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북 왕국 이스라엘

오므리 왕조 - 바알 신전을 세우다

좋은생각으로 2022. 11. 5. 15:06

 

 

오므리는 사마리아 산을 세메르에게서 은 두 탈렌트로 산 뒤, 

그 산을 요새로 만들고 자기가 세운 성읍의 이름을, 

산의 본래 소유자인 세메르의 이름을 따서 사마리아라고 하였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은 시돈 임금 엣바알의 딸 이제벨과 혼인하고,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세운다.

아합은 자신의 백성 나봇을 죽여 그의 포도밭을 빼앗는 등

우상을 숭배하는 이민족 아내인 이제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무능한 임금이었다.  

이 시기에 엘리야와 엘리사가 활동을 시작한다. 
그들의 세부적인 활동 상황은 따로 다룰 예정이다. 

오므리 왕조

 

III. 내전기

 

1. 지므리(이스05)의 이스라엘 통치(1열왕 16,15-20) 

 

9엘라의 신하이며 병거대의 절반을 지휘하는 지므리라는 장수가 그를 거슬러 모반하였다. 15ㄱ지므리가 임금이 되어, 티르차에서 이레 동안 다스렸다. 16ㄴ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그날로 진지에서 군대의 장수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내세웠다. 18지므리는 성읍이 함락되는 것을 보고 ...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불 속에서 타 죽었다. (1열왕 16)

에프라임 지파에서 이사카르 지파로 넘어간 왕권이 이제는 지므리에게 넘어간다.
지므리는 왜 모반하여 바아사 집안을 한 사람도 남겨두지 않았는가?

 

 

2.내전이 벌어지다

 

21ㄱ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둘로 나뉘었다.(1열왕 16)

유다와 이스라엘이 나뉘더니 이제는 부족간의 다툼인가?
이스라엘이 또 다시 둘로 나뉜 이유는 무엇인가?

 

 

3. 티브니(이스06)의 이스라엘 통치

 

21ㄴ백성의 절반은 기낫의 아들 티브니를 임금으로 세워 그를 따랐고, 다른 절반은 오므리를 따랐다.

22ㄱ그러나 오므리를 따르는 백성이 기낫의 아들 티브니를 따르는 백성보다 우세하였다.(1열왕 16)

그간 이스라엘 내부에 다툼이 끊이지 않았나? 백성이 왜 둘로 나뉘었을까? 

 

 

IV. 오므리 왕조

 

1. 오므리(이스07)의 이스라엘 통(1열왕 16,22-28)

 

16ㄴ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그날로 진지에서 군대의 장수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내세웠다. 22ㄴ마침내 티브니는 죽고 오므리가 임금이 되었다.(1열왕 16) 24그는 사마리아 산을 세메르에게서 ...산 뒤, ..., 산의 본래 소유자인 세메르의 이름을 따서 사마리아라고 하였다.(1열왕 16)

하느님 께서 세우시지 않은 오므리가 힘으로 임금이 되었나?
그래서 시돈 임금을 뒷배로 삼고자 사돈간이 되었나?

 

 

2. 아합(이스08)의 이스라엘 통치가 시작되다(1열왕 16,29-34)

 

31[오므리 아들] 아합은, 시돈인들의 임금 엣바알의 딸 이제벨을 아내로 맞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바알에게 가서 그것을 섬기고 예배하기까지 하였다.

32그는 사마리아에 세운 바알 신전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세웠다.

33또 아합은 아세라 목상도 만들고 그보다 더한 짓을 하여,

그 이전의 어떤 이스라엘 임금보다 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분노를 돋우었다.(1열왕 16)

아합의 본성이 무능하고 우유부단 한가?
이제벨의 잔혹한 위압에 눌린 겁쟁인가? 

 

 

3. 엘리야가 가뭄을 예언하다(1열왕 17,1)

 

1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1열왕17)

①엘리야와 까마귀(1열왕 17,2-7)

②엘리야가 사렙타 과부에게 기적을 베풀다(1열왕 17,8-24)

이스라엘에 가뭄이 든 이유는 이스라엘 임금 아합의 죄가 하느님의 분노를 치밀어 오르게 하였기 때문인가?

 

1) 엘리야와 오바드야(1열왕 18,1-15)

1세월이 많이 흘러 삼 년째 되던 해에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가서 아합을 만나라. 내가 땅 위에 비를 내리겠다.”(1열왕 18)

삼 년 육 개월의 가뭄이 끝나간다.
이스라엘은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하지 않겠는가?.

