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삶의 여정

타지마할에 들어서서

좋은생각으로 2022. 7. 20. 09:04

타지마할 Taj Mahal은 궁전의 왕관이라는 의미이다. 타지마할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타지마할은 인도 아그라시를 흐르는 야무나  강의 오른쪽 둔덕에 위치한 무굴 제국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 Shah jahn(재임 1628-1658년)이 자신이 총애하였던 부인 뭄타즈 마할을 기리기 위하여 1632년에 무덤 건축을 명하여 2만여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하였다. 타지마할은 인도에 위치한 무굴 제국의 예술적 보석이며 인류가 보편적으로 감탄할 수 있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아래는 타지마할을 둘러싼 외곽성의 정문을 들어가기 전의 사진이다. 

타지마할 정문(Main gate), 촬영 지점: 위치도 1번

 

타지마할 위치도: 1 서문, 2 동문, 3 정문, 6 타지마할, 7 영묘, 8 모스크, 9 영묘 뒷편 (야무나 강쪽), 10 응접용 부속 건물

 

타지마할 외곽성의 정문 모습이다. 

타지마할 정문, 위치도 3번

 

타지마할 외곽성의 정문에 들어서서 타지마할을 바라본 모습이다. 

 

 

외곽 성문을 들어서서 타지마할을 향해 촬영한 동영상이다. 

타지마할에 들어서서, 위치도 4번

 

 

타지마할에서 외곽성의 정문을 향한 모습으로 넓은 잔디가 인도의 무더위에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우주적 공간이 바뀌고 인간사적 시간이 변해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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