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단이란 주님을 위해 세워진 것이다. 그러하기에 성경은"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라는 말을반복하여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제단은 하느님께 제물을 바치고 사르는 곳이니, 거룩하고 거룩한 장소가 아닐 수 없다. 더보기20 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들 가운데에서 번제물을 골라 그 제단 위에서 바쳤다(창세 8,20) 7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창세 12,7) 25 그는 그곳에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이사악은 그곳에 천막을 치고 그의 종들은 그곳에서도 우물을 팠다.(창세 26,25) 18 야곱은 파딴 아람을 떠나 가나안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