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이 찬가는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느님의 위대하신 행동(시편 135,4)에 찬양을 드리도록 초대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끝난다(시편 135,1-3.19-20). 하나의 백성으로의 이스라엘의 출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즉,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고 구하셨으며, 그분께서는 모든 반대자들을 쉽게 정복하신다. 하느님의 적대적인 세력을 타도한다는 것은 적들의 힘과 그들이 만든 우상들이 쓸모없다는 것을 의미한다(시편 135,15-18). 마지막 세 개의 절은 시편 115,4-9에서도 나타난다. 시편 135장 더보기 1할렐루야! I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135,1] 시편 113,1. 2주님의 집에 서 있는 이들아. 우리 하느님의 집 앞뜰에 서..