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ca. BC 593-571)

성소와 지성소(에제 41장)

좋은생각으로 2024. 9. 8. 18:13

 

성전의 신성함의 순서대로

현관(에제 40,48-49),

성소(에제 41,1-2),

지성소(에제 41,3-4) 등의 세 부분을 순차적으로 묘사한다. 

지성소 holy of holies는 1열왕 6장에서

“안쪽 성소 inner sanctuary ”라고 불린다.

 

이어서  곁채, 서쪽 건물, 성전의 면적,

내부 장식과 설비, 나무 제단 그리고 문에 대해 묘사한다. 


▶에제키엘서 41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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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41 1그가 나를 성소 nave로 데리고 가서 벽기둥들을 재니, 이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 저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였다. 2입구의 너비는 열 암마이고, 입구 옆벽은 이쪽도 다섯 암마, 저쪽도 다섯 암마였다. 그가 성소를 재니 길이가 마흔 암마, 너비가 스무 암마였다.

 

지성소

3그런 다음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의 벽기둥을 재니, 두께가 두 암마였다. 입구는 여섯 암마이고, 그 입구의 옆벽은 양쪽이 일곱 암마였다. 4그가 그 안을 재니 길이가 스무 암마, 성소와 마주한 너비도 스무 암마였다. 그가 나에게 “이곳이 지성소 the holy of holies.” 하고 일러 주었다. 

 

곁채

5그가 주님 집의 벽 두께를 재니 여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을 사방으로 둘러싼 곁방들의 너비는 각각 네 암마였다. 6그 곁방들은 방 위로 방을 놓아 삼 층을 이루면서, 층마다 방이 서른 개씩 있었다. 그런데 이 곁방들을 앉히는 돌출부가 주님의 집 벽을 돌아가며 따로 붙어 있어서, 주님의 집 벽을 파고들지 않으면서도, 그런 구실을 할 수 있었다. 7곁방 앞 복도는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넓어졌다. 주님의 집을 돌며 층계가 둘러쳐져 있어서, 위층으로 갈수록 구조가 넓어지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래층에서 가운데 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 8내가 보니 주님의 집을 돌면서 높은 단이 둘러쳐져 있는데, 그것이 곁방들의 기초로서 높이가 여섯 암마가 꽉 차는 한 장대였다. 9곁방들의 바깥벽의 두께는 다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 곁방들과 10뜰의 방들 사이에 있는 빈 터의 너비는, 주님의 집 둘레를 빙 둘러 가면서 똑같이 스무 암마였다. 11곁방들의 입구는 빈 터로 나 있는데, 입구 하나는 북쪽으로, 다른 입구 하나는 남쪽으로 나 있었다. 그리고 이 빈 터를 둘러싼 벽의 두께는 다섯 암마였다.

 

서쪽 건물

12주님의 집 서쪽 마당에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 너비는 일흔 암마였다. 그 건물의 벽은 두께가 사방으로 다섯 암마이고, 그 건물 자체의 길이는 아흔 암마였다.

 

성전의 면적

13그가 주님의 집을 재니 길이가 백 암마이고, 서쪽에 있는 마당과 건물과 양쪽 벽까지 합한 길이가 또 백 암마였다. 14그리고 주님의 집 동쪽 정면과 마당의 너비도 백 암마였다. 15그가 또 뒷마당 쪽의 주님의 집 건물을 이쪽저쪽의 회랑과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암마였다. 성소 내부와 뜰 쪽의 현관,

 

내부 장식과 설비

Interior of the Temple(NAB)

Interior of the Temple.(RNAB)

16문지방들, 격자창들, 문지방을 마주하고 세 면에 둘러 있는 회랑에는, 바닥에서 창문에 이르기까지 널빤지로 입혀 있었다. 그러나 창문들은 덮여 있었다. 17입구 위와 주님의 집 안과 밖, 사방 모든 벽의 안과 밖까지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18그 무늬는 커룹과 야자나무로 이루어졌고, 커룹과 커룹 사이에 야자나무가 하나씩, 커룹마다 얼굴이 두 개씩이었는데, 19사람 얼굴은 이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사자 얼굴은 저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있었다. 주님의 집 전체가 돌아가면서 이렇게 되어 있었다. 20바닥에서 입구 위까지 성소의 벽에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21그리고 성소에는 네모난 문설주가 있었다. 지성소 앞에는

 

나무 제단

22나무 제단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높이가 세 암마, 길이가 두 암마였다. 그 모서리와 밑받침과 옆면도 나무로 되어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하고 일러 주었다. 

