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PROMULGATION OF THE LAW 율법 선포(RNAB)
[8,1-18] 관련 본문 해설
[8,1–18] 연대순으로 보면 이 내용은 에즈라가 에루살렘에 다다른(에즈 8,31- 36)이후에 속한다.
느헤 8,9에서 느헤미야를 언급한 주석은
에즈라-느헤미야의 여러 부분이 옮겨진 후에 이 에즈라 부분에 삽입되었다.
느헤미야와 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동시에 있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느헤 12,26.36도 필사가 주석이다.
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다(에즈 7,1-10)
7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 제칠년 [BC 458년]에 이스라엘 자손들, 사제들, 레위인들, 성가대, 문지기들, 성전 막일꾼들 가운데 일부도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
9는 첫째 달 초하룻날에 바빌론에서 여행을 시작하여, 그의 하느님의 너그러우신 손길이 그를 보살펴 주셨으므로, 다섯째 달 초하룻날에 예루살렘에 다다를 수 있었다.(에즈 7,7.9)
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다다르다(에즈 8,31-36)
31우리는 첫째 달 열이튿날에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아하와 강을 떠났다. 하느님의 손길이 우리를 보살펴 주셨다. 그분께서는 여행하는 동안 원수들과 매복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것이다.
32마침내 우리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 동안 쉬었다.
33나흘째 되는 날에 우리는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 사제에게 은과 금과 기물들을 달아 넘겨주었는데, 그 곁에는 피느하스의 아들 엘아자르, 또 그 곁에는 레위인들인 예수아의 아들 요자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드야가 있었다.
34그것들을 하나하나 세어 무게를 달고 그 무게를 적어 두었다. 그때에,
35포로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유배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번제물을 바쳤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황소 열두 마리, 숫양 아흔여섯 마리, 어린양 일흔일곱 마리, 속죄 제물로 숫염소 열두 마리,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번제물로 바쳤다.
36그러고 나서 그들은 임금의 총독들과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관들에게 어명을 전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백성과 하느님의 집을 후원하였다.(에즈 8,31-36)
9 느헤미야 총독과
율법 학자며 사제인 에즈라와
백성을 가르치던 레위인들이 온 백성에게 타일렀다.
“오늘은 주 여러분의 하느님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울지도 마십시오.”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온 백성이 울었기 때문이다.(느헤 8,.9)
26 이들은 여호차닥의 손자이며 예수아의 아들인 요야킴,
지방관 느헤미야,
그리고 사제이며 율법 학자인 에즈라 때의 사람들이다.(느헤 21,26)
36 그다음은 하느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들을 들고
즈카르야의 동료인 스마야, 아자르엘, 밀랄라이, 길랄라이, 마아이, 느탄엘, 유다, 그리고 하나니가 따랐다.
에즈라는 그들 앞에 있었다.(느헤 21,36)
Cyrus | 539–530 B.C. |
Cambyses | 530–522 B.C. |
Darius I | 522–486 B.C. |
Xerxes I | 486–465 B.C. |
Artaxerxes I | 465–424 B.C. |
Darius II | 423–404 B.C. |
Artaxerxes II | 404–358 B.C. |
Artaxerxes III | 358–337 B.C. |
End of the Persian Empire (Defeat of Darius III) | 331 B.C. |
율법을 봉독하다
Ezra Reads the Law. (RNAB)
8 1일곱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다.
그때에 온 백성이 일제히 ‘물 문 Water Gate’ 앞 광장에 모여,
율법 학자 에즈라 Ezra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서 The book of the law of Moses를 가져오도록 청하였다. [8,1] 에즈 3,1.
[8,1 관련 본문]
[8,1] 에즈 3,1.
72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백성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저마다 제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일곱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다.(느헤 7,72(
1일곱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는데,
그때가 되자,
백성이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에즈 3,1)
2에즈라 사제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모든 이로 이루어진 회중 앞에 율법서를 가져왔다.
때는 일곱 [7]째 달 초하룻 [1]날이었다. [8,2] 레위 23,23–25; 민수 29,1–6.
[8,2 관련 본문]
[8,2] 레위 23,23–25; 민수 29,1–6.
칠월 초하루(레위 23,23-25)
23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4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일곱째 달,
그달 초하룻날은 너희에게 안식의 날이다.
나팔을 불어 기념일임을 알리고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한다.
25 너희는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주님을 위한 화제물을 바쳐야 한다.’”(레위 23,23-25)
신년제에 바치는 제물(민수 29,1-6)
1 ‘일곱째 달 초하룻날에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이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2 너희는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번제물로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바쳐야 한다.
