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롯이 들어와 살았던 요르단 들판으로
660여 년이 지나 다시 돌아왔다.
자신들의 삶을 잘 알고 있는 이스라엘,
한 번쯤 뒤돌아 볼 생각도 할만한다.
이제 모세가
하느님의 분부에 따라 기록한(민수 33,2)
그들의 탈출 여정을
삶의 여정이라 생각하며 회상해 보고자 한다.
이스라엘은 첫째 달 15일에 라메세스를 출발하여(민수 33,3)
31일차인 둘째 달 15일에 신 광야에 도착하고(탈출 16,1)
47일차인 셋째 달 바로 그날 즉 1일에 시나이 광야에 도착하였다(탈출 19,1).
모세가 신 광야에 도착하기 전에 홍해를 떠나 수르 광야에 들어 갔는데
그들은 수르 광야를 3일 동안 걸어 마라에 도착하여 진영을 친 다음 출발하여, .
순차적으로 엘림 진영과
2차 홍해 진영을 친 다음,
31일차에 신 광야 진영에 도착하게 된다.
이 날짜를 역산해보면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날짜는
이집트 출발 후 대략 25일차 되는 날에 해당한다.

모세의 이집트 탈출 경로와 시나이 산
시나이 광야(탈출 19,1)와수르 광야(탈출 15,22)의 위치는 이집트 탈출 경로 결정에 핵심 요인이다. 이 두 지점이 아라비아에 있다면, 갈대 바다(홍해, 탈출 15,4)의 위치가 시나이 반도와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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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3장 1-15절 본문 및 해설
이집트에서 요르단에 이른 여정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부대로 편성되어 모세와 아론의 지휘 아래 이집트 땅에서 나와 행군한 여정은 이러하다. 2 모세는 주님의 분부에 따라 그들이 머무르다 떠난 출발지들을 기록하였다. 출발지에 따라 본 그들의 여정은 이러하다.
3 그들은 첫째 달, 곧 첫째 달 열닷샛날에 라메세스를 떠났다. 파스카 축제 다음 날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온 이집트인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나왔다. 4 그때에 이집트인들은 주님께서 쳐 죽이신 모든 맏아들의 장사를 지내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신들에게도 심판을 내리셨다.
5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를 떠나 수콧에 진을 쳤다. 6 수콧을 떠나서는 광야 언저리에 있는 에탐에 진을 쳤고, 7 에탐을 떠나서는 바알 츠폰 앞 피 하히롯으로 돌아가 믹돌 앞에 진을 쳤다. 8 피 하히롯을 떠나서는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서 광야로 나가, 에탐 광야에서 사흘 길을 걸어가 마라에 진을 쳤다. 9 그러고는 마라를 떠나 엘림으로 갔다. 엘림에는 샘이 열두 개 있고 야자나무가 일흔 그루 있었는데, 그들은 그곳에 진을 쳤다. 10 엘림을 떠나서는 갈대 바다 가에 진을 쳤다. 11 갈대 바다를 떠나서는 신 광야에 진을 쳤고, 12 신 광야를 떠나서는 돕카에 진을 쳤다. 13 그리고 돕카를 떠나서는 알루스에 진을 쳤다. 14 알루스를 떠나서는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그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15 르피딤을 떠나서는 시나이 광야에 진을 쳤다. 16 시나이 광야를 떠나서는 키브롯 타아와에 진을 쳤고, 17 키브롯 타아와를 떠나서는 하체롯에 진을 쳤다. 18 하체롯을 떠나서는 리트마에 진을 쳤다. 19 리트마를 떠나서는 림몬 페레츠에 진을 쳤고, 20 림몬 페레츠를 떠나서는 리브나에 진을 쳤다. 21 그리고 리브나를 떠나서는 리싸에 진을 쳤다. 22 리싸를 떠나서는 크헬라타에 진을 쳤고, 23 크헬라타를 떠나서는 세페르 산에 진을 쳤다. 24 또 세페르 산을 떠나서는 하라다에 진을 쳤고, 25 하라다를 떠나서는 막헬롯에 진을 쳤다. 26 막헬롯을 떠나서는 타핫에 진을 쳤다. 27 타핫을 떠나서는 테라에 진을 쳤고, 28 테라를 떠나서는 밋카에 진을 쳤다. 29 그리고 밋카를 떠나서는 하스모나에 진을 쳤다. 30 하스모나를 떠나서는 모세롯에 진을 쳤고, 31 모세롯을 떠나서는 브네 야아칸에 진을 쳤다. 32 브네 야아칸을 떠나서는 호르 깃갓에 진을 쳤다. 33 호르 깃갓을 떠나서는 욧바타에 진을 쳤고, 34 욧바타를 떠나서는 아브로나에 진을 쳤다. 35 아브로나를 떠나서는 에츠욘 게베르에 진을 쳤고, 36 에츠욘 게베르를 떠나서는 친 광야 곧 카데스에 진을 쳤다. 37 그리고 카데스를 떠나서는 에돔 땅 언저리에 있는 호르 산에 진을 쳤다.
