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47장의 '새 이스라엘'에 대해 이어지는 내용으로
47장에는 이스라엘 전체적인 국경이
그리고 48장에는 남북 지파의 몫과 주님의 몫인 신성한 지역 그리고
예루살렘의 성문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
에제키엘이 지파들 사이의 땅 분배는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데,
이는 회복되고 변형된 이스라엘에 대한
에제키엘의 이상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에제키엘서는 예루살렘의 성문들을 묘사하면서 끝나는데,
성문은 들고 나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으로
이는 모든 역사가 시작되고 진행되고 끝나는 곳이기도 하듯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시발 점이며 종점일 수 있다.
다시 말하여 예루살렘의 사방에는 대문이 있는데
북쪽에는 르우벤 대문, 유다 대문, 레위 대문;
동쪽에는 요셉 대문, 벤야민 대문, 단 대문;
남쪽에는 시메온 대문, 이사카르 대문, 즈불룬 대문;
그리고 서쪽에는 가드 대문, 아세르 대문, 그리고 납탈리 대문이 있지만,
에프라임과 므나쎄 대문이 없다. .
이는 이 두 지파가 요셉 대문으로 셈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묵시록에서 하느님 백성으로 선택되어
이마에 인장을 받을 하느님의 종들에 속하는 지파는
유다, 르우벤, 가드, 아세르,
납탈리, 므나쎄, 시메온, 레위,
이사카르, 즈불룬, 요셉, 벤야민 등 12지파로
여기에는 에프라임과 단 지파가 보이지 않는다.
묵시록에서의 이들 지파가 빠진 것은
판관기의 17-18장에 나오는
미카의 신당과 단 지파의 이주 사건들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에제키엘서 48장 본문
북쪽 지파들의 몫
48 1“지파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북쪽 끝에서 헤틀론 길을 따라 르보 하맛과 하차르 에난까지, 다마스쿠스 영토를 북쪽으로 두고 하맛 옆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 이르는 땅이 단을 위한 한몫이다. 2단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세르를 위한 한몫이다. 3아세르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납탈리를 위한 한몫이다. 4납탈리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므나쎄를 위한 한몫이다. 5므나쎄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에프라임을 위한 한몫이다. 6에프라임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르우벤을 위한 한몫이다. 7르우벤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유다를 위한 한몫이다.”
주님의 몫
The Sacred Tract(NAB)
The Sacred Tract.(RNAB)
8“유다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따로 떼어 놓아야 하는 구역으로, 그 너비는 이만 오천 암마이고 길이는 다른 몫과 같이 동쪽에서 서쪽까지다. 그 한가운데에 성전이 자리 잡게 된다.
9너희가 주님을 위하여 떼어 놓아야 하는 구역은,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이고 너비가 이만 암마이다. 10이 거룩한 구역은 다음 사람들의 차지다. 사제들을 위한 땅은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 서쪽으로 너비가 만 암마, 동쪽으로 너비가 만 암마,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이다. 그 한가운데에 주님의 성전이 자리 잡게 된다. 11이것이 차독의 자손들인 성별된 사제들이 차지할 땅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를 떠나 헤맬 때, 레위인들이 헤맨 것처럼 헤매지 않고, 나를 위한 직무를 수행하였다. 12그래서 그들은 이 땅에서 따로 떼어 놓은 구역 가운데에서도 특별한 구역을 차지하게 된다. 그것은 가장 거룩한 땅으로, 레위인들의 경계와 잇닿아 있다. 13레위인들은 사제들의 경계와 나란히,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 너비가 만 암마 되는 땅을 차지한다. 그래서 전체 길이는 이만 오천 암마, 너비는 이만 암마이다. 14이 땅은 떼어서 팔지도 못하고 바꾸지도 못한다. 그것은 이 땅의 가장 좋은 부분으로, 남에게 넘기지 못한다. 그 땅은 주님을 위한 거룩한 것이다.
15그리고 너비가 오천 암마에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 되는 나머지 땅은, 거주지와 빈 터로서 도성에 속하는 속된 땅이다. 도성은 그 한가운데에 자리 잡게 된다. 16도성의 치수는 다음과 같다. 북쪽 사천오백 암마, 남쪽 사천오백 암마, 동쪽 사천오백 암마, 서쪽 사천오백 암마이다. 17이 도성의 빈 터는 북쪽으로 이백오십 암마, 남쪽으로 이백오십 암마, 동쪽으로 이백오십 암마, 서쪽으로 이백오십 암마이다. 18그러고 나면 거룩한 구역에 잇대어 길이가 동쪽으로 만 암마, 그리고 다시 거룩한 구역에 잇대어 서쪽으로 만 암마 되는 땅이 남게 되는데, 이 땅의 소출은 도성 일꾼들의 양식이 된다. 19이 땅을 경작하는 도성의 일꾼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와야 한다. 20따로 떼어 놓은 구역 전체는 이만 오천 암마에 이만 오천 암마이다. 이 네모진 땅을 도성의 소유지와 함께 거룩한 구역으로 떼어 놓아야 한다.
