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다.
아브라함은
그의 믿음이 의롭게 여겨져 선택되었지만,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을 사랑하셨기에 선택되었다(신명 4,37).
바벨탑이 무너지다
아브라함의 조상인 펠렉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는데(창세 10,25).
이는 바벨탑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메소포타미아 신아르 지방의
한 벌판에서(창세 13,2)
“자, 성읍을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날리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온 땅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자.”(창세 11,4)라고 하면서
하느님과 겨루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에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는
노아와의 계약을(창세 9,15) 생각하시고,
사람들의 말을 뒤섞은 다음 그들을 온 땅으로 흩어 버리신다(창세 11,9).
언어를 달리한 민족들이 세상에 퍼지다(펠렉 시대)
프롤로그성경에 등장하는 민족들이 사용했던언어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언어는 민족의 존재성에 대한 중요한 지표가 되고,언어의 변화를 통해민족의 정체성 및 흥망 성쇠에 대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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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칼데아 우르를 떠나다
하느님께서
폭력이 가득한 세상을(창세 6,11) 홍수로 멸망시키기 위해
유일한 의로운 사람 노아를 선택하여 방주로 들이시듯(창세 7,1),
무엇이든 못할 일이 없을(창세 11,6) 것이라는
교만으로 가득 찬 메소포타미아 땅 칼데아 우르에서
의로운 사람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하란으로 보내신다(창세 15,7).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어(아브라함 시대 1)
프롤로그홍수에도 살아남었던 사람들의 자손이땅의 곳곳으로 퍼진 뒤에다시 신아르 땅이라는 곳으로 모인다. 그곳에서 하느님께 불충을 저지르니성경은 이를 바벨탑 사건이라 부른다.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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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세계를 뒤흔든 아모리족(아브라함 시대 2)
프롤로그아모리족은, 하느님께서 아브람에게이집트에 들어간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오게 될 시기와 이유에 대해 말씀하실 때"사 대째가 되어서야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아모리족의 죄악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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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하느님께서 히브리인 아브람(창세 14,13)에게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러"(창세 12,1ㄴ)라고 말씀하시니
테라의 아들 아브라함이(창세 11,31)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가나안 땅으로 길을 떠난다(창세 12,4)
가나안 땅에서 아브람의 뒤를 이어
이사악과 야곱이 태어나고,
이스라엘이라 불리게 된 야곱(창세 32,29)의 자손들이
이집트로 들어간 지 430년, 이제 종살이를 끝내고 탈출하려 한다.
이때 주님께서 "하느님의 산 호렙"(탈출 3,1)에서 모세에게
“나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탈출 3,6)라고 밝히시니,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정의를 바라시는 하느님(아브라함 시대 3)
당신의 모습을 본떠 사람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민족을 직접 다스리시려고, 에녹과 노아와 함께 하셨듯이우상과 죄악으로 뒤범벅된 메소포타미아에서아브라함을 선택하여 데려가신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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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울 것 없는 히브리인의 이스라엘
그러하기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그들의 땅을 차지하러 들어가는 것은,
너희가 의롭거나 마음이 올곧아서가 아니다.
다만 저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이루시려는 것이다."(신명 9,5)라고 말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유에 대한
모세의 설명에는
참으로 깊은 함의가 담겨 있다.
그것은 최선책이 없기에
차선책으로 이스라엘이 선택되었다는 것으로,
차선책은 또 다른 차차선책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의 이민족들과 같은 죄를 짓게 되면
차차선책, 즉 아시리아(2 열왕 17,6)나
바빌론(예레 52,12-13)에 의해 멸망될 것이라는 묵시이다.
예언자인 모세(신명 18,15)의 눈에
이스라엘에 닥칠 이러한 비참한 결과가 명확하기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할 것을 이스라엘에 끊임없이 되뇌고 있는 것이다.
모세가 말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분명히 일러두는데,
너희는 반드시 멸망하고,
요르단을 건너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신명 30,18)
모세는 그의 백성에게,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결코 어겨서는 안 된다고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아브라함 시대 4: 모세)
'아브라함 시대'는아브라함 출생부터이스라엘 왕조의 설립과 관련된사무엘의 출생 이전까지로 특정한다. 따라서 관련된 성경은아브라함 탄생 이후의 창세기부터여호수아기, 판관기, 룻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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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다(탈출 32,1-6)
그런데 노아의 홍수와
신아르의 바벨탑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에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진노의 말씀을 하신다.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그것에 절하고 제사 지내며,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하고 말한다.” (탈출 32,8)
시나이 산에서 계약을 맺은 지(탈출 24,8) 얼마나 됐다고,
모세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시나이 산에 오른 지
40일도 지나기(탈출 24,18) 전에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첫째 계명을
하느님의 현존에서 노골적으로 어긴 것이다.
하느님께서 히브리인들에게 진노하시다
피조물인 사람이,
자신들이 손으로 만든 것을 신이라 하니
어찌 하느님께서 진노하지 않으시겠는가?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말리지 마라.