38 아론 사제가 주님의 분부에 따라 호르 산에 올라가 그곳에서 죽으니, 그때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 되는 해 다섯째 달 초하룻날이었다.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에 나이는 백스물세 살이었다.
40 가나안 땅 네겝에 사는 가나안 사람 아랏 임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41 그들은 호르 산을 떠나 찰모나에 진을 쳤다. 42 찰모나를 떠나서는 푸논에 진을 쳤다. 43 푸논을 떠나서는 오봇에 진을 쳤고, 44 오봇을 떠나서는 모압 영토 안에 있는 이예 아바림에 진을 쳤다. 45 이임을 떠나서는 디본 가드에 진을 쳤다. 46 디본 가드를 떠나서는 알몬 디블라타임에 진을 쳤고, 47 알몬 디블라타임을 떠나서는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진을 쳤다. 48 그리고 아바림 산을 떠나서는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에 진을 쳤다. 49 그들은 요르단 강 가를 따라 모압 벌판에 진을 쳤는데, 벳 여시못에서 아벨 시팀까지 이르렀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지시하시다
50 주님께서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51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면, 52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모조리 쫓아내고, 돌에 새긴 그들의 우상들과 주조 신상들을 없애고, 그들의 산당들도 모조리 헐어 버려야 한다. 53 너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아라. 내가 너희에게 그 땅을 차지하라고 주었다. 54 너희는 씨족별로 제비를 뽑아 재산을 받아라. 큰 씨족에게는 상속 재산을 많이 주고, 작은 씨족에게는 상속 재산을 적게 주어라. 제비를 뽑아 나오는 대로 저마다 제 것으로 삼아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지파에 따라 재산을 받아라. 55 너희가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면, 너희가 남겨 놓은 자들이 너희 눈에 가시가 되고 너희 옆구리에 바늘이 되어, 너희가 살아갈 그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56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하려고 생각했던 그대로 너희에게 하겠다.’”
Stages of the Journey.(RNAB)
여정의 단계(RNAB)
이집트에서 요르단에 이른 여정
[33,1–3 주석] 진영 위치에 대한 설명
[33,1–3] 2절에 따르면, 이 야영지 목록 camping sites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여정을 기록한 여정표로 작성한 것이다.
다른 곳에 기록된 여정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과 비교해 보면,
이 목록이 반드시 모든 야영지를 망라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출발지인 라메세스 Rameses와 도착지인 모압 벌판 the plains of Moab를 제외하고,
단 40개의 야영지만 기록되어 있다.
이 숫자는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한 기간과 정확히 일치하는데,
아마도 도식적인 방법 a schematic device일 것이다.
더욱이, 현재의 형태에서는 일부 지명의 순서가 뒤바뀐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나열된 몇몇 지명은 다른 곳에서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부대로 편성되어
모세와 아론의 지휘 아래 이집트 땅에서 나와 행군한 여정은 이러하다.
2 모세는 주님의 분부에 따라
그들이 머무르다 떠난 출발지들 the starting points을 기록하였다.
출발지에 따라 본 그들의 여정은 이러하다.
이집트를 떠나다: 라메세스, 수콧, 에탐(탈출 13장)
탈출기 13장 개요 1. 이스라엘이 이집트 라메세스를 떠난다. 탈출 1년 첫째 달 15일3ㄱ그들은 첫째 달,곧 첫째 달 열닷샛날에 라메세스를 떠났다.(민수 33,3ㄱ) 13ㄴ 너의 후손은 남의 나라에서 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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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1년 1월 15일에 이집트 라메세스를 출발하다(민수 33,3). |
3 그들은 첫째 달,
곧 첫째 달 열닷샛날에 [▶탈출 1년, 1달, 15일]
라메세스 Rameses를 떠났다.
