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사무엘기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이 진압되자 돌아오다(2사무 19,1 - 20,23)

좋은생각으로 2022. 9. 30. 08:14

 


I.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다

1. 다윗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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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말에 임금은 부르르 떨며 성문 위 누각으로 올라가 울었다.

그는 올라가면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 압살롬아,

너 대신 차라리 내가 죽을 것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다.(2사무 19,1)

2. 요압이 다윗을 책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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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그러니 이제 일어나 나가셔서 임금님의 신하들에게 다정한 말씀을 건네주십시오.

주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임금님께서 만일 나가시지 않으면

오늘 밤 아무도 임금님과 함께 지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임금님께 닥친 모든 재앙보다 더 큰 재앙이 될 것입니다.”

9그러자 임금이 일어나서 성문에 나와 앉았다.

온 백성은 “임금님께서 성문에 나와 앉아 계시다.”는 말을 듣고 임금 앞으로 나아갔다.

이스라엘인들은 저마다 제집으로 도망쳤다.(2사무 19,8-9)


II. 다윗의 귀환을 준비하다 

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다윗을 모셔오는 일에 대해 논쟁을 벌이다

 

압살롬을 임금으로 세웠던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임금으로 세운 이스보셋이 죽었을 때처럼 재빠르게 태세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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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그 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온 백성이 서로 논쟁을 벌였다.

“임금님께서는 우리를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 주셨고,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아귀에서도 구해 주셨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압살롬을 피해 이 땅에서 달아나셔야 했다.

11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 위에 세웠던 압살롬이

싸움터에서 죽었는데도,

너희는 왜 임금님을 다시 모셔 오는 일에 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느냐?”(2사무 19,10-11)

2. 다윗이 압살롬의 지휘관이었던 아마사를 받아들이다

 

예루살렘에는 압살롬의 장수인 아마사가 버티고 있다.

따라서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아마사는 다윗의 누이인 아비가일의 아들로서

그는 이스마엘사람 예테르의 아들이다. 

 

그러자 다윗이 

압살롬의 장군이었던 아마사를 받아 들이는

화해의 모습을 보이자

백성들은 다시 하나가 된다.  

 

그러나 다윗의 누이인 아비가일 아들인 아마사도

사울의 삼촌 네르의 아들인 아브네르가 당했던 것처럼

다윗의 누이인 츠루야의 아들 요압에 의해 살해 될 것이다. 
다윗의 집안에 칼부림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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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다윗 임금은 차독 사제와 에브야타르 사제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유다의 원로들에게 이르시오.

‘온 이스라엘의 말이 임금에게,

그의 거처에 이르렀는데도,

어찌하여 여러분은 임금을 궁으로 다시 모시는 일에 꼴찌가 되려고 하시오?

13여러분은 나의 형제이며 골육인데,

어찌하여 임금을 다시 모시는 일에 꼴찌가 되려고 하시오?’

14그리고 아마사에게는 이렇게 말하시오.

‘그대는 나의 골육이 아니오?

내가 언젠가 그대를 요압 대신 내 앞에서 군대의 장수로 삼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오.’”

15그가 이렇게 모든 유다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자기에게 기울게 하니,

그들이 임금에게 사람을 보내어,

“임금님께서는 신하들을 모두 데리고 돌아오십시오.” 하고 말하였다.(2사무 19,12-15)

3. 다윗을 저주한 시므이에게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다 

 

다윗을 저주했던 시므이가(2사무 16,5)

다윗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므피보셋의 종 치바가 사울 집안의 종으로 등장한다. 
종 치바는 다윗에게서 받은 므피보셋의 재산을 가지고

사울의 지파인 벤야민 사람인 시므이에게 갔던 것 같다. 

 

그리고 치바는 다윗을 저주했던 시므이에게

자신과 다윗 간에 있었던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그래서 시므이는 다윗에 대해 환심을 사려고

치바를 데리고 다윗에게 갔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문에 치바라는 종의 이름이 따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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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임금이 돌아오는 길에 요르단에 이르자,

유다인들이 임금을 맞이하여 요르단을 건너게 하려고 길갈로 나왔다.

17바후림 출신 벤야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다윗 임금을 맞으러,

유다 사람들과 함께 서둘러 내려왔다.

18그는 벤야민 사람 천 명을 거느리고,

사울 집안의 종 치바와 아들 열다섯 명과 종 스무 명과 함께

요르단에 있는 임금 앞으로 급히 갔다.

24... 임금은 시므이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오.”

임금은 그에게 맹세를 하였다.(2사무 19,16-18.24)

4. 다윗이 요나탄의 아들인 므피보셋(므리바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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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그가 대답하였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제 종이 저를 속였습니다.

임금님의 이 종이 다리를 절기 때문에 그에게

‘나귀를 타고 임금님과 함께 떠나야 하겠으니,

나귀에 안장을 얹어라.’ 하고 말하였습니다.

