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ca. BC 750)

이스라엘이 불성실하게 회개하다(호세 6장)

좋은생각으로 2024. 8. 12. 08:51

 

오만하고 교만한 이스라엘은,

하느님께서 곧 자신들을 새롭게 해주실 것이라고 주제넘게 기대한다

배신과 배반을 일삼은 이스라엘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자들을 통하여 내리신 하느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행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불성실한 회개

 

6 1,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6,1] 애가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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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애가 3,40

40우리의 길을 성찰하고 반성하여 주님께 돌아가세.(애가 3,40)

2이틀 뒤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6,2] 루카 24,7.46; 1코린 15,4

 

[6,2 주석] 이틀 뒤, 사흘째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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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틀 뒤에, 사흘째 되는 날: 방자한 이스라엘은, 하느님께서 곧 자신들을 새롭게 하실 것이라고 주제넘게 기대한다(<비교> 에제 37장).

 

이스라엘의 부활 환시(에제 37,1-14)

남북 왕국의 통일(에제 37,15-28)

[6,2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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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루카 24,7.46; 1코린 15,4

7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46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루카 24,7.46)

 

4묻히셨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1코린 15,4)

3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6,3] 신명 11,14; 시편 72,6

 

[6,3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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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신명 11,14; 시편 72,6

14주님께서 너희 땅에 제때에 비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어,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해 주실 것이다.(신명 11,14)

 

6그가 풀밭 위의 비처럼,

땅을 적시는 소나기처럼 내려오게 하소서.(시편 72,6)

4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5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찍어 넘어뜨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그들을 죽여

나의 심판이 빛처럼 솟아오르게 하였다. [6,5] 이사 11,4; 49,2; 예레 5,14; 히브 4,12-13

 

[6,5 주석] 본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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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예언자들을 통하여 내리신 하느님의 말씀은 효력이 있어, 약속하신 대로 형벌을 내렸다.

[6,5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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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사 11,4; 49,2; 예레 5,14; 히브 4,12-13

4힘없는 이들을 정의로 재판하고 이 땅의 가련한 이들을 정당하게 심판하리라.

그는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막대로 무뢰배를 내리치고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악인을 죽이리라.(이사 11,4)

 

2그분께서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시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 주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처럼 만드시어 당신의 화살 통 속에 감추셨다.(이사 49,2)

 

14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이 이런 말을 했으니 나 이제,

내 말이 너의 입에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은 장작이 되게 하여

그 불이 그들을 삼키게 하리라.”(예레 5,14)

 

12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13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히브 4,12-13)

6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6,6] 1사무 15,22; 아모 5,22-24; 미카 6,6-8; 코헬 4,17; 마태 9,13; 12,7

 

[6,6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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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1사무 15,22; 아모 5,22-24; 미카 6,6-8; 코헬 4,17; 마태 9,13; 12,7

22그러자 사무엘이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 바치는 것을 주님께서 더 좋아하실 것 같습니까?

진정 말씀을 듣는 것이 제사드리는 것보다 낫고

말씀을 명심하는 것이 숫양의 굳기름보다 낫습니다.(1사무 15,22)

 

22너희가 나에게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친다 하여도 받지 않고

살진 짐승들을 바치는 너희의 그 친교 제물도 거들떠보지 않으리라.

23너희의 시끄러운 노래를 내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희의 수금 소리도 나는 듣지 못하겠다.

24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아모 5,22-24)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고

무엇을 가지고 높으신 하느님께 예배드려야 합니까?

번제물을 가지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까?

7수천 마리 숫양이면,

만 개의 기름 강이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죄를 벗으려면 내 맏아들을,

내 죄악을 갚으려면 이 몸의 소생을 내놓아야 합니까?

8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미카 6,6-8)

 

17하느님의 집으로 갈 때 네 발걸음을 조심하여라.

말씀을 들으러 다가가는 것이 어리석은 자들이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낫다.