파스카 축제 다음 날에
[☞ 파스카는 14일 해 질 녘인 저녁 어스름에 지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온 이집트인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나왔다.
3 They set out from Rameses in the first month,
on the fifteenth day of the first month.
On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e Israelites went forth in triumph,
in view of all Egypt,(민수 33,3 RNAB)
| 파스카 축제 다음 날 |
| 파스카는 14일 저녁 어스름 the evening twilight 에 지내는데, 일 년 된 수컷 양이나 염소를(탈출 12,5) 도축하는 시간이다(탈출 12,6). 6You will keep it until the fourteenth day of this month, and then, with the whole community of Israel assembled, it will be slaughtered during the evening twilight.(탈출 12,6) 저녁 어스름이 지나 저녁이 되면 바로 내일이 시작한다. |
[33,4–5 관련 본문]
[33,4–5] 탈출 12,12.29.37.
12 이날 밤 나는 이집트 땅을 지나면서,
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땅의 맏아들과 맏배를 모조리 치겠다.
그리고 이집트 신들을 모조리 벌하겠다.
나는 주님이다.
29 한밤중에 주님께서는 이집트 땅의 맏아들과 맏배를,
곧 왕좌에 앉은 파라오의 맏아들부터
감옥에 있는 포로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까지 모조리 치셨다.
37 마침내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를 떠나 수콧으로 향하였다.
아이들을 빼고,
걸어서 행진하는 장정만도 육십만 600,000가량이나 되었다.(탈출 12,12.29.37)
4 [33,4–5] 탈출 12,12.29.37.
그때에 이집트인들은
주님께서 쳐 죽이신 모든 맏아들의 장사를 지내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신들에게도 심판을 내리셨다.
▷영문
4while the Egyptians buried those whom the LORD had struck down,
every firstborn;
on their gods, too,
the LORD executed judgments.(민수 33,4 RNAB)
From Egypt to Sinai.(RNAB)
이집트에서 시나이(RNAB)
5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 Rameses를 떠나
수콧 Succoth에 진을 쳤다.
▷영문
5 Setting out from Rameses,
the Israelites camped at Succoth.(민수 33,5 RNAB)
|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나 |
|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오다(탈출 12,37-42) 37 마침내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를 떠나 수콧으로 향하였다. 아이들을 빼고, 걸어서 행진하는 장정만도 육십만가량이나 되었다. 38 그 밖에도 많은 이국인들이 그들과 함께 올라가고, 양과 소 등 수많은 가축 떼도 올라갔다. 39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반죽으로 누룩 없는 과자를 구웠다. 반죽이 부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쫓겨 나오느라 머뭇거릴 수가 없어서, 여행 양식도 장만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40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산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다. 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바로 그날, 주님의 모든 부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 42 그날 밤, 주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밤을 새우셨으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도 대대로 주님을 위하여 이 밤을 새우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나다(탈출 13,17-22) 17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낼 때, 하느님께서는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을 지나는 길이 가장 가까운데도,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하느님께서 ‘그들이 닥쳐올 전쟁을 내다보고는 마음을 바꾸어 이집트로 되돌아가서는 안 되지.’ 하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18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백성을 갈대 바다에 이르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전열을 갖추고 이집트 땅에서 올라갔다. 19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하느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그때 여기서 내 유골을 가지고 올라가십시오.” 하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엄숙히 맹세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20 그들은 수콧을 떠나 광야 가장자리에 있는 에탐에 진을 쳤다. 21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진할 수 있도록 그들 앞에 서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어 주셨다. 22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
6 수콧을 떠나서는
광야 언저리에 있는 near the edge of the wilderness
에탐 Etham에 진을 쳤고,
▷영문
6 Setting out from Succoth,
they camped at Etham near the edge of the wilderness.(민수 33,6 RNAB)
7 에탐을 떠나서는
바알 츠폰 Baal-zephon 앞 피 하히롯 Pi-hahiroth으로 돌아가
믹돌 Migdol 앞에 진을 쳤다. [33,7] 탈출 14,2.
▷영문
7 Setting out from Etham,
they turned back to Pi-hahiroth,
which is opposite Baal-zephon,
and they camped opposite Migdol.(민수 33,7 RNAB)
[33,7 관련 본문]
[33,7] 탈출 14,2.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되돌아가서 믹돌과 바알 츠폰 앞 바다 사이에 있는 피 하히롯 앞에 진을 치라고 일러라.
