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의 마음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 한결같았다(1열왕 15,13-14).
그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저의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겠다는 계약을 맺는다(2역대 15,12).
그런데 이스라엘의 바아사 임금이 라마를 세우자,
아람 임금 벤 하닷에게 도움을 청하여 이스라엘 북부를 쳐부수게 한다(1열왕 15,18-20).
이에 하나니 선견자가,
에티오피아의 백만 군대가 왔을 때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이겼는데(2역대 14,8-12),
아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아사를 질책하며 앞으로 전쟁을 치러야 한다고 말한다(2역대 16,9).
아사
<아사 10년>
아사는 다윗처럼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1열왕 15,11)
그러자 십 년 동안 나라는 평온하였으며(2열대 13,23),
그는 성벽과 탑을 쌓는다(2역대 14,5-6)
그즈음에 에티오피아 사람 제라가 군사 백만을 거느리고 마레사까지 오지만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을 물리친다(2역대 14,8-12).
그때 오뎃 예언자의 아들 아자르야에게 하느님의 영이 내린다(2역대 15,1)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벤야민은 제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2역대 15,2)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하느님도,
가르치는 사제도,
율법도 없이 지내 왔습니다.(2역대 15,3)
그런데도 그들이 곤경 가운데에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아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2역대 15,4)
그때에는 온 땅에 큰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이 평안히 나들이도 못 하였습니다.(2역대 15,5)
민족이 민족을, 성읍이 성읍을 쳐부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온갖 재난으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기 때문입니다.(2역대 15,6)
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내시고 여러분의 손에 힘을 잃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에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2역대 15,7)
이에 그들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겠다는 계약을 맺었다.(2역대 15,12)
온 유다 백성이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정성을 다하여 그분을 찾자 그분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맹세를 두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사방으로부터 그들을 평온하게 해 주셨다.(2역대 15,15)
아사는 자기 할머니 마아카마저 아세라를 위하여 역겨운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모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1열왕 15,13)
<아사 35년>
아사 통치 35년까지 전쟁이 없었다(2역대 15,19).
<아사 36년>
그런데 아사 통치 36년에(2역대 16,1),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오자
아사는 아람 임금 벤 하닷 1세에게 도움을 청한다.
벤 하닷 1세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이욘, 단, 아벨 멧 마아카(☞아벨 마임, 2역대 16,4), 온 킨네렛, 납탈리 전 지역을 쳐부수자,
바아사는 티르차(☞ 이스라엘의 도성)에 그대로 머무른다.(1열왕 15,20-21)
아사는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라마를 세우는데 쓰던 돌과 목재로 게바와 미츠파를 세운다.
이때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 임금에게,
하느님께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전쟁을 치러야 한다고 말하자
아사는 화가 나서 하나니를 감옥에 가둔다...(2역대 16,7-9)
<아사 39년>
아사 통치 39년에 그가 발에 병이났지만 주님을 찾지 않고 의사들을 찾다가(1열왕 15,23; 2역대 16,12)
<아사 41년>
임금이 된 지 41년째에 죽는다(2역대 16,13).