 

23성소와 지성소에는 각각 겹 문이 달려 있었다. 24문마다 겹 문이고, 문마다 돌아가는 문짝이 둘씩 있었다. 문 하나에 문짝이 둘, 다른 문에도 문짝이 둘이었다. 25이 성소의 문들에는 벽에 새긴 것과 같은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현관 정면 바깥쪽에는 나무 차양이 달려 있었다. 26현관 이쪽저쪽의 옆벽과 주님 집의 곁방과 차양에는 격자창들이 있고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에제키엘서 연대 그림표

 

에제키엘서 본문별 연대표

 

 


성소

[40,49 - 41,4 주석]  현관 ... 성소. ... 지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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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9-41,4] 현관…성소…지성소:

성전 건물의 세 부분으로, 신성함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마지막 부분은 1열왕 6장에서 “안쪽 성소 inner sanctuary ”라고 불린다.

 

19 솔로몬은 집의 가장 깊숙한 곳에 안쪽 성소를 마련하고, 그곳에 주님의 계약 궤를 모셨다.(1열왕 6,19)

19 In the innermost part of the house* he set up the inner sanctuary to house the ark of the LORD’s covenant. (1열왕 6,19 RNAB)

41 1그가 나를 성소 nave로 데리고 가서 벽기둥들을 재니,

이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

저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였다. [41:1] 1열왕 6,3–5

 

[41,1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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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1열왕 6,3–5

3 주님의 집 성소 앞에 있는 현관은

좌우 길이가 그 집의 너비와 똑같이 스무 암마이고,

집 앞으로 나온 그 현관의 깊이는 열 암마였다.

4 그는 집에 네모난 격자창들을 만들어 달았다.

5 그리고 집의 벽을 돌아가며 그 벽들에 사방으로 곁채를 짓고,

성소와 안쪽 성소를 돌아가며 사방에 곁방들을 만들었다.(1열왕 6,3-5)

2입구의 너비는 열 암마이고,

입구 옆벽은 이쪽도 다섯 암마,

저쪽도 다섯 암마였다.

그가 성소를 재니 길이가 마흔 암마, 너비가 스무 암마였다.

 

지성소

3그런 다음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의 벽기둥을 재니,

두께가 두 암마였다.

입구는 여섯 암마이고,

그 입구의 옆벽은 양쪽이 일곱 암마였다.

4그가 그 안을 재니 길이가 스무 암마,

성소와 마주한 너비도 스무 암마였다.

그가 나에게 “이곳이 지성소 the holy of holies.” 하고 일러 주었다. [41,4] 1열왕 6,20; 비교. 탈출 26,33; 히브 9,3–8

 

[41,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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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1열왕 6,20; 비교. 탈출 26,33; 히브 9,3–8

20 그 안쪽 성소는 길이가 스무 암마,

너비가 스무 암마,

높이가 스무 암마인데 순금으로 입혔다.

그리고 제단은 향백나무로 입혔다.(1열왕 6,20)

33 그 휘장을 갈고리들에 걸고 그 뒤에 증언 궤를 모셔라.

그래서 그 휘장이 성소와 지성소를 갈라놓게 하여라.(탈출 26,33)

3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성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된 분향 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계약 궤가 있었고,

그 속에는 만나가 든 금 항아리와

싹이 돋은 아론의 지팡이와 계약의 판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궤 위에는 영광의 커룹들이 속죄판을 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러한 것들을 갖춘 뒤,

사제들은 언제나 첫째 성막으로 들어가 예배를 집전합니다.

