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이 광야에 진을 쳤던 이스라엘,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
탈출 후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증언판을 모신 성막에서 구름이 올라간 것이다(민수 10,11).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시나이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 뒤에 구름은
파란 광야에 이르러 내려앉았다."(민수 10,12)
셋째 해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들,
곧 온 공동체는 친 광야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백성은 카데스에 자리를 잡았다.
그곳에서 미르얌이 죽어 거기에 묻혔다."(민수 20,1)
카데스에서 38년이 지난 후,
아론 사제가 주님의 분부에 따라
호르 산에 올라가 그곳에서 죽으니,
그때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 되는 해 다섯째 달 초하룻날이었다(민수 33,38).
카데스는 역사적으로
현재의 페트라가 있는 요르단 땅으로,
페트라는 나바테아 시대(BC 3세기 - AD 106년)에
아라비아와 이집트를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 요지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하던 BC 15세기 경에도
카데스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거점임이 틀림없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이스라엘은 그곳에서 모세의 지도 아래
사회 경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크게 성장했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노예 상태로 있다가 나왔기 때문에
그들이 정상적인 사회적 역량을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카데스에서 보낸 기간은
그들 공동체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시기임은 틀림없었을 것이다.
성경은 38년 동안 카데스에서의 이스라엘의 주요 행적으로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민수 16,1-35),
"아론의 속죄 예식"(민수 17,1-15),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다"(민수 17,16-28),
"사제와 레위인의 직무 및 몫과 레위인의 십일조"(민수 18,1-32),
그리고 "므리바의 물"(민수 20,2-13) 등의 사건을 이야기한다.
어찌 보면 카데스에서의 38년 동안 벌어진 상황치고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들 본문에 숨겨진 함의는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공동체의 정치 사회 문제는 물론
하느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불순종 사건들이
명시적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이러한 사건들을 반면교사 삼아
38년 동안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배우고 익히고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카데스에서의 체류 기간 동안의 행적을
이렇게 추론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카데스를 출발한 후,
요르단 동쪽을 점령하고(민수 21,21-35),
이에 겁을 먹은 모압 임금이
발라암에게 도움을 요청하게(민수 22; 23; 24)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모세가 헤스본 임금 시혼에게
"세이르에 사는 에사우의 자손들과
아르에 사는 모압인들이 나에게 해 주었듯이,
내가 요르단을 건너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도록 허락해 주십시오.’"(신명 2,29)라고 하듯
이스라엘의 적에 대한 선무 작업도 가히 전문 병법을 넘어선다.
이러한 요구는
이후 진행된 헤스본 임금 시혼과 바산 임금 옥을 향해
종횡무진으로 진격해 나갈 수 있는 명분을 확보하게 한다.
물론 이스라엘이 요르단 동쪽을 점령하기 전에
그들이 시나이 광야 바로 이전 체류지인 르피딤에서
아말렉족을 물리친 경험은 있지만(탈출 17,8-16),
그 경우는 모세가 '하느님의 지팡이'를 손을 들고 있었기에
하느님의 기적으로 가능했던 승리라 할 수 있다.
때가 되어,
이스라엘이 카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른다.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고
그의 뒤를 이어 아들 엘아자르가 사제가 된다(민수 20,22-29).
호르 산부터 느보 산까지는,
40여 년의 보속 기간이 끝나고,
약속의 땅으로의 7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이 남았지만
아론은 마지막 여정에 동참할 수 없다.
요르단 강까지의 남은 여정은 모세에 의해 마무리될 것이다.
아론과 모세가 요르단 강을 건널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성경은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민수 20,12)라고 전한다.
관련 본문의 이유에 대해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해 주랴?”(민수 20,10)라고
하느님이 아닌 우리
즉 모세와 아론이 주체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지만,
과연 이스라엘이 목을 뻣뻣이 세우며
하느님께 불순종한 적이 어찌 한 두 번이었던가?
하느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음이 일상이지 않았던가?
아론이 호르 산에서 숨을 거둔 후,
모세는 그의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여
참으로 역동적으로 남은 여정을 이행한다.
모세는 요르단 동쪽의 아모리인들을 섬멸하여
그 땅을 르우벤과 가드와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 나누어준다.
프오르의 우상을 섬긴 불순종한 자들을 처단한다.
"나의 가르침은 비처럼 내리고
나의 말은 이슬처럼 맺히리라."(신명 32,2)라고 하면서
하느님 말씀으로 백성을 끝까지 가르친다.