내가 저들을 멸망시키고
저들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리겠다. "(신명 9,14)
하느님의 진노를 듣고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신명 9,16) 주 하느님께 죄를 짓고 있는
이스라엘 앞에서 계약판을 깨뜨리고
다시 시나이 산에 올라 하느님을 뵙는다.
모세는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으면서
주님 앞에서 밤낮으로 사십 일을 엎드려
하느님의 분노와 열화를 누르시길 간청드린다(신명 9,18-19).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을 기억하셔서,
이 백성의 완고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 주십시오."(신명 9,27)
"그들은 당신께서
당신의 큰 힘과 당신의 뻗은 팔로 이끌어 내오신 당신 백성,
당신의 소유입니다.’”(신명 9,29)
신명기 9장 본문
9
Unmerited Success.(RNAB)
분에 넘치는 성공.(RNAB)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들보다 의로울 것이 없다
1“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는 너희보다 더 크고 힘센 민족들에게 가서 그들을 쫓아내고, 하늘까지 닿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큰 성읍들을 차지하러, 오늘 요르단을 건너가려 하고 있다. 2저기에는 우람하고 키 큰 백성, 곧 너희가 아는 아낙인들이 있다. ‘누가 아낙인들과 맞설 수 있겠느냐?’ 하는 말을 너희는 들었다. 3그러나 너희는 오늘 주 너희 하느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 되시어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멸망시키시고, 또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굴복시키실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는 곧바로 그들을 쫓아내고 멸할 것이다.
4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때, 너희는 마음속으로 ‘우리가 의롭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데려오시어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저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이다. 5너희가 그들의 땅을 차지하러 들어가는 것은, 너희가 의롭거나 마음이 올곧아서가 아니다. 다만 저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6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저 좋은 땅을 차지하라고 너희에게 주시는 것은, 너희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녕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The Golden Calf.(RNAB)
금송아지.(RNAB)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느님께 불충하다
7“너희는 광야에서 주 너희 하느님의 분노를 일으킨 일을 기억하여 잊지 마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나와 이곳에 이를 때까지, 너희는 줄곧 주님을 거역해 왔다. 8호렙에서 너희가 주님의 분노를 일으켰으므로,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진노하시어 너희를 멸망시키려 하셨다. 9내가 돌 판, 곧 주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판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갔을 때, 나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산에 머무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10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두 돌 판을 주셨는데, 거기에는 집회의 날에 주님께서 그 산의 불 속에서 너희와 하신 말씀이 모두 그대로 쓰여 있었다. 11밤낮으로 사십 일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두 돌 판, 곧 계약판을 주셨다. 12그리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빨리 여기에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의 우상을 만들었다.’ 13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정말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구나. 14나를 말리지 마라. 내가 저들을 멸망시키고 저들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리겠다. 그 대신에 나는 너를 저들보다 더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15내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은 불에 타고 있었고, 나의 양손에는 두 쪽으로 된 계약판이 들려 있었다. 16내가 보니, 너희는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주 너희 하느님께 죄를 짓고 있었다. 너희는 이렇게 주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길에서 빨리도 벗어났다. 17그래서 나는 양손으로 그 두 판을 치켜들어 내던져서, 그것들을 너희가 보는 앞에서 깨뜨려 버렸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주님께 간청하다
18“그런 다음에 나는 전과 같이, 주님 앞에서 밤낮으로 사십 일을 엎드려 있었다. 너희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그분의 분노를 돋우며 지은 그 온갖 죄 때문에, 나는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19그것은 주님께서 너희를 멸망시키시려고 너희에게 품으신 분노와 열화를 내가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 20또 주님께서 아론에게도 몹시 화를 내시어 그를 멸망시키려 하셨으므로, 나는 그때에 아론을 위해서도 기도하였다. 21그리고 나는 너희가 만든 죄악, 곧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에 태우고 그것을 부순 다음, 먼지 같은 가루가 될 때까지 잘게 갈아, 산에서 내려오는 시내에 내버렸다.
22너희는 타브에라와 마싸와 키브롯 타아와에서도 주님을 분노하시게 만들었다. 23또 주님께서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여라.’ 하시며 너희를 보내실 때에도,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분부를 거역하고 그분을 믿지 않았으며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24내가 너희를 알게 된 날부터 너희는 줄곧 주님을 거역해 왔다. 25주님께서 너희를 멸망시키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주님 앞에 엎드려 있었다. 26그러면서 나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느님, 당신의 그 큰 능력으로 구해 내시고,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오신, 당신의 소유, 이 백성을 파멸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27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을 기억하셔서, 이 백성의 완고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 주십시오. 28당신께서 저희를 이끌어 내오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주님은 그들에게 약속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갈 능력이 없구나. 그가 그들을 미워하여 광야에서 죽게 하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었구나.′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29그들은 당신께서 당신의 큰 힘과 당신의 뻗은 팔로 이끌어 내오신 당신 백성, 당신의 소유입니다.’”
