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E DEEDS OF NEHEMIAH 느헤미야의 공적(RNAB)
느헤미야가 유다로부터 슬픈 소식을 듣다
Nehemiah's Vocation
Nehemiah Hears Bad News.(RNAB)
1 1하칼야 Hacaliah의 아들 느헤미야 Nehemiah의 말.
제이십 [20]년 키슬레우Chislev 달
[☞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 20년 ▶BC 446년 11-12월경],
내가 수사 Susa 왕성 citadel에 있을 때,
▶페르시아의 주요 임금들
키루스 Cyrus | 539–530 BC. |
캄비세스 Cambyses | 530–522 BC. |
다리우스 1세 Darius I | 522–486 BC. |
크세르크세스 1세 Xerxes I | 486–465 BC. |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 Artaxerxes I | 465–424 BC. |
다리우스 2세 Darius II | 423–404 BC. |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 Artaxerxes II | 404–358 BC. |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 Artaxerxes III | 358–337 BC. |
페르시아 제국의 종말(다리우스 3세의 패배) End of the Persian Empire (Defeat of Darius III) | 331 BC. |
[1,1 주석] 느헤미야기 본문의 연대별 배열
[1,1] 느헤미야의 첫 번째 사명은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의 20년부터,
즉 BC 445년 봄(느헤 2,1)부터 BC 433년(느헤 5,14)까지 지속되었다.
이 내용은 느헤 1,1 - 6,15; 12,27-43; 6,16 - 7,5; 11,1-21에 기록되어 있는데:
연대순에 관해서, 이 본문들은 이 순서대로 읽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10,1–39] 느헤 10,1-39의 본문은 에즈라의 이야기라기보다는 느헤미야의 이야기에 속한다.
느헤미야의 맹약 조항이 느헤미야 13장에 기록된 느헤미야의 조치를 전제로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느헤미야 13,31 이후에 읽는 것이 가장 좋다.
[11,1-19] 느헤미야 시대에 예루살렘에 살았던 가문의 우두머리들의 목록인
느헤 11,1-19는 느헤 7,72 이후에 읽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목록은 여러 면에서 1역대 9,2-17에 있는 초기 정착민들의 목록과 유사하다.
[12,27-43] 예루살렘 성벽의 봉헌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성벽과 성문의 복구가 완료된 직후에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 부분 느헤 12,27-43은 느헤 6,15 이후에 읽는 것이 가장 좋다.
[13,4-31] 느헤 13,4-31은 느헤미야 회고록의 일부이며 10,1-40에서 계속된다.
[1,1] 느헤미야의 첫 번째 사명은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의 20년부터, 즉 BC 445년 봄(느헤 2,1)부터 BC 433년(느헤 5,14)까지 지속되었다. 이 내용은 느헤 1,1 - 6,15; 12,27-43; 6,16 - 7,5; 11,1-21에 기록되어 있는데: 연대순에 관해서, 이 본문들은 이 순서대로 읽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
느헤미야가 유다로부터 슬픈 소식을 듣다(느헤 1,1-3)
1 하칼야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 제이십년 키슬레우 달(11-12월),
내가 수사 왕성에 있을 때,(느헤 1,1)
느헤미야의 기도(느헤 1,4-11)
1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 제이십년 니산 달(3-4월),
내가 술 시중 담당이었을 때,
나는 술을 가져다가 임금님께 올렸다.
그런데 내가 이제까지 임금님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기 때문에,(느헤 2,1)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오다(느헤 2,1-10)
10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형편을 좋게 하러 사람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관료 토비야가 몹시 언짢아하였다.(느헤 2,10)
느헤미야가 성벽을 둘러보다(느헤 2,11-16)
11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을 머물렀다.(느헤 2,11)
성벽 복구를 결정하다(느헤 2,17-20)
작업 책임자들의 명단(느헤 3,1-32)
방해를 물리치며 일을 계속하다(느헤 3,33-38; 4,1-17)
느헤미야가 사회의 불의에 개입하다(느헤 5,1-13)
욕심 없는 느헤미야(느헤 5,14-19)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느헤 6,1-14)
성벽 공사가 끝나다(느헤 6,15)
15성벽 공사는 오십이 일 만인 엘룰 달(8-9월) 스무닷샛날에 끝났다.(느헤 6,15)
[12,27-43] 예루살렘 성벽의 봉헌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성벽과 성문의 복구가 완료된 직후에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 부분 느헤 12,27-43은 느헤 6,15 이후에 읽는 것이 가장 좋다. |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다(느헤 12,27-43)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할 때,
사람들은 레위인들을 곳곳에서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자바라와 수금과 비파에 맞추어 감사와 노래로 봉헌식을 기쁘게 올리려는 것이었다.(느헤 12,27)
성벽 공사가 끝나다(느헤 6,16-19)
16 우리의 모든 원수가 이 소식을 듣고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이 이것을 보았다.
