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삼위일체 수도원은 주변 절벽과 수도원 아래에 있는 칼라바카 마을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스테파노 수도원은 메테오라에 있는 수도원 가운데 가장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다. 도로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성 삼위일체 수도원
그리스어로 아기아 트리아다(Agia Triada) 수도원이라고 불리는 성 삼위일체 수도원( The Holy Trinity Monastery)은 메테오라에서 가장 많이 촬영되는 곳 중 하나이며 접근성이 다른 곳에 비해 어려운 곳이라 한다. 가파르지만 짧은 오솔길과 계단을 오르려 시도한 사람들은 주변 절벽과 아래 칼라바카(Kalabaka) 마을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수도원은 아기오스 스테파노 수도원과 매우 가까우며 도보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성 삼위일체 수도원은 칼라바카 마을에서 약 300미터 높이로 위태롭게 솟아 있는 가파르고 장엄한 기둥 모양의 바위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성 삼위일체 수도원은 일정상 순례하지 못했다.
조망대 ⓑ에서 찍은 성 삼위일체 수도원 모습이다.
그 뒤로 보이는 산의 중턱에 있는 길을 계속가면 스테파노 수도원이 나온다.
스테파노 수도원으로 들어가면서 찍은 성 삼위일체 수도원이다.
가파른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스테파노 수도원
아기오스 스테파노 (Agios Stefanos) 또는 성 스티븐(St. Steven )수도원은 가장 접근하기 쉬운 수도원으로, 도로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면 입구에 도달할 수 있다. 스테파노 수도원은 12세기 초에 절벽에 정착한 최초의 은둔 수도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 삼위일체 수도원을 지나면 스테파노 수도원이 나온다.
스테파노 수도원이다.
스테파노 수도원에서 대 메테오론 수도원 쪽을 바라보았다.
성 삼위일체 수도원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돌아 나오면서 촬영한 스테파노 수도원의 모습이다.
수도원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순례적 삶의 여정 > 사도의 숨결(터키, 그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디아, 필리피의 유럽 첫 영세자 (0) | 2023.01.02 |
---|---|
메테오라 수도원(3): 대 메테오론 수도원 (0) | 2022.02.04 |
메테오라 수도원(1): 니콜라오스, 로사노, 바를라암 수도원 (0) | 2022.02.02 |
메테오라를 오르면서 (0) | 2022.02.01 |
파묵칼레(목화성) (0)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