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민족의 사제들의 나라(탈출 19,6)를 위해
이레 동안 임직식이 거행되었다.(레위 8,33)
이제 사제로 서임된 아론이 첫 제물을 바친다.
고고학적 연대로,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온 해는
그의 나이 75세가 되는(창세 12,4-5) BC 2091년이다.
세월이 흘러 BC 1876년경에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이집트에 들어가(창세 46,7)
그곳 고센 지방에서 430여 년을 보낸다(탈출 12,41).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이
BC 1446년에 이집트를 탈출하여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성막을 봉헌하고(탈출 40,17)
첫 제물을 바친다(레위 9,1-24).
하느님의 "너희는 사제들의 나라 a kingdom of priest가 되고
거룩한 민족 a holy nation이 될 것이다."(탈출 19,6)라는 말씀 이래
아론이 첫 사제로서
첫 제물을 바치는 이 순간까지,
즉 아브라함 한 사람의 시작으로
영적 의미의 '사제들의 나라'가 열리는
개국의 이 순간까지,
괴로움을 참고 견딘 645여 년의
인고의 세월이 걸렸다.
그간 하나의 민족인 이스라엘이 거쳐온
참으로 지난한 과정을,
"세상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창세 18,18)라는 말씀이 있기에
하나의 또 다른 민족을 구성하고 있는
우리들의 삶의 여정에 투영해 보자.
왜냐하면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하느님의 정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행해야 함은,
신앙인 여부를 불문하고
인류를 대표하는 한 인간으로서
아니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한 사람(창세 1,26-27)으로서의
명시적 책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느님보다 의로울 수 있으랴?
사람이 제 창조주보다 결백할 수 있으랴?"(욥 4,17)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연대
▶이스라엘의 이집트 이주 및 탈출 연대
거룩함이란(레위 8 - 10장)
성막을 세우고 성별한 모세가 첫 사제 임직식을 주관한다.모세는 자신의 임직식을 거치지 않았지만하느님과의 만남 속에서 하느님에 의해 거룩해졌기 때문이다. 모세의 거룩함은시나이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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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9장 본문 및 해설
아론이 첫 제물을 바치다
1 여드레째 되는 날,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원로들을 불러 놓고, [9,1] 레위 8,33. 2 아론에게 말하였다. “속죄 제물로 바칠 송아지 한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끌어다 주님 앞에 바치십시오. 3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이르십시오.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그리고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 한 마리와 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끌어 오고, 4 또 주님 앞에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기름을 섞어 반죽한 곡식 제물을 가져오십시오. 오늘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것들을 만남의 천막 앞으로 끌어오고, 온 공동체가 모여 주님 앞에 서자, 6 모세가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7 그러고 나서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였다. “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형님의 속죄 제물과 번제물을 바쳐, 형님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백성의 예물을 바쳐 그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9,7] 레위 16,3–5.
8 아론은 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자기를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칠 송아지를 잡았다.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가져오자, 그는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바닥에 쏟았다. [9,9] 레위 4,25.30.34. 10 그리고 속죄 제물에서 떼어 낸 굳기름과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1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에 태웠다. [9,11] 레위 6,23.
12 다음에 아론은 번제물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은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13 또 그들이 각을 뜬 번제물을 그 머리와 함께 건네자, 아론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4 내장과 다리들은 씻어서 번제물에 얹어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9,14] 레위 1,5–9.
15 다음에 아론은 백성의 예물을 드렸다.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를 끌어다 잡고, 먼젓번처럼 속죄 제물로 드렸다. 16 또 번제물을 끌어다 법규에 따라 바쳤다. 17 이어서 곡식 제물을 드렸다. 그것을 한 손 가득 채워 아침 번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9,17] 민수 28,23; 2열왕 16,15; 에제 46,13–15.
18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위한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이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9,18] 레위 3,2. 19 그리고 그 수소와 숫양의 굳기름, 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것,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을 떼어, 20 이 굳기름들을 그 짐승의 가슴 위에 얹었다. 아론은 그 굳기름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치고, 21 가슴 부위와 오른쪽 넓적다리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렸다. [9,21] 레위 7,30–34. 22 그런 다음에 아론은 손을 들어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이렇게 그는 속죄 제물과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다 드리고 내려왔다. [9,22] 민수 6,22–27.
