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서(ca. BC 593-571)

손바닥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말하여라(에제 6장)

좋은생각으로 2024. 5. 20. 10:42

 

"너는 손바닥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말하여라."(에제 6,11ㄱ)

 

좋아서 손바닥을 치고 발을 구르는 것이 아니다. 

발을 동동 구르고 펄쩍펄쩍 뛰면서

몸을 뒤틀고 가슴을 치고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면서  

무서움에 질려 공포 가득한 눈을 치켜뜨고 울부짖는 것이다.

어찌해야 할까?.

어찌해야 할까?.

이를 어찌해야 할까.....

 

"‘, 슬퍼라! 

이스라엘 집안이 저지른 악하고 역겨운 그 모든 짓. 

그들은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으로 쓰러질 것이다. 

멀리 있는 자들은 흑사병으로 죽고, 

가까이 있는 자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며, 

남은 자들과 보호를 받던 자들은 굶주림으로 죽어 갈 것이다. 

나는 이렇게 내 화를 그들에게 다 쏟겠다.

높은 언덕마다, 

산봉우리마다, 

푸른 나무 아래마다, 

잎이 우거진 향엽나무 아래마다, 

자기들의 온갖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던 곳에, 

자기네 제단들 둘레에 있는 그 우상들 사이에 살해된 자들이 널리게 되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에제 6,11ㄴ-13)


너희들은 

내가 지금껏 보낸 모든 예언자들의 말을

하느님의 참된 말씀을 거부했다. 

이제는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되새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손을 뻗어, 

광야에서 리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사는 땅을 모조리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에제 6,7)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에제 6,10)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에제 6,14)

 


▶에제키엘서 6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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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우상 숭배

6 1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산들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그것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3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 하느님의 말을 들어라. 주 하느님이 산과 언덕, 시내와 골짜기에게 말한다. 보아라, 나 이제 너희를 칠 칼을 끌어들여 너희 산당들을 없애 버리겠다. 4너희 제단들은 폐허가 되고 너희 분향 제단들은 부서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희 가운데에서 살해된 자들을 너희 우상들 앞으로 던져 버리겠다. 5나는 또 이스라엘 자손들의 주검을 그들의 우상들 앞에 가져다 놓겠다. 그리고 너희 뼈를 너희 제단 둘레에 뿌려 놓겠다. 6너희가 사는 곳마다 성읍들은 폐허가 되고 산당들은 황폐해질 것이다. 너희 제단들은 폐허가 되고 황폐해지며, 너희 우상들은 부서져 없어지고, 너희 분향 제단들은 조각날 것이다. 이렇게 너희가 만든 것들은 없어지고, 7너희 한가운데에는 살해된 자들이 널릴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8그러나 너희가 여러 나라로 흩어진 다음에는, 내가 일부를 남겨 민족들 가운데에서 칼을 벗어나 살아남게 하겠다. 9그리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끌려가, 민족들 사이에서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나를 배반하여 간음하던 그들의 마음과, 자기들의 우상들을 좇아 간음하던 그들의 눈을 나는 부수어 버리겠다. 그러면 그들 자신에게도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들, 자기들의 그 모든 역겨운 짓들이 메스껍게 보일 것이다. 10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런 재앙을 내리겠다고 한 것은 빈말이 아니다.’”

 

11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손바닥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말하여라. ‘, 슬퍼라! 이스라엘 집안이 저지른 악하고 역겨운 그 모든 짓. 그들은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으로 쓰러질 것이다. 12멀리 있는 자들은 흑사병으로 죽고, 가까이 있는 자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며, 남은 자들과 보호를 받던 자들은 굶주림으로 죽어 갈 것이다. 나는 이렇게 내 화를 그들에게 다 쏟겠다. 13높은 언덕마다, 산봉우리마다, 푸른 나무 아래마다, 잎이 우거진 향엽나무 아래마다, 자기들의 온갖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던 곳에, 자기네 제단들 둘레에 있는 그 우상들 사이에 살해된 자들이 널리게 되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4이렇게 나는 그들에게 손을 뻗어, 광야에서 리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사는 땅을 모조리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겠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에제키엘서 연대 그림표

 

▶에제키엘서 본문별 연대표

 

 

 

 

하느님의 침묵, 에제키엘서(에제 연대표)

성경을 연대와 비교하면서 읽으면 글만 읽을 때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성경 속에서 당신의 말씀을 휘몰아치듯 쏟아 내리시지만, 어느 순간 짧거나 혹은 긴 침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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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우상 숭배

Against the Mountains of Israel.(NAB)

Against the Mountains of Israel.(RNAB)

6 1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산들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그것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6,2] 에제 36,1

 

[6,2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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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에제 36,1 

1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예언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에제 36,1)

3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 하느님의 말을 들어라.

