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르디스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하느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말한다.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 2깨어 있어라. 아직 남아 있지만 죽어 가는 것들을 튼튼하게 만들어라. 나는 네가 한 일들이 나의 하느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 3그러므로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 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하여라. 네가 깨어나지 않으면 내가 도둑처럼 가겠다. 너는 내가 어느 때에 너에게 갈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4그러나 사르디스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이 몇 있다. 그들은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이다.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5승리하는 사람은 이처럼 흰옷을 입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생명의 책에서 그의 이름을 지우지 않을 것이고, 내 아버지와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6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묵시 3)
사르디스는 고대 리디아 왕국의 수도였다.
사르디스에는 비잔틴 시대의 교회 유적지가 있다.
초기 리디아 왕국은 공업 기술이 매우 발달했으며 사르디스는 제조업의 주요 중심지였다.
리디아 무역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섬세한 모직물과 카펫의 제조와 염색이었다.
한편 이곳을 흐르는 Pactolus 시내는 고대 초기에 "황금빛 모래를 운반"했는데, 이는 트몰루스 산에서 쓸려온 금가루 즉 사금이었다.
사르디스의 야금술사들이 금과 은을 분리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은 크리서스(Croesus) 왕의 통치 기간이었다.
사르디스는 매우 순수한 은화와 금화를 주조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가치는 사르디스를 신뢰할 수 있게 하였으며, 그로 인해 사르디스는 부유하게 되었다.
사르디스의 아르티메스 신전과 비잔틴 시대 교회로 들어가는 길이다.
전형적인 고대 건축 양식이 눈에 들어 온다.
사르디스의 아르티메스 신전을 둘러본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