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아, 너는 복되어라.
주님께 구원을 받은 백성아,
누가 너와 같겠느냐?
그분은 너를 도우시는 방패이시며 너를 힘 있게 하시는 칼이시다.
너의 원수들은 너에게 아부하지만
너는 그들의 등을 짓밟으리라.”(신명 33,29) 하면서
지지리도 말을 듣지 않는 백성들을 축복한다.
마침내 소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은 모세는
“저것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너의 후손에게 저 땅을 주겠다.’ 하고 맹세한 땅이다.
이렇게 네 눈으로 저 땅을 바라보게는 해 주지만,
네가 그곳으로 건너가지는 못한다.”(신명 34,4)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그곳 모압 땅 느보 산에서(신명 34,5) 숨을 거둔다.
민수 33,37-56 본문 및 해설

이집트에서 요르단에 이른 여정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부대로 편성되어 모세와 아론의 지휘 아래 이집트 땅에서 나와 행군한 여정은 이러하다. 2 모세는 주님의 분부에 따라 그들이 머무르다 떠난 출발지들을 기록하였다. 출발지에 따라 본 그들의 여정은 이러하다.
3 그들은 첫째 달, 곧 첫째 달 열닷샛날에 라메세스를 떠났다. 파스카 축제 다음 날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온 이집트인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나왔다. 4 그때에 이집트인들은 주님께서 쳐 죽이신 모든 맏아들의 장사를 지내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신들에게도 심판을 내리셨다.
5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를 떠나 수콧에 진을 쳤다. 6 수콧을 떠나서는 광야 언저리에 있는 에탐에 진을 쳤고, 7 에탐을 떠나서는 바알 츠폰 앞 피 하히롯으로 돌아가 믹돌 앞에 진을 쳤다. 8 피 하히롯을 떠나서는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서 광야로 나가, 에탐 광야에서 사흘 길을 걸어가 마라에 진을 쳤다. 9 그러고는 마라를 떠나 엘림으로 갔다. 엘림에는 샘이 열두 개 있고 야자나무가 일흔 그루 있었는데, 그들은 그곳에 진을 쳤다. 10 엘림을 떠나서는 갈대 바다 가에 진을 쳤다. 11 갈대 바다를 떠나서는 신 광야에 진을 쳤고, 12 신 광야를 떠나서는 돕카에 진을 쳤다. 13 그리고 돕카를 떠나서는 알루스에 진을 쳤다. 14 알루스를 떠나서는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그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15 르피딤을 떠나서는 시나이 광야에 진을 쳤다. 16 시나이 광야를 떠나서는 키브롯 타아와에 진을 쳤고, 17 키브롯 타아와를 떠나서는 하체롯에 진을 쳤다. 18 하체롯을 떠나서는 리트마에 진을 쳤다. 19 리트마를 떠나서는 림몬 페레츠에 진을 쳤고, 20 림몬 페레츠를 떠나서는 리브나에 진을 쳤다. 21 그리고 리브나를 떠나서는 리싸에 진을 쳤다. 22 리싸를 떠나서는 크헬라타에 진을 쳤고, 23 크헬라타를 떠나서는 세페르 산에 진을 쳤다. 24 또 세페르 산을 떠나서는 하라다에 진을 쳤고, 25 하라다를 떠나서는 막헬롯에 진을 쳤다. 26 막헬롯을 떠나서는 타핫에 진을 쳤다. 27 타핫을 떠나서는 테라에 진을 쳤고, 28 테라를 떠나서는 밋카에 진을 쳤다. 29 그리고 밋카를 떠나서는 하스모나에 진을 쳤다. 30 하스모나를 떠나서는 모세롯에 진을 쳤고, 31 모세롯을 떠나서는 브네 야아칸에 진을 쳤다. 32 브네 야아칸을 떠나서는 호르 깃갓에 진을 쳤다. 33 호르 깃갓을 떠나서는 욧바타에 진을 쳤고, 34 욧바타를 떠나서는 아브로나에 진을 쳤다. 35 아브로나를 떠나서는 에츠욘 게베르에 진을 쳤고, 36 에츠욘 게베르를 떠나서는 친 광야 곧 카데스에 진을 쳤다. 37 그리고 카데스를 떠나서는 에돔 땅 언저리에 있는 호르 산에 진을 쳤다.
38 아론 사제가 주님의 분부에 따라 호르 산에 올라가 그곳에서 죽으니, 그때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 되는 해 다섯째 달 초하룻날이었다.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에 나이는 백스물세 살이었다.