30임금이 그에게 말하였다.

“왜 그 일을 다시 꺼내 이야기하느냐?

내가 한번 결정했으니 너와 치바가 그 땅을 나누어 가져라.”

31그러나 므피보셋은 임금에게 “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무사히 궁으로 돌아오셨으니,

그가 다 가져도 좋습니다.” 하고 말하였다.(2사무 19,27.30-31)

▶므피보세과 다윗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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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피보셋이 다윗에게 말한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무사히 궁으로 돌아오셨으니,

그가 다 가져도 좋습니다."(2사무 19,31)


다윗의 질문에 대한 므피보셋의 해명과 순응이다.


다윗과 치바(2사무 16,1-4)와 관련하여,

"므피보셋의 무지함인지,

치바의 교활함인지 .... "에 대한 질문은

치바의 교활함으로 드러난다. 

5. 다윗이 바르질라이에게 함께 가자고 하였으나 사양하고 자기 대신에 킴함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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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바르질라이는 나이가 아주 많았는데 여든 살이나 되었다.

그는 큰 부자였으므로,

임금이 마하나임에 머무르는 동안 임금에게 양식을 대 주었다.

37이 종은 임금님을 모시고 요르단을 건너 몇 걸음만 더 가겠습니다.

저에게 그런 상을 내리시는 것은 당치 않습니다.

38부디 이 종이 고향 성읍으로 돌아가 제 아버지와 어머니의 무덤 곁에서 죽게 해 주십시오.

다만 여기 임금님의 종 킴함이 있으니,

그가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과 함께 건너가게 해 주시고,

임금님 보시기에 좋을 대로 그에게 무엇이나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2사무 19,33.37-38)

▶바르질라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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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살의 바르질라이, 연륜의 지혜가 보인다. 


III.  다윗과 백성이 요르단을 건너다 

1. 이스라엘과 유다 간의 갈등이 표출되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사람들의 갈등이 드러난다. 
그렇지만 유다 지파 출신 임금인 다윗의 힘이

유다 사람들을 우세하게 한다. 
북부 이스라엘 지파들과

남부 유다 지파 간의 갈등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얽혀가고 있다.

 

유다가 말한다. 

임금은 우리와 가깝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대꾸한다. 

우리는 왕국의 몫을 열이나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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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침내 온 백성이 요르단을 건너고 임금도 건넜다.

42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임금에게 나아가 말하였다.

“저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임금님을 빼돌려,

임금님과 임금님 집안 사람들을 모시고 요르단을 건너다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그때 다윗의 모든 부하는 그와 함께 있었다.

43유다 사람들이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우리와 가깝기 때문이다.

이런 일로 너희가 화낼 까닭이 무엇이냐?

우리가 임금님께 무엇을 얻어먹기라도 했단 말이냐?

우리가 임금님께 무슨 선물을 받기라도 했단 말이냐?”

44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이 왕국의 몫을 열이나 가지고 있으니,

다윗 임금님에 대해서도 우리가 너희보다 더 가져야 한다.

그런데 왜 너희는 우리를 업신여기느냐?

임금님을 모시고 돌아가자고 먼저 말한 것은 우리가 아니냐?”  

그러나 유다 사람들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말보다 더 거셌다.(2사무 19,40.42-44)


IV. 벤야민 사람 세바가 반란을 일으키다 

1.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벤야민 사람 세바의 반란을 지지하다  

 

유다 사람들의 거센 말에(2사무 19,44),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윗을 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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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즈음 어떤 무뢰한이 그곳에 나타났는데,

그의 이름은 벤야민 사람 비크리의 아들 세바였다.

그가 나팔을 불며 말하였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얻을 몫도 없고, 

이사이의 아들에게서 물려받을 유산도 없다.

그러니 이스라엘아,

저마다 제집으로 돌아가라." 

2그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다윗을 버리고,

비크리의 아들 세바의 뒤를 따랐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요르단에서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의 임금을 충실히 따랐다.(2사무 20,1-2)

▶이러한 상황이, 솔로몬이 죽은 뒤에 그대로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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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온 이스라엘은 임금이 자기들의 말을 들어 주지 않은 것을 보고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얻을 몫이 무엇이냐?

이사이의 아들에게서 받을 상속 재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네 천막으로 돌아가거라.

다윗아, 이제 네 집안이나 돌보아라.”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은 자기 천막으로 돌아갔다.(1열왕 12,16)

2. 다윗이 아마사에게 유다인 동원령을 지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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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궁으로 들어갔다.

임금은 자신이 궁을 지키라고 남겨 둔 후궁 열 명을 데려다가,

감시병이 지키는 집에 가두었다.

다윗은 그들에게 먹을 것은 대 주었으나

그들에게 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죽는 날까지 생과부로 갇혀 지냈다.

4임금이 아마사에게 일렀다.

