을 산 채로 풀어 주도록 요청하였다. 25 티모테오스가 갖은 말로 그 사람들을 무사히 돌려보내겠다고 확실히 맹세하였으므로, 유다인들은 저희 동포들을 구하려고 그를 놓아주었다.
바키데스 Bacchides와의 전투는
1마카 7,8-20에 기록되어 있다.
바키데스가 유다를 공격하다(1마카 7,8-25)
8 임금은 자기의 벗들 가운데에서 바키데스를 뽑았는데, 그는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으로서 나라의 큰 인물이며 임금에게 충실한 사람이었다. 9 임금은 자기가 대사제로 세운 사악한 알키모스와 함께 그를 보내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복하라고 명령하였다. 10 그들은 대군을 거느리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왔다. 바키데스는 유다와 그의 형제들에게 전령들을 보내어 거짓으로 평화의 말을 전하였다. 11 그러나 유다인들은 그들이 대군을 거느리고 온 것을 보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12 그런데 한 무리의 율법 학자들이 알키모스와 바키데스에게 모여 가서 모든 것을 올바르게 처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13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처음으로 그들과 평화를 모색한 사람들이 바로 이 하시드인들이다. 14 그들은 ‘아론의 후손인 사제 한 사람이 군대와 함께 왔으니, 그가 우리를 해칠 리 없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15 알키모스는 그들에게 평화의 말을 건네며, “우리는 당신들에게도 또 당신들의 벗들에게도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맹세하였다. 16 그래서 그들은 알키모스를 믿었으나, 알키모스는 그들 가운데 예순 명을 붙잡아 단 하루에 죽여 버렸다. 이는 기록된 말씀 그대로였다. 17 “당신께 충실한 이들의 살과 피가 예루살렘 주변에 쏟아졌어도 그들을 묻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18 그러자 온 백성이 그들 때문에 두려움과 전율에 사로잡혀 이렇게 말하였다. “저들에게는 진실도 공정도 없다. 저들은 자기들이 한 협약과 서약까지 어겼다.” 19 바키데스는 예루살렘을 떠나 벳 자잇에 진을 쳤다. 그는 병사들을 보내어 자기에게 넘어온 많은 이탈자들과 일부 백성을 잡아 죽이고 큰 우물에 던져 버렸다. 20 그러고 나서 이 고장을 알키모스에게 맡긴 다음, 그를 도울 군대를 남겨 두고 임금에게 돌아갔다.(1마카 7,8-20)
[8,22 관련 본문]
[관련 본문 8,22] 1마카 2,2–5; 5,18.55–62.
2 그에게는 아들이 다섯 있었는데,
가띠라고 하는 요하난 John,
3 타씨라고 하는 시몬 Simon,
4 마카베오라고 하는 유다 Judas,
5 하우아란이라고 하는 엘아자르 Eleazar,
그리고 아푸스라고 하는 요나탄 Jonathan이다.(1마카 2,2–5)
18그리고 그는 유다 땅을 지키기 위하여,
즈카르야의 아들 요셉과 백성의 지도자 아자르야에게 나머지 군대를 맡겨 그곳에 남겨 놓았다.
요셉과 아자르야가 얌니아에서 패배하다(1마카 5,55-62)
55 유다와 요나탄이 길앗 땅에 있고,
그의 형 시몬이 프톨레마이스 맞은쪽 갈릴래아 땅에 있을 때였다.
56 즈카르야의 아들 요셉,
그리고 그와 함께 군대를 지휘하던 아자르야는 마카베오 형제들의 용맹과 전공을 전해 듣고
57 말하였다.
“우리도 나가 주위의 이민족들과 싸워서 우리 이름을 떨칩시다.”
58 그리하여 그들은 저희 군대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려 얌니아로 진군하였다.
59 그러자 고르기아스와 그의 병사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맞아 싸웠다.
60 그 결과 요셉과 아자르야는 패배하여 유다 경계까지 쫓기게 되었다.
그날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이천 명가량이 쓰러졌다.
61 이 백성이 크게 패배한 것은,
자기들도 용맹을 떨치려고 유다와 그의 형제들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62 사실 그들은 하느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람들의 후손이 아니었다. (1마카 5,18.55–62)
23이어서 [유다는 자기 동생인] 엘아자르 Eleazar에게
큰 소리로 성경 the holy book을 봉독하게 한 다음,
‘하느님의 도우심 The Help of God’이라는 표어를 정하고,
그 자신이 제일 부대 the first division의 지휘관이 되어
니카노르와 교전하였다. [관련 본문 8,23] 1마카 3,48.