너희는 바알 츠폰을 마주하고 바닷가에 진을 쳐야 한다.(탈출 14,2)
2Speak to the Israelites:
Let them turn about and camp before Pi-hahiroth,
between Migdol and the sea.
Camp in front of Baal-zephon, just opposite, by the sea.8 피 하히롯을 떠나서는
바다를 건너다: 홍해(탈출 14장)
탈출기 14장 개요 5. 피 하이롯과 믹돌 앞의 바닷가에 진을 치다.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되돌아가서 믹돌과 바알 츠폰 앞 바다 사이에 있는 피 하히롯 앞에 진을 치라고 일러라.너희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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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노래: 수르, 마라, 엘림(탈출 15장)
탈출기 15장 개요 ◈ 바다를 건너고 모세와 미르얌이 노래를 부른다. ▷모세의 노래(탈출 15,1-18)※ 모세의 노래에는 바다를 건넌 이후의 상황이 언급된다.모세의 노래가 추후에 이곳에 삽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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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the sea [the Red Sea 홍해] 한가운데를 지나서
광야로 나가,
에탐 광야 [☞ 수르 광야]에서 in the wilderness of Etham
☞ 탈출기에는 '수르 광야'로 지칭한다(탈출 15,22).
사흘 3길을 걸어가
마라 Marah에 진을 쳤다. [33,8] 탈출 15,22.
▷영문
8 Setting out from Pi-hahiroth,
they crossed over through the sea into the wilderness,
and after they traveled a three 3 days’ journey in the wilderness of Etham,
they camped at Marah.(민수 33,8 RNAB)
[33,8 관련 본문]
[33,8] 탈출 15,22.
22 모세가 이스라엘을 갈대 바다에서 떠나게 하니,
그들이 수르 광야로 나아갔다.
광야에서 사흘 3동안을 걸었는데도,
그들은 물을 찾지 못하였다.(탈출 15,22)
22 Then Moses led Israel forward from the Red Sea,
and they marched out to the wilderness of Shur.
After traveling for three days through the wilderness without finding water,
| 민수 33장 8절에는 3곳의 지명이 나온다. |
| - 바다( ☞ 갈대 바다 the Red Sea, 홍해, 탈출 15,22), - 에탐 광야( ☞ 수르 광야 the wilderness of Shur, 탈출 15,22), 에탐 광야는 이미 지나 온 바다인 홍해의 건너 편에 있기 때문에(민수 33,6) 물리적으로도 바다를 건너 다시 돌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 마라 |
| 모세가 마라에서 쓴 물을 단 물로 바꾸다 |
| 모세가 마라에서 쓴 물을 단 물로 바꾸다(탈출 15,22-27) 22 모세가 이스라엘을 갈대 바다에서 떠나게 하니, 그들이 수르 광야로 나아갔다. 광야에서 사흘 3동안을 걸었는데도, 그들은 물을 찾지 못하였다. 23 마침내 마라에 다다랐지만, 그곳 마라의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다. 24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셔야 한단 말이오?” 하고 불평하였다. 25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나무 하나를 보여 주셨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단 물이 되었다. 그곳에서 주님께서는 백성을 위한 규정과 법규를 세우시고 그곳에서 주님께서는 백성을 시험하셨다. 26 그리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정을 지키면, 이집트인들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 27 그들은 엘림에 다다랐다. 그곳에는 샘이 열두 개, 야자나무가 일흔 그루 있었다. 그들은 그곳 물가에 진을 쳤다.(탈출 15,22-27) |
9 그러고는 마라를 떠나
엘림 Elim으로 갔다.
엘림에는 샘 springs of water이 열두 12개 있고
야자나무 palm trees가 일흔 70그루 있었는데,
그들은 그곳에 진을 쳤다. [33,9] 탈출 15,27.
9 Setting out from Marah,
they came to Elim;
at Elim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palm trees,
and they camped there.(민수 33,9 RNAB)
| 샘이 열두 개, 야자마무가 일흔 그루 |
| 12개의 샘은 야곱의 12명의 아들(창세 42,13), 70그루의 야자나무는 이집트로 들어간 70명의 자손(창세 46,27)의 숫자를 떠오르게 한다. |
[33,9 관련 본문]
[33,9] 탈출 15,27.
27 그들은 엘림에 다다랐다.
