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경비를 세우다
7 1성벽 공사가 끝나자 나는 성문을 만들어 달았다.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레위인들도 임명되었다.
2나는 내 동기 하나니 Hanani와
성채 지휘관 commander of the citadel 하난야 Hananiah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난야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달리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였다.
3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는 성문을 열지 말고,
문지기들이 지켜 선 가운데 문을 닫아거시오.
예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우는데,
일부는 저마다 지정된 초소에,
일부는 제집 앞에 서게 하시오.”
Census of the Province.(RNAB)
4도성은 넓고 컸지만 그 안의 백성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들도 아직 지어지지 않은 채였다.
일차 귀환자들의 명단과 수
5나의 하느님께서,
귀족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집안별로 등록시키도록 내 마음을 움직이셨다.
[▶ BC 533(세스바차르가 돌아온 해) – BC 445(느헤미야가 성벽을 완성한 후) = 88년 후]
마침 나는 일차로 올라온 이들의 집안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7,6-72 주석] 포로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올라온 지방민
[7,6–72] 에즈 2,1–67에 대한 주석 참조.
[에즈 2,1-67] 현재 상태로는 느헤 7,6-72에도 나오는 이 목록은
기원전 6세기 바빌로니아 귀환민 목록의 확장된 형태이다.
그것은 재건된 성전 공동체의 구성원 자격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시민적 지위와 아마도 재산에 대한 권리도 이 구성원 자격에 달려 있었다.
6바빌론 임금 king of Babylon 네부카드네자르 Nebuchadnezzar가
사로잡아 간 유배자들 가운데 포로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올라온 지방민은 이러하다.
이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곧 저마다 제 성읍으로 돌아온 이들이다. [7,6] 에즈 2,1–70.
[7,6 관련 본문
[7,6] 에즈 2,1–70.
돌아온 유배자들(에즈 2,1-70)
7이들은 즈루빠벨,
예수아,
느헤미야,
아자르야,
라아므야,
나하마니,
모르도카이,
빌산,
미스페렛,
비그와이,
느훔,
바아나와 함께 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
8파르오스의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
9스파트야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
10아라의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
11파핫 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
12엘람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
13자투의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
14자카이의 자손이 칠백육십 명,
15빈누이의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
16베바이의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
17아즈갓의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
18아도니캄의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
19비그와이의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
20아딘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
21아테르 곧 히즈키야의 자손이 구십팔 명,
22하숨의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
23베차이의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
24하립의 자손이 백십이 명,
25기브온의 자손이 구십오 명,
26베들레헴과 느토파 사람이 백팔십팔 명,
27아나톳 사람이 백이십팔 명,
28벳 아즈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
29키르얏 여아림과 크피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
30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
31미크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
32베텔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
33다른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
34다른 엘람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
35하림의 자손이 삼백이십 명,
36예리코의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
37로드와 하딧과 오노의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
38스나아의 자손이 삼천구백삼십 명이었다.
39사제는,
예수아 집안 여다야의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
40임메르의 자손이 천오십이 명,
41파스후르의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
42하림의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다.
43레위인은,
호다우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카드미엘의 자손 칠십사 명이었다.
44성가대는,
아삽의 자손 백사십팔 명이었다.
45문지기는,
살룸의 자손,
아테르의 자손,
탈몬의 자손,
아쿱의 자손,
하티타의 자손,
소바이의 자손 백삼십팔 명이었다.
46성전 막일꾼은,
치하의 자손,
하수파의 자손,
타바옷의 자손,
47케로스의 자손,
시아의 자손,
파돈의 자손,
48르바나의 자손,
하가바의 자손,
살마이의 자손,
49하난의 자손,
기뗄의 자손,
가하르의 자손,
50르아야의 자손,
르친의 자손,
느코다의 자손,
51가짬의 자손,
우짜의 자손,
파세아의 자손,
52베사이의 자손,
므운의 자손,
느푸심의 자손,
53박북의 자손,
하쿠파의 자손,
하르후르의 자손,
54바츨릿의 자손,
므히다의 자손,
하르사의 자손,
55바르코스의 자손,
시스라의 자손,
테마흐의 자손,
56느치아의 자손,
하티파의 자손이었다.
57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소타이의 자손,
소페렛의 자손,
프리다의 자손,
58야알라의 자손,
다르콘의 자손,
기뗄의 자손,
59스파트야의 자손,
하틸의 자손,
포케렛 츠바임의 자손,
아몬의 자손이었다.
60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었다.
61자기들의 집안과 종족,
그리고 자신들이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면서도,
텔 멜라,
텔 하르사,
크룹,
아똔,
임메르에서 올라온 이들은 다음과 같다.
62곧 들라야의 자손,
토비야의 자손,
느코다의 자손 육백사십이 명이었다.
63이 밖에 사제들 가운데에는,
호바야의 자손,
코츠의 자손,
바르질라이의 자손들도 있었다.
바르질라이는
길앗 사람 바르질라이의 딸 가운데 하나를 아내로 맞아들이면서 그 이름까지 받았다.
64이들은 족보를 뒤져 보았지만 이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제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제외되었다.
[7,65.69] 총독
[7,65.69] 총독: 에즈 2,63에 대한 주석 참조.
[에즈 2,63 주석] 총독:
이 명예 칭호는 느헤미야도 가지고 있었다(느헤 8,9; 10,2).
총독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세스바차르(에즈 5,14)과 즈루빠벨(하까 1,1.14; 2,2.21)은 모두
페르시아 초기 유다의 총독으로 확인되었다.
말라 1,8은 이름이 없는 총독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그 직책을 맡았던 다른 사람들의 이름(여호에제르 Yehoezer, 아흐자이 Ahzai, 엘나탄 Elnathan)이
인장 날인에 나와 있지만,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65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툼밈으로 판결을 내릴 사제가 나설 때까지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66온 회중의 수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42,360] 명이었다.
67이 밖에도 그들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7,337] 명 있었고,
남녀 성가대가 이백사십오 [245: ☞에즈라기에는 200명(에즈 2,65)]명 있었다.
68낙타는 사백삼십오 [435] 마리,
나귀는 육천칠백이십 [6,720] 마리였다.
69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가운데에서 공사에 쓸 기금을 바친 이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화 천 드라크마와 쟁반 쉰 개,
사제 예복 오백삼십 벌을 금고에 기부하였다.
70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 금고에 바친 것은 금화가 이만 드라크마,
은이 이천이백 미나였다.
71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화가 이만 드라크마,
은화가 이천 미나, 사제 예복이 예순일곱 벌이었다.
72사제들과 레위인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백성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저마다 제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RNAB에서는 아래 절이 느헤 8장의 1절에 포함된다.
율법을 봉독하다
일곱 [7]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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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가 성벽 공사를 끝내다(느헤 6, BC 445.8-9)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Plots against NehemiahPlots Against Nehemiah.(RNAB) 6 1마침내 내가 성벽을 다 쌓아, 허물어진 곳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는 소식이 산발랏과 토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 Geshem과 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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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가 율법을 봉독하다(느헤 8, BC 445.9-10)
II. PROMULGATION OF THE LAW 율법 선포(RNAB)[8,1-18] 관련 본문 해설더보기[8,1–18] 연대순으로 보면 이 내용은 에즈라가 에루살렘에 다다른(에즈 8,31- 36)이후에 속한다.느헤 8,9에서 느헤미야를 언급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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