“그대는 사흘 안에 유다 사람들을 동원하여 나에게 데려오고,

그대도 여기 대령하시오.”

5아마사는 유다인들을 동원하러 나갔으나 정해진 기일을 넘겼다.(2사무 20,3-4)

▶아마사를 무시하는 유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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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사가 정해진 기일내에 유다인들을 동원하지 못하다.

 

압살롬의 장군이었던,

이스마엘 사람인 아마사에 대한 유다인들의 속내가 보인다.

한편으로는 유다의 장군인 요압의 눈치도 보았을 것이다.

 

다윗의 누인들 간의 암투가 벌어지는 것 같다. 

츠루야의 아들인 요압, 아비가일의 아들인 아마사.

3. 다윗이 아비사이에게 세바를 쫓으라고 명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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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러자 다윗이 아비사이에게 일렀다.

“이제는 비크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에게 더 해로울 터이니,

그대 주군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를 뒤쫓으시오.

그러지 않으면 그가 요새 성읍들을 찾아내어 우리 눈을 피하게 될 것이오.”

7요압의 부하들과 크렛족과 펠렛족과 모든 용사가 세바의 뒤를 쫓아 나섰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나서서 비크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다.(2사무 20,6-7)

▶다윗이 요압이 아닌 아비사이에게 명령한 이유

아비사이는 츠루야의 둘째 아들, 즉 요압의 동생이다(2사무 2,18). 

다윗은
"그대 주군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를 뒤 쫓으시오."라고
요압이 아닌 아비사이에게 반란을 일으킨 세바를 추격하라고 명령한다. 

다윗의 누이인 아비가일의 아들 아마사가 일을 수행하지 못하자,
다윗은 아비사이에게 이렇게 지시한다. 

다윗은 압살롬을 죽인 요압이 싫었을 것이다.
그리고 요압 대신에 아마사를 자신의 골육이라 하면서
군대 장수로 세운다고도 했으니(2사무 19,14)
요압을 시킬 수도 없다. 

다윗에게 무시당한 츠루야의 아들이며 아비사이의 형인 요압이
앞으로 벌일 행동은 자명하다. 

 

4. 요압이 아마사를 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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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그들이 기브온에 있는 큰 바위 곁에 이르렀을 때, ....

9요압은 아마사에게

“장군, 평안하시오?” 하면서,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입을 맞추었다.

10그런데 아마사는 요압의 손에 있는 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찔러 그의 창자를 땅에 쏟아지게 하니,

그는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죽어 버렸다.

그러고 나서 요압과 그 동생 아비사이는

비크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았다.(2사무 20,8-10)

▶아마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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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요압 대신 아마사를 중용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요압이 아마사를 죽였을 것이다. 


14그리고 아마사에게는 이렇게 말하시오.

‘그대는 나의 골육이 아니오?

 내가 언젠가 그대를 요압 대신 내 앞에서 군대의 장수로 삼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오.(2사무 19,14)

 

형 대신에 아우인데,

요압의 동생 아비사이도 자신이 배제되었음에 분노하고 있었을 것이다. 

5. 요압이 세바가 있는 아벨 벳 마아카를 포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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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바가 모든 이스라엘 지파를 두루 거쳐 아벨 벳 마아카에 이르자,

비크리인들이 모두 모여 그의 뒤를 따랐다.

15요압을 따르는 군사들이 그곳에 이르러 아벨 벳 마아카에 있는 그를 포위하고,

그 성읍을 치려고 공격 축대를 쌓아 바깥 성벽만큼 올렸다.

군사들이 모두 그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헐기 시작하였다.(2사무 20,14-15)

▶아벨 벳 마아카 위치도

<2사무 20 3-22 관련 지도>

 

6. 아벨 벳 마아카 사람들이 세바의 머리를 잘라 요압에게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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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그때에 어떤 지혜로운 여인이 성읍 안에서 외쳤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제가 요압 장군님께 드릴 말씀이 있으니,

이리 가까이 와 주시라고 제발 전해 주세요.” 

22그 여인이 가서 온 백성을 지혜롭게 설득하니,

그들이 비크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잘라서 요압에게 던졌다.

요압이 나팔을 불자 군사들은 성읍을 나와 흩어져,

저마다 제집으로 돌아갔다.

요압도 예루살렘으로 임금에게 돌아갔다.(2사무 20,16.22)

7. 다윗의 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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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요압은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를 지휘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크렛족과 펠렛족을 지휘하였다.

24아도람은 부역 감독이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팟은 기록관이었다.

25스와는 서기관이고 차독과 에브야타르는 사제였다.

26야이르 사람 이라도 다윗의 사제였다.(2사무 20,23-26)


<성경 본문 참조용 그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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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르의 오빠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키다(2사무 15,1 -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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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파일

 

다윗이 감사의 노래를 부르다(2사무 21,1 -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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