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세는 앞의 신명기 9장에서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들보다
의로울 것이 없다고 일갈하면서(신명 9,1-6)
시나이 산에 올라 십계명을 받을 때
이스라엘이 시나이 산 아래 광야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하느님의 진노를 샀던(신명 9,7-17) 일을 꺼낸다.
새 십계판을 계약 궤에 넣다
시나이 산에서
송아지 우상으로 진노하신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를 말리지 마라.
내가 저들을 멸망시키고
저들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리겠다."(신명 9,14ㄱ)
"그 대신에 나는 너를
저들보다 더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신명 9,14ㄴ)라고 하신다.
그렇지만 모세는 이스라엘이 지은 그 온갖 죄 때문에
40일 동안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엎드려 간청 드린다(신명 9,18).
하느님께서 모세의 청을 받아들여 그에게
"너는 먼젓번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서,
산으로 나에게 올라오너라." (신명 10,1ㄱ)
"또 나무 궤를 하나 만들어라."(신명 10,1ㄴ)
"그러면 네가 부수어 버린 먼젓번 판 위에 쓰여 있던 말을
내가 그 판 위에 써 줄 것이니,
너는 그것을 궤 안에 넣어라.’"(신명 10,2)
그 뒤에 모세는 십계판을 들고 돌아서서 산을 내려와,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궤 안에 판들을 넣었다 (신명 10,5) .
모세의 순명의 삶
십계판은,
시나이 산의 그때부터,
요르단 건너편 아라바에 있는 평야에서(신명 1,1)
모세가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던 40여 년이 지난 당시도
계약 궤 안에 있었다.(신명 10,5)
이렇듯, 완전히 무효화되었던 계약이
모세의 간청으로 다시 성립되었지만,
이 계약 역시 하느님의 자비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과연 신명기는
하느님을 떠나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숙명을
모세의 행적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모세, 그의 삶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백성을 위한
아니 하느님의 뜻을 이행하기 위한 순명의 삶이 분명하다.
모세가 소명을 받지 않았다면,
하느님께서 호렙 산 떨기나무 아래에서(탈출 3,2)
"모세야, 모세야" 하고(탈출 3,4) 그를 부르지 않으셨다면,
아브라함의 가나안 도착에서
이스라엘(창세 32,29)의 요르단 건너편까지(신명 1,1) 여정은
어느 하나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목이 뻣뻣한 이스라엘에 대한 모세의 우려
모세는 탈출 여정 동안
하느님 말씀을 스스로 실천하며
고개 뻣뻣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의 뻣뻣한 목은
40년 전이나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그때에도
여전히 무엇하나 달라진 것 없다.
그러하기에 이스라엘이 또다시
하느님 말씀을 거스를 것은
명약관화 즉,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하다.
모세, 그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신명 3,26; 32,51-52),
함께 가지 못하는 그의 이스라엘에 대한 걱정은 태산 같다.
그의 이러한 마음은
"내가 너희의 반항심과 너희의 고집을 잘 알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이처럼 너희와 함께 살아 있는데도
너희가 주님께 반항하는데,
내가 죽은 다음에는 얼마나 더하겠느냐?"(신명 31,27)
하는 말에 그대로 담겨 있다.
모세의 권고
그래서 모세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신명 10,12ㄱ)라고 물으면서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신명 10,12ㄴ)이라 가르친다.
그런 다음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신명 10,13)라고 명한다.
그러면서 모세는
"보라,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 너희 하느님의 것이다."(신명 10,14)라고
하느님의 엄위하심을 드러내면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더 이상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마라."(신명 10,16)라고
그분께 순종할 것을 백성들에게
명령하듯이 권고한다.
신명기 10장 본문
새 십계판과 계약 궤
1“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먼젓번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서, 산으로 나에게 올라오너라. 또 나무 궤를 하나 만들어라. 2그러면 네가 부수어 버린 먼젓번 판 위에 쓰여 있던 말을 내가 그 판 위에 써 줄 것이니, 너는 그것을 궤 안에 넣어라.’ 3그래서 나는 아카시아 나무로 궤를 만들고, 먼젓번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서, 그 두 판을 손에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4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집회의 날에 그 산의 불 속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먼젓번에 쓰셨던 것처럼 그 판 위에 쓰셔서 나에게 주셨다. 5그 뒤에 나는 돌아서서 산을 내려와, 주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만든 궤 안에 판들을 넣었는데, 그것들은 지금도 그 안에 있다.
6이스라엘 자손들은 브에롯 브네 야아칸을 떠나 모세라로 옮겼다. 거기에서 아론이 죽어 그곳에 묻히고, 그의 아들 엘아자르가 뒤를 이어 사제가 되었다. 7그들은 그곳을 떠나 굿고다로 옮겼고, 굿고다에서는 다시 물이 흐르는 욧바타로 옮겼다.
8그때에 주님께서는 레위 지파를 따로 가려내셔서, 주님의 계약 궤를 나르게 하시고, 주님 앞에 서서 당신을 섬기며 당신의 이름으로 축복을 하게 하셨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온다. 9그 때문에 레위인에게는 동족과 함께 받을 몫도 상속 재산도 없다. 그 대신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상속 재산이 되신다.
