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신약 성경과 시편

마르코 복음서와 시편

좋은생각으로 2022. 9. 8. 15:39

 

마르코 복음서와 시편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기록된 대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마르 1,1-4)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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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그리고 앞서 가는 이들과 뒤따라가는 이들이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10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는 복되어라.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마르 11,9-10 ☞ 시편 118,25)


25아, 주님, 구원을 베푸소서(☞호산나). 

아, 주님, 번영을 베푸소서.(시편 118,25 )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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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그들이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건넸지만 그분께서는 받지 않으셨다.(마르 15,23 ☞ 시편 69,22)


22그들은 저에게 음식으로 독을 주고 목말라할 때 초를 마시게 하였습니다.(시편 69,22)


24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러고 나서 그분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는데 누가 무엇을 차지할지 제비를 뽑아 결정하였다.(마르 15,24 ☞ 시편 22,19)


19제 옷을 저희끼리 나누어 가지고 제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습니다.(시편 22,19)


29지나가는 자들이 머리를 흔들며 그분을 이렇게 모독하였다. “저런! 성전을 허물고 사흘 안에 다시 짓겠다더니.(마르 15,29 ☞ 시편 22,8)


8저를 보는 자마다 저를 비웃고 입술을 비쭉거리며 머리를 흔들어 댑니다.(시편 22,8)

숨을 거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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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오후 세 시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번역하면, ‘저의 하느님저의 하느님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마르 15,34 ☞ 시편 22,2)


2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소리쳐 부르건만 구원은 멀리 있습니다.(시편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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