그곳에는 샘이 열두 개,
야자나무가 일흔 그루 있었다.
그들은 그곳 물가에 진을 쳤다.(탈출 15,27)
10 엘림을 떠나서는
갈대 바다 가 beside the Red Sea [☞ 홍해 바다 가, 2차 홍해 진영]에 진을 쳤다.
10 Setting out from Elim,
they camped beside the Red Sea.(민수 33,10 RNAB)
| '갈대 바다 가'에 진을 치다 |
| 다시 '홍해 바다가' beside the Red Sea에 진을 친다. |
만나와 메추라기: 신 광야, 돕카, 알루스(탈출 16장)
탈출기 16장 개요 11. 신 광야에 도착한다. 탈출 1년 둘째 달 15일 1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엘림을 떠나,엘림과 시나이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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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1년 2월 15일에 신 광야에 도착하다(탈출 16,1). |
11 갈대 바다를 떠나서는
신 광야 the wilderness of Sin에 진을 쳤고, [▶탈출 1년, 2달, 15일(탈출 16,1)]
11 Setting out from the Red Sea,
they camped in the wilderness of Sin.(민수 33,11 RNAB)
| 신 광야에서 만나가 내리고 메추라기가 몰려오다 |
| 만나와 메추라기 (탈출 16,1-36)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나이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둘째 달 보름이 되는 날이었다.(탈출 16,1) [▶탈출 1년 2월 15일] 12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가 저녁 어스름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양식을 배불리 먹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3 그날 저녁에 메추라기 떼가 날아와 진영을 덮었다. 그리고 아침에는 진영 둘레에 이슬이 내렸다.(탈출 16,12-13) 31 이스라엘 집안은 그것의 이름을 만나라 하였다. 그것은 고수풀 씨앗처럼 하얗고, 그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 35 이스라엘 자손들은 정착지에 다다를 때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가나안 땅 경계에 다다를 때까지 그들은 만나를 먹었던 것이다.(탈출 31.35) |
만나와 메추라기 (탈출 16,1-36)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나이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둘째 달 보름이 되는 날이었다.(탈출 16,1) [▶탈출 1년 2월 15일]
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3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
“아, 우리가 고기 냄비 곁에 앉아 빵을 배불리 먹던 그때,
이집트 땅에서 주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그런데 당신들은 이 무리를 모조리 굶겨 죽이려고,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왔소?”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양식을 비처럼 내려 줄 터이니,
백성은 날마다 나가서 그날 먹을 만큼 모아들이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나는 이 백성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해 보겠다.
5 엿샛날에는,
그날 거두어들인 것으로 음식을 장만해 보면,
날마다 모아들이던 것의 갑절이 될 것이다.”
6 그리하여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였다.
“저녁이 되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분이 주님이심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7 그리고 아침이 되면,
너희는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주님께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불평하느냐?”
8 모세가 다시 말하였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저녁에는 먹을 고기를 주시고,
아침에는 배불리 먹을 빵을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주님께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냐?
너희는 우리가 아니라 주님께 불평한 것이다.”
9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주님께서 너희의 불평을 들으셨으니,
그분 앞으로 가까이 오너라.’ 하고 말하십시오.”
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말하고 있을 때,
그들이 광야 쪽을 바라보니,
주님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났다.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이르셨다.(탈출 16,2-11)
12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가 저녁 어스름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양식을 배불리 먹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3 그날 저녁에 메추라기 떼가 날아와 진영을 덮었다.
그리고 아침에는 진영 둘레에 이슬이 내렸다.(탈출 16,12-13)
14 이슬이 걷힌 뒤에 보니,
잘기가 땅에 내린 서리처럼 잔 알갱이들이 광야 위에 깔려 있는 것이었다.
15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이게 무엇이냐?” 하고 서로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이다.
16 주님께서 내리신 분부는 이렇다.
‘너희는 저마다 먹을 만큼 거두어들여라.
너희 식구의 머리 수대로 한 오메르씩,
저마다 자기 천막에 사는 이들을 위하여 가져가거라.’”
17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렇게 하였다.
더러는 더 많이, 더러는 더 적게 거두어들였다.
18 그러나 오메르로 되어 보자,
더 많이 거둔 이도 남지 않고,
더 적게 거둔 이도 모자라지 않았다.
저마다 먹을 만큼 거두어들인 것이다.
19 모세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아무도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마라.”
20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다.
