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천사가 또 그에게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한 몸 이제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네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창세 16,11)그는 들나귀 같은 사람이 되리라.그는 모든 이를 치려고 손을 들고 모든 이는 그를 치려고 손을 들리라. 그는 자기의 모든 형제들에게 맞서 혼자 살아가리라.” (창세 16,12)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줄 때,아브람의 나이는 여든여섯 살이었다.(창세 16,16)▶창세기 16장 본문더보기하가르와 이스마엘 16 1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그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였다. 사라이에게는 이집트인 여종 Egyptian maidservant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름은 하가르 Hagar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