40 가나안 땅 네겝에 사는 가나안 사람 아랏 임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41 그들은 호르 산을 떠나 찰모나에 진을 쳤다. 42 찰모나를 떠나서는 푸논에 진을 쳤다. 43 푸논을 떠나서는 오봇에 진을 쳤고, 44 오봇을 떠나서는 모압 영토 안에 있는 이예 아바림에 진을 쳤다. 45 이임을 떠나서는 디본 가드에 진을 쳤다. 46 디본 가드를 떠나서는 알몬 디블라타임에 진을 쳤고, 47 알몬 디블라타임을 떠나서는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진을 쳤다. 48 그리고 아바림 산을 떠나서는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에 진을 쳤다. 49 그들은 요르단 강 가를 따라 모압 벌판에 진을 쳤는데, 벳 여시못에서 아벨 시팀까지 이르렀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지시하시다
50 주님께서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51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면, 52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모조리 쫓아내고, 돌에 새긴 그들의 우상들과 주조 신상들을 없애고, 그들의 산당들도 모조리 헐어 버려야 한다. 53 너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아라. 내가 너희에게 그 땅을 차지하라고 주었다. 54 너희는 씨족별로 제비를 뽑아 재산을 받아라. 큰 씨족에게는 상속 재산을 많이 주고, 작은 씨족에게는 상속 재산을 적게 주어라. 제비를 뽑아 나오는 대로 저마다 제 것으로 삼아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지파에 따라 재산을 받아라. 55 너희가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면, 너희가 남겨 놓은 자들이 너희 눈에 가시가 되고 너희 옆구리에 바늘이 되어, 너희가 살아갈 그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56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하려고 생각했던 그대로 너희에게 하겠다.’”
2026.03.18 - [탈출기 스토리텔링] - * 카데스 바르네아부터 느보 산까지의 경로에 대한 고찰
* 카데스 바르네아부터 느보 산까지의 경로에 대한 고찰
친 광야, 즉 카데스 바르네아부터모압 벌판까지의 여정과 관련된 지명은민수 21장과 민수 33장 간에 상이하며,일부 지명은 본문에 따라 누락되기도 한다. 이에 탈출 경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suhbundo.tistory.com
From Kadesh to the Plains of Moab.(RNAB)
카데스부터 모압 들판까지(RNAB)
37 그리고 카데스 Kadesh를 떠나서는
에돔 땅 언저리 on the border of the land of Edom에 있는
호르 산 Mount Hor에 진을 쳤다.

38 아론 사제가 주님의 분부에 따라
호르 산에 올라가 그곳에서 죽으니,
그때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40년 되는 해 다섯째 5달 초하룻1날이었다. [33,38] 민수 20,25; 신명 32,50.
[33,38 관련 본문]
[33,38] 민수 20,25; 신명 32,50.
25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아자르를 데리고 호르 산으로 올라가서,(민수 20,25)
50 그리고 너의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선조들 곁으로 간 것처럼,
너도 네가 올라간 산에서 죽어 선조들 곁으로 가야 한다.(신명 32,50)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에 나이는
백스물세 123살이었다.
40 가나안 땅 네겝에 사는 ruled over the Negeb
가나안 사람 the Canaanite 아랏 임금 the king of Arad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 네겝을 통치하는, 아랏의 임금인 가나안 사람
[33,40 주석]
[33,40] 이 구절은 21:1-3에 나오는 아랏에 대한 승리 기록의 서론을 거의 그대로 반복하고 있으며,
거기서도 아론의 죽음에 대한 기록이 뒤따른다.
아마도 여기 있는 이 구절은 민수기 편집자가 독자에게 거기에 나오는 더 자세한 기록을 가리키도록 의도한 것일 수 있다.
[33,41b–49 주석]
[33,41b–49] 이 부분은 원래 36ㄱ절 바로 다음에 있었던 것 같다.
41 그들은 호르 산 Mount Hor을 떠나
찰모나 Zalmonah에 진을 쳤다.
42 찰모나를 떠나서는
푸논 Punon에 진을 쳤다.
