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기 17장 개요
시나이 광야 도착, 관련 본문의 개요(탈출 13장 - 19장 2절)
모세의 이집트 탈출 여정은이집트 고센 땅 라메세스부터요르단 강 건너에 있는 느보 산까지의 경로이다. 느보 산에 올라서면약속의 땅 가나안이 넓게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 이스라엘 백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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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르피딤에 진을친다.
1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주님의 분부대로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들은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탈출 17, 1)
14알루스를 떠나서는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그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민수 33,14)
① 호렙의 바위를 쳐 물이 나오게 하고 그곳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다.
6이제 내가 저기 호렙의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 있겠다.
네가 그 바위를 치면 그곳에서 물이 터져 나와,
백성이 그것을 마시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로 하였다.
7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비하였다 해서,
그리고 그들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는가, 계시지 않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 해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였다..(탈출 17,6.7)
마싸는 시험 장소, 므리바는 분쟁 장소를 의미한다(RNAB 주석) |
백성이 또 불평하다.(탈출 17, 3) |
② 아말렉족과 전쟁이 일어나다.
13그리하여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6이렇게 말하였다.
“손 하나가 주님의 어좌를 거슬러 들리리니,
주님과 아말렉 사이에 대대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탈출 17,13.16)
▷본문에 아말렉과 그의 백성이(Amalek and his people) 싸웠다고 나온다.
※ 아말렉은 모세와 2세대 차이 나므로 아말렉의 나이는 매우 많았을 것이다.(창세 36장, 탈출 2장 비교) |
▷창세기 36장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멸족된 세이르 집안의 딸 팀나는
에사우의 아들인 엘리파즈의 소실이 되어
그에게 아말렉을 낳아준다.
※ 전쟁 원인은 아말렉의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아말렉족의 이스라엘에 대한 원한 |
아말렉족과의 전쟁은 이스라엘 진영이 전부 합류하기 전에 일어나서 르피딤까지 번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신명기에,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오던 길에 아말렉인들이 너희에게 한 짓을 기억하여라. 그들은 너희가 피곤하고 지쳐 있을 때에 너희와 길에서 마주치자, 하느님 두려운 줄도 모르고 너희 뒤에 처진 사람들을 모두 쳐 죽였다.(신명 25, 17-18)"고 나오기 때문이다. 아말렉족이 이스라엘 진영 뒷쪽부터 공격해왔다고 해야 "뒤에 처진 사람들"이란 내용과 부합하기 때문이다. |
멸족된 세이르 집안의 딸 팀나는 에사우의 아들인 엘리파즈의 소실이 되어 그에게 아말렉을 낳아준다.(창세 36) |
탈출기 17장 본문
Water from the Rock.(RNAB)]
바위로부터의 물
마싸와 므리바의 물
17 1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주님의 분부대로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들은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17,1] 민수 33,12–14. 2[17,2–7] 민수 20,2–13.백성은 “우리가 마실 물을 내놓으시오.” 하면서 모세와 시비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말하였다. “어째서 나와 시비하려 하느냐? 어째서 주님을 시험하느냐?” 3그러나 백성은 그곳에서 목이 말라, 모세에게 불평하며 말하였다.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소? 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목말라 죽게 하려고 그랬소?” 4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에게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질 것 같습니다.” 5[17,5–6] 신명 8,15; 시편 78,15–16; 105,41; 지혜 11,4; 이사 43,20; 48,21.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원로들 가운데 몇 사람을 데리고 백성보다 앞서 나아가거라. 나일 강을 친 너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거라. 6이제 내가 저기 호렙의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 있겠다. 네가 그 바위를 치면 그곳에서 물이 터져 나와, 백성이 그것을 마시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로 하였다.
7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비하였다 해서, 그리고 그들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는가, 계시지 않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 해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였다. [17,7] 시편 95,8–9.
Battle with Amalek.(RNAB)
아말렉족과의 전투
아말렉족과 싸워 이기다
8그때 아말렉족이 몰려와 르피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움을 벌였다. [17,8] 신명 25,17–19; 1사무 15,2. 9그러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너는 우리를 위하여 장정들을 뽑아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거라. 내일 내가 하느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언덕 꼭대기에 서 있겠다.” 10여호수아는 모세가 말한 대로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후르는 언덕으로 올라갔다. 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우세하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우세하였다. 12모세의 손이 무거워지자, 그들은 돌을 가져다 그의 발 아래 놓고 그를 그 위에 앉혔다. 그런 다음 아론과 후르가 한 사람은 이쪽에서, 다른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두 손을 받쳐 주니, 그의 손이 해가 질 때까지 처지지 않았다. 13그리하여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4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 일을 기념하여 책에 기록해 두어라. 그리고 내가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는 것을 여호수아에게 똑똑히 일러 주어라.” [17,14] 민수 24,20; 1사무 15,3.20.