10내가 산 위에서 먼젓번처럼 밤낮으로 사십 일을 머물렀는데,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는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기로 하신 것이다. 11그러고 나서 주님께서는 나에게, ‘일어나 백성 앞에 서서 길을 떠나라. 그래서 그들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The Lord’s Majesty and Compassion.
사랑과 순종의 법
12“이제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 13그리고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는 것이다. 14보라,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 너희 하느님의 것이다. 15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 조상들에게만 마음을 주시어 그들을 사랑하셨으며, 오늘 이처럼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자손들인 너희만을 선택하셨다. 16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더 이상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마라. 17주 너희 하느님은 신들의 신이시고 주님들의 주님이시며,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으시고 뇌물도 받지 않으시는, 위대하고 힘세며 경외로우신 하느님이시다. 18또한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이방인을 사랑하시어 그에게 음식과 옷을 주시는 분이시다. 19너희는 이방인을 사랑해야 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기 때문이다. 20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께만 매달리고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한다. 21그분은 너희가 찬양을 드려야 할 분이시고, 너희가 두 눈으로 본 대로,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크고 두려운 일을 하신 너희 하느님이시다. 22너희 조상들이 이집트로 내려갈 때에는 일흔 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 주셨다.”
신명기 10장 해설
새 십계판과 계약 궤
----------
[10,1–11 관련 본문]
[10,1–11] 탈출 34,1–28.
모세가 새 증언판을 받으러 시나이 산으로 올라가다
1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라.
그러면 네가 깨뜨려 버린 그 처음 돌 판에 새겨져 있던 말을 내가 새 돌 판에 다시 써 주겠다.
2내일 아침까지 준비하고 있다가,
아침이 되면 시나이 산으로 올라와,
이 산꼭대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서 있어라.
3아무도 너와 함께 올라와서는 안 된다.
이 산 어디에도 사람이 보여서는 안 되고,
양과 소가 이 산을 마주하고 풀을 뜯게 해서도 안 된다.”
4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고,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돌 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
하느님께서 나타나시다
5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
6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7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삼 대 사 대까지 벌한다.”
8모세는 얼른 땅에 무릎을 꿇어 경배하며
9아뢰었다.
“주님,
제가 정녕 당신 눈에 든다면,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백성이 목이 뻣뻣하기는 하지만,
저희 죄악과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당신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계약을 맺다
10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계약을 맺는다.
나는 세상 어느 곳에서도,
어떤 민족에게서도 일어난 적이 없는 기적들을 너의 온 백성 앞에서 일으키겠다.
너를 둘러싼 온 백성이 주님의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할 이 일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11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잘 지켜라.
이제 내가 너희 앞에서 아모리족,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을 몰아내겠다.
12너희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들과 계약을 맺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다.
13그러니 너희는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그들의 아세라 목상들을 잘라 버려야 한다.
14너희는 다른 신에게 경배해서는 안 된다.
주님의 이름은 ‘질투하는 이’,
그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15너희는 그 땅의 주민들과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저희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고
저희 신들에게 제사를 바치면서 너희를 부르면,
너희는 그들의 제물을 먹게 될 것이다.
16또한 너희가 그들의 딸들을 너희 아들들에게 아내로 얻어 주어,
저희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는 그 여자들이
너희 아들들도 그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게 만들 것이다.
17너희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어서는 안 된다.
18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아빕 달 정해진 때에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너희가 아빕 달에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19태를 맨 먼저 열고 나온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큰 가축이건 작은 가축이건 너희 집짐승 가운데 태를 맨 먼저 열고 나온 수컷은 모두 나의 것이다.
20그러나 나귀의 첫 새끼는 양으로 대속해야 한다.
대속하지 않으려면 그 목을 꺾어야 한다.
너희 자식들 가운데에서 맏아들은 모두 대속해야 한다.
아무도 빈손으로 내 앞에 나와서는 안 된다.
21너희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이렛날에는 쉬어야 한다.
밭갈이하는 철에도 거둠질하는 철에도 쉬어야 한다.
22너희는 밀의 맏물을 거두어들일 때 주간절을,
해가 바뀔 때 추수절을 지켜야 한다.
23남자들은 모두 일 년에 세 번 주 하느님,
곧 이스라엘 하느님 앞에 나와야 한다.
24나는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너희 영토를 넓혀 주며,
너희가 한 해에 세 번 주 너희 하느님 앞에 나오려고 올라올 때 아무도 너희 땅을 탐내지 않게 하겠다.
25너희는 나를 위한 희생 제물의 피를 누룩 든 빵과 함께 바쳐서는 안 된다.
파스카 제물을 이튿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26너희 땅에서 난 맏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주 너희 하느님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에 삶아서는 안 된다.”
27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말을 기록하여라.
나는 이 말을 조건으로 너와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었다.”
28모세는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밤낮으로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계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탈출 34,1–28)
새 증언판으로 다시 계약을 맺다(탈출 34장)
하느님께서는 모세의 간청을 들어주시어, 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신다.모세는 새로이 만든 돌 판 두 개를 가지고 올라간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
suhbundo.tistory.com
1[10,1–11] 탈출 34,1–28.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먼젓번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서,
산으로 나에게 올라오너라.
또 나무 궤를 하나 만들어라.[10,1] 탈출 34,1.