아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저의 하느님을 찾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그의 그러한 노력으로 재위 사십여 년 가운데 35년을 무탈하게 지낸 아사가 마지막에 틀어진다. 이에 끝까지 하느님께 의지하지 못해 전쟁을 치러야 한다고 하나니 선견자가 말한다.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끝까지 하느님을 놓지 않았던 다윗의 모습이 슬며시 마음으로 다가온다. |
[유다-03 아사]
① 아사의 유다 통치(1열왕 15,9-24) [▶고고학적 성경 연대 BC 911-872/870]
9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의 임금이 되어, 10예루살렘에서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 이름은 마아카인데 아비살롬의 딸이었다.(1열왕 15)
11아사는 자기 조상 다윗처럼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12그는 신전 남창들을 나라에서 몰아내고 조상들이 만든 우상들을 모두 없애 버렸다.(1열왕 15)
23아비야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아사 시대 십 년 동안 나라는 평온하였다.(2역대 13) [▶아사 10년까지]
1아사는 주 자기 하느님의 눈에 드는 좋은 일과 옳은 일을 하였다. 2그는 이교 제단들과 산당들을 없애 버리고 기념 기둥들을 깨뜨렸으며, 아세라 목상들을 토막 냈다. 3그리고 유다 백성에게 주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으며 율법과 계명을 지키라고 말하였다. 4또한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산당들과 분향 제단들을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가 다스리는 동안 왕국이 평온하였다..(2역대 14)
② <아사가 성벽과 탑을 쌓다>
5나라가 이렇게 평온해지자, 그는 유다에 요새 성읍들을 지었다. 또 주님께서 그에게 안정을 주시어, 그는 여러 해 동안 전쟁을 겪지 않았다. 6그는 유다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성읍들을 다시 세웁시다. 성벽과 탑으로 둘러쌓고 성문과 빗장을 만들어 답시다. 우리가 주 우리 하느님을 찾았으므로 이 나라가 아직도 우리 앞에 남아 있는 것이오. 우리가 그분을 찾자 그분께서 사방으로부터 우리를 평온하게 해 주셨소.” 그래서 그들은 성읍들을 세우기 시작하여 일을 잘 마쳤다.(2역대 14)
7아사에게는 큰 방패와 창을 든 유다 출신 군사 삼십만이 있었고, 작은 방패를 들고 활로 무장한 벤야민 출신 군사 이십팔만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힘센 용사였다.(2역대 14)
③ <유다가 마레사에서 에티오피아 사람 제라를 이기다>
8그즈음에 에티오피아 사람 제라가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 대를 이끌고 그들을 치러 나와 마레사까지 다다랐다. 9아사도 그에게 맞서려고 나가 마레사의 츠파타 골짜기에서 전열을 갖추었다. 10아사가 주 자기 하느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강자와 약자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당신처럼 도와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 저희가 당신께 의지하여 당신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치러 나왔으니,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저희의 하느님이시니, 아무도 당신을 당해 내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11주님께서 아사와 유다 백성 앞에서 에티오피아인들을 치시니, 에티오피아인들이 도망쳤다. 12아사와 그의 군대는 그라르까지 에티오피아인들을 쫓아갔다. 에티오피아인들은 쓰러져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과 그분의 군대 앞에서 패배하였고, 유다군은 아주 많은 전리품을 거두었다. 13그리고 그라르 주변의 모든 성읍 주민들이 주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히자, 유다군은 그 모든 성읍을 치고 노획하였다. 그곳에는 노획거리가 많았던 것이다. 14그들은 가축 치는 자들의 천막도 쳐서 많은 양과 낙타를 끌고 나왔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2역대 14)
④ 아사의 개혁
1그때에 하느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자르야에게 내리니, 2아자르야가 아사 앞에 나아가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벤야민은 제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3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하느님도, 가르치는 사제도, 율법도 없이 지내 왔습니다. 4그런데도 그들이 곤경 가운데에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아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5그때에는 온 땅에 큰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이 평안히 나들이도 못 하였습니다. 6민족이 민족을, 성읍이 성읍을 쳐부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온갖 재난으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기 때문입니다. 7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내시고 여러분의 손에 힘을 잃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일에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2역대 15)
8아사는 이 말, 곧 오뎃 예언자의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벤야민 온 지방에서, 그리고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서 점령한 성읍들의 혐오스러운 것들을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 주님의 집 현관에 있는 주님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9그는 또 온 유다와 벤야민 백성, 그리고 에프라임과 므나쎄와 시메온에서 넘어와 그들 곁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이들을 불러 모았다. 주 아사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떨어져 나와 그에게 넘어왔던 것이다. 10그들은 아사 통치 제십오년 셋째 달에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11그날에 그들은 자기들이 가져온 전리품 가운데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주님께 희생 제물로 잡아 바치며, 12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13그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찾지 않는 자는 낮은 사람 높은 사람,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다 죽이기로 하였다. 14그들은 고함 소리와 함성과 쇠 나팔과 뿔 나팔 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주님께 맹세하였다. 15온 유다 백성이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정성을 다하여 그분을 찾자 그분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맹세를 두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사방으로부터 그들을 평온하게 해 주셨다.(2역대 15)
⑤ <아사가 할머니를 모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다>
