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판관기

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판관 19,1 - 21,25)

좋은생각으로 2022. 5. 21. 08:23

이스라엘 독립공원 기념물(텔아비브)- 하나의 원과 12개의 붉은 둥근 막대기

 

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

오트니엘에 의한 평화가 시작하자 단 지파는

하느님께서 주신 땅을 떠나 북쪽에 있는 라이스를 공격하여 단 지파의 영토로 삼는다.

이렇게 사십 여년이 지나면서 지파들 내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평화롭다보니 마음 자세가 해이해지고,

일부 지파에서는 가나안 민족의 풍습을 이어받아

사람들의 도덕 및 신앙적 타락이 일어나 공동체 전체의 윤리적  질서가 무너지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벤야민 지파의 기브아의 만행에서(판관 19) 극명하게 드러난다.  

 

▶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 연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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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기 19-21장의 연대는

아론의 손자 피느하스의 등장으로 추정할 수 있다. 
피느하스는 이스라엘이 요르단 강을 건너기 전에,
프오르 우상으로 죄를 지은 자들을

창으로 찔러 죽이는 열성을 보였다(민수 25,7).
따라서 이 때의 사건은 판관기의 초기에 해당하지만,

17-18장의 요나탄과는 달리 피느하스는 매우 나이 많은 노인이었다.

하느님의 벌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를 때 가해진다.
판관기의 모든 사건들도 이스라엘의 잘못에 기인한다.
판관기 초기의 모압족의 침입도

이스라엘의 잘못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특히 모압의 임금 에글론은 벤야민 땅을 점거하여

예리코 근처 야자나무 성읍에 궁전을 세운다.
이는 벤야민의 잘못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이 두 사실로 미루어볼 때 판관 19-21장의 시기
오트니엘의 40년과 에훗의 80년 즉 120년의 평화 기간의 사이에 발생한
모압 임금 에글론이 야자나무 성읍을 차지한 압제 기간으로
고고학적 성경 연대로는 BC 1290년 무렵이다.

 

▶아래의 판관기 연대표 참조

▶판관기 연대표

 

▶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 관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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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

1. 어떤 레위인과 그의 소실 

앞 본문의 "미카 신당과 단 지파의 이주"와 마찬가지로 이 본문의 내용도 레위인과 관련된 사건이다. 

 

1) 에프라임 산악 지방의 레위인이 소실을 맞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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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스라엘에 임금이 없던 그 시대에,

에프라임 산악 지방의 구석진 곳에서 나그네살이하는 레위인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어떤 여자를 소실로 맞아들였다.(판관 19,1)

2) 레위인이 베들레헴의 친정에 가 있는 여자를 찾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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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런데 그 여자가 남편에게 화가 치밀어 올라서,

그를 버리고 유다 땅 베들레헴에 있는 친정으로 돌아가,

거기에서 넉 달쯤 머물러 있었다.

3그래서 남편은 그 여자의 마음을 달래어 도로 데려오려고,

종과 함께 나귀 두 마리를 끌고 그 여자 뒤를 따라 길을 나섰다.  

8닷새째 되는 날  날이 기울 때까지 지체하게 되었다.

10그러나 하룻밤을 더 묵을 생각이 없던 그 사람은 일어나서 길을 떠나 여부스 Jebus,

곧 예루살렘 맞은쪽에 이르렀다.

안장을 얹은 나귀 두 마리와 소실도 그와 함께 있었다.(판관 19,2-3.8.10)

3) 기브아인들이 레위인 소실에게 만행을 저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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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그래서 그들이 그곳을 지나 계속 길을 가는데,

벤야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 Gebeah 가까이에서 마침내 해가 졌다.

15그들은 기브아에 들어가 하룻밤을 묵으려고 발길을 돌렸다.

20노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잘 오셨소. 모자라는 것은 내가 다 돌보아 드리겠소.

아무튼 광장에서 밤을 지내서는 안 되지요.