[10,1 관련 본문]
[10,1] 탈출 34,1.
모세가 새 증언판을 받으러 시나이 산으로 올라가다
1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라.
그러면 네가 깨뜨려 버린 그 처음 돌 판에 새겨져 있던 말을
내가 새 돌 판에 다시 써 주겠다.(탈출 34,1)
2그러면 네가 부수어 버린 먼젓번 판 위에 쓰여 있던 말을
내가 그 판 위에 써 줄 것이니,
너는 그것을 궤 안에 넣어라.’
3그래서 나는 아카시아 나무로 궤를 만들고,
먼젓번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서,
그 두 판을 손에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10,3] 탈출 34,4.
[10,3 관련 본문]
[10,3] 탈출 34,4.
모세가 새 증언판을 받으러 시나이 산으로 올라가다
4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고,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돌 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탈출 34,4)
4그러자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집회의 날에
그 산의 불 속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 the ten words을,
먼젓번에 쓰셨던 것처럼
그 판 위에 쓰셔서 나에게 주셨다.[10,4] 신명 4,13; 5,22; 탈출 20,1–17; 34,1–4.27–29.
[10,4 주석] 십계명 ten words
[10,4] 십계명: Ten words, the ten commandments (비교. 신명 4,13).
13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신 당신의 계약을,
곧 십계명 the ten words을 너희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 주셨다.(신명 4,13)
[10,4 관련 본문]
[10,4] 신명 4,13; 5,22; 탈출 20,1–17; 34,1–4.27–29.
호렙 산에서 내린 계시
13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신 당신의 계약을,
곧 십계명을 너희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 판에 써 주셨다.(신명 4,13)
십계명
22주님께서는 구름이 덮이고 어두운 산 위 불 속에서,
큰 소리로 너희 온 회중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아무것도 보태지 않으셨다.
그리고 두 돌 판에 이 말씀을 쓰시어 나에게 주셨다.”(신명 5,22)
십계명
1그때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2“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3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4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5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6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7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
주님은 자기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9엿새 동안 일하면서 네 할 일을 다 하여라.
10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의 하느님을 위한 안식일이다.
그날 너와 너의 아들과 딸,
너의 남종과 여종,
그리고 너의 집짐승과 네 동네에 사는 이방인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11이는 주님이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안식일에 강복하고 그날을 거룩하게 한 것이다.
12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13살인해서는 안 된다.
14간음해서는 안 된다.
15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16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17이웃의 집을 탐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
소나 나귀 할 것 없이 이웃의 소유는 무엇이든 탐내서는 안 된다.”(탈출 20,1–17)
모세가 새 증언판을 받으러 시나이 산으로 올라가다
1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아라.
그러면 네가 깨뜨려 버린 그 처음 돌 판에 새겨져 있던 말을 내가 새 돌 판에 다시 써 주겠다.
2내일 아침까지 준비하고 있다가,
아침이 되면 시나이 산으로 올라와,
이 산꼭대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서 있어라.
3아무도 너와 함께 올라와서는 안 된다.
이 산 어디에도 사람이 보여서는 안 되고,
양과 소가 이 산을 마주하고 풀을 뜯게 해서도 안 된다.”
4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고,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돌 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나이 산으로 올라갔다.
다시 계약을 맺다
27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말을 기록하여라.
나는 이 말을 조건으로 너와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었다.”
28모세는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밤낮으로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계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였다.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 산에서 내려오다
29모세는 시나이 산에서 내려왔다.
산에서 내려올 때 모세의 손에는 증언판 두 개가 들려 있었다.
모세는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어 자기 얼굴의 살갗이 빛나게 되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탈출 34,1–4.27–29)
5그 뒤에 나는 돌아서서 산을 내려와,
주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만든 궤 안에 판들을 넣었는데,
그것들은 지금도 그 안에 있다.[10,5] 탈출 40,20; 1열왕 8,9.
[10,5 관련 본문]
[10,5] 탈출 40,20; 1열왕 8,9.
성막을 세워 봉헌하다
20그런 다음 증언판을 가져다 궤 안에 놓았다.
그 궤에 채를 끼우고 궤 위에 속죄판을 덮었다.(탈출 40,20)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
9궤 안에는 두 개의 돌 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돌 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주님께서 그들과 계약을 맺으신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것이다.(1열왕 8,9)
----------
[10,6–7 관련 본문]
[10,6–7] 민수 33,31–33.
이집트에서 요르단에 이른 여정
31모세롯을 떠나서는 브네 야아칸에 진을 쳤다.
32브네 야아칸을 떠나서는 호르 깃갓에 진을 쳤다.
33호르 깃갓을 떠나서는 욧바타에 진을 쳤고,(민수 33,31–33)
6[10,6–7] 민수 33,31–33.
이스라엘 자손들은 브에롯 브네 야아칸 Beeroth Bene-jaakan을 떠나 모세라 Moserah로 옮겼다.
거기에서 아론이 죽어 그곳에 묻히고,
그의 아들 엘아자르가 뒤를 이어 사제가 되었다.[10,6] 민수 3,1–4.32; 20,22–29.
[10,6 관련 본문]
[10,6] 민수 3,1–4.32; 20,22–29.
아론의 아들들
1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때에 아론과 모세의 자식들은 이러하다.