21거룩한 구역과 도성의 소유지 이쪽과 저쪽에 있는 나머지 땅은 제후가 차지한다. 이만 오천 암마 되는, 이 따로 떼어 놓은 구역에서 동쪽 경계선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이만 오천 암마 되는 서쪽 경계선까지, 지파들의 몫과 나란히 놓인 땅이 제후의 차지다. 이렇게 해서 거룩한 구역과 주님의 집 성전이 그 한가운데에 자리 잡게 된다. 22그리고 레위인들의 소유지와 도성의 소유지는 제후가 차지하는 땅 사이에 놓인다. 또 제후가 차지하는 이 땅은 유다의 경계선과 벤야민의 경계선 사이에 자리 잡는다.”
남쪽 지파들의 몫
The Southern Portions(NAB)
The Southern Portions.(RNAB)
23“나머지 지파들의 몫은 이러하다.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벤야민을 위한 한몫이다. 24벤야민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시메온을 위한 한몫이다. 25시메온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이사카르를 위한 한몫이다. 26이사카르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즈불룬을 위한 한몫이다. 27즈불룬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가드를 위한 한몫이다. 28가드의 경계에 잇닿아 남쪽으로는 이스라엘의 경계가 타마르에서 시작하여, 므리밧 카데스 샘과 '이집트 마른내'를 거쳐 큰 바다에 이른다.
29이것이 너희가 이스라엘의 지파에 따라 제비를 뽑아 상속 재산으로 나눌 땅이고, 이것이 지파들이 차지할 몫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예루살렘의 성문들
The Gates of the City(NAB)
The Gates of the City.(RNAB)
30“도성의 출구는 이러하다. 도성 북쪽의 치수는 사천오백 암마이다. 31도성의 대문들은 이스라엘의 지파 이름을 따서 부른다. 그래서 북쪽에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르우벤 대문, 하나는 유다 대문, 하나는 레위 대문이다. 32사천오백 암마 되는 동쪽에도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요셉 대문, 하나는 벤야민 대문, 하나는 단 대문이다. 33치수가 사천오백 암마 되는 남쪽에도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시메온 대문, 하나는 이사카르 대문, 하나는 즈불룬 대문이다. 34사천오백 암마 되는 서쪽에도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가드 대문, 하나는 아세르 대문, 하나는 납탈리 대문이다.
35이렇게 도성의 둘레가 만 팔천 암마이다. 그리고 이 도성의 이름은 이제부터 '야훼 삼마'이다."
▶에제키엘서 연대 그림표
▶에제키엘서 본문별 연대표
북쪽 지파들의 몫
[48,1-29 주석] 관련 본문 해설
[48,1-29] 지파들 사이에 땅을 분배하는 이러한 방식은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현실과 일치하지 않다.
이는 회복되고 변모된 이스라엘에 대한
에제키엘의 표현에서 또 다른 이상적 요소이다.
48 1“지파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북쪽 끝에서 헤틀론 길을 따라 르보 하맛과 하차르 에난까지,
다마스쿠스 영토를 북쪽으로 두고 하맛 옆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 이르는 땅이 단을 위한 한몫이다. [48,1] 여호 19,40-48; 판관 18,27-29
[48,1 관련 본문]
[48,1] 여호 19,40-48; 판관 18,27-29
단 지파의 영토
40 일곱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단 지파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41 그들이 상속 재산으로 받은 영토 안에는 초르아, 에스타올, 이르 세메스,
42 사알라삔, 아얄론, 이틀라,
43 엘론, 팀나, 에크론,
44 엘트케, 기브톤, 바알랏,
45 여훗, 브네 브락, 갓 림몬,
46 메 야르콘, 라콘, 그리고 야포 맞은쪽 지역이 들어 있다.
47 그러나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영토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셈으로 올라가 싸워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곳을 칼로 쳐서 차지하고 그곳에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레셈을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하였다.
48 이것이 단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여호 19,40-48)
27 이렇게 그들은 미카가 만든 것과 그에게 딸린 사제를 데리고 라이스로,
조용하고 태평하게 사는 백성에게 가서, 그들을 칼로 쳐 죽이고 그 성읍을 불살라 버렸다.