7 둘째 성막에는 대사제만 일 년에 단 한 번 들어가는데,

그때에는 반드시 자기와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 때문에 바치는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로써 첫째 성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히브 9,3-8)

 

곁채

5그가 주님 집의 벽 두께를 재니 여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을 사방으로 둘러싼 곁방들 side chambers의 너비는 각각 네 암마였다.

6그 곁방들은 방 위로 방을 놓아 삼 층을 이루면서,

층마다 방이 서른 개씩 있었다.

그런데 이 곁방들을 앉히는 돌출부가

주님의 집 벽을 돌아가며 따로 붙어 있어서,

주님의 집 벽을 파고들지 않으면서도,

그런 구실을 할 수 있었다.

 

[41,6 주석] 관련 본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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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성전 건물을 둘러싼 3층 방에 대한 설명은

1열왕 6,6에 있는 솔로몬 성전과 비교할 수 있다.
성전 건물을 지탱하는 계단형 또는 테라스형 옹벽이 있어서

이 방에서 나온 들보나 못이 성전 벽 자체로 들어가지 않았다.

 

6 곁채의 아래층은 너비가 다섯 암마이고

가운데 층은 너비가 여섯 암마이며,

삼 층은 너비가 일곱 암마였다.

그리고 집 둘레에 바깥쪽으로 턱을 만들어

곁채의 들보가 그 집 벽에 박히지 않게 하였다.(1열왕 6,6)

7곁방 앞 복도는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넓어졌다.

주님의 집을 돌며 층계가 둘러쳐져 있어서,

위층으로 갈수록 구조가 넓어지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래층에서 가운데 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 [41,7] 1열왕 6,8

 

[41,7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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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1열왕 6,8

8 곁방 아래층의 입구는 집 오른쪽에 나 있어,

층계를 밟고 가운데 층으로 올라가고

또 가운데 층에서 삼 층으로도 올라갔다.(1열왕 6,8)

 

8 The entrance to the middle story was on the south side of the house;

stairs led up to the middle story and from the middle story to the third.(1열왕 6,8 RNAB)

8내가 보니 주님의 집을 돌면서 높은 단이 둘러쳐져 있는데,

그것이 곁방들의 기초로서 높이가 여섯 암마가 꽉 차는 한 장대였다.

9곁방들의 바깥벽의 두께는 다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 곁방들과

10뜰의 방들 사이에 있는 빈 터의 너비는,

주님의 집 둘레를 빙 둘러 가면서 똑같이 스무 암마였다.

11곁방들의 입구는 빈 터로 나 있는데,

입구 하나는 북쪽으로,

다른 입구 하나는 남쪽으로 나 있었다.

그리고 이 빈 터를 둘러싼 벽의 두께는 다섯 암마였다.

 

서쪽 건물

12주님의 집 서쪽 마당에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 너비는 일흔 암마였다.

그 건물의 벽은 두께가 사방으로 다섯 암마이고,

그 건물 자체의 길이는 아흔 암마였다.

 

[41,12 주석]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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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 건물:

성전 뒤에 있는 이 구조물의 기능은 결코 명시되지 않았다.

성전의 면적

13그가 주님의 집을 재니 길이가 백 암마이고,

서쪽에 있는 마당과 건물과 양쪽 벽까지 합한 길이가 또 백 암마였다.

14그리고 주님의 집 동쪽 정면과 마당의 너비도 백 암마였다.

15그가 또 뒷마당 쪽의 주님의 집 건물을 이쪽저쪽의 회랑과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암마였다.

성소 내부와 뜰 쪽의 현관,

 

내무 장식과 설비

Interior of the Temple(NAB)

Interior of the Temple.(RNAB)

16문지방들,

격자창들,

문지방을 마주하고 세 면에 둘러 있는 회랑에는,

바닥에서 창문에 이르기까지 널빤지로 입혀 있었다.

그러나 창문들은 덮여 있었다. [41,16] 1열왕 6,4.15

 

[41,16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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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 1열왕 6,4.15

4 그는 집에 네모난 격자창들을 만들어 달았다.