이 일이 그들의 눈에 매우 놀랍게만 보였다.
그제야 그들은 이 일이 우리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다.(느헤 6,16)
예루살렘에 경비를 세우다(느헤 7,1-4)
1 성벽 공사가 끝나자 나는 성문을 만들어 달았다.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레위인들도 임명되었다.(느헤 7,1)
일차 귀환자들의 명단과 수(느헤 7,5)
5 나의 하느님께서,
귀족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집안별로 등록시키도록 내 마음을 움직이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올라온 이들의 집안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느헤 7,5)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이들(느헤 11,20-21)
20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저마다 유다의 각 성읍에 있는 제 소유지에서 살았다.(느헤 11,20)
21 그러나 성전 막일꾼들은 오펠에 자리를 잡았고,
치하와 기스파가 이 성전 막일꾼들을 거느렸다.(느헤 11,21)
일차 귀환자들의 명단과 수(느헤 7,6-71)
6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사로잡아 간 유배자들 가운데
포로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올라온 지방민은 이러하다.
이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곧 저마다 제 성읍으로 돌아온 이들이다.(느헤 7,6)
율법을 봉독하다(느헤 7,72)
72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백성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저마다 제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일곱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다. (느헤 7,72)
[11,1-19] 느헤미야 시대에 예루살렘에 살았던 가문의 우두머리들의 목록인 느헤 11,1-19는 느헤 7,72 이후에 읽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목록은 여러 면에서 1역대 9,2-17에 있는 초기 정착민들의 목록과 유사하다. |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이들(느헤 11,1-19)
1 백성의 수령들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다.
나머지 백성은 제비로 열 사람 가운데에서 하나를 뽑아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게 하고,
아홉은 다른 성읍들에서 살게 하였다.(느헤 11,1)
19 문지기는 아쿱과 탈몬과
대문들을 지키는 그들의 동료들까지 모두 백칠십이 명이었다.(느헤 11,19)
율법을 봉독하다(느헤 8,1-12)
12 온 백성은 자기들에게 선포된 말씀을 알아들었으므로,
가서 먹고 마시고 몫을 나누어 보내며 크게 기뻐하였다.(느헤 8,12)
초막절을 지내다(느헤 8,13-18)
13 이튿날 온 백성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율법 학자 에즈라에게 모여 왔다.(느헤 8,13)
18 에즈라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날마다 하느님의 율법서를 읽어 주었다.
사람들은 이레 동안 축제를 지내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법규대로 거룩한 집회를 열었다.(느헤 8,18)
참회 기도(느헤 9,1-37)
1 그달 스무나흗날,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루옷을 입고 흙을 뒤집어쓴 채,
단식하러 모여들었다.(느헤 9,1)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이들(느헤 11,20-21)
20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저마다
유다의 각 성읍에 있는 제 소유지에서 살았다.(느헤 11,20)
21 그러나 성전 막일꾼들은 오펠에 자리를 잡았고,
치하와 기스파가 이 성전 막일꾼들을 거느렸다.(느헤 11,21)
예루살렘 주민에 대한 보충 설명(느헤 11,22-24)
22 예루살렘에 있는 레위인들의 감독관은 우찌였는데,
우찌는 바니의 아들, 바니는 하사브야의 아들,
하사브야는 마탄야의 아들,
마탄야는 아삽의 자손 미카의 아들이다.
이들은 하느님의 집에서 일을 맡은 성가대였다.(느헤 11,22)
예루살렘 밖에 자리를 잡은 이들(느헤 11,25-36)
25 들판이 딸린 촌락들로 말하면,
유다의 자손들 가운데 일부가 키르얏 아르바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
디본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여캅츠엘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에 자리를 잡고,(느헤 11,25)
36 유다에 있던 레위인들의 몇몇 무리는 벤야민으로 자리를 옮겼다.(느헤 11,36)
즈루빠벨과 귀향한 사제들과 레위인(느헤 12,1-9)
1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과 예수아와 함께 올라온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이러하다.