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맏아들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이다.
3이것이 사제직을 수행하도록 직무를 받은,
곧 기름부음을 받은 사제들로서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다.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나이 광야에서 속된 불을 주님 앞에 바치다가 주님 앞에서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엘아자르와 이타마르가 아버지 아론 밑에서 사제직을 수행하였다.
레위인들의 첫 번째 인구 조사
32레위인들의 최고 수장은 아론 사제의 아들 엘아자르였는데,
그는 성소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의 감독이었다.(민수 3,1–4.32)
아론의 죽음
22이스라엘 자손들,
곧 온 공동체는 카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다.
23주님께서 에돔 땅 경계 부근의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4“이제 아론은 선조들 곁으로 간다.
너희가 므리바의 샘에서 나의 분부를 거역하였으므로,
아론은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준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25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아자르를 데리고 호르 산으로 올라가서,
26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아자르에게 입혀라.
아론은 선조들 곁으로 간다.
그는 거기에서 죽을 것이다.”
27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들은 온 공동체가 보는 앞에서 호르 산으로 올라갔다.
28모세는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아자르에게 입혔다.
아론이 그곳 산꼭대기에서 죽자,
모세와 엘아자르는 산을 내려왔다.
29그래서 아론이 숨진 것을 온 공동체가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온 집안은 아론의 죽음을 슬퍼하며 삼십 일 동안 곡을 하였다.(민수 20,22–29)
7그들은 그곳을 떠나 굿고다 Gudgodah로 옮겼고,
굿고다에서는 다시 물이 흐르는 욧바타 Jotbathah로 옮겼다.
▶ 민수기 33장에 따른 탈출 경로(브네 야아칸, 모세라, 욧바타 관련)

시나이에서 카데스까지의 여정-2/3(민수 33,16-36)
이스라엘 백성이 시나이 광야에 도착한 때는 탈출 1년, 셋째 달 1일이다(탈출 19,1).그리고 그들이 시나이 광야를 떠난 시기는탈출 2년, 둘째 달 20일이다(민수 10,11-12). 그들이 시나이 광야에 머문
suhbundo.tistory.com
카데스에서 느보 산까지의 여정-3/3(민수 33,37-56)
시나이 광야에 진을 쳤던 이스라엘,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 탈출 후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증언판을 모신 성막에서 구름이 올라간 것이다(민수 10,11).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시나이 광야
suhbundo.tistory.com
* 카데스 바르네아부터 느보 산까지의 경로에 대한 고찰
친 광야, 즉 카데스 바르네아부터모압 벌판까지의 여정과 관련된 지명은민수 21장과 민수 33장 간에 상이하며,일부 지명은 본문에 따라 누락되기도 한다. 이에 탈출 경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suhbundo.tistory.com
8그때에 주님께서는 레위 지파를 따로 가려내셔서,
주님의 계약 궤를 나르게 하시고,
주님 앞에 서서 당신을 섬기며
당신의 이름으로 축복을 하게 하셨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온다.[10,8] 신명 21,5; 33,8–11; 탈출 32,25–29; 민수 3,6–10; 6,22–27; 8,23–26.
[10,8 관련 본문]
[10,8] 신명 21,5; 33,8–11; 탈출 32,25–29; 민수 3,6–10; 6,22–27; 8,23–26.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에 대한 속죄 의식
5그런 다음에 레위의 자손 사제들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어 당신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판결에 따라 모든 송사와 폭력 사건이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신명 21,5)
모세의 축복
8레위를 두고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당신의 툼밈과 당신의 우림을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마싸에서 그를 시험하시고 므리바의 샘에서 그와 겨루셨습니다.
9그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두고
‘나는 그를 본 적이 없다.’ 하며
자기 형제를 외면하고 자기 아들들을 아는 체하지 않았습니다.
정녕 그는 당신의 말씀을 지키고 당신의 계약을 준수하였습니다.
10그는 당신의 법규들을 야곱에게 가르치고
당신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칩니다.
당신 앞에 향을 피워 올리고 당신 제단에서 번제물을 바칩니다.
11주님,
그의 힘에 복을 내리시고 그의 손이 하는 일을 기꺼이 받아 주십시오.
그를 반대하는 자들의 허리를 치시고
그를 미워하는 자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신명 33,8–11)
레위인들의 열성
25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하는 것을 보았다.
아론이 그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
적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26모세가 진영 대문에 서서,
“누구든지 주님의 편이거든 나에게로 오너라.” 하고 외치자,
레위의 자손들이 모두 그에게 모여들었다.
27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각자 허리에 칼을 차고,
진영의 이 대문에서 저 대문으로 오가면서,
저마다 자기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28레위의 자손들은 모세가 분부한 그대로 하였다.
그날 백성 가운데에서 삼천 명가량이나 쓰러졌다.
29모세가 말하였다.
“오늘 너희는 저마다 자기 아들이나 형제에 대한 대가로 주님을 위한 직무를 맡았다.
그분께서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탈출 32,25–29)
레위인들의 임무
5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너는 레위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여,
그들을 아론 사제 앞에 세워서 그를 시중들게 하여라.