43 푸논을 떠나서는
오봇 Oboth에 진을 쳤고,
44 오봇을 떠나서는
모압 영토 안에 있는 on the border of Moab
이예 아바림 Iye-abarim에 진을 쳤다.
| 오봇 → 이예 아바림 → 제렛 개천 → 아르논 강 건너편 |
| 10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다. 11 다시 오봇을 떠나서는 모압 맞은편, 해 뜨는 쪽 광야에 있는 이예 아바림에 진을 쳤다. 12 그 뒤 그곳을 떠나 제렛 개천에 진을 쳤다가, 13 또 그곳을 떠나 아르논 강 건너편, 아모리인들의 영토에서 시작하는 광야에 진을 쳤다. 아르논 강은 모압과 아모리인들 사이에 있는 모압의 경계다.(민수 21,10-13) |


45 이임 Iye-abarim[RNAB]을 떠나서는
디본 가드 Dibon-gad에 진을 쳤다.
46 디본 가드를 떠나서는
알몬 디블라타임 Almon-diblathaim에 진을 쳤고,
47 알몬 디블라타임을 떠나서는
느보 앞 opposite Nebo.
아바림 산 the Abarim range에 진을 쳤다.
48 그리고 아바림 산 the Abarim range을 떠나서는
예리코 앞 opposite Jericho
요르단 강 가의 by the Jordan
모압 벌판에 on the plains of Moab 진을 쳤다.
49 그들은 요르단 강 가를 따라 모압 벌판에 진을 쳤는데,
벳 여시못 Beth-jeshimoth에서 아벨 시팀 Abel-shittim까지 이르렀다.
Conquest and Division of Canaan.(RNAB)
가나안의 정복과 분할(RNAB)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지시하시다
50 주님께서 예리코 앞 요르단 강 가의
모압 벌판 the plains of Moab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51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면,
52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모조리 쫓아내고,
돌에 새긴 그들의 우상들 stone figures과
주조 신상들 molten images을 없애고,
그들의 산당들 high places도 모조리 헐어 버려야 한다. [33,52] 탈출 23,31; 탈출 34,13; 신명 7,5; 신명 12,3.
[33,52 관련 본문]
[33,52] 탈출 23,31; 탈출 34,13; 신명 7,5; 신명 12,3.
31 그리고 너희 땅의 경계를 갈대 바다에서 필리스티아 바다까지,
광야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로 정하여,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탈출 23,31)
13 그러니 너희는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그들의 아세라 목상들을 잘라 버려야 한다.(탈출 34,13)
5 오히려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어뜨리고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며,
그들의 아세라 목상들을 찍어 버리고
그들의 우상들을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신명 7,5)
3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어뜨리고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며,
그들의 아세라 목상들을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또 그들의 신상들을 깨뜨리고 그들의 이름을 그곳에서 없애 버려야 한다.(신명 12,3)
53 너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아라.
내가 너희에게 그 땅을 차지하라고 주었다.
54 너희는 씨족별로 제비를 뽑아 재산을 받아라.
큰 씨족에게는 상속 재산을 많이 주고,
작은 씨족에게는 상속 재산을 적게 주어라.
제비를 뽑아 나오는 대로 저마다 제 것으로 삼아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지파에 따라 재산을 받아라. [33,54] 민수 26,53–56.
[33,54 관련 본문]
[33,54] 민수 26,53–56.
53 "이들에게 사람 수에 따라 땅을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54 수가 많은 지파에게는 상속 재산을 많이 주고,
수가 적은 지파에게는 상속 재산을 적게 주어야 한다.
각 지파에게,
사열을 받은 이들의 수에 따라 상속 재산을 주어야 한다.
55 그러나 제비를 뽑아 땅을 나누어야 하고,
조상 대대로 내려온 지파 이름에 따라 상속 재산을 받게 해야 한다.
56 수가 많은 지파와 적은 지파 사이에서 제비를 뽑아,
그 결과에 따라 상속 재산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민수 26,53–56)
55 너희가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면,
너희가 남겨 놓은 자들이
너희 눈에 가시 barbs [철조망 등의 가시]가 되고
너희 옆구리에 바늘 thorns [식물의 가시]이 되어,
너희가 살아갈 그 땅에서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33,55] 여호 23,13; 판관 2,3.
[33,55 관련 본문]
[33,55] 여호 23,13; 판관 2,3.
13 주 너희 하느님께서 다시는 너희 앞에서 이 민족들을 쫓아내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 두어라.
그러면 그들이 너희에게 그물과 올가미가 되고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고 눈에 가시가 되어,
너희는 마침내 주 너희 하느님께서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멸망하고 말 것이다.(여호 23,13)
3 그러므로 내가 말해 둔다.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않겠다.
그리하여 그들은 너희의 적대자가 되고 그 신들은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다.’”(판관 2,3)
56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하려고 생각했던 그대로 너희에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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