22곧 불량한 남자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드리며,

그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였다.

“당신 집에 든 남자를 내보내시오.

우리가 그자와 재미 좀 봐야겠소.”

25그러자 안에 있던 그 사람이 자기 소실을 붙잡아 밖에 있는 그들에게 내보냈다.

그들은 아침이 될 때까지 밤새도록 그 여자와 관계하며 능욕하였다. 

27그 여자의 주인은 아침에 일어나,

다시 길을 떠나려고 그 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의 소실이 문간에 쓰러져 있는 것이었다.

그 여자의 두 손은 문지방 위에 놓여 있었다.

28그는 그 여자를 들어 나귀에 얹고서는 길을 출발하여 제고장으로 갔다.(판관 19,14-15.20.22.25.27-28)

▶판관기 시대에 이스라엘과 이민족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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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이 기원전 1406년에 요르단 강을 건넌 다음, 

여호수아는 길갈에와 항복한 기브온의 사악한 사람들을 살려주었다. 

그들은 거의 100년 동안 노예로

벤야민 사람들과 함께 살도록 허용되었지만, 

이야기가 시작되는 판관기 19장의 남색에 대한 반향적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동쪽으로 5km 떨어진 벤야민의 기브아에서

급속한 도덕적 부패에 기여한 요인이 되었을 수 있다.

그러한 방탕은 여호수아가 기원전 1406년에 가나안 땅에 도착했을 때

이교도인 기브온 사람들 사이에 이미 존재했을 수 있다.

 

2그리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셔서

너희가 그들을 쳐부수게 될 때,

너희는 그들을 반드시 전멸시켜야 한다.

너희는 그들과 계약을 맺어서도,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도 안 된다.

3너희는 또한 그들과 혼인을 해서는 안 된다.

너희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도 말고,

너희 아들에게 주려고 그들의 딸을 맞아들여서도 안 된다.

4그런 짓은 너희의 아들이 나를 따르지 않고 돌아서서

다른 신들을 섬기게 만들 것이다.

그러면 주님의 진노가 너희를 거슬러 타올라

주님께서 너희를 곧바로 멸망시키실 것이다.(신명 7,2-4)

 

30그들이 너희 앞에서 멸망한 다음,

그들의 뒤를 따르려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또한 ‘이 민족들이 자기네 신들을 어떻게 섬겼을까?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하며

그들의 신들을 찾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31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그렇게 경배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저희 신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온갖 역겨운 짓을 하며,

심지어 아들딸마저 불에 살라 저희 신들에게 바친다.(신명 12,30-31)

4) 이스라엘 지파가 미츠파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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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그리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칼을 들고 소실을 붙잡아,

그 몸을 열두[12] 토막으로 잘라 낸 다음에 이스라엘의 온 영토로 보냈다.(판관 19,29) 

1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두 나섰다.

단에서 브에르 세바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길앗 땅에서도 온 공동체가 일제히 미츠파로 주님 앞에 모여들었다.(판관 20,1) 

5) 벤야민 자손들이 기브아로 모여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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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그리하여 벤야민의 자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과 싸우러 나가려고,

살던 성읍들을 떠나 기브아로 모여들었다.

15그날에 자기들이 살던 성읍을 떠나 사열을 받은 벤야민의 자손들은,

기브아 주민들 외에,

칼로 무장한 사람이 이만 육천 [26,000]이었다.

16이 무리 가운데에는 왼손잡이 정병 칠백[700] 명이 있었다.(판관 20,14-16) 

6) 유다가 첫 번째로 공격하나 참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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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스라엘 사람들도 벤야민 지파를 빼고 사열을 받으니,

칼로 무장한 사람이 사십만 [400,000]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전사들이었다.

18이 이스라엘 자손들은 일어나 베텔 Bethel로 올라가서 하느님께 여쭈어 보았다.

“저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벤야민의 자손들과 싸워야 합니까?”