7그들은 성막의 일을 하여,
만남의 천막 앞에서 아론을 위한 임무와 온 공동체를 위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8그들은 또한 만남의 천막에 있는 모든 기물을 보살피고 성막의 일을 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9너는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붙여 주어라.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서 뽑혀 나에게 바쳐진 이들이며 아론에게 주어진 이들이다.
10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임명하여 사제직을 수행하게 하여라.
속인이 다가왔다가는 죽을 것이다.”(민수 3,6–10)
사제의 축복
22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25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26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27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민수 6,22–27)
레위인들의 복무 기간
23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4“이것이 레위인들에 관한 규정이다.
스물다섯 살 이상 되는 남자는 복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을 한다.
25쉰 살부터는 복무를 마치고 더 이상 일을 하지 않는다.
26그들은 형제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에 그들의 시중을 들 수는 있어도,
일을 맡아 하지는 못한다.
너는 레위인들의 임무 수행과 관련하여 이렇게 하여라.”(민수 8,23–26)
9그 때문에 레위인에게는
동족과 함께 받을 몫도 상속 재산도 없다.
그 대신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상속 재산이 되신다.[10,9] 신명 18,1–8; 민수 18,20.
[10,9 관련 본문]
[10,9] 신명 18,1–8; 민수 18,20.
사제와 레위인의 직무
1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성소를 범한 죄에 대해서는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집안이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
너희의 사제직을 범한 죄에 대해서는 너와 네 아들들이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
2너는 네 아버지 지파인 레위 지파에 속한 형제들도 데려오너라.
그리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언판을 모신 천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네 곁에 있으면서 시중을 들게 하여라.
3그들은 너를 위한 임무와 천막 전체를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성소의 기물들이나 제단에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였다가는 그들뿐 아니라 너희도 죽을 것이다.
4그들은 네 곁에 있으면서,
만남의 천막에서 이루어지는 온갖 일과 관련하여 그곳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한다.
속인은 너희에게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5너희는 성소를 위한 임무와 제단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격분이 내리지 않게 하여라.
6이제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너희 형제 레위인들을 가려낸다.
그들은 만남의 천막 일을 하도록 너희에게 내린 선물이며,
주님에게 바쳐진 이들이다.
7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과 관련하여 사제직을 수행하고,
그곳에서 일을 해야 한다.
나는 너희의 사제직을 선물로 준다.
가까이 오는 속인은 죽게 될 것이다.”
사제의 몫
8주님께서 아론에게 이르셨다.
“자,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바치는 예물들의 관리를 너에게 맡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치는 모든 거룩한 예물 가운데에서 한 부분을
영원한 규정에 따라 너와 네 아들들의 몫으로 준다.(신명 18,1–8)
사제의 몫
20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땅에서 상속 재산을 가질 수 없다.
그들 사이에서 너에게 돌아갈 몫은 없다.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네가 받을 몫과 상속 재산은 바로 나다.”(민수 18,20)
10내가 산 위에서 먼젓번처럼
밤낮으로 사십 40일을 머물렀는데,
주님께서는 이번에도 나의 간청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는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기로 하신 것이다.
11그러고 나서 주님께서는 나에게,
‘일어나 백성 앞에 서서 길을 떠나라.
그래서 그들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10,11] 신명 1,6; 탈출 32,34; 33,1.
[10,11 관련 본문]
[10,11] 신명 1,6; 탈출 32,34; 33,1.
호렙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다
6“주 우리 하느님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신명 1,6)
모세가 다시 하느님께 빌다
34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일러 준 곳으로 백성을 이끌어라.
보아라,
내 천사가 네 앞에 서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 징벌의 날에 나는 그들의 죄를 징벌하겠다.”(탈출 32,34)
이스라엘 백성에게 출발을 명령하시다
1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이 백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네 후손들에게 이것을 주겠다.’ 하며 맹세한 땅으로 올라가거라.(탈출 33,1)
The Lord’s Majesty and Compassion.(RNAB)
주님의 위엄과 자비(RNAB)
사랑과 순종의 법
----------
[10,12–13 관련 본문]
[10,12–13] 시편 15; 24,3–5; 미카 6,6–8.
시편
1[시편. 다윗]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2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 이,
3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고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라네.
4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손해나는 맹세라도 그는 바꾸지 않고
5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놓지 않으며
무죄한 이에게 해되는 뇌물을 받지 않는다네.
이를 실행하는 이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리라.(시편 15)
시편
3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분의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4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옳지 않은 것에 정신을 쏟지 않는 이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이라네.
5그는 주님께 복을 받고
자기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인정받으리라.(시편 24,3–5)
참다운 경신례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고
무엇을 가지고 높으신 하느님께 예배드려야 합니까?
번제물을 가지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까?
7수천 마리 숫양이면,
만 개의 기름 강이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죄를 벗으려면 내 맏아들을,
내 죄악을 갚으려면 이 몸의 소생을 내놓아야 합니까?
8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미카 6,6–8)
12[10,12–13] 시편 15; 24,3–5; 미카 6,6–8.
“이제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10,12] 신명 6,5.13; 8,6; 11,13.
[10,12 관련 본문]
[10,12] 신명 6,5.13; 8,6; 11,13.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5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13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한다.(신명 6,5.13)
약속의 땅에서 받게 될 유혹
6“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을 경외해야 한다.(신명 8,6)
주님께서 좋은 땅을 약속하시다
13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계명을 잘 들어,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섬기면,(신명 11,13)
13그리고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는 것이다.[10,13] 신명 4,1; 5,10.29–33; 6,2; 7,9; 11,1.13.22.