15모세는 제단을 쌓아 그 이름을 야훼 니씨라 하고, 16이렇게 말하였다. “손 하나가 주님의 어좌를 거슬러 들리리니, 주님과 아말렉 사이에 대대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모세의 이집트 탈출 경로와 시나이 산
시나이 광야(탈출 19,1)와수르 광야(탈출 15,22)의 위치는 이집트 탈출 경로 결정에 핵심 요인이다. 이 두 지점이 아라비아에 있다면, 갈대 바다(홍해, 탈출 15,4)의 위치가 시나이 반도와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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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from the Rock.(RNAB)
바위에서의 물
마싸와 므리바의 물
17 1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주님의 분부대로
신 광야를 떠나 차츰차츰 자리를 옮겨 갔다.
그들은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17,1] 민수 33,12–14.
[17,1 관련 본문]
[17,1] 민수 33,12–14.
12 신 광야를 떠나서는 돕카에 진을 쳤다.
13 그리고 돕카를 떠나서는 알루스에 진을 쳤다.
14 알루스를 떠나서는 르피딤에 진을 쳤는데,
그곳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민수 33,12–14)
2[17,2–7] 민수 20,2–13.
백성은 “우리가 마실 물을 내놓으시오.” 하면서 모세와 시비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말하였다.
“어째서 나와 시비하려 하느냐?
어째서 주님을 시험하느냐?”
[17,2–7 관련 본문]
[17,2–7] 민수 20,2–13.
므리바의 물(NAB)
Need for Water at Kadesh.(RNAB)
카베스에서 물을 요구함
2 공동체에게 마실 물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갔다.
3 백성은 모세와 시비하면서 말하였다.
“아, 우리 형제들이 주님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4 어쩌자고 당신들은 주님의 공동체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시오?
5 어쩌자고 당신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고약한 곳으로 데려왔소?
여기는 곡식도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자랄 곳이 못 되오.
마실 물도 없소.”
6 모세와 아론은 공동체 앞을 떠나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Sin of Moses and Aaron.(RNAB)
모세와 아론의 죄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8 “너는 지팡이를 집어 들고,
너의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
그런 다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이렇게 너는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9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주님 앞에 있는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10 모세가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바위 앞에 불러 모은 다음,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반항자들아,
들어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해 주랴?”
11 그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자,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물을 마셨다.
12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
13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과 시비한 므리바의 물 the waters of Meribah 이다.
주님께서는 이 물로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셨다.(민수 20,2–13)
3그러나 백성은 그곳에서 목이 말라,
모세에게 불평하며 말하였다.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소?
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목말라 죽게 하려고 그랬소?”
4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에게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질 것 같습니다.”
5[17,5–6] 신명 8,15; 시편 78,15–16; 105,41; 지혜 11,4; 이사 43,20; 48,21.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원로들 가운데
몇 사람을 데리고 백성보다 앞서 나아가거라.
나일 강을 친 너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거라.
[17,5–6 관련 본문]
[17,5–6] 신명 8,15; 시편 78,15–16; 105,41; 지혜 11,4; 이사 43,20; 48,21.
15 그분은 불 뱀과 전갈이 있는 크고 무서운 광야,
물 없이 메마른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시고,
너희를 위하여 차돌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신 분이시다.(신명 8,15)
15 사막에서 바위들을 쪼개시어
심연에서처럼 흡족히 물을 마시게 하셨다.
16 돌덩이에서 시내들이 솟게 하시어
강처럼 물이 흘러내리게 하셨다.(시편 78,15–16)
41 바위를 여시자 물이 솟아 나와
사막에 강처럼 흘렀다.(시편 105,41)
4 목마른 그들이 당신께 간청하자
깎아지른 듯한 바위에서 물이,
단단한 돌에서 목마름을 풀어 주는 것이 나왔습니다.(지혜 11,4)
20 들짐승들과 승냥이와 타조들도 나를 공경하리니
내가 선택한 나의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는 샘을 내고 사막에는 강을 내기 때문이다.(이사 43,20)
21 그분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목마르지 않았다. 그
분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솟게 하셨다.
그분께서 바위를 가르시자 물이 쏟아져 나왔다.(이사 48,21)
6이제 내가 저기 호렙의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 있겠다.
