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신약 성경과 시편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

좋은생각으로 2022. 9. 7. 10:57

 

산정동 성당

마태오 복음서와 시편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마태 1,20-23)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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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태 1,21 ☞ 시편 130,8)


8바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시편 130,8)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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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마태 4,6 ☞ 시편 91,11–12)

11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12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시편 91,11–12)

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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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마태 5,3-12 ☞ 시편 37,3.11)

3주님을 신뢰하며 선을 행하고 이 땅에 살며 신의를 지켜라.(시편 37,3)

11그러나 가난한 이들은 땅을 차지하고 큰 평화로 즐거움을 누리리라.(시편 37,11)

정직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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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마태 5,34 ☞ 시편 11,4)


4주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궁전에 계시고 주님의 옥좌는 하늘에 있어 그분 눈은 살피시고 그분 눈동자는 사람들을 가려내신다.(시편 11,4)

올바른 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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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마태 6,1-4) ☞ 시편 112,9)


9불쌍한 이들에게 후하게 나누어 주니 그의 의로움은 길이 존속하고 그의 뿔은 영광 속에 치켜들리리라.(시편 112,9)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하느님이냐, 재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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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4“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6,19-21.24 ☞ 시편 62,11)


11너희는 강압에 의지하지 말고 강탈에 헛된 희망 두지 마라.

재산이 는다 하여 거기에 마음 두지 마라.(시편 62,11)

세상 걱정과 하느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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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마태 6,25-26 ☞ 시편 145,15; 147,9)


15모든 눈이 당신께 바라고 당신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십니다.(시편 145,15 )
9가축에게도, 우짖는 까마귀 새끼들에게도 먹이를 주시는 분.(시편 147,9)


30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마태 6,30 ☞ 시편 147,8)


8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고 땅에 비를 마련하시어 산에 풀이 돋게 하시는 분.(시편 147,8)

주님의 뜻을 실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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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불법을 일삼는 자들아!’하고 선언할 것이다.”(마태 7,23 ☞ 시편 6,9)


9내게서 모두 물러들 가라, 

나쁜 짓 하는 자들아. 

주님께서 나의 울음소리를 듣고 계신다.(시편 6,9)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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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마태 8,8 ☞ 시편 107,20)


20당신 말씀을 보내시어 그들을 낫게 하시고 구렁에서 구해 내셨다.(시편 107,20)

풍랑을 가라앉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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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마태8,26 ☞ 시편107,29; 65,8)


29광풍을 순풍으로 가라앉히시니 파도가 잔잔해졌다.(시편 107,29 )
8바다의 노호를, 

그 파도의 노호를, 

민족들의 소요를 가라앉히시는 분.(시편 65,8)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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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마태 13,35 ☞ 시편 49,4; 78,2)


4내 입이 지혜를 말하리니 내 마음의 생각은 슬기롭다. (시편 49,4)
2내가 입을 열어 격언을, 

예로부터 내려오는 금언들을 말하리라.(시편 78,2)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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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마태 16,26 ☞ 시편 49,8)


8사람이 사람을 결코 구원할 수 없으며 하느님께 제 몸값을 치를 수도 없다.(시편 49,8)


27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마태 16,27 ☞ 시편 49,8)


13그리고 주님, 

당신께는 자애가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십니다.(시편 62,13)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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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그리고 앞서 가는 군중과 뒤따라가는 군중이 외쳤다.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마태 21,9 ☞ 시편 118,26)


26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네.(시편 118,26)

성전을 정화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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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예수님께 “저 아이들이 무어라고 하는지 듣고 있소?”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당신께서는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습니다.’라는 말씀을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마태 21,16 ☞ 시편 8,3)


3당신의 적들을 물리치시고 대항하는 자와 항거하는 자를 멸하시려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으로 당신께서는 요새를 지으셨습니다.(시편 8,3)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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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마태 21,42 ☞ 시편 118,22)


22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시편 118,22)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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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예수님께 올가미를 씌울까 하고 의논하였다.(마태 22,15 ☞ 시편 140,6)


6거만한 자들이 덫을 숨겨 두고 그물처럼 줄을 펼쳐 놓았으며 저를 잡으려 길 옆에 올가미를 놓았습니다.(시편 140,6 )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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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마태 22,44 ☞ 시편 110,1)


1주님께서 내 주군께 하신 말씀.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시편 110,1)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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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마태 23,37 ☞ 시편 17,9; 91,4)


9저를 억누르는 악인들에게서 저를 미친 듯 에워싼 원수들에게서.(시편 17,9)
4당신 깃으로 너를 덮으시어 네가 그분 날개 밑으로 피신하리라. 

그분의 진실은 큰 방패와 갑옷이라네. (시편 91,4)

가장 큰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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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라,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다!’, 또는 ‘아니, 여기 계시다!’ 하더라도 믿지 마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 할 수만 있으면 선택된 이들까지 속이려고 큰 표징과 이적들을 일으킬 것이다.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해 둔다. 26그러므로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광야에 계시다.’ 하더라도 나가지 마라. ‘보라, 골방에 계시다.’ 하더라도 믿지 마라. 27동쪽에서 친 번개가 서쪽까지 비추듯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마태 24,23-27 ☞ 시편 75,7)


7해 뜨는 데서도 해 지는 데서도 아니요 산속 광야에서도 오는 게 아니니.(시편 75,7)

제자가 배신할 것을 예고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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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23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자, 그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4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마태 26,21-24  시편 55,14)

 

14그러나 그것은 너,

내 동배 내 벗이며 내 동무인 너.(시편 55,14)

십자가에 못박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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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그들이 쓸개즙을 섞은 포도주를 예수님께 마시라고 건넸지만, 그분께서는 맛을 보시고서는 마시려고 하지 않으셨다. 48그러자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와 신 포도주에 듬뿍 적신 다음, 갈대에 꽂아 그분께 마시게 하였다.(마태 27,34.48 ☞ 시편 69,22)


22그들은 저에게 음식으로 독을 주고 목말라할 때 초를 마시게 하였습니다.(시편 69,22)


35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 그분의 겉옷을 나누어 가진 다음,(마태 27,35 ☞ 시편 22,19)


19제 옷을 저희끼리 나누어 가지고 제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습니다.(시편 22,19)


39지나가던 자들이 머리를 흔들어 대며 예수님을 모독하면서(마태 27,39 ☞ 시편 22,8)


8저를 보는 자마다 저를 비웃고 입술을 비쭉거리며 머리를 흔들어 댑니다.(시편 22,8)


43하느님을 신뢰한다고 하니, 하느님께서 저자가 마음에 드시면 지금 구해 내 보시라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야.”(마태 27,43 ☞ 시편 22,9)


9“주님께 맡겼으니 그분께서 그자를 구하시겠지. 

그분 마음에 드니 그분께서 구해 내시겠지.”(시편 22,9)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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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마태 27,46  시편 22,2)


2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소리쳐 부르건만 구원은 멀리 있습니다.(시편 22,2)


 

 

신약과 시편 - 서언

신약 성경은 마태오, 마르코, 루카 복음의 공관 복음서, 요한 복음서, 사도행전, 그리고 서간 및 요한 묵시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약 성경은 모세 오경, 역사서, 예언서, 시서와 지혜서의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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