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개요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가 조공을 거두고 많은 돈을 모으려고(1마카 3,31)페르시아로 출정한 뒤,리시아스 섭정의 장수인 고르기아스 Gorgias가 보병 5,000과 정예 기병 1,000을 데리고 유다를 공격하지만 패배한다. 이에 섭정 리시아스는 이듬해에(▷BC 165년)정예 보병 60,000과 기병 5,000을 소집하여 또다시 공격하지만 참패하여안티오키아 Antioch로 퇴각한다(1마카 4 28-35). 이에 유다와 그 형제들은 “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 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헌합시다.”(1마카 4,36)라고 말하자,온 군대가 모여 시온 산으로 올라가성채에 있는 자들을 공격하고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가 세운"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1마카 1,54)을 제거하여성소를 정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