28 벳 르홉에 딸린 골짜기에 자리 잡은 라이스는,
시돈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뿐더러 누구와도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구해 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리하여 단의 자손들은 성읍을 다시 세우고 그곳에서 살았다.
29 그리고 그 성읍의 이름을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지었다.
그 성읍의 이전 이름은 라이스였다.(판관 18,27-29)
2단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세르를 위한 한몫이다. [48,2] 여호 19,24–31
[48,2 관련 본문]
[48,2] 여호 19,24–31
아세르 지파의 영토
24 다섯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아세르 자손 지파를 위한 제비가 나왔다.
25 그들의 영토 안에는 헬캇, 할리, 베텐, 악삽,
26 알람멜렉, 아므앗, 미스알이 있다.
그 경계는 서쪽으로 카르멜과 시호르 리브낫에 닿고,
27 해 뜨는 쪽으로 벳 다곤을 돌아서 벳 에멕과 느이엘 북쪽에 있는 즈불룬과 입타 엘 골짜기에 닿은 다음,
왼쪽으로 카불을 향하여 나가,
28 압돈, 르홉, 함몬, 카나를 거쳐 ‘큰 시돈’에 다다른다.
29 그 경계는 다시 라마 쪽으로 돌아서 요새 성읍 티로에 다다른 다음,
다시 호사 쪽으로 돌아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이렇게 마할랍, 악집,
30 아코, 아펙, 르홉까지 포함하여 스물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31 이것이 아세르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여호 19,24-31)
3아세르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납탈리를 위한 한몫이다. [48,3] 여호 19,32–39
[48,3 관련 본문]
[48,3] 여호 19,32–39
납탈리 지파의 영토
32 여섯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납탈리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33 그들의 경계는 헬렙과 차아난님 참나무에서 시작하여,
아다미 네켑과 야브느엘을 지나 라쿰까지 다다랐다가 그 끝이 요르단에 이른다.
34 그 경계는 다시 아즈놋 타보르를 향하여 서쪽으로 돌아 거기에서 후콕으로 나간다.
그래서 남쪽으로는 즈불룬에 닿고 서쪽으로는 아세르,
또 해 뜨는 쪽으로는 요르단의 여후다에 닿는다.
35 그리고 요새 성읍은 치띰, 체르, 함맛, 라캇, 킨네렛,
36 아다마, 라마, 하초르,
37 케데스, 에드레이, 엔 하초르,
38 이르온, 믹달 엘, 호렘, 벳 아낫, 벳 세메스,
이렇게 열아홉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39 이것이 납탈리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여호 19,32-39)
4납탈리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므나쎄를 위한 한몫이다. [48,4] 여호 17,1–11
[48,4 관련 본문]
[48,4] 여호 17,1–11
므나쎄 지파의 영토
1 므나쎄가 요셉의 맏아들이기 때문에,
그의 지파도 제비를 뽑아 받은 땅이 있었다.
므나쎄의 맏아들이며 길앗의 아버지인 마키르는 전사였으므로,
이미 길앗과 바산을 자기 것으로 차지하였다.
2 므나쎄의 나머지 자손들에게도 씨족별로 땅이 주어졌다.
곧 아비에제르의 자손들,
헬렉의 자손들,
아스리엘의 자손들,
세켐의 자손들,
헤페르의 자손들,
스미다의 자손들이다.
이들이 씨족별로 본,
요셉의 아들 므나쎄의 남자 자손들이다.
3 츨롭핫은 헤페르의 아들,
헤페르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마키르의 아들,
마키르는 므나쎄의 아들인데,
츨롭핫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들뿐이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마흘라, 노아, 호글라, 밀카, 티르차이다.
4 그들이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수장들 앞으로 나아가 말하였다.
“저희 남자 친족들과 함께 저희에게도 상속 재산을 주라고,
주님께서 모세께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분부대로 아버지의 친족들과 함께 상속 재산을 받았다.
5 이렇게 하여 므나쎄에게는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길앗과 바산 땅 외에 열 몫이 더 돌아갔다.
6 므나쎄 지파의 딸들이 아들들과 함께 상속 재산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길앗 땅은 므나쎄의 나머지 자손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7 므나쎄의 경계는 아세르에서 출발하여
스켐 맞은쪽에 있는 미크므탓에 다다라,
다시 남쪽으로 엔 타푸아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간다.
8 타푸아 땅은 므나쎄의 소유이지만,
므나쎄의 경계에 있는 타푸아 성읍은 에프라임 자손들의 소유가 되었다.
9 이어서 그 경계는 카나천으로 내려간다.
므나쎄의 성읍들 가운데에서
그 개천 남쪽의 성읍들은 에프라임에 속한다.