[8,23 주석] 엘아자르
[8,23] 엘아자르:
이 삽입 어구로 제시된 언급은 다섯번째 형제가 존재함을 나타낸다. 비교: 1마카 2,5.
5하우아란이라고 하는 엘아자르, 그리고 아푸스라고 하는 요나탄이다.(1마카 2,5)
23There was also Eleazar.
After reading to them from the holy book and giving them the watchword,
“The help of God,”
Judas himself took charge of the first division and joined in battle with Nicanor.(2마카 8,23 RNAB)
[ 8,23 관련 본문]
[8,23] 1마카 3,48.
48그러고 나서 이민족들이 거짓 신들의 상에게 물어보곤 하는 것을
자기들도 알아보려고 율법서를 폈다.(1마카 3,48)
24전능하신 분께서 그들의 동맹군이 되어 주셨으므로,
그들은 적군 구천9,000 명 이상을 쳐 죽이고
니카노르 군대의 대부분에게 부상을 입혀,
불구자가 된 그자들이 모두 달아나게 만들었다.
25유다의 군대는 자기들을 사려고 왔던 자들의 돈도 차지하였다.
그들은 적군을 꽤 멀리까지 추격하다가 시간이 늦어져 그만두었다.
26안식일 전날 the day before the sabbath이었으므로
적군을 계속 쫓아갈 수 없었던 것이다.
27그들은 적군의 무기를 거두고 노획품을 차지한 다음,
자기들에게 자비를 베풀기 시작하시어
그날에 구원을 내리신 주님께
열렬한 찬미와 감사를 드리면서 안식일을 지켰다.
28안식일이 지난 뒤에
그들은 고문을 당한 이들과
과부들과 고아들에게 노획품의 일부를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자기들과 자기 자녀들의 몫으로 나누어 가졌다. [8,28] 민수 31,25–47; 신명 26,12–13; 1사무 30,21–25.
[8,28 관련 본문]
[8,28] 민수 31,25–47; 신명 26,12–13; 1사무 30,21–25.
포로와 전리품의 분배 (민수 31,25-47)
2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6 “너는 엘아자르 사제와 공동체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함께,
사람이든 짐승이든 사로잡아 온 전리품의 수를 세어라.
27 그리고 너는 그 전리품을 나누어,
반은 전쟁에 나갔던 전사들에게, 반은 온 공동체에게 나누어 주어라.
28 그런 다음에 전쟁에 나갔던 병사들에게서 주님을 위하여 공물을 떼어 내어라.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이든 그 오백분의 일을,
29 그들이 차지한 절반에서 받아, 주님을 위한 예물로 엘아자르 사제에게 주어라.
30 이스라엘 자손들이 차지한 절반에서는,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이든 어떤 가축이든 그 오십분의 일을 받아,
주님의 성소를 보살피는 레위인들에게 주어라.”
31 모세와 엘아자르 사제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32 군사들이 빼앗은 것 가운데에서 남은 전리품은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이고,
35 사람은,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여자가 전부 삼만 이천 명이었다.
36 이 가운데에서 절반이 전쟁에 나갔던 이들의 몫이 되었는데,
양의 수는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였고,
37 이 양들 가운데에서 주님을 위한 공물은 육백일흔다섯 마리였다.
38 소는 삼만 육천 마리였는데,
주님을 위한 공물은 일흔두 마리였고,
39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였는데,
주님을 위한 공물은 예순한 마리였다.
40 또 사람은 만 육천 명이었는데,
주님을 위한 공물은 서른두 명이었다.
41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 공물,
곧 주님을 위한 예물을 엘아자르 사제에게 주었다.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사람들에게서 떼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나누어 준 나머지 절반,
43 곧 공동체가 받은 나머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
4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었다.
47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차지한 그 절반에서,
곧 사람이든 짐승이든 그 오십분의 일을 받아,
주님의 성소를 보살피는 레위인들에게 주었다.(민수 31,25–47)
12“너희는 세3 해마다 십일조를 바칠 때에 너희 소출에서 십분의 일을 모두 떼어 놓고,
그것을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그들이 너희 성안에서 배불리 먹게 될 때,
13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저희는 거룩한 것을 저희 집에서 떼어 놓아,
그것을 당신께서 저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계명대로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었으며,
당신의 계명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잊지도 않았습니다.(신명 26,12–13)
21 다윗이,
너무 지쳐서 자기를 따르지 못하여 브소르 개울에 머무르게 했던 이백 명의 부하들에게 돌아오자,
그들이 나와서 다윗을 맞이하고 다윗과 함께 오는 사람들도 맞이하였다.