주 하느님이 산과 언덕,

시내와 골짜기에게 말한다.

보아라,

나 이제 너희를 칠 칼을 끌어들여 너희 산당들 없애 버리겠다. [6,3] 에제 36,4; 레위 26,30

 

[6,3 주석] 산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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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산당들: 주님 혹은 가나안의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해 성읍 외곽 언덕에 주로 세워진 높은 단상.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가 집중된 이후 산당들은 우상 숭배의 장소와 동의어가 되었다.

[6,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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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에제 36,4; 레위 26,30   

4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 하느님의 말을 들어라.

둘레에 있는 나머지 민족들에게 약탈당하고 조롱거리가 되어 버린 산과 언덕들,

시내와 골짜기들,

황폐하게 된 폐허와 버려진 성읍들에게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에제 36,4)

 

30 나는 너희의 산당들을 헐어 버리고 너희의 분향 제단들을 부수어 버리겠다.

그리고 너희 주검들이 너희 우상들의 주검 위로 쌓이게 하겠다.

이렇게 나는 너희를 혐오할 것이다.(레위 26,30)

4너희 제단들은 폐허가 되고 너희 분향 제단들은 부서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희 가운데에서 살해된 자들을 너희 우상들 앞으로 던져 버리겠다.

5나는 또 이스라엘 자손들의 주검을 그들의 우상들 앞에 가져다 놓겠다.

그리고 너희 뼈를 너희 제단 둘레에 뿌려 놓겠다. [6,5] 레위 26,30; 예레 8,12

 

[6,5 주석] 너희 뼈를 너희 제단 둘레에 뿌려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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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너희 뼈를 너희 제단 둘레에 뿌려 놓겠다:

죽은 사람의 뼈는 장소를 더럽혔다. <비교> 2열왕 23,14.

 

14 그는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잘라 낸 다음,

그것들이 있던 곳을 사람의 뼈로 가득 채웠다.(2열왕 23,14)

[6,5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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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레위 26,30; 예레 8,12   

30 나는 너희의 산당들을 헐어 버리고

너희의 분향 제단들을 부수어 버리겠다.

그리고 너희 주검들이 너희 우상들의 주검 위로 쌓이게 하겠다.

이렇게 나는 너희를 혐오할 것이다.(레위 26,30) 

 

12 그들은 역겨운 짓을 저질렀으니

부끄러워해야 하는데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얼굴을 붉힐 줄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쓰러지는 자들 가운데에서 쓰러지고

내가 그들을 징벌할 때 넘어지리라. 주님이 말한다.(예레 8,12)

6너희가 사는 곳마다 성읍들은 폐허가 되고 산당들은 황폐해질 것이다.

너희 제단들은 폐허가 되고 황폐해지며,

너희 우상들은 부서져 없어지고,

너희 분향 제단들은 조각날 것이다.

이렇게 너희가 만든 것들은 없어지고, [6,6] 레위 26,30

 

[6,6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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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레위 26,30

30 나는 너희의 산당들을 헐어 버리고 너희의 분향 제단들을 부수어 버리겠다.

그리고 너희 주검들이 너희 우상들의 주검 위로 쌓이게 하겠다.

이렇게 나는 너희를 혐오할 것이다.(레위 26,30) 

7너희 한가운데에는 살해된 자들이 널릴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6,7] 에제 11,10–12

 

[6,7 주석]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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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문장의 형식은 본문의 이 시점부터 대부분의 에제키엘 신탁 이후에 반복된다.

이스라엘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주님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주님께서 민족들을 사용하시어 이스라엘의 행실을 벌하시고 갚으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자신의 하느님이

만방과 우주에 대한 유일한 통치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그 통치를 순종으로 인정할 것이다.

[6,7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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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에제 11,10–12 

10 너희는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나는 너희를 심판하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1 이 도성은 너희에게 솥이 되지 않고,

너희는 그 안에 든 살코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나는 너희를 심판하겠다.

12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규정들을 따르지도 나의 법규들을 지키지도 않고,

오히려 주변에 있는 민족들의 법규를 따랐다.’”(에제 11,10-12)

8그러나 너희가 여러 나라로 흩어진 다음에는,

내가 일부를 남겨 민족들 가운데에서 칼을 벗어나 살아남게 하겠다.

