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신약 성경과 시편

히브리서와 시편

좋은생각으로 2022. 9. 8. 15:43

히브리서와 시편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시편 2,7)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시편 110,4)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히브 1,2)

영원한 계약의 피로,

양들의 위대한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끌어올리신 평화의 하느님께서,(히브 13,20)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우리에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히브 13,21)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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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히브 1,3 ☞ 시편 55,12)


12그 안에 파멸이 있으며 억압과 사기가 그 광장을 떠나지 않습니다.(시편 55,12)

천사들보다 위대하신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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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히브 1,5 ☞ 시편 2,7)


7주님의 결정을 나는 선포하리라.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시편 2,7)


7그리고 천사들과 관련해서는 “그는 자기의 천사들을 바람처럼 만들고 자기의 시종들을 타오르는 불처럼 만든다.”하는 말씀이 있고,(히브 1,7 ☞ 시편 104,4)


4바람을 당신 사자로 삼으시고 타오르는 불을 당신 시종으로 삼으시는 분.(시편 104,4)


8아드님과 관련해서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 하느님! 당신의 왕좌는 영원무궁하며 당신의 왕홀은 공정의 홀입니다. 9당신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시기에 하느님께서당신의 하느님께서 기쁨의 기름을 당신 동료들이 아니라 당신께 부어 주셨습니다.”(히브 1,8-9 ☞ 시편 45,7–8)


7오, 하느님 같으신 분! 

당신의 왕좌는 영원무궁하며 당신의 왕홀은 공정의 홀입니다.

8당신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시기에 하느님께서, 

당신의 하느님께서 기쁨의 기름을 당신 동료들에 앞서 당신에게 부어 주셨습니다.(시편 45,7–8 )


10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태초에 땅을 세우셨습니다하늘도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11그것들은 사라져 가도 당신께서는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을 것입니다. 12당신께서는 그것들을 옷가지처럼 말아 치우시고 그것들은 옷처럼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언제나 같으시고 당신의 햇수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히브 1,10-12 ☞ 시편 90,2; 93,2; 102,13; 102,26–28)

 

2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십니다.(시편 90,2)
2당신의 어좌는 예로부터 굳게 세워져 있고 당신께서는 영원으로부터 계십니다.(시편 93,2)
13그러나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좌정하여 계시고 당신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릅니다. (시편 102,13)

26예전에 당신께서는 땅을 세우셨습니다. 

하늘도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27그것들은 사라져 가도 당신께서는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닳아 없어집니다. 

당신께서 그것들을 옷가지처럼 바꾸시니 그것들은 지나가 버립니다.

28그러나 당신은 언제나 같으신 분 당신의 햇수는 끝이 없습니다.(시편 102,26–28)


13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내 오른쪽에 앉아라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히브 1,13 ☞ 시편 5,7; 시편 110,1)


7거짓을 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십니다. 

피에 주린 자와 사기 치는 자를 주님께서는 역겨워하십니다.(시편 5,7)
1주님께서 내 주군께 하신 말씀.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시편 110,1)


14사들은 모두 하느님을 시중드는 영으로서, 구원을 상속받게 될 이들에게 봉사하도록 파견되는 이들이 아닙니까?(히브 1,14 ☞ 시편 91,11)


11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11)

구원의 영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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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7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히브 2,6-7 ☞ 시편 8,5)


5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시편 8,5)


12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히브 2,12 ☞ 시편 22,23)


23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시편 22,23)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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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세가 “하느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세우신 분께 충실하셨습니다.(히브 3,2 ☞ 시편 76,2)


2하느님께서 유다에 널리 알려지셨네.

이스라엘에 그 이름 위대하시네.(시편 76,2 )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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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8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 9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10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 ‘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11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5“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반항하던 때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하셨는데,(히브 3,7-11.15 ☞ 시편 95,7–11)


7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수 이끄시는 양 떼로세. 

아,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8“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므리바에서처럼 광야에서, 

마싸의 그날처럼.

9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나를 떠보았다.