스라야, 이르므야, 에즈라,(느헤 12,1)
대사제 예수아의 자손들(느헤 12,10-12)
사제 가문의 우두머리들(느헤 12,12-21)
레위인들(느헤 12,22-26)
백성이 사제들과 레위인을 후원하다(레위 12,44-47)
이방인들을 분리시키다(느헤 13,1-3)
맹약의 규정(느헤 10,40)
40 그 방들은 이스라엘 자손들과 레위의 자손들이 곡식과 햇포도주와 햇기름 예물을 가져다 놓는 곳이다.
또 그곳에는 성소의 기물들을 두기도 하고,
당번 사제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가 머무르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 하느님의 집을 그냥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느헤 10,40)
[13,4-31] 느헤 13,4-31은 느헤미야 회고록의 일부이며 10,1-40에서 계속된다. |
느헤미야의 개혁(느헤 13,4-31)
4이 일이 있기 전이었다.
엘야십 사제가 우리 하느님 집의 방들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임명되었는데,
토비야와 가까운 인척이었으므로,(느헤 13,4)
31또 정해진 때에 바치는 장작의 봉헌과 맏물도 확정하였다.
“저의 하느님,
저를 좋게 기억해 주십시오.”(느헤 13,31)
[10,1–39] 느헤 10,1-39의 본문은 에즈라의 이야기라기보다는 느헤미야의 이야기에 속한다. 느헤미야의 맹약 조항이 느헤미야 13장에 기록된 느헤미야의 조치를 전제로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느헤미야 13,31 이후에 읽는 것이 가장 좋다. |
맹약을 맺고 서명하다(느헤 10,1-28)
1 이 모든 것 때문에 우리는 맹약을 맺고 그것을 기록하였다.
밀봉한 그 문서에는 우리의 수령들과 레위인들과 사제들이 서명하였다.(느헤 10,1)
맹약의 규정(느헤 10,29-39)
29 이 밖의 백성,
곧 사제, 레위인, 문지기, 성가대, 성전 막일꾼과,
하느님의 율법을 따르려고 그 지방 백성들과 갈라선 모든 이와 그들의 아내들과 아들딸들,
그리고 알아들을 줄 아는 모든 이가(느헤 10,29)
39 레위인들이 십일조를 거둘 때, 아론의 자손 사제 한 사람이 그들과 함께 다닌다. 레위인들은 거두어들인 십일조에서 다시 십일조를 떼어 우리 하느님의 집으로, 창고의 여러 방으로 가지고 올라간다.(느헤 10,39)
[1,1 주석] 키슬레우, 수사
키슬레우: 아홉 번째 달(11월-12월).
수사: 페르시아 임금들의 겨울 거주지, 이란 남서부.
2내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 Hanani가 몇 사람과 함께 유다 Judah에서 왔다.
나는 포로살이를 모면하고 살아남은 유다인들과 예루살렘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3그러자 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포로살이를 모면하고 그 지방에 남은 이들은 큰 불행과 수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고 성문들은 불에 탔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
4나는 이 말을 듣고 주저앉아 울며 여러 날을 슬퍼하였다.
그리고 단식하면서 하늘의 하느님 앞에서 기도하며,
5이렇게 아뢰었다.
“아,
주 하늘의 하느님,
위대하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을 지키시고 자애를 베푸시는 분! [1,5] 신명 7,9.12; 다니 9,4.
[1,5 주석] 느헤미야의 기도
[1,5] 느헤미야의 기도는 죄에 대한 공동 고백이며 제2성전 시대의 경건함을 특징짓는다.
<비교> 에즈 9,6-15; 느헤 9,6-37; 다니 9,4-19.
