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과 몸짓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라고 권하는 간명한 전례 예식이다.
비록 그분이 모든 우주의 창조자이시지만,
하느님의 축복은
독특한 방법으로 예루살렘 도성인 시온으로부터 나온다.
1 [순례의 노래]
이제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종들아
밤 시간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2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주님을 찬미하여라.
3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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