네가 그 바위를 치면 그곳에서 물이 터져 나와,
백성이 그것을 마시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로 하였다.
7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비하였다 해서,
그리고 그들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는가,
계시지 않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 해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였다. [17,7] 시편 95,8–9.
[17,7 주석] 마싸와 므리바
[17,7] 마싸와 므리바 Massah…Meribah:
각각 “시험의 장소 the place of the test ”와
“다툼, 싸움의 장소 the place of strife, of quarreling ”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이다.
[17,7 관련 본문]
[17,7] 시편 95,8–9.
8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므리바에서처럼 광야에서,
마싸의 그날처럼.
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나를 떠보았다.(시편 95,8–9)
Battle with Amalek.(RNAB)
아말렉족과의 전투
아말렉족과 싸워 이기다
8그때 아말렉족Amalek이 몰려와
르피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움을 벌였다. [17,8] 신명 25,17–19; 1사무 15,2.
[17,8 주석] 아말렉족
[17,8] 아말렉족 Amalek :
아말렉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지역에 나타나기 전에
남부 필리스티아와 시나이 반도에 살았던
초기 주민으로 성경에 등장한다. 비교: 민수 24,20.
20 그런 다음에 그는 아말렉을 보며 신탁을 선포하였다.
“민족들 가운데 첫째인 아말렉.
그러나 그의 종말은 영원한 멸망이 되리라.”(민수 24,20)
[17,8 관련 본문]
[17,8] 신명 25,17–19; 1사무 15,2.
아말렉인들을 치라는 명령
17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오던 길에
아말렉인들이 너희에게 한 짓을 기억하여라.
18 그들은 너희가 피곤하고 지쳐 있을 때에
너희와 길에서 마주치자,
하느님 두려운 줄도 모르고
너희 뒤에 처진 사람들을 모두 쳐 죽였다.
19 그러므로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차지하도록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땅에서
너희 주위의 모든 적을 물리쳐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면,
너희는 하늘 아래에서 아말렉인들에 대한 흔적조차 없애 버려야 한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신명 25,17–19)
2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한 짓,
곧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오는 길을 막았던
그 일 때문에 나는 그들을 벌하겠다.(1사무 15,2)
9그러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너는 우리를 위하여 장정들을 뽑아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거라.
내일 내가 하느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언덕 꼭대기에 서 있겠다.”
10여호수아는 모세가 말한 대로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후르는 언덕으로 올라갔다.
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우세하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우세하였다.
12모세의 손이 무거워지자,
그들은 돌을 가져다 그의 발 아래 놓고 그를 그 위에 앉혔다.
그런 다음 아론과 후르가 한 사람은 이쪽에서,
다른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두 손을 받쳐 주니,
그의 손이 해가 질 때까지 처지지 않았다.
13그리하여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4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 일을 기념하여 책에 기록해 두어라.
그리고 내가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는 것을
여호수아에게 똑똑히 일러 주어라.” [17,14] 민수 24,20; 1사무 15,3.20.
[17,14 관련 본문]
[17,14] 민수 24,20; 1사무 15,3.20.
20 그런 다음에 그는 아말렉을 보며 신탁을 선포하였다.
“민족들 가운데 첫째인 아말렉.
그러나 그의 종말은 영원한 멸망이 되리라.”(민수 24,20)
3 그러니 너는 이제 가서 사정없이 아말렉을 치고,
그들에게 딸린 것을 완전히 없애 버려라.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 떼와 양 떼, 낙타와 나귀를 다 죽여야 한다.’”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대답하였다.
“저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가라고 하신 그 길을 따라 걸으며,
아말렉 임금 아각은 사로잡고
그 밖의 아말렉 사람들은 완전히 없애 버렸습니다.(1사무 15,3.20
15모세는 제단을 쌓아
그 이름을 야훼 니씨라 하고,
[17,15 주석] 야훼 니씨
[17,15] 야훼 니씨 Yahweh-nissi :
"주님은 나의 깃발이시다"라는 뜻이다.
16이렇게 말하였다.
“손 하나가 주님의 어좌를 거슬러 들리리니 Take up the banner of the LORD ,
주님과 아말렉 사이에 대대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17,16 주석] 주님의 어좌를 거슬러 들리리니
[17,16] 주님의 어좌를 거슬러 들리리니 Take up the banner of the LORD :
문자적으로는 “주님의 깃발 위의 손 하나”이라는 뜻으로
성전을 지휘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선전포고를 뜻하는 듯하나,
히브리어 본문은 해석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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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광야, 돕카, 알루스: 만나와 메추라기(탈출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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