3 이와 함께 기름을 섞은 고운 곡식 가루를 곡식 제물로 곁들이는데,
황소 한 마리에 십분의 삼 에파,
숫양 한 마리에 십분의 이 에파이다.
4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에 십분의 일 에파이다.
5 또 너희를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할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6 너희는 법규에 따라,
월 번제물과 그것에 딸린 곡식 제물,
그리고 일일 번제물과 그것에 딸린 곡식 제물과 제주와는 따로,
이것들을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로 바쳐야 한다.’(민수 29,1-4)
[민수 29,1 주석] 일곱째 달 초하룻날에: (대략 9월-10월) 지금 유다인의 새해 첫날.
옛날 달력에서는 니산달(3월-4월) 초하루로 시작했는데,
이 달이 아직도 첫째 달로 알려지고 있다. <비교>: 탈출 12,2.

2 “너희는 이달을 첫째 달로 삼아,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탈출 12,2)
4 너희는 아빕 달 Abib 바로 오늘 나왔다.(탈출 12,4)
[탈출 12:2 주석] 파라오에 대한 승리와 이스라엘에 대한 주권을 확언하듯이,
주님은 이스라엘을 위한 새로운 달력을 선포하신다.
이번 달: 아빕, "익은 곡식"의 달이다. <비교> 13,4; 23,15; 34,18; 신명 16,1.
이시기는 춘분인 3월~4월에 발생했다. 나중에는 바빌로니아 이름인 니산(3-4월)으로 알려졌다. <비교>: 느헤 2,1; 에스 3,7.
[탈출 13,4 주석] 아빕달: 문자적으로는 “곡식 이삭”, 이 달을 가리키는 옛 가나안 이름. 이스라엘은 나중에 “니산”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그들의 전례력에서 첫 번째 달이었다(비교. 탈출 12,2).
3그는 ‘물 문’ 앞 광장에서,
해 뜰 때부터 한낮이 되기까지 남자와 여자와 알아들을 수 있는 이들에게 그것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서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4율법 학자 ①에즈라 Ezra는
이 일에 쓰려고 만든 나무 단 wooden platform 위에 섰다.
그 곁에는 ②마티트야 Mattithiah,
③세마 Shema,
④아나야 Anaiah,
⑤우리야 Uriah,
⑥힐키야 Hilkiah,
⑦마아세야 Maaseiah가 오른쪽에,
⑧프다야 Pedaiah,
⑨미사엘 Mishael,
⑩말키야 Malchijah,
⑪하숨 Hashum,
⑫하스바따나 Hashbaddanah,
⑬즈카르야 Zechariah,
⑭므술람 Meshullam이 왼쪽에 섰다.
5에즈라는 온 백성보다 높은 곳에 자리를 잡았으므로,
그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책을 폈다.
그가 책을 펴자 온 백성이 일어섰다.
6에즈라가 위대하신 주 하느님을 찬양하자,
온 백성은 손을 쳐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였다.
그런 다음에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려 주님께 경배하였다.
7그러자 예수아 Jeshua,
바니 Bani,
세레브야 Sherebiah,
야민 Jamin,
아쿱 Akkub,
사브타이 Shabbethai,
호디야 Hodiah,
마아세야 Maaseiah,
클리타 Kelita,
아자르야 Azariah,
요자밧 Jozabad,
하난 Hanan,
플라야 Pelaiah 등 레위인들이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쳐 주었다.
백성은 그대로 서 있었다. [8,7] 느헤 10,10–13.
[8,7 관련 본문]
[8,7] 느헤 10,10–13.
10 레위인으로는 아잔야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빈누이,
카드미엘,
11 그리고 그들의 동료 스반야,
호디야,
클리타,
플라야,
하난,
12 미카,
르홉,
하사브야,
13 자쿠르,
세레브야,
스반야,(느헤 10,10-13)
8그들은 그 책,
곧 하느님의 율법을 번역하고 설명하면서 읽어 주었다.
그래서 백성은 읽어 준 것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8,8] 에즈 7,6.
[8,8 관련 본문]
[8,8] 에즈 7,6.
6 이 에즈라가 바빌론에서 올라왔는데,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였다.
주 그의 하느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펴 주셨으므로,
임금은 그의 청을 다 들어주었다.(에즈 7,6)
9느헤미야 Nehemiah 총독 the governor
율법 학자며 사제 priest-scribe인 에즈라 Ezra와
백성을 가르치던 레위인들 Levites이 온 백성에게 타일렀다.