그들은 악을 저지르면서도 알지 못한다.(코헬 4,17)

 

13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13)

 

7‘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마태 12,7)

 

배신과 배반

Further Crimes of Israel(이스라엘의 더욱 많은 죄악 RNAB) 

 

7그들은 아담에서 계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배신하였다.

 

[6,7 주석] 아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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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아담에서: 아담의 계약 위반은 성경의 다른 어느 곳에도 언급되지 않는다. 위치가 알려지지 않은 아담의 장소는 여호 3,16에서 언급된 것과 관련될 수 있다.

 

16 위에서 내려오던 물이 멈추어 섰다.

아주 멀리 차르탄 곁에 있는 성읍 아담에 둑이 생겨,

아라바 바다,

곧 ‘소금 바다’로 내려가던 물이 완전히 끊어진 것이다.

그래서 백성은 예리코 맞은쪽으로 건너갔다.(여호 3,16)

8길앗은 악을 저지르는 자들의 성읍

그곳에는 핏자국뿐이다.

 

[6,8 주석] 길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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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길앗: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성읍(창세 31,46-48; 2열왕 15,25).

 

46 그리고 야곱이 친족들에게 “돌을 모아 오십시오.” 하자,

그들이 돌들을 가져다 돌무더기를 만들었다.

그들은 그 돌무더기 위에서 음식을 먹었다.

47 라반은 그 돌무더기를 여가르 사하두타 Jegar-sahadutha라 불렀고,

야곱은 갈엣 Galeed이라 불렀다.

48 그런 다음 라반이 말하였다.

“오늘 이 돌무더기가 나와 자네 사이의 증인일세.”

그리하여 그 이름을 갈엣 Galeed 라 하였다.(창세 31,46-48)

 

25 그의 무관, 르말야의 아들 페카가 그를 거슬러 모반하였다.

페카는 아르곱과 아르예와 길앗 사람 쉰 명과 더불어,

사마리아 왕궁 성채에서 프카흐야를 죽이고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2열왕 15,25)

9강도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사제들이 무리를 지어

스켐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인을 하니

정녕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구나.

 

[6,9 주석] 스켐. 스켐 집회(여호 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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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스켐: 고대 종교와 정치의 중요한 중심지였다(여호 24장).

 

스켐 집회(여호 24,1-28)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

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러내니,

그들이 하느님 앞에 나와 섰다.

2 그러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옛날에 아브라함의 아버지이며 나호르의 아버지인 테라를 비롯한 너희 조상들은

강 건너편에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다.

3 그런데 나는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건너편에서 데려다가,

온 가나안 땅을 돌아다니게 하고 그의 후손들을 번성하게 하였다.

내가 그에게 이사악을 주고,

4 이사악에게는 야곱과 에사우를 주었다.

그리고 에사우에게는 세이르 산을 주어 차지하게 하였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은 이집트로 내려갔지만,

5 나는 모세와 아론을 보내어,

이집트 가운데에서 그 모든 일을 하여 그곳을 친 다음,

너희를 이끌어 내었다.

6 내가 너희 조상들을 이렇게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었다.

그 뒤에 너희는 바다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집트인들이 병거와 기병을 거느리고

갈대 바다까지 너희 조상들의 뒤를 쫓아왔다.

7 그래서 너희 조상들이 주님에게 부르짖자,

주님이 너희와 이집트인 사이에 암흑을 갖다 놓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그들을 덮쳐 버렸다.

이렇게 내가 이집트에서 한 일을 너희는 두 눈으로 보았다.

너희가 광야에서 오랫동안 머무른 뒤에,

8 나는 너희를 요르단 건너편에 사는 아모리인들의 땅으로 데려갔다.

그때에 그들이 너희에게 맞서 싸웠으나,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어,

너희가 그들의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패망시킨 것이다.

9 그 뒤에 모압 임금,

치포르의 아들 발락이 나서서 이스라엘에게 맞서 싸웠다.

그는 너희를 저주하려고 사람을 보내어 브오르의 아들 발라암을 불러왔다.