23 모세와 아론은 만남의 천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24 그때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굳기름을 삼켰다. 온 백성은 그것을 보고 환성을 올리며 땅에 엎드렸다. [9,24] 1열왕 18,38; 2역대 7,1; 2마카 2,10; <비교> 탈출 24,16–17.
Octave of the Ordination. (RNAB)
임직식 8일째(RNAB)
아론이 첫 제물을 바치다
1 여드레8 째 되는 날,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원로들을 불러 놓고, [9,1] 레위 8,33.
[9,1 주석] 여드레 째 되는 날
[9,1] 여드레 째 되는 날 Eighth day :
이것은 사제 입문 예식 the priestly initiation ceremony의 마무리이다.
[9,1 관련 본문]
[9,1] 레위 8,33.
3 그런 다음 만남의 천막 어귀로 온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레위 8,3)
2 아론에게 말하였다.
“속죄 제물 a purification offering로 바칠
송아지 한1 마리 a calf of the herd와
번제물 a burnt offering 로 바칠
숫양 한1 마리 a ram를,
흠 없는 것들 both without blemish로 끌어다 주님 앞에 바치십시오.
[9,3–4 주석] 희생 제물에 대한 요구
[9,3-4] 8장에 나오는 사제들의 7일간의 성별 consecration은
공동체로부터의 희생제물 sacrifices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제 사제의 희생제물 priestly sacrifices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희생제물 communal sacrifices도 요구된다.
3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이르십시오.
‘속죄 제물 a purification offering로 바칠
숫염소 he-goat 한1 마리,
그리고 번제물 a burnt offering 로 바칠
일1 년 된 송아지 calf 한1 마리와 양 lamb 한1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끌어 오고,
4 또 주님 앞에 친교 [희생]제물 a communion sacrifice로 바칠
수소 한 마리 an ox와
숫양 한 마리 a ram,
기름을 섞어 반죽한 곡식 제물 a grain offering을 가져오십시오.
오늘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것들을
만남의 천막 앞 before the tent of meeting으로 끌어오고,
온 공동체 the whole community가 모여 주님 앞에 서자,
[9,6–21 주석]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물을 바치기 시작한다
[9,6-21] 이제 아론 Aaron과 그의 아들들이 모세 Moses 대신 제물을 바친다(레위 8,15 주석 참조).
6 모세가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의 영광 the glory of the LORD이 나타나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7 그러고 나서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였다.
“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형님의 속죄 제물 purification offering과 번제물 burnt offering을 바쳐,
형님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 을 거행하십시오 make ... in atonement .
그리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백성의 예물 the offering of the people을 바쳐
그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9,7] 레위 16,3–5.
[9,7 주석] 너의 집안을 위하여 For your household(영문 RNAB) ☞ 너의 백성을 위하여
[9,7] For your household: unlike the Septuagint, the Hebrew reads be‘ad ha‘am, “for the people.”
[9,7] 너희 집안을 위하여 For your household :
칠십인역과 달리 히브리어는 베아드 하암 be‘ad ha‘am, “백성을 위하여”로 읽는다.
[9,7 관련 본문]
[9,7] 레위 16,3–5.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그는 속죄 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가져온다.
4 그는 거룩한 아마포 저고리를 입고 그 안에는 맨몸 위에 아마포 속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아마포 띠를 매고 아마포 쓰개를 두른다.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다.
그는 물로 몸을 씻고 나서 이것들을 입는다.
5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공동체에게서,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받는다.(레위 16,3–5)
8 아론은 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자기를 위한 속죄 제물 the purification offering로 바칠 송아지를 잡았다.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가져오자,
그는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제단의 뿔들 the horns of the altar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바닥 the base of the altar에 쏟았다. [9,9] 레위 4,25.30.34.
[9,9 관련 본문]
[9,9] 레위 4,25.30.34.