주님과의 계약(2차 설교): 신명 5-11장
주님과의 계약모세의 두 번째 설교는 민수 4장 44절부터 28장 69절까지이다.두 번째 설교는 크게 주님의 이스라엘과의 계약과 신명기 법전으로 구분할 수 있다.주님의 이스라엘과의 계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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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9장 해설
Unmerited Success.(RNAB)
분에 넘치는 성공.(RNAB)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들보다 의로울 것이 없다
1 “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는 너희보다 더 크고 힘센 민족들에게 가서 그들을 쫓아내고,
하늘까지 닿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큰 성읍들을 차지하러,
오늘 요르단을 건너가려 하고 있다.[9,1] 신명 1,28; 4,38.
[9,1 관련 본문]
[9,1] 신명 1,28; 4,38.
가나안 정찰과 백성의 불평
28우리가 어디로 올라가야 한단 말인가?
우리의 형제들이 '그곳 백성은 우리보다 우람하고 키도 크다.
성읍들은 클뿐더러 하늘까지 닿는 요새로 되어 있다.
우리는 또 거기에서 아낙인들까지 보았다.'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약하게 하지 않았는가?’(신명 1,28)
주 하느님의 위대함과 선택받은 이스라엘
38그리하여 너희보다 크고 강한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내쫓으시고,
너희를 이 땅으로 데려오셔서,
오늘 이처럼 이 땅을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신 것이다.(신명 4,38)
2 저기에는 우람하고 키 큰 백성,
곧 너희가 아는 아낙인들 the Anakim이 있다.
‘누가 아낙인들과 맞설 수 있겠느냐?’
하는 말을 너희는 들었다.[9,2] 신명 1,28; 2,10–11.21; 민수 13,22.28.33; 여호 11,21–22; 14,12.15; 15,13–14; 21,11; 판관 1,20.
[9,2 관련 본문]
[9,2] 신명 1,28; 2,10–11.21; 민수 13,22.28.33; 여호 11,21–22; 14,12.15; 15,13–14; 21,11; 판관 1,20.
가나안 정찰과 백성의 불평
28우리가 어디로 올라가야 한단 말인가?
우리의 형제들이 '그곳 백성은 우리보다 우람하고 키도 크다.
성읍들은 클뿐더러 하늘까지 닿는 요새로 되어 있다.
우리는 또 거기에서 아낙인들까지 보았다.'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약하게 하지 않았는가?’(신명 1,28)
에돔과 모압과 암몬을 지나가다
10전에는 그곳에 엠인들이 살았는데,
그들은 우람하고 수가 많았으며 아낙인들처럼 키가 컸다.
11그들은 아낙인들처럼 라파인으로도 알려졌으나,
모압인들은 그들을 엠인이라 하였다.
21그들은 우람하고 수가 많았으며 아낙인들처럼 키가 컸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암몬인들 앞에서 멸망시키셨으므로,
암몬인들이 그들을 내쫓고 그들 대신 그곳에 살게 되었다.(신명 2,10–11.21)
정찰대를 가나안으로 보내다
22그들은 네겝으로 올라가 헤브론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아낙의 후손인 아히만,
세사이,
탈마이가 살고 있었다.
헤브론은 이집트의 초안보다 칠 년 먼저 세워졌다.
정찰대의 보고
28그러나 그 땅에 사는 백성은 힘세고,
성읍들은 거창한 성채로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그곳에서 아낙의 후손들도 보았습니다.
33우리는 또 그곳에서 나필족을 보았다.
아낙의 자손들은 바로 이 나필족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 눈에도 우리 자신이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그랬을 것이다.”(민수 13,22.28.33)
여호수아가 가나안 점령을 끝내다
21그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악 지방,
헤브론,
드비르,
아납,
유다의 모든 산악 지방,
이스라엘의 모든 산악 지방에서 아낙인들을 제거하였다.
그들이 살던 성읍들과 그들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
22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땅에는 아낙인들이 하나도 남지 않고,
가자와 갓과 아스돗에만 남아 있다.(여호 11,21–22)
칼렙의 몫
12그러니 이제 주님께서 그날 이르신 저 산악 지방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때 들으신 대로 아낙인들이 저곳에 살고 있고,
성읍들은 클뿐더러 요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만 주신다면,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제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15헤브론의 옛 이름은 키르얏 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인들 가운데 가장 큰 인물이었다.
이로써 전쟁은 끝나고 이 땅은 평온해졌다.(여호 14,12.15)
칼렙이 헤브론을 차지하다
13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내리신 분부대로,
여푼네의 아들 칼렙은 유다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몫을 받았는데,
헤브론이라고도 하는 키르얏 아르바이다.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다.
14칼렙은 아낙의 세 자손,
세사이와 아히만과 탈마이를 그곳에서 쫓아냈다.
그들은 아낙의 후손이다.(여호 15,13–14)
레위인들의 성읍
11그래서 유다 산악 지방에 있으면서 헤브론이라고도 하는 키르얏 아르바와 그 주변에 있는 목초지를 내주었다.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다.(여호 21,11)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아가다
20칼렙은 모세가 이른 대로 헤브론을 받고,
아낙의 세 아들을 그곳에서 쫓아냈다.(판관 1,20)
3 그러나 너희는 오늘
주 너희 하느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 되시어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멸망시키시고,
또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굴복시키실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는 곧바로 그들을 쫓아내고 멸할 것이다.[9,3] 신명 4,24; 31,3.