므나쎄의 경계는
다시 그 개천 북쪽에서 시작하여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10 이렇게 남쪽은 에프라임의 소유이고
북쪽은 므나쎄의 소유인데,
바다가 그 경계를 이룬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아세르에 닿고 동쪽으로는 이사카르에 닿는다.
11 이사카르와 아세르에도 므나쎄의 소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벳 스안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이블르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도르 주민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엔 도르 주민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타아낙 주민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므기또 주민들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이다.
셋째 성읍은 바로 네펫이다.(여호 17,1-11)
5므나쎄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에프라임을 위한 한몫이다. [48,5] 여호 16,5–9
[48,5 관련 본문]
[48,5] 여호 16,5–9
에프라임 지파의 영토
5 에프라임의 자손들이 씨족별로 받은 땅의 경계는 이러하다.
그들이 받은 상속 재산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타롯 아따르에서 ‘위 벳 호론’까지다.
6 그 경계는 다시 바다 쪽으로 나가 북쪽 미크므탓에 다다른다.
그리고 동쪽으로 돌아서 타아낫 실로에 다다르고,
그곳을 거쳐 동쪽으로 야노아를 향하여 간다.
7 야노아에서 다시 아타롯과 나아라로 내려가다가
예리코에 닿고서 요르단으로 나간 다음,
8 다시 타푸아에서 서쪽으로 카나천까지 가서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이것이 에프라임 자손 지파가 씨족별로 받은 상속 재산이다.
9 이 밖에도 에프라임의 자손들에게는,
므나쎄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에서 따로 떼어 놓은 성읍들이 있었는데,
그 모든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도 그들의 몫이었다.(여호 16,5-9)
6에프라임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르우벤을 위한 한몫이다. [48,6] 여호 13,15–21
[48,6 관련 본문]
[48,6] 여호 13,15–21
르우벤 지파의 영토
15 모세가 르우벤 자손들의 지파에게 씨족에 따라 상속 재산을 주었는데,
16 그들의 영토는 아르논 강 가에 있는 아로에르에서 시작하여,
그 강 중간에 있는 성읍,
메드바 곁의 고원 지대 전체,
17 헤스본, 그 고원 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 바못 바알, 벳 바알 므온,
18 야하츠, 크데못, 메파앗,
19 키르야타임, 시브마,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체렛 사하르,
20 벳 프오르, 피스가 기슭, 벳 여시못,
21 그리고 고원 지대의 모든 성읍,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족 임금 시혼의 왕국 전체이다.
모세가 이 시혼을,
또 그 땅에 살면서 시혼의 봉신으로 있던 미디안족의 제후 에위, 레켐, 추르, 후르, 레바를 쳐 죽였다.
이들은 그 땅에 살던 시혼의 제후였다.(여호 13,15-21)
7르우벤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유다를 위한 한몫이다.” [48,7] 여호 15,1–63
[48,7 관련 본문]
[48,7] 여호 15,1–63
유다 지파의 영토
1 유다 자손들의 지파가 씨족별로 제비를 뽑아 받은 땅은,
남쪽으로는 에돔의 경계,
남쪽 맨 끝에 있는 친 광야까지 이른다.
2 그래서 그들의 남쪽 경계는 ‘소금 바다’ 끝,
그 남쪽 끝에서 시작하여,
3 계속 남쪽으로 ‘아크라삠 오르막’으로 뻗어 나가,
친을 지나서 카데스 바르네아의 남쪽으로 올라간다.
거기에서 헤츠론을 지나 아따르로 올라가다가 카르카 쪽으로 돌고,
4 거기에서 다시 아츠몬을 지나
‘이집트 마른내’로 나가다가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이것이 너희의 남쪽 경계이다.”
5 동쪽 경계는 ‘소금 바다’인데 요르단이 끝나는 데까지 이른다.
북쪽 경계는 요르단이 끝나는
‘소금 바다’ 북쪽 끝에서 시작한다.
6 그 경계는 벳 호글라로 올라가서 벳 아라바 북쪽을 지나,
다시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바위’까지 올라간다.
7 또 그 경계는 ‘아코르 골짜기’에서 드비르로 올라간 다음에 북쪽으로 돌아,
그 마른내 남쪽에 있는 ‘아둠밈 오르막’ 맞은쪽의 길갈로 향한다.
그러고 나서 ‘엔 세메스 물’ 쪽을 지나 그 끝이 엔 로겔에 이른다.
8 그 경계는 다시 여부스 곧 예루살렘의 남쪽 비탈을 따라 ‘벤 힌놈 골짜기’로 올라간 다음,
서쪽으로 ‘힌놈 골짜기’ 맞은편 산꼭대기로 올라가서는
르파임 골짜기의 북쪽 끝에 다다른다.