그러자 주님께서 “유다 Judah가 먼저 가거라.” 하고 대답하셨다.

19다음 날 아침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일어나 기브아로 가서 진을 쳤다.

21그러자 벤야민의 자손들이 기브아에서 나와,

그날에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이만 이천 [22,000]을 땅에 쓰러뜨렸다. (판관 20,17-19.21) 

7) 이스라엘 자손들이 또 패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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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그 둘째 날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벤야민의 자손들에게 다가갔다.

25그런데 이 둘째 날에도 벤야민 지파가 기브아에서 마주 나와,

다시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만 팔천 [18,000]을 땅에 쓰러뜨렸다.(판관 20) 

8) 이스라엘이 단식하고 하느님께 제물을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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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그러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온 군대가 베텔 Bethel 로 올라가 그곳에서 주님 앞에 앉아 통곡하였다.

그날에 그들은 저녁때까지 단식하고 주님 앞에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쳤다.

27그러고 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 그 시대에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그곳에 있었다.

28그리고 그 시대에는 아론의 손자이며 엘아자르의 아들인 피느하스 Phinehas가 그 궤를 모시고 있었다.(판관 20,26-28) 

▶이스라엘이 기브아의 벤야민 지파에게 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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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 대한 참된 믿음과 의지가 부족했다.
이 사건이 벌어진 때는 모압의 압제 기간이다. 
첫 번째 전투에서 그들의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계약 궤가 있다는 것이다.
정상적으로는 계약 궤가  실로에 있어야 하지만,

이 시기에 계약궤는 베텔에 있었다(판관 20,27).
계약 궤가 전투를 위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첫 번째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희생이나 엄숙한 집회나 경배가 없었다.
22,000
명의 첫 번째 패배 이후, 

이스라엘은 해가 질 때까지 울고 나서

다시 기브아를 공격해야 하는지 다시 묻는다.
그들의 통곡은 죄에 대한 하느님을 향한 회개라기 보다는

가족을 잃어 흘린 울음에 더 가깝다.

두 번째의 18,000명 이상의 
패배가 있고서야, 

갑자기 이스라엘은 그들이 하느님의 저주 아래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들은 회개하고, 

처음으로 울고 단식하며 하느님께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쳤다.
비록 그들이 이민족의 신과 우상을 버렸다는 본문의 언급은 없지만 

그들은 그것들을 벗어버렸을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하느님의 자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마음을 하느님께 온전히 바치고서 세 번째로 묻는다.
하느님께서는 다시 올라가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이제는 벤야민을 격파할 것이다
.

9) 이스라엘이 승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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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온 이스라엘에서 뽑힌 정병 [10,000] 이 기브아 바로 앞에 이르자 싸움이 치열해졌다.

35마침내 주님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벤야민을 치셨다.

46이렇게 하여 그날 벤야민에서 쓰러진 사람은 모두 칼로 무장한 군사 이만 오천 [25,000] 이었다.

그들은 모두 용사였다.(판관 20,34-35.46) 

10) 벤야민 남자 600명이 림몬 바위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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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그러나 육백 [600] 은 돌아서서 광야 쪽 ‘림몬 바위’로 도망쳐,

 달 동안 그 ‘림몬 바위’에서 지냈다.

48그러는 동안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벤야민의 자손들에게 돌아가,

성읍의 남자 주민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보이는 대로 모조리 칼로 쳐 죽였다.

나머지 성읍들도 모두 불태워 버렸다.(판관 20,47-48) 

11) 이스라엘이 야베스 길앗을 공격하고 어린 처녀 400명을 데려와 벤야민 지파에게 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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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스라엘 자손들은 자기들의 동족 벤야민을 애석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에서 지파 하나가 잘려 나갔다.

7우리가 그들에게 우리 딸들을 아내로 내주지 않기로 주님을 두고 맹세하였으니,

어떻게 하면 살아남은 자들에게 아내를 구해 줄 수 있겠는가?”