그랬더니 거기에서 구더기가 꾀고 고약한 냄새가 났다.
모세가 그들에게 화를 내었다.
21 그래서 그들은 아침마다,
제가 먹을 만큼만 거두어들였다.
해가 뜨거워지면 그것은 녹아 버렸다.
22 엿샛날에는 한 사람에 두 오메르씩,
양식을 갑절로 거두어들였다.
공동체의 수장들이 모두 와서 모세에게 이 일을 알리자,
2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분부하셨다.
'내일은 안식의 날,
주님을 위한 거룩한 안식일이다.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아라.
그리고 남는 것은 모두 아침까지 보관해 두어라.'"
24 그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그것을 아침까지 놓아두었지만,
고약한 냄새를 피우지도 않고 벌레가 꾀지도 않았다.
25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은 이것을 먹어라.
오늘은 주님을 위한 안식일이다.
오늘만은 들에서 양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26 엿새 동안 너희는 그것을 거두어들일 수 있다.
그러나 안식일인 이렛날에는 아무것도 없다.”
27 그런데 이렛날에 백성 가운데 몇몇이 그것을 거두어들이려고 나갔다.
그러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다.
28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언제까지 내 계명과 내 지시를 지키지 않으려느냐?
29 보아라, 주님이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다.
그래서 엿샛날에는 너희에게 이틀치 양식을 준다.
그러니 이렛날에는 저마다 제자리에 머무르고,
아무도 자기가 있는 곳을 떠나 밖으로 나가지 마라.”
30 그리하여 백성은 이렛날에는 쉬었다.
31 이스라엘 집안은 그것의 이름을 만나라 하였다.
그것은 고수풀 씨앗처럼 하얗고,
그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
32 모세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리신 분부는 이렇다.
‘그것을 한 오메르 가득 채워 대대로 보관하여라.
그리하여 내가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낼 때,
광야에서 너희를 먹여 살린 이 양식을 자손들이 볼 수 있게 하여라.’”
33 그러고 나서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항아리 하나를 가져다 그 안에 만나 한 오메르를 가득 담아서,
주님 앞에 두어 대대로 보관하십시오.”
34 그래서 아론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언판 앞에 놓아 보관하게 하였다.
35 이스라엘 자손들은 정착지에 다다를 때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가나안 땅 경계에 다다를 때까지 그들은 만나를 먹었던 것이다.
36 한 오메르는 십분의 일 에파이다.(탈출 16,14-36)
| 돕카와 알루스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
|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주님의 분부대로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들은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탈출 17,1) |
| 차츰차츰은 돕카와 알루스를 지나 르피딤에 도착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
12 신 광야를 떠나서는
돕카 Dophkah에 진을 쳤다.
12 Setting out from the wilderness of Sin,
they camped at Dophkah.(민수 33,12 RNAB)
13 그리고 돕카를 떠나서는
알루스 Alush에 진을 쳤다.
13 Setting out from Dophkah, they camped at Alush.(민수 33,13 RNAB)
| 돕카, 알루스 |
| 탈출기에는 돕카와 알루스가 나오지 않는다. |
아말렉족과의 전투: 르피딤(탈출 17장)
탈출기 17장 개요 시나이 광야 도착, 관련 본문의 개요(탈출 13장 - 19장 2절)모세의 이집트 탈출 여정은이집트 고센 땅 라메세스부터요르단 강 건너에 있는 느보 산까지의 경로이다. 느보 산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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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루스를 떠나서는
르피딤 Rephidim에 진을 쳤는데,
그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33,14] 탈출 17,1.