 

2)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다(1열왕 18,16-19)

18내가 이스라엘을 불행에 빠뜨리는 것이 아니라,

임금님과 임금님 조상의 집안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계명을 저버렸고,

임금님은 바알을 따랐습니다."(1열왕 18)

남의 탓만하는 아합인가? 왜 자신이 저지른 하느님에 대한 독성 죄를 알지 못하는가?

 

3) 엘리야가 카르멜 산에서 바알 예언자들과 대결하다(1열왕 18,20-40)

21...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절뚝거릴 작정입니까?  

그러나 백성은 엘리야에게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38그러자 주님의 불길이 내려와, 번제물과 장작과 돌과 먼지를 삼켜 버리고 도랑에 있던 물도 핥아 버렸다.

40그때에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바알의 예언자들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사로잡으시오.”

백성이 그들을 사로잡아 오자,

엘리야는 그들을 키손천으로 끌고 가 거기에서 죽였다.(1열왕 18)

엘리야가 거짓 예언자들을 죽인 이유는 무엇인가?

 

4) 가뭄이 끝나다(1열왕 18,41-46)

 

5) 엘리야가 호렙 산으로 가다(1열왕 19,1-8)

3엘리야는 두려운 나머지 일어나 목숨을 구하려고 그곳을 떠났다.

8... 그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1열왕 19)

하느님의 사람인 엘리야는 무엇이 두려워 호렙 산으로 도피하는가?

 

6) 엘리야가 하느님을 만나다(1열왕 19,9-18)

15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길을 돌려 다마스쿠스 광야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거든 하자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임금으로 세우고,

16님시의 손자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워라.

그리고 아벨 므홀라 출신 사팟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1열왕 19,15-16)

하느님께서 다시 전면에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7)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르다(1열왕 19,19-21)

엘리야의 부름에 응답하는 엘리사의 모습에서, 양다리 걸치고 절뚝거리는 사람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까?  

 

8) 벤 하닷이 사마리아를 공격하다(1열왕 20,1-12)

①이스라엘이 승리하다(1열왕 20,13-22)

②아람군이 다시 처들어오다(1열왕 20,23-34)

4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에게 온전히 바쳐야 할 자를 손에서 풀어 주었다. 그러니 그를 대신하여 네가 죽고, 그의 백성을 대신하여 너의 백성이 죽을 것이다.’ (1열왕 20)

아합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어찌 모르는체 하는가?

 

9)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다(1열왕 21,1-26)

17주님의 말씀이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내렸다.

 

18“일어나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임금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는 지금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그곳에 내려가 있다.

19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살인을 하고 땅마저 차지하려느냐?’

그에게 또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1열왕 21)

 

21‘나 이제 너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나는 네 후손들을 쓸어버리고,

아합에게 딸린 사내는 자유인이든 종이든 이스라엘에서 잘라 버리겠다.

22나는 너의 집안을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집안처럼,

그리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안처럼 만들겠다.

너는 나의 분노를 돋우고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였다.’

 

23‘개들이 이즈르엘 들판에서 이제벨을 뜯어 먹을 것이다.’

 

24‘아합에게 딸린 사람으로서 성안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어 치우고,

들에서 죽은 자는 하늘의 새가 쪼아 먹을 것이다.’”(1열왕 21)

 

25아합처럼 아내 이제벨의 충동질에 넘어가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른 자는 일찍이 없었다. (1열왕 21)

사람의 역사 안에서 아내의 충동질에 넘어가 자신을 판 사람은 아합만일까?

 

10)아합이 뉘우치다(1열왕 21,27-29)

29.. 그의 아들 대에 가서 그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1열왕 21) 

 

11) 아합이 라못 길앗을 되찾으려 하다(1열왕 22,1-12)

①미카야가 아합의 패전을 예언하다(1열왕 22,13-28)

②아합이 라못 길앗에서 전사하다(1열왕 22,29-40)

 

 

4. 아하즈야(이스09)의 이스라엘 통치(1열왕 22,52-54)

52아합의 아들 아하즈야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열왕 22)

 

1) 엘리야와 아하즈야 임금(2열왕 1,1-18)

2아하즈야는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옥상 방의 격자 난간에서 떨어져 다쳤다.

3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

“일어나 사마리아 임금의 사자들을 만나 이렇게 전하여라.

‘이스라엘에는 하느님이 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문의하러 가느냐?

4그러므로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것이다.’” 그리하여 엘리야는 길을 나섰다.(2열왕 1)

 

17... 임금이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아우 요람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2열왕 1)

아들이 아닌 아우가 뒤를 이어 임금이 된 것은 무슨 뜻일까?

 

 

5. 엘리야가 승천하고 엘리사가 그 뒤를 잇다(2열왕 2,1-14)

 

1) 엘리사가 두 가지 기적을 일으키다(2열왕 2,19-25)

① 물을 되살리다.