[10,13 관련 본문]
[10,13] 신명 4,1; 5,10.29–33; 6,2; 7,9; 11,1.13.22.
하느님의 법
1“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신명 4,1)
십계명
10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백성이 모세의 중개를 요청하다
23“산이 불에 타고 있는 가운데,
어둠 속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를 듣고,
너희 지파의 우두머리들과 원로들이 모두 나에게 가까이 와서
29그들이 그러한 마음을 가져,
늘 나를 경외하고 나의 모든 계명을 지킨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면 그들과 그들 자손들이 영원토록 잘될 것이다.
30가서 그들에게 천막으로 돌아가라고 일러라.
31그러나 너는 여기에서 나와 함께 있어라.
네가 그들에게 가르쳐야 할 모든 계명과 규정과 법규를 내가 너에게 일러 주겠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차지하라고 주는 땅에서 그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32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들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너희는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서는 안 된다.
33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그러면 너희가 차지할 땅에서 너희가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되고 오래 살 것이다.”(신명 5,10.23.29–33)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2그것은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평생토록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그분의 모든 규정과 계명을 지켜 오래 살게 하려는 것이다.(신명 6,2)
이스라엘과 이민족의 관계
9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참하느님이시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진실하신 하느님이심을 알아야 한다.(신명 7,9)
모세가 주님의 위대함을 가르치다
1“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과 규정과 법규와 계명들을 늘 지켜야 한다.
주님께서 좋은 땅을 약속하시다
13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계명을 잘 들어,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섬기면,
22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이 모든 계명을 너희가 꼭 지키고,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걷고 그분께 매달리면,(신명 11,1.13.22)
14보라,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 너희 하느님의 것이다.[10,14] 1열왕 8,27; 느헤 9,6; 시편 148,4.
[10,14 관련 본문]
[10,14] 1열왕 8,27; 느헤 9,6; 시편 148,4.
솔로몬의 기도
27그러나 어찌 하느님께서 땅 위에 계시겠습니까?
저 하늘,
하늘 위의 하늘도 당신을 모시지 못할 터인데,
제가 지은 이 집이야 오죽하겠습니까?(1열왕 8,27)
참회 기도
6당신은 주님 당신 홀로 주님이십니다.
당신께서 하늘을,
하늘 위의 하늘과 그 군대를,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시는 당신께 하늘의 군대가 경배합니다.(느헤 9,6)
시편
4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위의 하늘아 하늘 위에 있는 물들아.(시편 148,4)
15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 조상들에게만 마음을 주시어 그들을 사랑하셨으며,
오늘 이처럼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자손들인 너희만을 선택하셨다.[10,15] 신명 7,6–8; 탈출 19,5–6.
[10,15 관련 본문]
[10,15] 신명 7,6–8; 탈출 19,5–6.
이스라엘과 이민족의 관계
6이는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선택하시어
땅 위에 있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를 당신 소유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7주님께서 너희에게 마음을 주시고 너희를 선택하신 것은,
너희가 어느 민족보다 수가 많아서가 아니다.
사실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수가 가장 적다.
8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셔서,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내셨다.(신명 7,6–8)
계약 체결을 약속하시다
5이제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계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나의 것이다.
6그리고 너희는 나에게 사제들의 나라가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인들에게 알려 줄 말이다.”(탈출 19,5–6)
16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더 이상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마라.
[10,16 주석] 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Circumcise therefore the foreskins of your hearts
[10,16] 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Circumcise therefore the foreskins of your hearts:
<비교> 신명 30.6; 로마 2,29
마치 "할례받지 않은 귀" (예레 6,10)가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할례받지 않은 입술" (탈출 6,12.30)이
주님을 대신하여 말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과 같이,
"할례받지 않은 마음" (레위 26,41; 예레 9,25; 에제 44,7. 9)은
하느님께 닫혀 있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17주 너희 하느님은
신들의 신이시고 주님들의 주님이시며,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으시고
뇌물도 받지 않으시는,
위대하고 힘세며 경외로우신 하느님이시다.[10,17] 신명 1,17; 16,19; 탈출 15,11; 2역대 19,7; 욥 34,19; 시편 47,2; 136,2–3; 다니 2,47; 사도 10,34; 로마 2,11; 갈라 2,6; 1티모 6,15; 묵시 17,14; 19,16.
[10,17 관련 본문]
[10,17] 신명 1,17; 16,19; 탈출 15,11; 2역대 19,7; 욥 34,19; 시편 47,2; 136,2–3; 다니 2,47; 사도 10,34; 로마 2,11; 갈라 2,6; 1티모 6,15; 묵시 17,14; 19,16.
모세가 우두머리들을 세우다
17너희는 재판할 때에 한쪽을 편들어서는 안 된다.
낮은 자의 말이나 높은 자의 말이나 똑같이 들어 주어라.
재판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너희가 감당하기 힘든 송사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들어 주겠다.’(신명 1,17)
판관이 지켜야 할 규정
19너희는 공정을 왜곡해서도 안 되고 한쪽을 편들어서도 안 되며 뇌물을 받아서도 안 된다.