[9,3 관련 본문]
[9,3] 신명 4,24; 31,3.
우상 숭배를 경고하다
24주 너희 하느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시며 질투하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다.(신명 4,24)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되다
3주 너희 하느님께서 친히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고,
저 모든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시어,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갈 것이다.(신명 31,3)
4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때,
너희는 마음속으로
‘우리가 의롭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데려오시어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저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이다.[9,4] 신명 8,17.
[9,4 주석] 너희(내) 앞에서 Before me(영문: 내 앞에서 ) ☞ 히브리어로는 너희 앞에서
4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때,
너희는 마음속으로 ‘우리가 의롭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데려오시어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저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이다.
4After the LORD, your God, has driven them out of your way, do not say in your heart, “It is because of my justice the LORD has brought me in to possess this land, and because of the wickedness of these nations the LORD is dispossessing them before me.”
[9,4] 너희(내) 앞에서 Before me(영문: 내 앞에서 ) ☞ 히브리어로는 너희 앞에서
[9,4 관련 본문]
[9,4] 신명 8,17.
약속의 땅에서 받게 될 유혹
17너희는 마음속으로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이 재산을 마련하였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신명 8,17)
5 너희가 그들의 땅을 차지하러 들어가는 것은,
너희가 의롭거나 마음이 올곧아서가 아니다.
다만 저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시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이루시려는 것이다.[9,5] 신명 1,8.
[9,5 관련 본문]
[9,5] 신명 1,8.
호렙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다
8보아라, 내가 너희 앞에 저 땅을 내놓았다.
가서 주님이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그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을 차지하여라.’”(신명 1,8)
6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저 좋은 땅을 차지하라고 너희에게 주시는 것은,
너희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녕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9,6] 신명 9,13; 10,16; 31,27; 탈출 32,9; 33,3; 34,9; 이사 48,4; 예레 17,23; 19,15.
[9,6 관련 본문]
[9,6] 신명 9,13; 10,16; 31,27; 탈출 32,9; 33,3; 34,9; 이사 48,4; 예레 17,23; 19,15.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느님께 불충하다
13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정말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구나.(신명 9,13)
사랑과 순종의 법
16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더 이상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마라.(신명 10,16)
율법서의 보존
27그것은 내가 너희의 반항심과 너희의 고집을 잘 알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이처럼 너희와 함께 살아 있는데도 너희가 주님께 반항하는데,
내가 죽은 다음에는 얼마나 더하겠느냐?(신명 31,27)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9주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탈출 32,9)
이스라엘 백성에게 출발을 명령하시다
3너희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올라가거라.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므로,
도중에 내가 너희를 없애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탈출 33,3)
하느님께서 나타나시다
9아뢰었다.
“주님, 제가 정녕 당신 눈에 든다면,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이 목이 뻣뻣하기는 하지만,
저희 죄악과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당신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탈출 34,9)
창조주시며 구원자이신 하느님
4나는 정녕 네가 완고함을,
네 목이 쇠막대기임을,
네 이마가 구리임을 안다.(이사 48,4)
안식일은 주님께 성별된 휴식
23그러나 너희 조상들은 내게 순종하지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목을 뻣뻣이 한 채 내 훈계를 듣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았다.(예레 17,23)
질그릇을 깨며 예언하다
15“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이제 내가 이 도성과 부근의 성읍마다 그 위에 이미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겠다.
그들이 내 말을 듣기를 마다하고 목을 뻣뻣하게 한 까닭이다.’”(예레 19,15)
The Golden Calf.(RNAB)
금송아지.(RNAB)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느님께 불충하다
7 “너희는 광야에서
주 너희 하느님의 분노를 일으킨 일을 기억하여 잊지 마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나와 이곳에 이를 때까지,
너희는 줄곧 주님을 거역해 왔다.[9,7] 신명 31,27; 탈출 14,10–14; 2열왕 21,15; 예레 7,25–26.
[9,7 관련 본문]
[9,7] 신명 31,27; 탈출 14,10–14; 2열왕 21,15; 예레 7,25–26.
율법서의 보존
27그것은 내가 너희의 반항심과 너희의 고집을 잘 알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이처럼 너희와 함께 살아 있는데도 너희가 주님께 반항하는데,
내가 죽은 다음에는 얼마나 더하겠느냐?(신명 31,27)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인들을 뒤쫓다
10파라오가 다가왔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눈을 들어 보니,
이집트인들이 그들 뒤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주님께 부르짖었다.
11그들은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집트에는 묏자리가 없어 광야에서 죽으라고 우리를 데려왔소?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이렇게 만드는 것이오?
12‘우리한테는 이집트인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으니,
이집트인들을 섬기게 우리를 그냥 놔두시오.’
하면서 우리가 이미 이집트에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소?”
13그러자 모세가 백성에게 대답하였다.
“두려워하지들 마라.
똑바로 서서 오늘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루실 구원을 보아라.
오늘 너희가 보는 이집트인들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않게 될 것이다.
14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워 주실 터이니,
너희는 잠자코 있기만 하여라.”(탈출 14,10–14)
므나쎄의 유다 통치
15자기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내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내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다.”(2열왕 21,15)
예레미야의 성전 설교
25너희 조상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는 내 모든 종들,
곧 예언자들을 날마다 끊임없이 그들에게 보냈다.