10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노라.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11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노라.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지 못하리라.’(시편 95,7–11 ☞ 히브 3,7–11.15)
8이에 땅이 흔들리며 떨고 산의 뿌리까지 소스라쳐 흔들렸으니 그분께서 진노하신 까닭이네.(시편 18,8 ☞ 히브 3,9–11).


1그러므로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히브 4,1 ☞ 시편 95,11)


’11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노라.

‘그들은 내 안식처에들지 못하리라.’(시편 95,11 )


3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5또 여기에서는,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7하느님께서는 다시 “오늘”이라는 날을 정하셨습니다. 앞서 인용한 대로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다윗을 통하여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하고 말씀하실 때에 그리하신 것 입니다.(히브 4,3.5.7 ☞ 시편 95,7–11)


7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수 이끄시는 양 떼로세. 아,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시편 95,7)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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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또 다른 곳에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히브 5,6 ☞ 시편 110,4)


4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시편 110,4 ☞ 히브 5,6)

멜키체덱의 사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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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 “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2그리고 아브라함은“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그의 이름은‘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3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히브 7,1-3 ☞ 시편 76,3)


3살렘에 그분의 초막이, 

시온에 그분의 거처가 마련되었네.(시편 76,3)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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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러나 그분께서는“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 영원한 사제다.’”라고 하였듯이, 그분께 말씀하신 분의 맹세로 사제가 되셨습니다.(히브 7,21 ☞ 시편 110,4)


4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시편 110,4)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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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러나 그분께서는“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 영원한 사제다.’”라고 하였듯이, 그분께 말씀하신 분의 맹세로 사제가 되셨습니다.(히브 7,21 ☞ 시편 110,4)


4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시편 110,4 ☞ 히브 7,21)

새 계약의 대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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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하는 말의 요점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사제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곧 하늘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시어,(히브 8,1 ☞ 시편 110,1)


1주님께서 내 주군께 하신 말씀.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시편 110,1 ☞ 히브 8,1)

유일한 희생 제사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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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러한 까닭에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6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7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8그리스도께서는 먼저“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히브 10,5-8 ☞ 시편 40,7–9; 51,18; 69,32)


7당신께서는 희생과 제물을 기꺼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의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8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시편 40,7–9)
18당신께서는 제사를 즐기지 않으시기에 제가 번제를 드려도 당신 마음에 들지 않으시리이다.(시편 51,18)
32이것이 주님께는 더 좋다네, 

수소들보다 뿔 달리고 굽 갈라진 황소들보다.(시편 69,32)


12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시고 나서, 영구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이제 그분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판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히브 10,12-13 ☞ 시편 110,1)


1주님께서 내 주군께 하신 말씀.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시편 110,1)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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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10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3이들은 모두 믿음 속에 죽어 갔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세상에서 이방인이며 나그네일 따름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14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기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15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그러나 실상 그들은 더 나은 곳, 바로 하늘 본향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도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히브 11,9-10.13-16 ☞ 시편 37,3; 39,13)


3주님을 신뢰하며 선을 행하고 이 땅에 살며 신의를 지켜라.(시편 37,3)
13제 기도를 들으소서,

주님. 제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소서.

제 울음에 잠자코 계시지 마소서.

저는 당신 집에 사는 이방인,

제 조상들처럼 거류민일 따름입니다.(시편 39,13)

하느님의 은총과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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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그때에는 그분의 소리가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내가 한 번 더 땅만이 아니라 하늘까지 뒤흔들리라.”하고 약속하셨습니다.(히브 12,26 ☞ 시편 68,8–9)


8하느님,

당신께서 당신 백성에 앞서 나아가실 제 당신께서 사막을 행진하실 제 셀라

9땅이 뒤흔들리고 하늘마저 물이 되어 쏟아졌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시나이의 그분 하느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앞에서.(시편 68,8–9)

참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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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히브 13,6 ☞ 시편 118,6)


6주님께서 나를 위하시니 나는 두렵지 않네.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시편 118,6)


15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히브 13,15 ☞ 시편 119,108; 시편 50,14)


108주님, 제 입의 찬미 제물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당신 법규들을 제게 가르치소서.(시편 119,108).
14하느님에게 찬양 제물을 바치고 지극히 높으신 분에게 네 서원을 채워 드려라.(시편 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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