10 그러나 나는 발라암의 말을 들어 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오히려 너희에게 축복해 주었다.

나는 이렇게 너희를 발락의 손에서 구해 주었다.

11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서 예리코에 이르렀을 때에는,

예리코의 지주들,

곧 아모리족, 프리즈족,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기르가스족, 히위족, 여부스족이 너희에게 맞서 싸웠다.

나는 그들도 너희 손에 넘겨주었다.

12 나는 또 너희보다 앞서 말벌을 보내어,

아모리족의 두 임금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었다.

그렇게 한 것은 너희의 칼도 너희의 화살도 아니다.

13 그러고 나서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일구지 않은 땅과 너희가 세우지 않은 성읍들을 주었다.

그래서 너희가 그 안에서 살고,

또 직접 가꾸지도 않은 포도밭과 올리브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게 되었다.’

14 그러니 이제 너희는 주님을 경외하며

그분을 온전하고 진실하게 섬겨라.

그리고 너희 조상이 강 건너편과 이집트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주님을 섬겨라.

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

아니면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 아모리족의 신들이든,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나와 내 집안은 주님을 섬기겠다.”

 

16 그러자 백성이 대답하였다.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주님을 저버리는 일은 결코 우리에게 없을 것입니다.

17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셨으며,

우리 눈앞에서 이 큰 표징들을 일으키신 분이 바로 주 우리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또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18 또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과

이 땅에 사는 아모리족을 우리 앞에서 몰아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19 그러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주님을 섬길 수 없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거룩하신 하느님이시며 질투하시는 하느님으로서,

너희의 잘못과 죄악을 용서하지 않으신다.

20 너희가 주님을 저버리고 낯선 신들을 섬기면,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선을 베푸신 뒤에라도,

돌아서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망시켜 버리실 것이다.”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너희가 주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섬기겠다고 한

그 말에 대한 증인은 바로 너희 자신이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가 증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3 “그러면 이제 너희 가운데에 있는 낯선 신들을 치워 버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마음을 기울여라.” 하자,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주 우리 하느님을 섬기고 그분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25 그날 여호수아는 스켐에서 백성과 계약을 맺고 그들을 위한 규정과 법규를 세웠다.

26 여호수아는 이 말씀을 모두 하느님의 율법서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그곳 주님의 성소에 있는 향엽나무 밑에 세웠다.

27 그러고 나서 여호수아는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인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다.

그래서 이것은 너희가 너희 하느님을 부정하지 못하게 하는 증인이 될 것이다.”

28 여호수아는 백성을 저마다 상속 재산으로 받은 땅으로 돌려보냈다.(여호 24,1-28)

10나는 이스라엘 집안에서 끔찍한 일을 보았다.

거기에서 에프라임이 불륜을 저지르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혔다.

11유다야, 너에게도 수확 때가 정해졌다.

내가 내 백성의 운명을 되돌려 주려고 할 때마다

 

[6,11 주석]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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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수확: 유다가 뿌린 것을 거두게 될  때의 하느님의 심판.


7 1 이스라엘의 병을 고쳐 주려고 할 때마다

에프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행만 드러난다.

그들이 거짓을 일삼기 때문이다.

안에는 도둑이 들고 바깥에는 강도떼가 들끓는다.

2 내가 그들의 악을 모두 기억하고 있음을

그들은 마음에 두지 않지만

이제 그들을 둘러싼 행실들이 내 앞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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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이 백성을 멸망으로 이끌다(호세 5장)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의 정치적, 군사적 갈등을 묘사한다.기원전 735-734년의 시로-에프라임 전쟁에 대한 암시이다.  그때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유다 임금을 폐위하려고 시도한다(2열왕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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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에 의지한 이스라엘이 벌을 받다(호세 7장)

이스라엘은 주님에 대한 독점적인 헌신을 거부하고, 외국과 동맹을 맺어 그들로부터 구원을 찾으려 한다.이러한 시도는 배신과 정변으로 전개되어에프라임은 동족 상잔의 고통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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