다윗도 그들에게 다가가 문안하였다.
22 그런데 다윗과 함께 갔던 이들 가운데 악하고 고약한 자들이 모두 이렇게 말하였다.
“이들은 우리와 함께 가지 않았으니,
우리가 되찾은 전리품은 하나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저마다 제 아내와 자식들만 데리고 가게 합시다.”
23 그러나 다윗이 말렸다.
“형제들, 주님께서 우리에게 넘겨주신 것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되오.
그분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를 치러 온 강도떼를 우리 손에 넘겨주셨는데,
24 이 일을 두고 누가 그대들의 말을 들을 것 같소?
싸우러 나갔던 사람의 몫이나 뒤에 남아 물건을 지킨 사람의 몫이나 다 똑같아야 하오. 똑같이 나눠 가져야 하오.”
25 그날 이후 다윗은 이것을 이스라엘의 규정과 법규로 세웠는데,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어 오고 있다.(1사무 30,21–25)
29이렇게 하고 나서
그들은 다 함께 자비하신 주님께 탄원하며,
주님께서 당신의 종들과
완전히 화해하여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Other Victories.(RNAB)
다른 승리들
티모테오스와 바키데스를 쳐 이기다
Timothy and Bacchides Defeated
30유다인들은 티모테오스 Timothy와 바키데스 Bacchides의 군대와 전투를 벌여,
이만20,000 명 이상을 죽이고
매우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요새들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많은 노획물을 똑같이 갈라,
반은 자기들이 가지고
나머지는 고문을 당한 이들과
고아들과 과부들뿐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
<참고>
1백오십일년에 [▶BC 161년] 셀레우코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로마에서 빠져나와,
얼마 되지 않는 병사들과 함께 바닷가 성읍으로 가 그곳에서 왕위에 올랐다. (1마카 7,1)
8임금 Demetrios I Soter [BC 161-150]은 자기의 벗들 가운데에서 바키데스 Bacchides를 뽑았는데,
그는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 governor of West-of-Euphrates으로서
나라의 큰 인물이며 임금에게 충실한 사람이었다(1마카 7,8)
31그들은 적군의 무기를 거두어 적당한 곳에 모두 조심스럽게 쌓아 두고,
나머지 전리품은 예루살렘으로 가져갔다.
32그들은 또 티모테오스 군대 Timothy's forces의 수장을 죽였는데,
그는 극악무도한 사람으로서 유다인들을 많이 괴롭혔다.
33그리고 고향 땅에서 승전 축제를 지낼 때,
거룩한 대문들 the sacred gates을 불태운
칼리스테네스 Callisthenes 일당을 화형에 처하였다.
칼리스테네스는 오두막 a little house으로 달아났다가
그 불경죄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른 것이다.
니카노르가 굴복하다
Humiliation of Nicanor
[8,34–35 관련 본문]
[8,34–35] 2마카 8,23–24; 1마카 7,26.
23이어서 엘아자르에게 큰 소리로 성경을 봉독하게 한 다음,
‘하느님의 도우심’이라는 표어를 정하고,
그 자신이 제일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니카노르와 교전하였다.
24전능하신 분께서 그들의 동맹군이 되어 주셨으므로,
그들은 적군 구천 명 이상을 쳐 죽이고 니카노르 군대의 대부분에게 부상을 입혀,
불구자가 된 그자들이 모두 달아나게 만들었다.(2마카 8,23–24)
26임금은 자기의 훌륭한 장수들 가운데 하나인 니카노르를 보내며,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켜 버리라고 명령하였다.
니카노르는 이스라엘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자였다.(1마카 7,26)
34 [8,34–35] 2마카 8,23–24; 1마카 7,26.
유다인들을 사려고
천1,000 명이나 되는 상인까지 데려온 악독한 니카노르는,
35그가 가장 미천하다고 여겼지만
주님의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 굴욕을 당하였다.
그는 호화로운 옷을 벗고,
달아나는 노예처럼
혼자서 내륙 지방을 가로질러 안티오키아 Antioch에 다다랐다.
그가 기껏 이루어 낸 일이라고는
자기 군대를 파멸시킨 것밖에 없었다.
36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포로들을 잡아
로마인들에게 바칠 조공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던 그가,
유다인들은 수호자를 모시고
그분께서 명령하신 법을 따르기 때문에
결코 침해할 수 없는 민족이라고 선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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