9 다시 산꼭대기에서 넵토아 샘으로 구부러져
에프론 산 성읍들 쪽으로 나간 다음,
바알라, 곧 키르얏 여아림 쪽으로 구부러진다.
10 그리고 바알라에서 서쪽으로 돌아 세이르 산으로 가서 여아림 산,
곧 크살론의 북쪽 비탈을 지난 다음,
벳 세메스로 내려가 팀나를 지난다.
11 그 경계는 또 에크론 북쪽 비탈로 나가서
시카론 쪽으로 구부러져 바알라 산을 지난 다음,
야브느엘로 나가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12 서쪽 경계는 큰 바다와 그 연안이다.
이것이 바로 씨족별로 유다의 자손들에게 돌아간 땅의 사방 경계이다.
칼렙이 헤브론을 차지하다
13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내리신 분부대로,
여푼네의 아들 칼렙은 유다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몫을 받았는데,
헤브론이라고도 하는 키르얏 아르바이다.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다.
14 칼렙은 아낙의 세 자손,
세사이와 아히만과 탈마이를 그곳에서 쫓아냈다.
그들은 아낙의 후손이다.
15 그리고 거기에서 칼렙은 드비르의 주민들을 치러 올라갔다.
드비르의 옛 이름은 키르얏 세페르이다.
16 그때에 칼렙이 말하였다.
“키르얏 세페르를 쳐서 점령하는 이에게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
17 칼렙의 아우 크나즈의 아들 오트니엘이 그곳을 점령하자,
칼렙이 그에게 자기 딸 악사를 아내로 주었다.
18 오트니엘에게 간 악사는 그를 부추겨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요구하게 하였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칼렙이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19 악사가 말하였다.
“저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니 저에게 선물을 하나 주십시오.
샘을 몇 개 주십시오.”
그래서 칼렙이 악사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20 이것이 씨족에 따라 유다 자손들의 지파가 받은 상속 재산이다.
유다 지파의 성읍들
21 에돔 경계 가까이 네겝 지방에 있는 유다 자손 지파의 남쪽 가장자리 성읍들은,
22 캅츠엘, 에데르, 야구르, 키나, 디모나, 아드아다,
23 케데스, 하초르, 이트난,
24 지프, 텔렘, 브알롯,
25 하초르 하다타, 크리욧 헤츠론 곧 하초르,
26 아맘, 스마, 몰라다,
27 하차르 가따, 헤스몬, 벳 펠렛,
28 하차르 수알, 브에르 세바, 비즈요트야,
29 바알라, 이임, 에쳄,
30 엘톨랏, 크실, 호르마,
31 치클락, 마드만나, 산산나,
32 르바옷, 실힘, 아인, 림몬,
이렇게 모두 스물아홉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33 평원 지대에 있는 성읍들은 에스타올, 초르아, 아스나,
34 자노아, 엔 간님, 타푸아, 에남,
35 야르뭇, 아둘람, 소코, 아제카,
36 사아라임, 아디타임, 그데라, 그데로타임,
이렇게 열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37 그리고 츠난, 하다사, 믹달 가드,
38 딜안, 미츠페, 욕트엘,
39 라키스, 보츠캇, 에글론,
40 카뽄, 라흐마스, 키틀리스,
41 그데롯, 벳 다곤, 나아마, 마케다,
이렇게 열여섯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42 또 리브나, 에테르, 아산,
43 입타, 아스나, 느칩,
44 크일라, 악집, 마레사,
이렇게 아홉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45 또한 에크론과 거기에 딸린 마을과 촌락들,
46 에크론에서 바다까지
아스돗 가까이에 있는 모든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47 아스돗과 거기에 딸린 마을과 촌락들,
‘이집트 마른내’와 큰 바다,
그리고 그 연안까지 퍼져 있는 가자와 거기에 딸린 마을과 촌락들이다.
48 산악 지방에 있는 성읍들은 사미르, 야티르, 소코,
49 단나, 키르얏 산나 곧 드비르,
50 아납, 에스트모, 아님,
51 고센, 홀론, 길로, 이렇게 열한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52 그리고 아라브, 두마, 에스안,
53 야눔, 벳 타푸아, 아페카,
54 훔타,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 치오르,
이렇게 아홉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55 또 마온, 카르멜, 지프, 유타,
56 이즈르엘, 욕드암, 자노아,
57 카인, 기브아, 팀나,
이렇게 열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58 또한 할훌, 벳 추르, 그도르,
59 마아랏, 벳 아놋, 엘트콘,
이렇게 여섯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60 그리고 키르얏 바알 곧 키르얏 여아림, 라빠,
이렇게 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61 광야에 있는 성읍들은 벳 아라바, 미딘, 스카카,
62 닙산, ‘소금 성읍’, 엔 게디,
이렇게 여섯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63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족은 유다의 자손들이 쫓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여부스족은 오늘날까지
유다의 자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살고 있다.(여호 15,1-63)
주님의 몫
The Sacred Tract(NAB)
The Sacred Tract.(RNAB)
8“유다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따로 떼어 놓아야 하는 구역으로,
그 너비는 이만 오천 암마이고
길이는 다른 몫과 같이 동쪽에서 서쪽까지다.
