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47장의 '새 이스라엘'에 대해 이어지는 내용으로47장에는 이스라엘 전체적인 국경이 그리고 48장에는 남북 지파의 몫과 주님의 몫인 신성한 지역 그리고예루살렘의 성문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 에제키엘이 지파들 사이의 땅 분배는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데,이는 회복되고 변형된 이스라엘에 대한 에제키엘의 이상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에제키엘서는 예루살렘의 성문들을 묘사하면서 끝나는데,성문은 들고 나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으로이는 모든 역사가 시작되고 진행되고 끝나는 곳이기도 하듯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시발 점이며 종점일 수 있다. 다시 말하여 예루살렘의 사방에는 대문이 있는데북쪽에는 르우벤 대문, 유다 대문, 레위 대문;동쪽에는 요셉 대문, 벤야민 대문, 단 대문;남쪽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