26그런데도 그들은 나에게 순종하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목을 뻣뻣이 세우고 자기네 조상들보다 더 고약하게 굴었다.(예레 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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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1 관련 본문]
[9,8–21] 탈출 32,1 – 34,29.
링크 파일 참조 (탈출 32,1 – 34,29)
모세가 증언판을 깨뜨리다(탈출 32장)
모세는 백성이 시나이 계약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주님께서 시나이 계약에 충실하시도록 설득하기 위해 세 가지 주장을 사용한다.(1) 그들은 하느님의 큰 능력으로 구원받은 하느님의 백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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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에게 출발을 명령하시다(탈출 33장)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로 칼 바람이 노도 광풍처럼 지나간 다음 모세가 말한다. "너희는 큰 죄를 지었다. 행여 너희의 죄를 갚을 수 있는지....."모세는 하느님께 용서를 빌러 시나이 산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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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증언판으로 다시 계약을 맺다(탈출 34장)
하느님께서는 모세의 간청을 들어주시어, 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신다.모세는 새로이 만든 돌 판 두 개를 가지고 올라간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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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8–21] 탈출 32,1 – 34,29.
호렙에서 너희가 주님의 분노를 일으켰으므로,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진노하시어
너희를 멸망시키려 하셨다.[9,8] 탈출 32,10.
[9,8 관련 본문]
[9,8] 탈출 32,10)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10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그들에게 내 진노를 터뜨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
그리고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탈출 32,10)
9 내가 돌 판,
곧 주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판을 받으러 산으로 올라갔을 때,
나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산에 머무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9,9] 신명 4,13–14; 5,22; 9,11.18.25; 10,10; 탈출 24,12–18; 34,28.
[9,9 관련 본문]
[9,9] 신명 4,13–14; 5,22; 9,11.18.25; 10,10; 탈출 24,12–18; 34,28.
호렙 산에서 내린 계시
13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신 당신의 계약을,
곧 십계명을 너희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 주셨다.
14또한 그때에 주님께서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서 실천해야 할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라고 나에게 명령하셨다.”(신명 4,13–14)
십계명
22주님께서는 구름이 덮이고 어두운 산 위 불 속에서,
큰 소리로 너희 온 회중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아무것도 보태지 않으셨다.
그리고 두 돌 판에 이 말씀을 쓰시어 나에게 주셨다.”(신명 5,22)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느님께 불충하다
11밤낮으로 사십 일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두 돌 판,
곧 계약판을 주셨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주님께 간청하다
18“그런 다음에 나는 전과 같이,
주님 앞에서 밤낮으로 사십 일을 엎드려 있었다.
너희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그분의 분노를 돋우며 지은 그 온갖 죄 때문에,
나는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25주님께서 너희를 멸망시키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주님 앞에 엎드려 있었다.(신명 9,11.18.25)
새 십계판과 계약 궤
10내가 산 위에서 먼젓번처럼 밤낮으로 사십 일을 머물렀는데,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는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기로 하신 것이다.(신명 10,10)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사십 일을 지내다
12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있는 이 산으로 올라와 거기 머물러라.
내가 백성을 가르치려고 율법과 계명을 기록한 돌 판을 너에게 주겠다.”
13모세는 일어나 자기 시종 여호수아를 데리고 하느님의 산으로 올라가면서,
14원로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너희에게 돌아올 때까지 여기에서 우리를 기다려라.
아론과 후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문제가 있는 이는 그들에게 가거라.”
15모세가 산에 오르자 구름이 산을 덮었다.
16주님의 영광이 시나이 산에 자리 잡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덮었다.
이렛날 주님께서 구름 가운데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17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모습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기에 산봉우리에서 타오르는 불과 같았다.
18모세는 구름을 뚫고 산에 올라갔다.
모세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그 산에서 지냈다.(탈출 24,12–18)
다시 계약을 맺다
28모세는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밤낮으로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계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탈출 34,28)
10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두 돌 판을 주셨는데,
거기에는 집회의 날에 주님께서
그 산의 불 속에서 너희와 하신 말씀이 모두 그대로 쓰여 있었다. [9,10] 신명 5,22; 10,4; 탈출 31,18.
[9,10 관련 본문]
[9,10] 신명 5,22; 10,4; 탈출 31,18.
십계명
22주님께서는 구름이 덮이고 어두운 산 위 불 속에서,
큰 소리로 너희 온 회중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아무것도 보태지 않으셨다.
그리고 두 돌 판에 이 말씀을 쓰시어 나에게 주셨다.”(신명 5,22)
새 십계판과 계약 궤
4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집회의 날에 그 산의 불 속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먼젓번에 쓰셨던 것처럼 그 판 위에 쓰셔서 나에게 주셨다.(신명 10,4)
모세에게 증언판을 주시다
18하느님께서는 시나이 산에서 모세와 말씀을 다 하신 다음,
당신 손가락으로 쓰신,
돌로 된 두 증언판을 그에게 주셨다.(탈출 31,18)
11 밤낮으로 사십 일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두 돌 판,
곧 계약판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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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4 관련 본문]
[9,12–14] 신명 5,6–10; 탈출 32,7–10.