14 Setting out from Alush, they camped at Rephidim,
where there was no water for the people to drink.(민수 33,14 RNAB)
| 르피딤에서는 두 가지의 큰 사건이 일어난다. 하나는 '마싸와 므리바의 물'이고, 다른 하나는 '아말렉족과의 전쟁'이다. |
| 르피딤에 진을 쳤지만 물이 없었다. |
| 마싸와 므리바의 물(탈출 17,1-7)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주님의 분부대로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들은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2 백성은 “우리가 마실 물을 내놓으시오.” 하면서 모세와 시비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말하였다. “어째서 나와 시비하려 하느냐? 어째서 주님을 시험하느냐?” 3 그러나 백성은 그곳에서 목이 말라, 모세에게 불평하며 말하였다.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소? 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목말라 죽게 하려고 그랬소?” 4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에게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질 것 같습니다.” 5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원로들 가운데 몇 사람을 데리고 백성보다 앞서 나아가거라. 나일 강을 친 너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거라. 6 이제 내가 저기 호렙의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 있겠다. 네가 그 바위를 치면 그곳에서 물이 터져 나와, 백성이 그것을 마시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로 하였다. 7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비하였다 해서, 그리고 그들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는가, 계시지 않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 해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였다. |
| 르피딤에서의 아말렉과의 전쟁이 일어나다 |
| 아말렉족과 싸워 이기다 8 그때 아말렉족이 몰려와 르피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움을 벌였다. 9 그러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너는 우리를 위하여 장정들을 뽑아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거라. 내일 내가 하느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언덕 꼭대기에 서 있겠다.” 10 여호수아는 모세가 말한 대로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후르는 언덕으로 올라갔다.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우세하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우세하였다. 12 모세의 손이 무거워지자, 그들은 돌을 가져다 그의 발 아래 놓고 그를 그 위에 앉혔다. 그런 다음 아론과 후르가 한 사람은 이쪽에서, 다른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두 손을 받쳐 주니, 그의 손이 해가 질 때까지 처지지 않았다. 13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 일을 기념하여 책에 기록해 두어라. 그리고 내가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는 것을 여호수아에게 똑똑히 일러 주어라.” 15 모세는 제단을 쌓아 그 이름을 야훼 니씨라 하고, 16 이렇게 말하였다. “손 하나가 주님의 어좌를 거슬러 들리리니, 주님과 아말렉 사이에 대대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
[33,14 관련 본문]
[33,14] 탈출 17,1.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주님의 분부대로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들은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탈출 17,1)
시나이 광야 도착 관련 본문의 개요(탈출 13장 - 19장 2절)
모세의 이집트 탈출 여정은이집트 고센 땅 라메세스부터요르단 강 건너에 있는 느보 산까지의 경로이다. 느보 산에 올라서면약속의 땅 가나안이 넓게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 이스라엘 백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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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1년 3월 1일에 시나이 광야에 도착하다(탈출 19,1). |
| 백성이 시나이 광야에 도착하기 전에 이트로가 모세를 만나다. |
| 이트로가 사위 모세를 찾아오다(탈출 18,1-12) 1 미디안의 사제이며 모세의 장인인 이트로는, 하느님께서 모세와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모든 일, 곧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어떻게 이끌어 내셨는지를 들었다. 5 모세의 장인 이트로는 모세의 아들들과 아내를 데리고, 모세가 진을 친 광야, 곧 하느님의 산으로 그를 찾아갔다.(탈출 18,1.5) 1 Now Moses’ father-in-law Jethro, the priest of Midian, heard of all that God had done for Moses and for his people Israel: how the LORD had brought Israel out of Egypt. 5 Together with Moses’ wife and sons, then, his father-in-law Jethro came to him in the wilderness where he was encamped at the mountain of God,(탈출 18,1.5 RNAB) 이트로의 충고에 따라 재판관들을 세우다(탈출 18,13-27) |
▷이트로가 모세를 만난 성경적 의미
5 모세의 장인 이트로는 모세의 아들들과 아내를 데리고, 모세가 진을 친 광야, 곧 하느님의 산으로 그를 찾아갔다.(탈출 18,1.5)
[탈출 18,5 주석] 탈출 19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시나이 산에 도착하기 전에 모세가 하느님의 산에서 진을 치고 있었다는 언급은, 이 이야기가 성경 전승 발전의 초기 단계와는 다른 서사적 맥락에서 전개되었음을 시사함을 암시한다.
시나이 산에서의 현현과 율법 수여를 기록한 시나이 산 인용 구절(탈출 19,1 – 민수 10,28) 직후, 모세의 장인이 광야를 방문하는 장면이 두 번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민수 10:29-32) 주목할 만하다.