“오늘은 주 여러분의 하느님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울지도 마십시오.”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온 백성이 울었기 때문이다.
10에즈라가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가서 맛있는 음식 rich foods을 먹고 단 술 sweet drinks을 마시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께 거룩한 날이니,
미처 마련하지 못한 이에게는 그의 몫을 보내 주십시오.
주님께서 베푸시는 기쁨이 바로 여러분의 힘이니,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8,10] 에스 9,19.
[8,10 관련 본문]
[8,10] 에스 9,19.
19 성벽이 없는 마을에 사는 시골 유다인들은
아다르 달(2-3월) 열나흗날을
기쁨과 잔치와 경축의 날로 지내면서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었다.(에스 9,9)

11레위인들도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조용히 하고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하며 온 백성을 진정시켰다.
12온 백성은 자기들에게 선포된 말씀을 알아들었으므로,
가서 먹고 마시고 몫을 나누어 보내며 크게 기뻐하였다.
초막절을 지내다
The Feast of Booths
The Feast of Booths.(RNAB)
13이튿날 온 백성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율법 학자 에즈라에게 모여 왔다.
14그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율법에,
일곱 [7]째 달 축제 동안
이스라엘 자손들은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고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8,14] 탈출 23,14–16; 레위 23,33–36; 민수 29,1–38; 에제 45,25.
[8,14 관련 본문]
[8,14] 탈출 23,14–16; 레위 23,33–36; 민수 29,1–38; 에제 45,25.
연중 삼 대 축제에 관한 법(탈출 23,14-16)
14 ‘너희는 일 년에 세 차례 나를 위하여 축제를 지내야 한다.
15 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아빕 달 정해진 때에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그달에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아무도 빈손으로 내 앞에 나와서는 안 된다.
16 너희는 밭에 씨를 뿌려 얻은 너희 노동의 맏물을 바치는 수확절을 지키고,
밭에서 너희 노동의 결실을 거두어들이는 연말에는 추수절을 지켜야 한다.(탈출 23,14-16)
초막절(레위 23,33-36)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34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이 일곱째 달 보름날부터 이레 동안은 주님을 위한 초막절이다.
35 그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36 너희는 이레 동안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님에게 화제물을 바친다. 이날은 집회일이므로,
너희는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레위 23,33-36)
신년제에 바치는 제물(민수 29,1-6)
1 일곱째 달 초하룻날에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이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민수 29,1-6)
속죄일에 바치는 제물(민수 29,7-11)
7 이 일곱째 달 초열흘날에도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고행을 하며,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민수 29,7)
초막절에 바치는 제물(민수 29,12-39)
12 일곱째 달 열닷샛날에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레 동안 주님을 위한 축제를 지내야 한다.(민수 29,12)
초막절(에제 45,25)
25 ‘일곱째 달 보름날에 시작하는 축제에도,
제후는 이레 동안 속죄 제물과 번제물,
곡식 제물과 기름을 똑같이 바쳐야 한다.’(에제 45,25)
15또한
“산으로 나가서 올리브 나무 가지,
소나무 가지,
도금양나무 가지,
야자나무 가지,
그 밖에 잎이 무성한 가지를 꺾어다가,
쓰여 있는 대로 초막을 만들어라.” 하는 말을
그들이 사는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울려 퍼지게 하라고 쓰인 것을 발견하였다 [8,15] 시편 118,27.
[☞ 40첫날 너희는 좋은 나무의 열매와 야자나무의 가지와 무성한 나무의 줄기와 갯버들을 마련하고,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하여라(레위 23,40).].
[8,15 관련 본문]
[8,15] 시편 118,27.
16그래서 백성은 나가서 나뭇가지들을 꺾어다가
저마다 제집 옥상이나 on the roof of their houses 뜰 in their courtyards,
하느님의 집 뜰 in the courts of the house of God이나
‘물 문 Water Gate’ 광장이나
‘에프라임 문 Gate of Ephraim’ 광장에 초막을 만들었다.
17온 회중,
곧 포로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이렇게 초막을 만들고 그 안에서 지냈다.
눈 Nun의 아들 여호수아 Jeshua 때부터 그날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렇게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 기쁨이 매우 컸다. [8,17] 2역대 30,26; 35,18.
[8,17 관련 본문]
[8,17] 2역대 30,26; 35,18.
18에즈라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날마다 하느님의 율법서를 읽어 주었다.
사람들은 이레 [7] 동안 축제를 지내고,
여드레 [8]째 되는 날에는 법규대로 거룩한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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