에즈라의 기도(에즈 9,5-15)
6 말씀드렸다. “저의 하느님,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저의 하느님, 당신께 제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저희 죄악은 머리 위로 불어났고, 저희 잘못은 하늘까지 커졌습니다.(에즈 9,6)
15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희 가운데에서 오늘도 이처럼 생존자가 남게 된 것입니다. 그 누구도 잘못한 채 당신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만, 이제 저희는 저희 잘못을 지닌 채 당신 앞에 있습니다.”(에즈 9,15)
참회 기도(느헤 9,1-37)
6 당신은 주님 당신 홀로 주님이십니다. 당신께서 하늘을, 하늘 위의 하늘과 그 군대를,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시는 당신께 하늘의 군대가 경배합니다.(느헤 9,6)
37 이 땅의 풍성한 소출은 저희 죄 때문에 당신께서 저희 위에 세우신 임금들에게 갑니다. 그들은 저희 몸뚱이도 저희 가축도 마음대로 부립니다. 저희는 큰 곤경에 빠져 있습니다.”(느헤 9,37)
다니엘이 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하다(다니 9,4-19)
4 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며 아뢰었다.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다니 9,4)
19 주님, 들어 주십시오.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귀여겨들으시고 행동해 주십시오. 지체하지 마십시오. 저의 하느님, 당신 자신을 생각하시어 그리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도성과 당신의 백성이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입니다.”(다니 9,19)
[1,5] 신명 7,9.12; 다니 9,4.
[1,5] 신명 7,9.12; 다니 9,4.
9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참하느님이시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진실하신 하느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12 너희가 이 법규들을 들어서 지키고 실천하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도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계약과 자애를 너희에게 지켜 주실 것이다.(신명 7,9.12)
4 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며 아뢰었다.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다니 9,4)
6귀를 기울이시고 눈을 뜨시어
당신의 이 종이 올리는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이제 저는 밤낮으로 당신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당신 앞에서 기도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죄,
곧 저희가 저지른 죄를 고백합니다.
저와 제 집안이 죄를 지었습니다. [1,6] 2역대 6,40.
[1,6] 2역대 6,40.
[1,6] 2역대 6,40.
40 이제 저의 하느님,
당신의 눈을 뜨시고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2역대 6,40)
7저희가 정녕 당신께 못되게 굴었습니다.
당신께서 당신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정과 법규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1,7] 다니 3,29–30.
[1,7] 다니 3,29–30.
[1,7] 다니 3,29–30.
29 저희는 당신에게서 멀어져 죄를 짓고 법을 어겼습니다.
정녕 저희는 모든 일에서 큰 죄를 지었고 당신의 계명들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30 저희는 그것들을 따르지도 않고
잘되라고 저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지도 않았습니다.(다니 3,29-30)
8당신의 종 모세에게 선포하라고 명령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너희가 배신하면,
나도 너희를 민족들 사이로 흩어 버리겠다.
[1,8] 신명 30,1–5.
[1,8] 신명 30,1–5.
주님께 돌아오다(신명 30,1-10)
1 “이 모든 말씀,
곧 내가 너희 앞에 내놓은 축복과 저주가 너희 위에 내릴 때,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몰아내 버리신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가 마음속으로 뉘우치고,
2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대로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3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또 너희를 가엾이 여기시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흩어 버리신 모든 민족들에게서 너희를 다시 모아들이실 것이다.
4 너희가 하늘 끝까지 쫓겨났다 하더라도,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그곳에서 너희를 모아들이시고 그곳에서 너희를 데려오실 것이다.
5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 조상들이 차지하였던 땅으로 너희를 들어가게 하시어,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고 조상들보다 더 잘되고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다.(신명 30,1-5)
9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돌아와서 나의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면,
너희 가운데 쫓겨 간 이들이 하늘 끝에 가 있다 하더라도,
내가 그들을 거기에서 모아,
내 이름을 머무르게 하려고 선택한 곳으로 데려오겠다.’
10그들은 당신의 종들,
당신의 백성입니다.
당신께서 큰 힘과 강한 손으로 그들을 구해 내셨습니다. [1,10] 신명 9,29.
[1,10] 신명 9,29.
[1,10] 신명 9,29.
29 그들은 당신께서 당신의 큰 힘과 당신의 뻗은 팔로 이끌어 내오신 당신 백성,
당신의 소유입니다.(신명 9,29)
11아,
주님!
당신 이름을 기꺼이 경외하는
당신 종의 기도와 당신 종들의 기도에 제발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당신의 이 종이 오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저 사람 앞에서 저를 가엾이 여겨 주십시오.”
그때에 나는 임금의 헌작 시종 cupbearer to the king 이었다. [1,11] 시편 118,25.
[1,11] 헌작 시종
[1,11] 임금의 헌작 시종 : 왕궁의 중요한 관리.
[1,11] 시편 118,25.
[1,11] 시편 118,25.
25 아, 주님,
구원을 베푸소서.
아, 주님,
번영을 베푸소서.(시편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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