12 모세의 장인 이트로는 하느님께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 바쳤다. 그러자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들이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느님 앞에서 음식을 먹었다.(탈출 18,12)
[탈출 18,12 주석] 이트로와 같은 비 이스라엘인 a non-Israelit이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감사하며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일을 인정하는 것은 (10절)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드리는 미디안 사제의 희생 제사, 즉 아론과 이스라엘 원로들과 함께 희생 제물을 바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이는 그가 이미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를 경배하는 사람이었음을 시사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트로가 다음 이야기(13-27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영구적인 사법 제도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15 르피딤을 떠나서는
시나이 광야 the wilderness of Sinai에 진을 쳤다. [33,15] 탈출 19,2. [▶탈출 1년, 3달, 1일(탈출 19,1)]
15 Setting out from Rephidim,
they camped in the wilderness of Sinai.(민수 33,15 RNAB)
| 시나이 광야에서, 탈출기 19장부터 민수기 10장까지의 상황이 전개된다. |
[33,15 관련 본문]
[33,15] 탈출 19,2.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바로 그날,
그들은 시나이 광야에 이르렀다.
2 그들은 르피딤을 떠나 시나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진을 쳤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그곳 산 앞에 진을 쳤다.(탈출 19,2)
1 In the third month after the Israelites’ departure from the land of Egypt,
on the first day,
they came to the wilderness of Sinai.
2After they made the journey from Rephidim and entered the wilderness of Sinai,
they then pitched camp in the wilderness.(탈출 19,1-2 RNAB)
▶ 이집트 탈출 및 시나이 광야 도착 이후 출발까지의 주요 일정
| 탈출 햇수 | 관련 본문 | 비고 히브리력/그레고리력 |
| 탈출 1년 | <탈출 1일차> ● 탈출 1년, 첫째 달, 15일 이집트 탈출(민수 33,3) 3 그들은 첫째 달, 곧 첫째 달 열닷샛날에 라메세스를 떠났다. 파스카 축제 다음 날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온 이집트인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나왔다.(민수 33,3) 3They set out from Rameses in the first month, on the fifteenth day of the first month. On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e Israelites went forth in triumph, in view of all Egypt,(민수 33,3 RNAB) |
니산 달(첫째 달) /3-4월 (월간 날짜 수: 30일) |
| <탈출 31일차> ● 탈출 1년, 둘째 달, 15일 신 광야 도착(탈출 16,1)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나이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둘째 달 보름이 되는 날이었다.(탈출 16,1) 1Having set out from Elim,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came into the wilderness of Sin, which is between Elim and Sinai, on the fif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 after their departure from the land of Egypt.(탈출 16,1 RNAB) |
이야르 달(둘째 달) /4-5월 (월간 날짜 수: 30일) |
|
| <탈출 47일차> ● 탈출 1년, 셋째 달, 1일 시나이 광야 도착(탈출 19,1)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바로 그날, 그들은 시나이 광야에 이르렀다.(탈출 19,1) 1In the third month after the Israelites’ departure from the land of Egypt, on the first day, they came to the wilderness of Sinai.(탈출 19,1 RNAB) |
시완 달(셋째 달) / 5-6월 (월간 날짜 수: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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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2년 | ● 탈출 2년, 첫째 달, 1일에 성막이 세워지다.(탈출 40,17) 17 마침내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탈출 40,17). |
|
| ● 탈출 2년, 첫째 달, 14일에 파스카 축제를 지내다(민수 9,5) 5 그래서 그들은 시나이 광야에서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 어스름에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민수 9,5) |
||
| ● 탈출 2년, 둘째 달, 1일에 이스라엘의 첫 번째 인구조사가 행해진다.(민수 1,1)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그 이듬해 둘째 달 초하룻날, 주님께서 시나이 광야에 있는 만남의 천막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민수 1,.1) |
||
| ● 탈출 2년, 둘째 달, 14일에 추가 파스카 축제를 지내다(민수 9,12) 7 “우리가 사람의 주검에 몸이 닿아 부정하게 되기는 하였지만,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우리만 떨어져서 정해진 때에 주님께 예물을 바치지 못할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12 아침까지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 되고, 뼈를 부러뜨려서도 안 된다. 파스카 축제의 모든 규정에 따라 그것을 지내야 한다.(민수 9,12) |
||
| ● 탈출 2년, 둘째 달, 20일에 시나이 광야를 출발하다(민수 10,11-12)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증언판을 모신 성막에서 구름이 올라갔다. 12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시나이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 뒤에 구름은 파란 광야에 이르러 내려앉았다. (민수 10,11-12) |
||
| 탈출 3년 | ● 탈출 3년, 첫째 달에 친 광야의 카데스에 자리를 잡다(민수 20,1) 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들, 곧 온 공동체는 친 광야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백성은 카데스에 자리를 잡았다. 그곳에서 미르얌이 죽어 거기에 묻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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