십계명
6‘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7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8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신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9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10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신명 5,6–10)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7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8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그것에 절하고 제사 지내며,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하고 말한다.”
9주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10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그들에게 내 진노를 터뜨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
그리고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탈출 32,7–10)
12 [9,12–14] 신명 5,6–10; 탈출 32,7–10.
그리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빨리 여기에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의 우상을 만들었다.’
13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정말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구나.
14 나를 말리지 마라.
내가 저들을 멸망시키고 저들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리겠다.
그 대신에 나는 너를
저들보다 더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15 내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은 불에 타고 있었고,
나의 양손에는 두 쪽으로 된 계약판이 들려 있었다.[9,15] 탈출 32,15.
[9,15 관련 본문]
[9,15] 탈출 32,15.
모세가 증언판을 깨뜨리다
15모세는 두 증언판을 손에 들고 돌아서서 산을 내려왔다.
그 판들은 양면에, 곧 앞뒤로 글이 쓰여 있었다.(탈출 32,15)
16 내가 보니,
너희는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주 너희 하느님께 죄를 짓고 있었다.
너희는 이렇게
주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길에서
빨리도 벗어났다.[9,16] 신명 5,6–10; 탈출 32,1–6; 시편 106,19–22.
[9,16 관련 본문]
[9,16] 신명 5,6–10; 탈출 32,1–6; 시편 106,19–22.
십계명
6‘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7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8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어떤 형상으로도 신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9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10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신명 5,6–10)
금송아지
1백성들은 모세가 산에서 오래도록 내려오지 않는 것을 보고,
아론에게 몰려와 말하였다.
“일어나, 앞장서서 우리를 이끄실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저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아론이 그들에게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딸들의 귀에 걸린 금 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오시오.” 하자,
3온 백성이 저희 귀에 걸린 금 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왔다.
4아론이 그 금을 그들 손에서 받아 거푸집에 부어 수송아지 상을 만들자,
사람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5아론은 이것을 보고 그 신상 앞에 제단을 쌓은 뒤,
“내일은 주님을 위한 축제를 벌입시다.” 하고 선포하였다.
6이튿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
번제물을 올리고 친교 제물을 바쳤다.
그러고 나서 백성들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 흥청거리며 놀았다.(탈출 32,1–6)
시편
19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쇠를 부어 만든 상에 경배하였다.
20그들의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었다.
21그들은 하느님을 잊었다,
자기들을 구하신 분을 이집트에서 위대한 일들을 하신 분을
22함족 땅에서 이루신 기적들을 갈대 바다에서 이루신 두려운 일들을.(시편 106,19–22)
17 그래서 나는 양손으로
그 두 판을 치켜들어 내던져서,
그것들을 너희가 보는 앞에서 깨뜨려 버렸다.”[9,17] 탈출 32,19.
[9,17 관련 본문]
[9,17] 탈출 32,19.
모세가 증언판을 깨뜨리다
19모세는 진영에 가까이 와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과 수송아지를 보자 화가 나서,
손에 들었던 돌 판들을 산 밑에 내던져 깨 버렸다.(탈출 32,19)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주님께 간청하다
18 “그런 다음에 나는 전과 같이,
주님 앞에서 밤낮으로 사십 일을 엎드려 있었다.
너희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그분의 분노를 돋우며 지은 그 온갖 죄 때문에,
나는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9,18] 신명 10,10; 탈출 32,31; 34,28.
[9,18 관련 본문]
[9,18] 신명 10,10; 탈출 32,31; 34,28.
새 십계판과 계약 궤
10내가 산 위에서 먼젓번처럼 밤낮으로 사십 일을 머물렀는데,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는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기로 하신 것이다.(신명 10,10)
모세가 다시 하느님께 빌다
31모세가 주님께 돌아가서 아뢰었다.
“아,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들을 위하여 금으로 신을 만들었습니다.(탈출 32,31)
다시 계약을 맺다
28모세는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밤낮으로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계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탈출 34,28)
19 그것은 주님께서 너희를 멸망시키시려고
너희에게 품으신 분노와 열화를 내가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9,19] 신명 10,10; 탈출 32,11–14.
[9,19 관련 본문]
[9,19] 신명 10,10; 탈출 32,11–14.
새 십계판과 계약 궤
10내가 산 위에서 먼젓번처럼 밤낮으로 사십 일을 머물렀는데,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는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기로 하신 것이다.(신명 10,10)(신명 10,10)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11그러자 모세가 주 그의 하느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당신의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12어찌하여 이집트인들이,
‘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해치려고 이끌어 내서는,
산에서 죽여 땅에 하나도 남지 않게 해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시렵니까?
타오르는 진노를 푸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13당신 자신을 걸고,
‘너희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땅을 모두 너희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14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셨다.(탈출 32,11–14)
20 또 주님께서 아론에게도 몹시 화를 내시어
그를 멸망시키려 하셨으므로,
나는 그때에 아론을 위해서도 기도하였다.[9,20] 탈출 32,1–6.21–25.35.
