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문은 아시리아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를 한(1절) 후,하느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2-6절)과현재 상황에 대한 묘사(7-9절)를 떠오르게 하는예루살렘을 위한 기도가 뒤따른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께서는아시리아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시는데(10-12절).이것은 예루살렘 주민을 정화하는 일로 이어질 것이다(13~16절).본문은 속량된 미래의 예루살렘에 대한 이상적인 묘사로 끝난다(17-24절).아시리아에 대한 하느님의 질책이 쏟아진다. 불행하여라, 자기는 파괴되지 않았으면서 파괴만 하는 너!자기는 배신당하지 않았으면서 배신만 하는 너! 이러한 아시리아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이 내려진다. 네가 파괴를 끝내면 너 자신이 파괴되고네가 배신을 마치면 너 자신이 배신을 당하리니(이사 33,1),아시리아 임금 산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