25 사제는 이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30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34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레위 4,25.30.34)
10 그리고 속죄 제물 the purification offering에서 떼어 낸
굳기름과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0절의 영문 직역
<영문> 10He then burned on the altar the fat, the kidneys and the lobe of the liver from the purification offering, as the LOR had commanded Moses;(레위 9,10 RNAB )
<직역> 그리고 그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속죄 제물에서
굳기름 the fat, 콩팥 the kidneys 그리고 간엽(肝葉) the lobe of the liver을 제단에서 살랐다.
※ 간엽 the lobe of the liver : 좌우로 나누어진 간의 한쪽 부분
11 고기 the flesh와 가죽 the hide은
진영 밖에서 불 the fire outside the camp에 태웠다. [9,11] 레위 6,23.
[9,11 관련 본문]
[9,11] 레위 6,23.
23 그러나 성소에서 속죄 예식을 거행하려고 to make atonement 제물의 피를 만남의 천막 안으로 가져왔으면,
그 제물은 어떤 것이든 먹지 못한다. 그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레위 6,23)
12 다음에 아론은
번제물 the burnt offering 을 잡았다 slaughtered [☞도축하였다] .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은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13 또 그들이 각을 뜬 번제물을 그 머리와 함께 건네자,
아론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4 내장과 다리들은 씻어서 번제물에 얹어 with the burnt offering [☞번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9,14] 레위 1,5–9.
[9,14 관련 본문]
[9,14] 레위 1,5–9.
5 그가 주님 앞에서 그 소를 잡으면,
아론의 아들인 사제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만남의 천막 어귀에 있는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 피를 뿌린다.
6 그런 다음 그는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뜬다.
7 아론 사제의 아들들은 제단에 불을 피우고,
그 불에 장작을 얹어 놓는다.
8 아론의 아들인 사제들은
각을 뜬 고기와 머리와 지방을 제단의 불에 얹은 장작 위에 차려 놓는다.
9 제물을 바치는 이가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놓으면,
사제는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서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로 살라 바친다.(레위 1,5–9)
15 다음에 아론은 백성의 예물 the people’s offering을 드렸다.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 the people’s purification offering 로 바칠
숫염소 the goat 를 끌어다 잡고,
먼젓번처럼 속죄 제물 a purification offering로 드렸다.
16 또 번제물을 끌어다
법규에 따라 according to procedure 바쳤다.
17 이어서 곡식 제물 the grain offering 을 드렸다 presented .
그것을 한 손 가득 채워 아침 번제물 the morning burnt offering과 함께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9,17] 민수 28,23; 2열왕 16,15; 에제 46,13–15.
[9,17 관련 본문]
[9,17] 민수 28,23; 2열왕 16,15; 에제 46,13–15.
23 너희는 일일 번제물에 속하는 아침 번제물과는 따로 이것들을 바쳐야 한다.(민수 28,23)
15 그런 뒤에 아하즈 임금은 우리야 사제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큰 제단에서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 제물,
임금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이 나라 온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제주를 바치시오.
또 번제물과 희생 제물의 피를 모두 이 제단에 뿌리시오.
청동 제단은 내가 생각해 보겠소.”(2열왕 16,15)
13 너는 날마다 주님에게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아침마다 그것을 바쳐야 한다.
14 이것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로
아침마다 고운 곡식 가루 육분의 일 에파와 그것에 뿌릴 기름 삼분의 일 힌을 바친다.
이것이 주님에게 바치는 곡식 제물로서,
늘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정이다.
15 이렇게 아침마다 어린 양과 곡식 제물과 기름을 일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에제 46,13–15)
18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위한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이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9,18] 레위 3,2.
[9,18 관련 본문]
[9,18] 레위 3,2.