그 한가운데에 성전이 자리 잡게 된다.
9너희가 주님을 위하여 떼어 놓아야 하는 구역은,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이고 너비가 이만 암마이다.
10이 거룩한 구역은 다음 사람들의 차지다.
사제들을 위한 땅은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
서쪽으로 너비가 만 암마,
동쪽으로 너비가 만 암마,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이다.
그 한가운데에 주님의 성전이 자리 잡게 된다.
11이것이 차독의 자손들인 성별된 사제들이 차지할 땅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를 떠나 헤맬 때,
레위인들이 헤맨 것처럼 헤매지 않고,
나를 위한 직무를 수행하였다.
12그래서 그들은 이 땅에서 따로 떼어 놓은 구역 가운데에서도
특별한 구역을 차지하게 된다.
그것은 가장 거룩한 땅으로,
레위인들의 경계와 잇닿아 있다.
13레위인들은 사제들의 경계와 나란히,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
너비가 만 암마 되는 땅을 차지한다.
그래서 전체 길이는 이만 오천 암마,
너비는 이만 암마이다.
14이 땅은 떼어서 팔지도 못하고 바꾸지도 못한다.
그것은 이 땅의 가장 좋은 부분으로,
남에게 넘기지 못한다.
그 땅은 주님을 위한 거룩한 것이다.
15그리고 너비가 오천 암마에
길이가 이만 오천 암마 되는 나머지 땅은,
거주지와 빈 터로서 도성에 속하는 속된 땅이다.
도성은 그 한가운데에 자리 잡게 된다.
16도성의 치수는 다음과 같다.
북쪽 사천오백 암마,
남쪽 사천오백 암마,
동쪽 사천오백 암마,
서쪽 사천오백 암마이다. [48,16] 묵시 21,16
[48,16 관련 본문]
[48,16] 묵시 21,16
16 도성은 네모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았습니다.
그가 잣대로 도성을 재어 보니,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묵시 21,16)
17이 도성의 빈 터는 북쪽으로 이백오십 암마,
남쪽으로 이백오십 암마,
동쪽으로 이백오십 암마,
서쪽으로 이백오십 암마이다.
18그러고 나면 거룩한 구역에 잇대어 길이가 동쪽으로 만 암마,
그리고 다시 거룩한 구역에 잇대어 서쪽으로 만 암마 되는 땅이 남게 되는데,
이 땅의 소출은 도성 일꾼들의 양식이 된다.
19이 땅을 경작하는 도성의 일꾼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와야 한다.
20따로 떼어 놓은 구역 전체는
이만 오천 암마에 이만 오천 암마이다.
이 네모진 땅을 도성의 소유지와 함께
거룩한 구역으로 떼어 놓아야 한다.
21거룩한 구역과 도성의 소유지 이쪽과 저쪽에 있는 나머지 땅은
제후가 차지한다.
이만 오천 암마 되는,
이 따로 떼어 놓은 구역에서 동쪽 경계선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이만 오천 암마 되는 서쪽 경계선까지,
지파들의 몫과 나란히 놓인 땅이 제후의 차지다.
이렇게 해서 거룩한 구역과 주님의 집 성전이
그 한가운데에 자리 잡게 된다.
22그리고 레위인들의 소유지와 도성의 소유지는
제후가 차지하는 땅 사이에 놓인다.
또 제후가 차지하는 이 땅은
유다의 경계선과 벤야민의 경계선 사이에 자리 잡는다.”
남쪽 지파들의 몫
The Southern Portions(NAB)
The Southern Portions.(RNAB)
23“나머지 지파들의 몫은 이러하다.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벤야민을 위한 한몫이다. [48,23] 여호 18,11–28
[48,23 관련 본문]
[48,23] 여호 18,11–28
벤야민 지파의 영토
11 씨족별로 나뉜 벤야민 자손 지파를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렇게 제비를 뽑아 그들에게 돌아간 영토는,
유다 자손들과 요셉 자손들의 영토 사이에 있었다.
12 그들의 북쪽 경계는 요르단에서 시작하여 예리코 북쪽 비탈로 올라간다.