[9,20 관련 본문]
[9,20] 탈출 32,1–6.21–25.35.
금송아지
1백성들은 모세가 산에서 오래도록 내려오지 않는 것을 보고,
아론에게 몰려와 말하였다.
“일어나, 앞장서서 우리를 이끄실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저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아론이 그들에게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딸들의 귀에 걸린 금 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오시오.” 하자,
3온 백성이 저희 귀에 걸린 금 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왔다.
4아론이 그 금을 그들 손에서 받아 거푸집에 부어 수송아지 상을 만들자,
사람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5아론은 이것을 보고 그 신상 앞에 제단을 쌓은 뒤,
“내일은 주님을 위한 축제를 벌입시다.” 하고 선포하였다.
6이튿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
번제물을 올리고 친교 제물을 바쳤다.
그러고 나서 백성들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 흥청거리며 놀았다.
모세가 증언판을 깨뜨리다
21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형님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그들에게 이렇게 큰 죄악을 끌어들였습니까?”
22아론이 대답하였다.
“나리, 화내지 마십시오.
이 백성이 악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아시지 않습니까?
23그들이 나에게 ‘앞장서서 우리를 이끄실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저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에,
24내가 그들에게 ‘금붙이를 가진 사람은 그것을 빼서 내시오.’ 하였더니,
그들이 그것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불에 던졌더니 이 수송아지가 나온 것입니다.”
레위인들의 열성
25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하는 것을 보았다.
아론이 그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
적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모세가 다시 하느님께 빌다
35그 뒤 주님께서는 백성이 수송아지를 만든 일 때문에,
곧 아론이 만든 수송아지 때문에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탈출 32,1–6.21–25.35)
21 그리고 나는 너희가 만든 죄악,
곧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에 태우고 그것을 부순 다음,
먼지 같은 가루가 될 때까지 잘게 갈아,
산에서 내려오는 시내에 내버렸다.[9,21] 탈출 32,20.
[9,21 관련 본문]
[9,21] 탈출 32,20.
모세가 증언판을 깨뜨리다
20그는 그들이 만든 수송아지를 가져다 불에 태우고,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 물에 뿌리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마시게 하였다.(탈출 32,20)
22 너희는 타브에라와 마싸와 키브롯 타아와에서도
주님을 분노하시게 만들었다.[9,22] 신명 6,16; 탈출 17,1–7; 민수 11,1–34.
[9,22 관련 본문]
[9,22] 신명 6,16; 탈출 17,1–7; 민수 11,1–34.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16너희가 마싸에서 주 너희 하느님을 시험한 것처럼,
그분을 시험해서는 안 된다.(신명 6,16)
마싸와 므리바의 물
1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주님의 분부대로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들은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2백성은 “우리가 마실 물을 내놓으시오.” 하면서 모세와 시비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말하였다.
“어째서 나와 시비하려 하느냐?
어째서 주님을 시험하느냐?”
3그러나 백성은 그곳에서 목이 말라,
모세에게 불평하며 말하였다.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소?
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목말라 죽게 하려고 그랬소?”
4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에게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질 것 같습니다.”
5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원로들 가운데 몇 사람을 데리고 백성보다 앞서 나아가거라.
나일 강을 친 너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거라.
6이제 내가 저기 호렙의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 있겠다.
네가 그 바위를 치면 그곳에서 물이 터져 나와,
백성이 그것을 마시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로 하였다.
7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비하였다 해서,
그리고 그들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는가, 계시지 않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 해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였다.(탈출 17,1–7)
광야에서 백성이 불평하다(민수 11.1-23)
원로 일흔 명이 주님의 영을 받다(민수 11,24-30)
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민수 11,31-35) (민수 11,1–34) ☞ 링크 파일 참조
광야에서 백성이 불평하다(민수 11장)
시나이 광야를 출발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백성들이 쉴 새 없이 불평을 쏟아 낸다. 1 백성이 주님의 귀에 거슬리는 불평을 하였다.주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진노하셨다.그러자 주님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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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또 주님께서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여라.’
하시며 너희를 보내실 때에도,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분부를 거역하고
그분을 믿지 않았으며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9,23] 신명 1,19–33.
[9,23 관련 본문]
[9,23] 신명 1,19–33.
가나안 정찰과 백성의 불평
19“우리는 주 우리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호렙을 떠나,
너희가 본 저 크고 무서운 광야를 가로질러,
아모리족의 산악 지방 길을 따라 카데스 바르네아에 이르렀다.
20거기에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아모리족의 산악 지방에 이르렀다.
21보아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앞에 저 땅을 내놓으셨다.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여라.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라.’
22그러나 너희는 모두 나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우리보다 앞서 사람들을 보내어 저 땅을 정찰한 다음,
우리가 올라가야 할 길과 들어가야 할 성읍들에 관하여 보고하게 합시다.’
23나는 그 말이 좋게 들려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았다.
24그들은 발길을 돌려 산악 지방으로 올라가서,
에스콜 골짜기까지 가며 그 땅을 정탐하였다.