2 제물을 바치는 이가 자기 예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그것을 잡으면,
아론의 아들인 사제들은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 피를 뿌린다.(레위 3,2)
19 그리고 그 수소와 숫양의 굳기름,
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것,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을 떼어,
▶19절 영문 직역
<국문> 19 그리고 그 수소와 숫양의 굳기름, 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것,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을 떼어,
<NAB 영문> 19The portions of fat from the ox and from the ram, the fatty tail, the fatty membrane over the inner organs, the two kidneys, with the fat that is on them, and the lobe of the liver,(NAB)
<NAB 직역> 19 그 수도와 숫양의 굳기름 몫들, 기름진 꼬리, 내장을 뒤덮은 지방 조직, 콩팥 두개, 그것들을 위에 있는 굳기름, 그리고 간엽
<RNAB 영문> 19The portions of fat from the ox and from the ram, the fatty tail, the covering fat, the kidneys, and the lobe of the liver(RNAB)
<RNAB 직역> 19수소와 숫양의 몫들, 기름진 꼬리, 외피 지방, 콩팥들, 간
※ 콩팥과 간엽에 대한 해석 참조
20 이 굳기름들을 그 짐승의 가슴 위에 얹었다.
아론은 그 굳기름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치고,
21 가슴 부위와 오른쪽 넓적다리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렸다. [9,21] 레위 7,30–34.
[9,21] 레위 7,30–34.
[9,21] 레위 7,30–34.
30 주님에게 바칠 화제물을 직접 손에 들고 온다.
가슴 부위에 곁들여 굳기름을 가져오는데,
가슴 부위는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주님 앞에 드리고,
31 굳기름은 사제가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가슴 부위는 아론과 그 아들들의 것이 된다.
32 너희 친교 제물의 오른쪽 넓적다리는 들어 올려 바치는 예물로 사제에게 준다.
33 이 오른쪽 넓적다리는
아론의 아들들 가운데에서 친교 제물의 피와 굳기름을 바친 사람의 몫이 된다.
34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친교 제물 가운데
흔들어 바친 가슴 부위와 들어 올려 바친 넓적다리를 그들에게서 받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정에 따라
아론 사제와 그의 아들들에게 준다.’”(레위 7,30–34)
Revelation of the Lord’s Glory.(RNAB)
주님 영광의 계시(RNAB)
[9,22–23 주석] 백성은 두 번 축복을 받았다.
[9,22-23] 백성은 두 번 축복을 받는다.
축복의 내용을 알아보려면, 민수 6,22-27에 나오는 사제들의 축복을 비교한다.
솔로몬은 성전 봉헌에서 두 배의 축복을 제시한다(1열왕 8,14-21.55-61).
사제의 축복(민수 6,22-27)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25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26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민수 6,22-27)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1열왕 8,1-21)
14 임금은 얼굴을 돌려,
모여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축복하고 나서
15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손수 실현해 주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소.
16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날부터,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도 내 이름이 머무를 집을 지을 성읍을 선택한 적이 없다.
다만 다윗을 선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17 나의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으셨소.
18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셨소.
‘네가 내 이름을 위한 집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었으니,
그런 마음을 품은 것은 잘한 일이다.
19 그러나 너는 그 집을 짓지 못한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너의 아들이 내 이름을 위한 그 집을 지을 것이다.’
20 이제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을 이렇게 이루셨소.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좌에 올랐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었소.
21 또한 주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에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넣은 궤를 둘 곳을 여기에 마련하였소.” (1열왕 8,14-21)
솔로몬이 백성에게 축복하고 권고하다 (1열왕 8,.54-61)
54 솔로몬은 이 모든 기도와 간청을 주님께 드리고는 기도가 끝나자,
두 손을 하늘로 펼치고 무릎을 꿇고 있던 주님의 제단 앞에서 일어났다.
55 그는 일어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56 “말씀하신 그대로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좋은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셨소.
57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처럼,
우리와도 함께 계셔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기를 빕니다.
58 우리 마음을 당신께 기울이게 하시어 당신의 모든 길을 걷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당신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59 주님 앞에 드린 이 간청의 말씀이 낮이나 밤이나 주 우리 하느님 가까이 있어,
주님께서 당신 종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사정을 날마다 그에 맞게 돌보아 주시기를 빕니다.
60 그리하여 주님만이 하느님이시고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알게 되기를 빕니다.
61 그러므로 주 우리 하느님께 여러분의 마음을 한결같게 하여,
오늘과 같이 주님의 규정대로 걷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하시오.” (1열왕 8,.55-61)
22 그런 다음에 아론은 손을 들어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이렇게 그는 속죄 제물 the purification offering과
번제물 the burnt offering과
친교 제물 the communion offering을 다 드리고 내려왔다. [9,22] 민수 6,22–27.