거기에서 서쪽 산악 지방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그 끝이 광야,
곧 벳 아웬 광야에 이른다.
13 그 경계는 또 거기에서 남쪽으로 베텔이라고 하는 루즈,
곧 루즈 비탈을 지나 ‘아래 벳 호론’ 남쪽 산 위에 있는 아타롯 아따르로 내려간다.
14 그 경계는 다시 구부러져 벳 호론 맞은편 남쪽에 있는 산에서 남쪽을 향하여 서쪽으로 돌아,
그 끝이 유다 자손들의 성읍인 키르얏 바알,
곧 키르얏 여아림에 이른다.
이것이 서쪽 방면이다.
15 남쪽으로는 그 경계가 키르얏 여아림 끝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나간 다음에 다시 넵토아 샘으로 나가,
16 르파임 골짜기 북쪽에 있는 ‘벤 힌놈 골짜기’ 맞은쪽 산 끝으로 내려간다.
또 여부스 남쪽 비탈을 따라 힌놈 골짜기로 내려가서 엔 로겔로 내려간다.
17 거기에서 다시 북쪽으로 구부러져 엔 세메스로 나간다.
그러고서는 ‘아둠밈 오르막’ 앞에 있는 글릴롯으로 나가,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바위’까지 내려간다.
18 이어서 북쪽으로 아라바 맞은쪽 비탈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간다.
19 그 경계는 다시 북쪽으로 벳 호글라 비탈을 지나,
그 끝이 ‘소금 바다’ 북쪽 끝,
요르단 남쪽 끝에 이른다.
이것이 남쪽 경계이다.
20 그리고 요르단이 동쪽 경계를 이룬다.
이것이 벤야민의 자손들이 씨족별로 받은 상속 재산의 사방 경계이다.
21 벤야민 자손 지파가 씨족별로 받은 성읍은 예리코, 벳 호글라, 에멕 크치츠,
22 벳 아라바, 츠마라임, 베텔,
23 아윔, 파라, 오프라,
24 크파르 암모니, 오프니, 게바,
이렇게 열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25 그리고 기브온, 라마, 브에롯,
26 미츠페, 크피라, 모차,
27 레켐, 이르프엘, 타르알라,
28 첼라, 엘렙, 여부스 곧 예루살렘, 기브아, 키르얏 여아림,
이렇게 열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이것이 벤야민의 자손들이 씨족별로 받은 상속 재산이다.(여호 18,11-28)
24벤야민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시메온을 위한 한몫이다. [48,24] 여호 19,1–9
[48,24 관련 본문]
[48,24] 여호 19,1–9
시메온 지파의 영토
1 두 번째로 시메온,
곧 씨족별로 나뉜 시메온 자손 지파를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의 상속 재산은 유다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에 있었다.
2 이렇게 하여 그들이 얻은 상속 재산은 브에르 세바, 세바, 몰라다,
3 하차르 수알, 발라, 에쳄,
4 엘톨랏, 프토르, 호르마,
5 치클락, 벳 마르카봇, 하차르 수사,
6 벳 르바옷, 사루헨,
이렇게 열세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7 그리고 아인, 림몬, 에테르, 아산,
이렇게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8 또 바알랏 브에르와 라맛 네겝까지 그 성읍들 주변에 있는 모든 촌락이다.
이것이 시메온 지파가 씨족별로 받은 상속 재산이다.
9 시메온 자손들의 상속 재산은 유다 자손들의 몫에서 떼어 낸 것이다.
유다 자손들의 몫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메온의 자손들이
유다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에서 저희 몫을 나누어 받았다.(여호 19,1-9)
25시메온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이사카르를 위한 한몫이다. [48,25] 여호 19,17–23
[48,25 관련 본문]
[48,25] 여호 19,17–23
이사카르 지파의 영토
17 네 번째로 이사카르,
곧 씨족별로 나뉜 이사카르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18 그들의 영토 안에는 이즈르엘, 크술롯, 수넴,
19 하파라임, 쉬온, 아나하랏,
20 라삣, 키스욘, 에베츠,
21 레멧, 엔 간님, 엔 하따, 벳 파체츠가 있다.
22 그리고 그 경계는 타보르, 사하추마, 벳 세메스에 닿은 다음,
그 끝이 요르단에 이른다. 이렇게 열여섯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23 이것이 이사카르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여호 19,17-23)
26이사카르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즈불룬을 위한 한몫이다. [48,26] 여호 19,10–16
[48,26 관련 본문]
[48,26] 여호 19,10–16
즈불룬 지파의 영토
10 세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즈불룬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이 받은 상속 재산의 경계는 사릿까지 다다라,
11 서쪽으로 올라가서 마르알라에 이르고 다뻬셋에 닿은 다음,
요크느암 맞은쪽 개천에 닿는다.