25그들은 그 땅에서 난 열매를 따 가지고 우리에게 내려와서,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저 땅은 좋습니다.’ 하고 보고하였다.
26그러나 너희는 올라가려 하지 않고,
오히려 주 너희 하느님의 분부를 거역하였다.
27그러면서 너희는 천막 안에서 불평하며 말하였다.
‘주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셔서,
아모리족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시려고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구나.
28우리가 어디로 올라가야 한단 말인가?
우리의 형제들이 '그곳 백성은 우리보다 우람하고 키도 크다.
성읍들은 클뿐더러 하늘까지 닿는 요새로 되어 있다.
우리는 또 거기에서 아낙인들까지 보았다.'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약하게 하지 않았는가?’
29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다.
‘그들을 무서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라.
30너희 앞에 서서 가시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이집트에서 하신 것과 똑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워 주실 것이다.
31너희는 마치 사람이 제 아들을 업고 다니듯,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이곳에 다다를 때까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줄곧 너희를 업고 다니시는 것을 광야에서 보았는데,
그 광야에서도 그렇게 싸워 주셨다.
32그런데도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믿지 않았다.
33너희가 천막을 칠 곳을 찾아 주시려고,
또 너희가 갈 길을 보여 주시려고,
밤에는 불 속에서, 낮에는 구름 속에서 앞장서 가시는 주님을 너희는 믿지 않았다.’”(신명 1,19–33)
24 내가 너희를 알게 된 날부터
너희는 줄곧 주님을 거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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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29 관련 본문]
[9,25–29] 탈출 32,11–14.
하느님의 진노와 모세의 간청
11그러자 모세가 주 그의 하느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당신의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12어찌하여 이집트인들이,
‘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해치려고 이끌어 내서는,
산에서 죽여 땅에 하나도 남지 않게 해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시렵니까?
타오르는 진노를 푸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13당신 자신을 걸고,
‘너희 후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땅을 모두 너희 후손들에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길이 차지하게 하겠다.’ 하며 맹세하신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14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셨다.(탈출 32,11–14)
25[9,25–29] 탈출 32,11–14.
주님께서 너희를 멸망시키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주님 앞에 엎드려 있었다.
26 그러면서 나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느님,
당신의 그 큰 능력으로 구해 내시고,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오신,
당신의 소유,
이 백성을 파멸시키지 말아 주십시오.[9,26] 신명 4,20; 7,8.
[9,26 관련 본문]
[9,26] 신명 4,20; 7,8.
우상 숭배를 경고하다
20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도가니 곧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셔서 오늘 이처럼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백성이다.(신명 4,20)
이스라엘과 이민족의 관계
8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셔서,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내셨다.(신명 7,8)
27 당신의 종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을 기억하셔서,
이 백성의 완고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 주십시오.[9,27] 신명 7,8.
[9,27 관련 본문]
[9,27] 신명 7,8.
이스라엘과 이민족의 관계
8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셔서,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내셨다.(신명 7,8)
28 당신께서 저희를 이끌어 내오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주님은 그들에게 약속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갈 능력이 없구나.
그가 그들을 미워하여 광야에서 죽게 하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었구나.′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9,28] 신명 32,26–27; 민수 14,13–16.
[9,28 관련 본문]
[9,28] 신명 32,26–27; 민수 14,13–16.
모세의 노래
26‘나는 그들을 산산조각 내고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기억을 지워 버리리라.’ 생각하였지만
27원수가 뽐낼까 두려워서 또 그들의 적대자들이 착각하여
‘우리의 손이 더 강하였다.
이 모든 것을 한 이는 주님이 아니다.’ 할까 보아 그렇게 하지 않았다.”(신명 32,26–27)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다
13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당신께서 이 백성을 당신의 힘으로 이집트 한가운데에서 데리고 올라오셨는데,
이집트인들이 이 일을 듣게 되면,
14그들은 그것을 저 땅의 주민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께서 이 백성 한가운데에 계시다는 말을 그들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님,
당신께서는 눈과 눈을 마주하여 이 백성에게 나타나 보여 주시고,
당신의 구름이 그들 위에 머무르며,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몸소 그들 앞에 서서 가신다는 말을 그들은 들었습니다.
15그런데 이제 당신께서 이 백성을 사람 하나 죽이듯 죽여 버리시면,
당신에 대한 소문을 들은 민족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16‘주님은 저 백성에게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갈 능력이 없어서,
그들을 광야에서 몰살시켜 버렸다.’(민수 14,13–16)
29 그들은 당신께서
당신의 큰 힘과 당신의 뻗은 팔로 이끌어 내오신 당신 백성,
당신의 소유입니다.’”[9,29] 신명 4,20; 탈출 6,6–7.
[9,29 관련 본문]
[9,29] 신명 4,20; 탈출 6,6–7.
우상 숭배를 경고하다
20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도가니 곧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셔서 오늘 이처럼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백성이다.(신명 4,20)
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6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주님이다.
나는 이집트의 강제 노동에서 너희를 빼내고,
그 종살이에서 너희를 구해 내겠다.
팔을 뻗어 큰 심판을 내려서 너희를 구원하겠다.
7그러고 나서 나는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이집트의 강제 노동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탈출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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