13그는 자기 할머니 마아카마저 아세라를 위하여 역겨운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모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역겨운 상을 잘라 내어 ‘키드론 골짜기’에서 불살라 버렸다. 14산당들은 없애 버리지 않았지만, 아사의 마음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 한결같았다. 15그는 자기 아버지와 자기 자신이 봉헌한 은과 금과 기물들을 주님의 집에 들여놓았다.(1열왕 15)
16아사 임금은 자기 어머니 마아카마저 아세라를 위하여 역겨운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모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그는 그 역겨운 상을 잘라 내고 조각내어 ‘키드론 골짜기’에서 불살라 버렸다. 17산당들은 이스라엘에서 없애 버리지 않았지만, 아사의 마음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 한결같았다. 18그는 아버지와 자기가 봉헌한 예물, 곧 은과 금과 기물들을 하느님의 집에 들여놓았다.(2역대 15)
⑥ <아사 제 삼십오 년까지 전쟁이 없다> [▶아사 35년까지]
19그 뒤에 아사 통치 제삼십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2역대 15)
⑦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 라마를 세우다> [▶아사 36년]
16아사와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전쟁이 있었다. 17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아무도 유다 임금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고 라마를 세웠다.(1열왕 15)
1아사 통치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아무도 유다 임금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고 라마를 세웠다..(2역대 16)
⑧ <아사가 아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다>
18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집 창고와 왕궁 창고에 남아 있던 은과 금을 모조리 거두어서, 신하들 손에 들려 다마스쿠스에 사는 아람 임금, 헤즈욘의 손자이며 타브림몬의 아들인 벤 하닷 임금에게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19“나와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와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나는 임금님에게 은과 금을 예물로 보냅니다. 이제,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으신 계약을 파기하시어, 그가 나에게서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1열왕 15)
2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집과 왕궁 창고에서 은과 금을 꺼내어,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람 임금 벤 하닷에게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3“나와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와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임금님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이제,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으신 계약을 파기하시어, 그를 나에게서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2역대 16)
⑨ <아람 임금 벤 하닷이 이스라엘 북부를 쳐부수다>
20벤 하닷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군대의 장수들을 그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는 이욘과 단과 아벨 벳 마아카와 온 킨네렛, 그리고 납탈리 전 지역을 쳐부수었다. 21이 소식을 들은 바아사는 라마를 세우다 말고 티르차에 그대로 머물렀다. 22그러자 아사 임금은 유다인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불러 모아, 바아사가 라마를 세우는 데 쓰던 돌과 목재를 옮기게 하였다. 아사 임금은 그것들로 벤야민의 게바와 미츠파를 세웠다.(1열왕 15)
4벤 하닷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군대의 장수들을 그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들은 이욘, 단, 아벨 마임, 납탈리의 모든 양곡 저장 성읍을 쳐부수었다. 5이 소식을 들은 바아사는 라마를 세우다 말고 공사를 그만두었다. 6그러자 아사 임금은 유다인을 모두 데려다가, 바아사가 라마를 세우는 데에 쓰던 돌과 목재를 옮기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것들로 게바와 미츠파를 세웠다.(2역대 16)
⑩ 하나니 선견자의 예언
7그때에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 임금 아사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아람 임금에게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느님께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아람 임금의 군대가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8에티오피아인들과 리비아인들도 엄청나게 많은 병거와 군마를 갖춘 대군이 아니었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께 의지하셨으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9주님께서는 당신께 한결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려고, 온 세상을 두루 살펴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임금님께서 이번 일에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을 치르셔야 합니다.” 10그러자 아사는 선견자에게 화가 나서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 일로 그렇게 성이 났던 것이다. 그때에 아사는 백성 가운데에서 다른 이들도 괴롭혔다.(2역대 16)
⑪ <아사 제삼십구년에 발에 병이나다> [▶아사 39년]
23아사의 나머지 모든 행적과 모든 무용, 그리고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세운 성읍들에 관한 것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났다.(1열왕 15)
11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12아사는 통치 제삼십구년에 발에 병이 났는데, 그 병이 매우 깊어졌다. 그렇게 아픈데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않고 의사들을 찾았다.(2역대 16)
⑫ <아사가 죽다> [▶아사 41년]
24아사는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히고, 그의 아들 여호사팟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1열왕 15)
13그리하여 아사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다. 임금이 된 지 사십일 년째 되던 해에 죽은 것이다. 14사람들은 그가 자신을 위하여 다윗 성에 깎아 놓은 무덤에 그를 묻었다. 그들은 향 제조술에 따라 만든 온갖 향료로 가득 채운 침상에 그를 눕히고, 그를 위하여 아주 큰 불을 켜 놓았다.(2역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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