뇌물은 지혜로운 이들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이들의 송사를 뒤엎어 버린다.(신명 16,19)
모세의 노래
11주님,
신들 가운데 누가 당신과 같겠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거룩함으로 영광을 드러내고
위업으로 두렵게 하며 기적을 일으키겠습니까?(탈출 15,11)
여호사팟의 개혁
7이제 그대들이 주님을 경외하기를 바라오.
명심하여 일하시오.
주 우리 하느님께는 불의나 차별이나 수뢰가 있을 수 없소.”(2역대 19,7)
의로운 통치
19제후들이라 해서 편들지 않으시고
부자라 해서 가난한 이보다 우대하지 않으시는 분을?
그들이 모두 그분 손의 작품이 아닙니까?(욥 34,19)
시편
2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3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고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다.(시편 47,2.3)
시편
2신들의 신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3주님들의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시편 136,2–3)
임금이 다니엘을 중용하다
47그리고 임금은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참으로 그대들의 하느님이야말로
신들의 신이시고 임금들의 주군이시며 신비를 드러내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대가 이 신비를 드러낼 수 있었다.”(다니 2,47)
베드로가 코르넬리우스의 집에서 설교하다
34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사도 10,34)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11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로마 2,11)
예루살렘 사도 회의
6주요하다는 그 인사들 쪽에서는,
─ 그들이 한때 어떤 사람들이었든지 나에게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
그 주요 인사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따로 부과하지 않았습니다.(갈라 2,6)
믿음을 위한 싸움
15제때에 그 일을 이루실 분은 복되시며 한 분뿐이신
통치자 임금들의 임금이시며 주님들의 주님이신 분(1티모 6,15)
대탕녀 바빌론에게 내릴 심판
14어린양과 전투를 벌이지만,
어린양이 그들을 무찌르고 승리하실 것이다.
그분은 주님들의 주님이시며 임금들의 임금이시다.
부르심을 받고 선택된 충실한 이들도 그분과 함께 승리할 것이다.”(묵시 17,14)
흰말을 타신 분
16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임금들의 임금,
주님들의 주님’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묵시 19,16)
18또한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이방인을 사랑하시어 그에게 음식과 옷을 주시는 분이시다.[10,18] 시편 68,5–6; 99,4; 146,7–9.
[10,18 관련 본문]
[10,18] 시편 68,5–6; 99,4; 146,7–9.
시편
5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구름 타고 달리시는 분께 길을 닦아 드려라.
그 이름 주님이시다.
그분 앞에서 기뻐 춤추어라.
6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거처에 계시다.(시편 68,5–6)
시편
4임금의 권능은 공정을 사랑함이니 당신께서 공의를 굳히셨습니다.
야곱에 공정과 정의를 당신께서 베푸셨습니다.(시편 99,4)
시편
7억눌린 이들에게 올바른 일을 하시며
굶주린 이들에게 빵을 주시는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붙잡힌 이들을 풀어 주시고
8주님께서는 눈먼 이들의 눈을 열어 주시며
주님께서는 꺾인 이들을 일으켜 세우신다.
주님께서는 의인들을 사랑하시고
9주님께서는 이방인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신다.
그러나 악인들의 길은 꺾어 버리신다.(시편 146,7–9)
19너희는 이방인을 사랑해야 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기 때문이다.[10,19] 신명 24,17–22; 탈출 22,21–24; 23,9; 레위 19,33–34.
[10,19 관련 본문]
[10,19] 신명 24,17–22; 탈출 22,21–24; 23,9; 레위 19,33–34.
약한 사람을 보호하는 규정
17“너희는 이방인과 고아의 권리를 왜곡해서는 안 되고,
과부의 옷을 담보로 잡아서도 안 된다.
18너희는 너희가 이집트에서 종이었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거기에서 구해 내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19너희가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곡식 한 묶음을 잊어버리더라도 그것을 가지러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몫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손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실 것이다.
20너희가 올리브 나무 열매를 떨 때,
지나온 가지에 다시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몫이 되어야 한다.
21너희는 포도를 수확할 때에도 지나온 것을 따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몫이 되어야 한다.
22너희는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신명 24,17–22)
약자 보호법
20‘너희는 이방인을 억압하거나 학대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다.
21너희는 어떤 과부나 고아도 억눌러서는 안 된다.
22너희가 그들을 억눌러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그 부르짖음을 들어줄 것이다.
23그러면 나는 분노를 터뜨려 칼로 너희를 죽이겠다.
그러면 너희 아내들은 과부가 되고, 너희 아들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24너희가 나의 백성에게,
너희 곁에 사는 가난한 이에게 돈을 꾸어 주었으면,
그에게 채권자처럼 행세해서도 안 되고,
이자를 물려서도 안 된다.(탈출 22,21–24)
정의 실현에 관한 법
9너희는 이방인을 학대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으니,
이방인의 심정을 알지 않느냐?’(탈출 23,9)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33너희 땅에서 이방인이 너희와 함께 머무를 경우,
그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34너희와 함께 머무르는 이방인을 너희 본토인 가운데 한 사람처럼 여겨야 한다.
그를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레위 19,33–34)
20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께만 매달리고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한다.[10,20] 신명 6,13; 마태 4,10; 루카 4,8.