② 암곰 두마리가 아이들 마흔두 명을 찢어 죽이다. 

 

 

6. 요람(이스10)의 이스라엘 통치(2열왕 3,1-3)

1 아합의 아들 요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열두 해 동안 다스렸다.(2열왕 3)

 

1) 이스라엘과 유다 동맹군이 모압과 싸우다(2열왕 3,4-27)

 

2) 엘리사가 기적을 행하다

① 과부의 기름병(2열왕 4,1-7)

② 수넴 여자와 그의 아들(2열왕 4,8-37)

③ 독이 든 국(2열왕 4,38-41)

④ 백 명을 먹인 기적(2열왕 4,42-44)

⑤ 엘리사가 나아만의 나병을 고쳐 주다(2열왕 5,1-27)

⑥ 엘리사가 잃어버린 도끼를 찾아 주다(2열왕 6,1-7)

 

3) 엘리사가 아람 군대를 사로잡다(2열왕 6,8-23)

① 포위된 사마리아가 굶주림에 허덕이다(2열왕 6,24-31)

②아람군이 진지를 두고 달아나다(2열왕 7,3-20)

③수넴 여자 이야기의 마무리(2열왕 8,1-6)

 

4)엘리사가 하자엘에게 임금이 될 것이라 하다(2열왕 8,7-15)

7엘리사가 다마스쿠스로 갔을 때, ...13... “주님께서 그대가 아람의 임금이 될 것임을 보여 주셨소.” (2열왕 8)

 

5) 엘리사의 제자가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임금으로 세우다(2열왕 9,1-13)

13“예후께서 임금님이 되셨다!” 하고 외쳤다.(2열왕 9)

①예후가 이스라엘 임금 요람을 죽이다(2열왕 9,14-26)

24예후는 활을 당겨 요람의 두 어깨 사이를 겨누고 쏘았다. 화살이 요람의 심장을 뚫고 나오자, 그는 병거 바닥에 쓰러졌다. 25예후는 자기 무관 빗카르에게 말하였다...주님께서 그를 두고 하신 이 신탁을 기억해 보아라.

26‘나는 어제 나봇의 피와 그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다.

주님의 말이다.

내가 바로 이 밭에서 너에게 그대로 갚을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2열왕 9)

②예후가 유다 임금 아하즈야를 죽이다(2열왕 9,27-29)

③예후가 이제벨을 죽이다(2열왕 9,30-37)

④예후가 아합의 아들들을 죽이다(2열왕 10,1-12)

백성이 세우고, 시돈 임금과 사돈을 맺은 사십여 년의 오므리 왕조가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에필로그

 

내전이 일어난다.

바아사 왕조가 칠일 천하 지므리의 칼로 막을 내린다.

동족 간의 피바람이 불어 닥친다. 

 

에프라임이 먼저 임금 했고,

이사카르도 왕권을 잡았었으니

이제는 내가 잡으련다. 

 

절반은 티브니를, 다른 절반은 오므리를 따르니 이들은 어느 지파인가?

절반으로 찢겨진 약속의 땅, 또다시 절반으로 나뉘니

이들은 절반만 좋아하나?

 

이스 보셋, 다윗에 넘어가듯(2사무 4)

티브니가 오므리에게 넘어가자, 

오므리, 불탄 티르차 버리고 사마리아를 세운다. 

 

하느님 말씀없이, 백성이 세운 명분없는 오므리

어디서 들었는지 혈통이 필요했나. 

이민족 바알의 땅, 시돈 임금 딸을 며느리로 삼는구나. 

 

엘리야가 통탄하며 전한다.

아합아, 이제벨의 충동질에 바알 신전 짓고 제단 세우느냐?

포도밭 뺏으려고 돌로 쳐, 나봇을 죽이느냐?

 

거룩한 하느님의 땅에

이리 모진 사람아!

어찌 이리 잔인하냐? 

 

네 피를 핥을 것이다. 개들이

이제벨이 이즈르엘 들판에서 뜯어 먹힐 것이다. 개들에게

아합에게 딸린 사내는 이스라엘에서 잘려버릴 것이다.

 

아합만이 아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절뚝거릴 작정이냐?"(1열왕 18,21) 

북부 이스라엘 왕국 만들어진지, 벌써 구십여 년 지났다.  

 

 

 

예후 왕조 - 요나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 그대로다

하느님께서는 예후에게 "네가 내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으니 참 잘하였다. 내가 마음에 품은 그대로 아합 집안의 일을 처리하였다. 그러므로 너의 사 대 자손까지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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