[9,22 관련 본문]
[9,22] 민수 6,22–27.
사제의 축복(민수 6,22-27)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25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26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민수 6,22-27)
23 모세와 아론은 만남의 천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24 그때 주님 앞 the LORD’s presence [☞주님의 현존]에서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굳기름을 삼켰다.
온 백성은 그것을 보고
환성을 올리며 땅에 엎드렸다. [9,24] 1열왕 18,38; 2역대 7,1; 2마카 2,10; <비교> 탈출 24,16–17.
[9,24 주석] 하느님의 현현(顯現)
[9,24] 하느님의 현현(顯現) the theophany은
만남의 천막 the tent of meeting에서 나오는 불로 이루어져 있다.
하느님의 불같은 영광 fiery glory은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만남의 천막 위에 머무른
구름과 불의 기둥으로 드러내어 보였다(탈출 13,21; 40,38; 민수 9,15-23; 10,11).
21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진할 수 있도록 그들 앞에 서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어 주셨다.(탈출 13,21)
38 그 모든 여정 중에 이스라엘의 온 집안이 보는 앞에서,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자리를 잡았다.(탈출 40,38)
광야 길을 인도하는 구름(민수 9,15-23)
15 성막을 세우던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언판을 모신 천막을 덮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는 불 모양으로 성막 위에 자리 잡았다.
16 그것은 늘 그러하였다.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밤에는 그것이 불 모양으로 변하였다.
17 구름이 천막에서 올라갈 때마다,
그에 따라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을 떠나고,
구름이 내려앉은 곳에 진을 쳤다.
18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길을 떠나고,
주님의 분부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내려앉은 동안 내내 그들은 진을 치고 살았다.
19 구름이 성막 위에서 많은 날을 지체할 때에도,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의 명령을 지켜 길을 떠나지 않았다.
20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만 머무를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도 그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진을 치고,
주님의 분부에 따라 길을 떠났다.
21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무를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도 아침에 구름이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하루 밤낮을 머무를 때에도,
구름이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22 이틀이든 한 달이든 또는 그 이상이든 구름이 성막 위에 내려앉아 지체하면,
이스라엘 자손들은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구름이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23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진을 치고,
주님의 분부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리신 분부에 따라
주님의 명령을 지켰다.(민수 9,15-23)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증언판을 모신 성막에서 구름이 올라갔다.(민수 10,11)
하느님의 불같은 영광에 대해서는, 탈출 24,17; 에제 1,27-28도 참조.
17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모습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기에 산봉우리에서 타오르는 불과 같았다.(탈출 24,17)
27 내가 또 바라보니,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부분의 위쪽은 빛나는 금붙이와 같고,
사방이 불로 둘러싸인 것 같았다.
그리고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부분의 아래쪽은 불처럼 보였는데,
사방이 광채로 둘러싸여 있었다.
28 사방으로 뻗은 광채의 모습은,
비 오는 날 구름에 나타나는 무지개처럼 보였다.
그것은 주님 영광의 형상처럼 보였다.
그것을 보고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때 나는 말씀하시는 분의 소리를 들었다.(에제 1,27-28)
[9,24 관련 본문]
[9,24] 1열왕 18,38; 2역대 7,1; 2마카 2,10; <비교> 탈출 24,16–17.
38 그러자 주님의 불길이 내려와,
번제물과 장작과 돌과 먼지를 삼켜 버리고 도랑에 있던 물도 핥아 버렸다.(1열왕 18,38)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 삼키고,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다.(2역대 7,1)
10 모세가 주님께 기도하였을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희생 제물을 태운 것처럼,
솔로몬이 기도하였을 때에도
불이 내려와 번제물을 살랐습니다.(2마카 2,10)
16 주님의 영광이 시나이 산에 자리 잡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덮었다.
이렛날 주님께서 구름 가운데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17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모습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기에
산봉우리에서 타오르는 불과 같았다.(탈출 2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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