[10,20 관련 본문]
[10,20] 신명 6,13; 마태 4,10; 루카 4,8.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13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한다.(신명 6,13)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10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마태 4,10)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8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루카 4,8)
21그분은 너희가 찬양을 드려야 할 분이시고,
너희가 두 눈으로 본 대로,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크고 두려운 일을 하신
너희 하느님이시다.[10,21] 시편 109,1; 예레 17,14.
[10,21 관련 본문]
[10,21] 시편 109,1; 예레 17,14.
시편
1[지휘자에게. 다윗. 시편]
2제 찬양의 하느님,
잠잠히 계시지 마소서.
그들이 저를 거슬러 사악한 입과 음험한 입을 벌려 거짓된 혀로 제게 말합니다.(시편 109,1-2)
예레미야의 세 번째 고백
14주님,
저를 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나으리이다.
저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구원받으리이다.
당신은 제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예레 17,14)
22너희 조상들이 이집트로 내려갈 때에는
일흔 70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야곱이 이집트로 들어가다(창세 46장)
6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얻은 가축과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로 들어갔다. 야곱과 그의 모든 자손이 함께 들어갔다. 26야곱과 함께 이집트로 들어간 사람들은 야곱의 며느리들을 뺀 직계 자손들이
suhbundo.tistory.com
이제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 주셨다.”[10,22] 신명 1,10; 창세 46,8–27; 탈출 1,5; 사도 7,14.
[10,22 관련 본문]
[10,22] 신명 1,10; 창세 46,8–27; 탈출 1,5; 사도 7,14.
모세가 우두머리들을 세우다
10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불어나게 하셔서,
너희가 오늘 하늘의 별처럼 많아진 것이다.(신명 1,10)
이집트로 내려간 야곱의 자손
8이집트로 들어간 이스라엘인들,
곧 야곱과 그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야곱의 맏아들은 르우벤이고,
9르우벤의 아들은
하녹,
팔루,
헤츠론,
카르미이다.
10시메온의 아들은
여무엘,
야민,
오핫,
야킨,
초하르,
그리고 가나안 여자에게서 난 사울이다.
11레위의 아들은
게르손,
크핫,
므라리이다.
12유다의 아들은
에르,
오난,
셀라,
페레츠,
제라인데,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페레츠의 아들은 헤츠론과 하물이다.
13이사카르의 아들은
톨라,
푸와,
야숩,
시므론이다.
14즈불룬의 아들은
세렛,
엘론,
야흘르엘이다.
15이들은 레아가 파딴 아람에서 야곱에게 낳아 준 아들들이다.
이 밖에 딸 디나가 있다.
그의 아들딸들은 모두 서른세 명이다.
16가드의 아들은
치프욘,
하끼,
수니,
에츠본,
에리,
아로디,
아르엘리이다.
17아세르의 아들은
임나,
이스와,
이스위,
브리아이고,
그들에게는 세라라는 누이가 있었다.
브리아의 아들은
헤베르와
말키엘이다.
18이들은 라반이 자기의 딸 레아에게 준 질파의 자손들이다.
질파가 이들을 야곱에게 낳아 주었다.
이들은 열여섯 명이다.
19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은
요셉과
벤야민이다.
20요셉에게서는 이집트 땅에서
므나쎄와
에프라임이 태어났다.
이들은 온의 사제 포티 페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아 준 아들들이다.
21벤야민의 아들은
벨라,
베케르,
아스벨,
게라,
나아만,
에히,
로스,
무핌,
후핌,
아르드이다.
22이들은 야곱에게서 태어난 자식들로 라헬의 자손들이다.
이들은 모두 열네 명이다.
23단의 아들은
후심이다.
24납탈리의 아들은
야흐츠엘,
구니,
예체르,
실렘이다.
25이들은 라반이 자기 딸 라헬에게 준 빌하의 자손들이다.
빌하가 이들을 야곱에게 낳아 주었다.
이들은 모두 일곱 명이다.
26야곱과 함께 이집트로 들어간 사람들은
야곱의 며느리들을 뺀 직계 자손들이 모두 예순여섯 명이다.
27이집트에서 태어난 요셉의 아들들은 둘이다.
그래서 이집트로 들어간 야곱의 집안 식구는 모두 일흔 명이다.(창세 46,8–27)
이스라엘인들의 종살이
5야곱의 몸에서 난 이들은 모두 일흔 명이었는데,
그 가운데 요셉은 이미 이집트에 가 있었다.(탈출 1,5)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14요셉은 사람을 보내어
아버지 야곱과 일흔다섯 명이나 되는 자기 친족을
모두 불러오게 하였습니다.(사도 7,14)
'오경 > 신명기 본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일한 성소로 향하는 여정(신명 12장) (0) | 2026.07.07 |
|---|---|
|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면 복이 내릴 것이다(신명 11장) (0) | 2026.07.02 |
| 의로울 것 없는 이스라엘이 송아지 우상을 만들다(신명 9장) (0) | 2026.06.22 |
| 약속의 땅에서 받게 될 유혹(신명 8장) (0) | 2026.06.18 |
| 약속의 땅의 이민족들이 파멸된 이유(신명 7장) (0) | 2026.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