15 그는 집의 안쪽 벽을 바닥에서 천장 들보에 이르기까지 향백나무 널빤지로 붙이고,

집의 바닥은 방백나무 널빤지로 깔았다.(1열왕 6,4.15)

17입구 위와 주님의 집 안과 밖,

사방 모든 벽의 안과 밖까지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18그 무늬는 커룹과 야자나무로 이루어졌고,

커룹과 커룹 사이에 야자나무가 하나씩,

커룹마다 얼굴이 두 개씩이었는데, [41,18] 1열왕 6,18.29; 7,36

 

[41,18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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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8] 1열왕 6,18.29; 7,36

18 집 안쪽에 입힌 향백나무에는 조롱박과 활짝 핀 꽃이 새겨져 있었다.

모두 향백나무이며 돌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29 그는 집의 온 벽을 안팎으로 돌아가며

커룹과 야자나무와 활짝 핀 꽃을 새겨 넣고,(1열왕 6,18.29)

 

36 그는 버팀대 겉면과 널빤지 위 빈자리마다

커룹들과 사자들과 야자나무들을 새겼으며,

그 둘레에는 화환을 새겼다.(1열왕 7,36)

19사람 얼굴은 이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사자 얼굴은 저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있었다.

주님의 집 전체가 돌아가면서 이렇게 되어 있었다.

20바닥에서 입구 위까지 성소의 벽에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21그리고 성소에는 네모난 문설주가 있었다.

지성소 앞에는

 

나무 제단

22나무 제단 wooden altar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높이가 세 암마,

길이가 두 암마였다.

그 모서리와 밑받침과 옆면도 나무로 되어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하고 일러 주었다. [41,22] 탈출 25,23; 레위 24,5–9

 

[41,2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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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 나무 제단: 

지성소 입구의 성소에 서 있는 분향제단.

[41,22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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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 탈출 25,23; 레위 24,5–9

23 “너는 아카시아 나무로 상을 만들어라.

그 길이는 두 암마,

너비는 한 암마,

높이는 한 암마 반으로 하여라.(탈출 25,23)

 

5 “너희는 고운 곡식 가루를 가져다가,

하나에 십분의 이 에파를 들여 빵 과자 열두 개를 굽고,

6 주님 앞 순금 상 위에,

한 줄에 여섯 개씩 두 줄로 쌓아 놓아라.

7 그리고 그 줄마다 순수한 유향을 얹어라.

그리하여 이것이 그 빵의 기념 제물 a token of the bread offering,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 oblation이 되게 하여라.

8 안식일마다 그것을 주님 앞에 늘 차려 놓아야 한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켜야 할 영원한 계약이다.

9 그것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몫이 된다.

그것은 주님에게 바친 화제물 oblations에서 온 것으로 가장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이는 영원한 규정이다.”(레위 24,5-9)

 

23성소와 지성소에는 각각 겹 문 double door이 달려 있었다. [41,23] 1열왕 6,32

 

[41,2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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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3] 1열왕 6,32

32 두 올리브 나무 문에는 커룹과 야자나무와 활짝 핀 꽃을 새겨 넣고,

그 위에 금을 입혔다. 커룹에도,

야자나무에도 금을 칠하였다. (1열왕 6,32)

24문마다 겹 문이고,

문마다 돌아가는 문짝이 둘씩 있었다.

문 하나에 문짝이 둘,

다른 문에도 문짝이 둘이었다. [41,24] 1열왕 6,34

 

[41,2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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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4] 1열왕 6,34

34 두 방백나무 문은 앞문이 양쪽으로 젖혀지고,

뒷문도 양쪽으로 젖혀졌다.(1열왕 6,34)

25이 성소의 문들에는

벽에 새긴 것과 같은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현관 정면 바깥쪽에는 나무 차양이 달려 있었다.

26현관 이쪽저쪽의 옆벽과 주님 집의 곁방과 차양에는

격자창들이 있고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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