8그들은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 어느 지파가 미츠파로 주님 앞에 올라오지 않았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야베스 길앗에서 진영,

곧 집회에 한 사람도 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12그들은 야베스 길앗의 주민들 가운데에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사내를 모르는 어린 처녀 사백 [400] 을 발견하고,

나안 땅에 있는 실로의 진영으로 데려왔다.

14그리고 그때에 벤야민 사람들이 돌아오자,

야베스 길앗의 여자들 가운데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내주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충분하지가 않았다.(판관 21,6-8.12.14)

12) 이스라엘이 실로에서 벤야민 지파와 여인들의 만남을 주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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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지파들 사이에 틈이 벌어지게 하셨으므로,

백성은 벤야민을 애석하게 여겼다.

19그들은 마침내 말하였다.

“그래, 해마다 실로에서 주님의 축제가 열리지!”

23벤야민의 자손들은 그대로 하였다.

그들은 춤추는 여자들을 납치하여 그 가운데에서 저희의 수만큼 아내를 골라 가지고,

자기들의 상속지로 돌아가서 성읍들을 다시 짓고 그곳에서 살았다.

24그제야 이스라엘 자손들도 저마다 자기 지파와 자기 씨족에 따라 그곳을 떠나 흩어져 갔다.

저마다 그곳을 떠나 자기 상속지로 간 것이다.(판관 21,15.19.23-24)

▶벤야민 지파의 향후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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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은 그들의 죄로 인해

지파가 거의 해체될 정도의 커다란 재난을 맞았지만,
에훗이라는 판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임금인 사울을 배출한 지파가 된다.  

모압의 억압이 있던 시기에

이스라엘은 벤야민 지파와의 전투가 끝난 다음,
에훗을 판관으로 삼아

모압 임금 에글론에게 공물을(판관 3,15) 보냈다.

에훗은 벤야민 지파이다. 
에훗은 자신을 살려준 이스라엘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지만, 


모압 임금 에글론은 벤야민 지파가 동족에 의해

거의 멸족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에훗이 그들을 배신하고

자신과 동맹관계를 맺을 것이라 생각 했을 수도 있다.   

에훗이 모압 임금에게 가서 

내가 당신에게 은밀한 말을 전할 것이 있다라고 말한다.
그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임금은 에훗이 벤야민 지파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600명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에글론은 이 작은 무리가

자기와 일종의 동맹을 맺고 자신의 편에 서기 위해,
모압 임금인 자신을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자신에게 알려주려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묵시록에서 하느님의 인장을 받는 벤야민 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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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아인의 만행으로 멸족의 위기까지 맞었던 벤야민 지파는

판관 에훗(판관 3,15)과 첫 번째 임금인 사울(1사무 10,21)을 배출한다. 
벤야민은 묵시록에서 인장을 받게 될 명단에(묵시 7,8) 오르지만,
우상 숭배의 기원이 된 "에프라임 지파"와

북이스라엘 왕국을 멸망에 이르게 한 "단 지파"는 제외되어 있다. 

5이렇게 인장을 받은 이들은 유다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르우벤 지파에서 만 이천 명

가드 지파에서 만 이천 명

6아세르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납탈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므나쎄 지파에서 만 이천 명

7시메온 지파에서 만 이천 명

레위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이사카르 지파에서 만 이천 명

8즈불룬 지파에서 만 이천 명

요셉 지파에서 만 이천 명이었고

벤야민 지파에서도 만 이천 명이

인장을 받았습니다.(묵시 7,5-8)


판관기 19장 그림 파일

 

판관기 20장 그림 파일

 

판관기 21장 그림 파일


 

 

판관기-1. 이민족들이 남게 된 이유(판관 1,1 - 3,6)

이민족들이 남게 된 이유 여호수아가 죽은 [고고학적 성경 연대: BC 1356년] 뒤에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라, 내가 저 땅을 너희들 손에 넘겨주었다.”(참조, 판관 1,2) 라고 말씀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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