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묵시록과 시편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글을 씁니다.(묵시 1,4)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이십니다.(시편 89,27)
제 눈물을 당신 부대에 담으소서.
당신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시편 56,9)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목숨을 죽음에서,
제 눈을 눈물에서,
제 발을 넘어짐에서 구하셨습니다.(시편 116,8)
“그렇다, 내가 곧 간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주 예수님의 은총이 모든 사람과 함께하기를 빕니다.(묵시 22,20-21)
인사
5또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시며 세상 임금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를 죄에서 풀어 주셨고,(묵시 1,5 ☞ 시편 89,27–28)
27그는 나를 불러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이십니다.’ 하리라.
28나도 그를 맏아들로,
세상 임금들 가운데 으뜸으로 세우리라.(시편 89,27–28)
티아티라 신자들에게 보내는 말씀
27그리하여 옹기그릇들을 바수듯이 그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묵시 2,27 ☞ 시편 2,9; 시편 110,5)
9너는 그들을 쇠 지팡이로 쳐부수고 옹기장이 그릇처럼 바수리라.”(시편 2,9 ☞ 묵시 2,27; 12,5; 19,15)
5주님께서 당신의 오른쪽에 계시어 진노의 날에 임금들을 쳐부수시리이다.(시편 110,5 ☞ 묵시 2,27; 12,5; 19,15)
사르디스 신자들에게 보내는 말씀
5승리하는 사람은 이처럼 흰옷을 입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생명의 책에서 그의 이름을 지우지 않을 것이고, 내 아버지와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묵시 3,5 ☞ 시편 69,29)
29그들이 생명의 책에서 지워지고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않게 하소서.(시편 69,29)
봉인된 두루마리와 어린양
13그리고 나는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 그 모든 곳에 있는 만물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좌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께 찬미와 영예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묵시 5,13 ☞ 시편 150,6)
6숨 쉬는 것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시편 150,6)
선택된 이들의 무리인 교회
17어좌 한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목자처럼 그들을 돌보시고 생명의 샘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실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묵시 7,17 ☞ 시편 10,14; 56,9)
14당신께서는 정녕 재앙과 재난을 보시고 손수 처리하시려 살피고 계십니다.
힘없는 이,
당신께 몸을 맡기고 당신께서는 고아에게 친히 보호자가 되십니다.(시편 10,14)
9저는 뜨내기,
당신께서 적어 두셨습니다.
제 눈물을 당신 부대에 담으소서.
당신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시편 56,9)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5그 뒤에 천사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숯불을 가득 담아 땅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묵시 8,5 ☞ 시편 11,6)
6그분께서 악인들 위에 불과 유황의 비를 그물처럼 내리시어 타는 듯한 바람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시편 11,6 ☞ 묵시 8,5; 20,10)
일곱째 나팔
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님과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이다.”(묵시 11,15 ☞ 시편 145,13 )
13당신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 당신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미칩니다.
{주님께서는 그 모든 말씀에 참되시고 당신의 모든 조물에게 성실하시다.}(시편 145,13)
18민족들이 분개하였지만 오히려 하느님의 진노가 닥쳤습니다. 이제 죽은 이들이 심판받을 때가 왔습니다. 하느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에게, 그리고 낮은 사람이든 높은 사람이든 하느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모든 이에게 상을 주시고 땅을 파괴하는 자들을 파멸시키실 때가 왔습니다.”(묵시 11,18 ☞ 시편 2,1)
1어찌하여 민족들이 술렁거리며 겨레들이 헛일을 꾸미는가?(시편 2,1)
여인과 용
5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습니다.(묵시 12,5 ☞ 시편 2,9; 시편 110,5)
9너는 그들을 쇠 지팡이로 쳐부수고 옹기장이 그릇처럼 바수리라.”(시편 2,9 ☞ 묵시 2,27; 12,5; 19,15)
5주님께서 당신의 오른쪽에 계시어 진노의 날에 임금들을 쳐부수시리이다.(시편 110,5 ☞ 묵시 2,27; 12,5; 19,15)
6여인은 광야로 달아났습니다. 거기에는 여인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보살핌을 받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처소가 있었습니다.(묵시 12,6 ☞ 시편 55,8)
8정녕 멀리 달아나 광야에 머물련마는.(시편 55,8
심판의 예고
7그가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려라. 그분께서 심판하실 때가 왔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샘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묵시 14,7 ☞ 시편 146,6)
6그분은 하늘과 땅을,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다.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시편 146,6)
마지막 일곱 재앙의 예고
4주님, 주님을 경외하지 않을 자 누구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자 누구입니까? 정녕 주님 홀로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님 앞에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의로운 처사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묵시 15,4 ☞시편 86,9)
9주님,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 이름에 영광을 드리리이다.(시편 86,9)
흰말을 타신 분
15그분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 칼로 민족들을 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리시고, 전능하신 하느님의 격렬한 진노의 포도주를 짜는 확을 친히 밟으실 것입니다.(묵시 19,15 ☞ 시편 2,9; 시편 110,5)
9너는 그들을 쇠 지팡이로 쳐부수고 옹기장이 그릇처럼 바수리라.”(시편 2,9 ☞ 묵시 2,27; 12,5; 19,15)
사탄의 패망
10그들을 속이던 악마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졌는데,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이미 들어가 있는 그곳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묵시 20,10 ☞ 시편 11,6)
6그분께서 악인들 위에 불과 유황의 비를 그물처럼 내리시어 타는 듯한 바람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시편 11,6 ☞ 묵시 8,5; 20,10)
새 하늘과 새 땅
4그들[하느님이 백성]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묵시 21,4 ☞ 시편 116,8)
8정녕 당신께서는 제 목숨을 죽음에서,
제 눈을 눈물에서,
제 발을 넘어짐에서 구하셨습니다.(시편 116,8)
'시서 > 신약 성경과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드로 2서와 시편 (0) | 2022.09.08 |
---|---|
베드로 1서와 시편 (0) | 2022.09.08 |
히브리서와 시편 (0) | 2022.09.08 |
티모테오 2서와 시편 (0) | 2022.09.08 |
티모테오 1서와 시편 (0) | 20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