12 또 사릿에서 해 뜨는 동쪽으로 돌아 키슬롯 타보르 경계에 다다른 다음,
다브랏 쪽으로 나가다가 야피아로 올라간다.
13 거기에서 다시 해 뜨는 동쪽으로 갓 헤페르와 엣 카친을 지나,
네아를 향해 구부러지면서 림몬 쪽으로 나간다.
14 그 경계는 다시 북쪽으로 돌아 한나톤으로 가다가,
그 끝이 입타 엘 골짜기에 이른다.
15 이렇게 카탓, 나할랄, 시므론, 이드알라, 베들레헴까지 포함하여
열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16 이것이 즈불룬의 자손들이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여호 19,10-16)
27즈불룬의 경계에 잇닿아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가드를 위한 한몫이다. [48,27] 여호 13,24–28
[48,27 관련 본문]
[48,27] 여호 13,24–28
가드 지파의 영토
24 모세가 가드 지파,
곧 가드의 자손들에게 씨족에 따라 상속 재산을 주었는데,
25 그들의 영토는 야제르, 길앗의 모든 성읍,
라빠 동쪽 아로에르까지 이르는 암몬 자손들의 땅 절반,
26 헤스본에서 라맛 미츠페와 브토님까지, 마하나임에서 로 드바르 경계까지,
27 계곡에 있는 벳 하람, 벳 니므라, 수콧, 차폰, 헤스본 임금 시혼 왕국의 나머지,
요르단 건너편 동쪽 킨네렛 바다 끝까지 이르는 요르단과 그 연안이다.
28 이것이 가드의 자손들이
씨족에 따라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여호 13,24-28)
28가드의 경계에 잇닿아 남쪽으로는 이스라엘의 경계가 타마르에서 시작하여,
므리밧 카데스 샘과 '이집트 마른내'를 거쳐 큰 바다에 이른다.
29이것이 너희가 이스라엘의 지파에 따라 제비를 뽑아 상속 재산으로 나눌 땅이고,
이것이 지파들이 차지할 몫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예루살렘의 성문들
The Gates of the City(NAB)
The Gates of the City.(RNAB)
30“도성의 출구는 이러하다.
도성 북쪽의 치수는 사천오백 암마이다.
31도성의 대문들은 이스라엘의 지파 이름을 따서 부른다.
그래서 북쪽에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르우벤 대문,
하나는 유다 대문,
하나는 레위 대문이다.
32사천오백 암마 되는 동쪽에도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요셉 대문,
하나는 벤야민 대문,
하나는 단 대문이다.
33치수가 사천오백 암마 되는 남쪽에도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시메온 대문,
하나는 이사카르 대문,
하나는 즈불룬 대문이다.
34사천오백 암마 되는 서쪽에도 대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가드 대문,
하나는 아세르 대문,
하나는 납탈리 대문이다. [48,34] 묵시 21,12–13
[48,34 관련 본문]
[48,34] 묵시 21,12–13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성문이 셋,
북쪽에 성문이 셋,
남쪽에 성문이 셋,
서쪽에 성문이 셋 있었습니다.(묵시 21,12-13)
35이렇게 도성의 둘레가 만 팔천 암마이다.
그리고 이 도성의 이름은 이제부터
'야훼 삼마 '이다." [48,35] 이사 2,6; 묵시 3,12; 21,3
[48,35 관련 본문]
[48,35] 이사 2,6; 묵시 3,12; 21,3
6 당신께서는 정녕 당신의 백성 야곱 집안을 내치셨습니다.
그곳에는 동방에서 온 점쟁이들이 가득하고
필리스티아처럼 요술쟁이들이 가득하며
이방인의 자식들이 득실거립니다.(이사 2,6)
12 승리하는 사람은 내 하느님 성전의 기둥으로 삼아
다시는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게 하겠다.
그리고 내 하느님의 이름과 내 하느님의 도성,
곧 하늘에서 내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에게 새겨 주겠다.(묵시 3,12)
3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묵시 21,3)
◀이전 파일
▶이후 파일
'에제키엘서(ca. BC 593-57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의 새 경계선과 성전에서 흐르는 물(에제 47장) (0) | 2024.09.08 |
---|---|
성전 출입 규정 및 제후의 재산권(에제 46장) (0) | 2024.09.08 |
제후들에게 내리는 경고(에제 45장) (0) | 2024.09.08 |
레위인과 사제들(에제 44장) (0) | 2024.09.08 |
주님의 영광이 성전으로 돌아오다(에제 43장) (0) | 202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