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토 2서와 시편
“어둠 속에서 빛이 비추어라.” 하고 이르신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셨습니다.(2코린 4,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2코린 4,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2코린 6,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더러운 것에 손대지 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맞아들이리라.
나는 또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에게 아들딸이 되리라. ─
전능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2코린 6,17-18)
질그릇에 담긴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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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말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우리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합니다.”(2코린 4,13 ☞ 시편 116,10)
10“내가 모진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시편 116,10)
형제들을 돕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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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 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2코린 9,9 ☞ 시편 112,9)
9불쌍한 이들에게 후하게 나누어 주니 그의 의로움은 길이 존속하고 그의 뿔은 영광 속에 치켜들리리라.(시편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