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약속이 실현되고 나서, 요르단 강 건너편 지파들인 르우벤인, 가드인 그리고 므나쎄 반쪽 지파가 그들의 땅으로 돌아간다. 이스라엘이 평온하게 된 뒤 여호수아는 늙고 나이가 많이 들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스켐으로 모이게 한다. 여호수아는 그날 스켐에서 백성과 계약을 맺고 그들을 위한 규정과 법규를 세웠다.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주님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그의 나이 백열 살에 죽어 팀낫 세라에 묻혔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올라온 요셉의 유골을 스켐에 묻었다. 아론의 아들 엘아자르는 죽어 기브아에 묻혔다. 22장(1). 요르단 건너편 지파들이 돌아가다. 9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 그리고 므나쎄 반쪽 지파는 가나안 땅에 있는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