9그리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끌려가,

민족들 사이에서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나를 배반하여 간음하던 그들의 마음과,

자기들의 우상들을 좇아 간음하던 그들의 눈을 나는 부수어 버리겠다.

그러면 그들 자신에게도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들,

자기들의 그 모든 역겨운 짓들이 메스껍게 보일 것이다. [6,9] 에제 20,7.24; 시편 137,1

 

[6,9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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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에제 20,7.24; 시편 137,1   

7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저마다 너희는 눈을 홀리는 그 혐오스러운 것들을 내던지고,

이집트의 우상들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지 마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24 그들이 나의 법규들을 지키지 않고 나의 규정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히고,

그들의 눈이 자기 조상들의 우상들을 따라갔기 때문이다.(에제 20,7.24)

 

1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시편 137,1)

10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런 재앙을 내리겠다고 한 것은 빈말이 아니다.’”

11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손바닥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말하여라.

, 슬퍼라!

이스라엘 집안이 저지른 악하고 역겨운 그 모든 짓.

그들은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으로 쓰러질 것이다. [6,11] 에제 21,14–17

 

[6,11 주석] 너는 손바닥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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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너는 손바닥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이러한 몸짓은 이스라엘의 불신앙에 대한 슬픔,

심지어 공포를 표현하기도 한다.

에제 25,6에서 이러한 행동은 기뻐함의 표시이다.

 

6 정녕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이스라엘 땅을 두고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악의에 가득 찬 마음으로 기뻐하였다.(에제 25,6)

[6,11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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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에제 21,14–17   

14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하며 이렇게 말하여라.

칼이다!

잘 갈아 날이 선 칼이다.

15 마구 죽이라고 간 칼이요 번개 치듯 내리치라고 날을 세운 칼이다.

16 날을 세워 손에 쥐라고 그것을 내어 놓았다.

그것은 살해자의 손에 넘기려고 잘 간 칼이요 날을 세운 칼이다.

17 사람의 아들아,

울부짖어라,

슬피 울어라.

그 칼이 내 백성을 겨누고 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제후를 겨누고 있다.

그들은 내 백성과 함께 칼에 넘겨지고 말았다.

그러니 가슴을 쳐라.(에제 21,14-17)

12멀리 있는 자들은 흑사병으로 죽고,

가까이 있는 자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며,

남은 자들과 보호를 받던 자들은 굶주림으로 죽어 갈 것이다.

나는 이렇게 내 화를 그들에게 다 쏟겠다.

13높은 언덕마다,

산봉우리마다,

푸른 나무 아래마다,

잎이 우거진 향엽나무 아래마다,

자기들의 온갖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던 곳에,

자기네 제단들 둘레에 있는 그 우상들 사이에 살해된 자들이 널리게 되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6,13] 에제 20,28; 레위 26,30

 

[6,13 주석] 푸른 나무 아래마다, 잎이 우거진 향엽나무 아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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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푸른 나무 아래마다, 잎이 우거진 향엽나무 아래마다:

종종 다산의 신과 “생명의 나무”로 식별되는 나무들.

신성한 숲은 팔레스타인과 지중해 유역 전역에서

숭배의 장소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비교> 신명 12,2.

 

2 너희는,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높은 산 위에서든,

언덕 위에서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든,

자기들의 신들을 섬기던 곳은 모조리 없애 버려야 한다.(신명 12,2)

[6,1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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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에제 20,28; 레위 26,30   

28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준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갔더니,

그들은 높은 언덕과 무성한 나무를 볼 때마다,

그곳에서 희생 제물을 바치고 화를 돋우는 봉헌물을 바쳤다.

그곳에 향기로운 제물을 갖다 놓고 제주를 따라 놓았다.(에제 20,28)

 

30 나는 너희의 산당들을 헐어 버리고 너희의 분향 제단들을 부수어 버리겠다.

그리고 너희 주검들이 너희 우상들의 주검 위로 쌓이게 하겠다.

이렇게 나는 너희를 혐오할 것이다.(레위 26,30)

14이렇게 나는 그들에게 손을 뻗어,

광야에서 리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사는 땅을 모조리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겠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6,14] 예레 48,22

 

[6,14 주석] 광야 [디본, 모압 광야]에서 리블라에 이르기까지 (☞ 아래 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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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광야에서 리블라에 이르기까지: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이르는 모든 땅.

[6,14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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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예레 48,22

22 디본과 느보와 벳 디블라타임,(예레 48,22)

▶지도: 광야(모압 광야, 디본)에서 리블라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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